알 문타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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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칼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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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칼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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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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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칼리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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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야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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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야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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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야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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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야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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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야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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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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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메트 5세
메흐메트 6세
압뒬메지트 2세
^^ 1 : 아부 바크르, 우마르, 우스만, 알리 등 이 4명만 정통 칼리파로 인정받지만 하산도 잠깐 동안이지만 칼리파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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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왕조 제11대 칼리파
알 문타시르
المنتصر بالله


파일:Dirhem_of_al-Muntasir,_AH_247-248.jpg

이름
아부 자파르 무함마드
أبو جعفر محمد
출생
837년 11월
아바스 왕조 사마라
사망
862년 6월 7일 (향년 24세)
아바스 왕조 사마라
재위 기간
아바스 칼리파
861년 12월 10일 ~ 862년 6월 7일 (6개월)
전임자
알 무타와킬
후임자
알 무스타인
별명
알 문타시르 빌라흐(المنتصر بالله: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자)
부모
아버지 : 알 무타와킬
어머니 : 훕시야
종교
이슬람 수니파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아바스 왕조 11대 칼리파. 아버지 알 무타와킬을 시해하고 칼리파에 올랐으나 7개월 만에 급사했다.


2. 생애[편집]


837년 11월 사마라에서 아바스 왕조 10대 칼리파 알 무타와킬동로마 제국에서 끌려온 여노예 후브시야 사이의 아들로 출생했다. 849/850년에 아버지에 의해 후계자로 지명되어 이집트 총독으로 선임되었으며, 850~851년 메카 순례를 이끌었다. 그러나 알 무타와킬은 점차 차남 알 무타즈를 총애했다. 알 무타즈는 아바스 왕조의 기존 엘리트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그는 튀르크 장성들과 노예 근위대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연회에 참여할 때마다 술에 취한 아버지로부터 온갖 모욕을 당했다. 알 무타와킬은 동료들 앞에서 아들에게 수갑을 채운 다음 다음과 같이 조롱했다.

"나는 너를 알 문타시르(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자)라고 불렀지만, 네놈이 너무도 어리석어서 사람들은 너를 알 문타지르(임신한 여자)라고 부른다. 이제 너는 알 무스타일(못 견디는 자)이 되겠구나!"


그는 아버지가 자신을 이처럼 거칠게 대하는 건 후계자 자리를 동생 알 무타즈에게 넘기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여겼다. 마침 튀르크 장성들이 알 무타와킬을 축출하려는 음모를 꾸미자, 그 역시 이에 가담했다. 861년 12월 10일 밤, 튀르크 병사들은 식사 중이던 알 무타와킬을 습격해 살해했다. 다음날인 12월 11일, 그는 아버지가 술을 마시던 중 질식사했다고 발표하고 새 칼리파로 등극했다.

튀르크 장성들은 나중에 보복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그의 형제들을 후계자에서 제외하라고 설득했다. 그는 이를 받아들여 알 무타즈를 비롯한 동생들에게 칼리파 계승권의 포기 각서를 작성하게 했다. 알 무타즈는 한동안 망설인 끝에 받아들인 뒤 가택 연금되었다. 이후 민심을 얻기 위해 백성들에게 돈을 뿌렸으며, 하산 이븐 알리후세인 이븐 알리에 무덤에 대한 순례 금지령을 폐지하는 등 시아파와 화해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군공을 세워서 권위를 드높이기로 하고 튀르크 장군 와시프에게 동로마 국경지대로 가서 원정에 착수하게 했다. 와시프는 862년 초 시리아 변경 지역에 도착한 뒤 각지의 병력을 끌어모아 원정을 준비했다.

칼리파로서 문타시르는 시아파와의 화해를 모색, 4대 칼리파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의 아들들이자 쉬아 이맘인 하산 이븐 알리후세인 이븐 알리의 영묘에 대한 참배를 허가하였다. 또한 튀르크 장군 와시프로 하여금 동로마 국경을 습격하게 하였다. 862년 4월 27일에 문타시르는 자신의 동생들로 하여금 칼리파 계승권의 포기 각서를 작성하게 하였다. 이는 무타와킬의 죽음에 대한 보복을 두려워한 튀르크 장군들의 조언이었는데,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문타시르는 병사하였다. (6월 7일) 세간에는 치료 중이던 그가 독이 묻은 메스에 찔려 암살당하였다는 소문이 퍼졌다.

한편, 와시프는 알 문타사르 사망 소식을 접했지만 원정을 그대로 이어가기로 하고타르수스 지역의 파루리야 요새를 함락했다. 하지만 수도로 돌아가서 자신의 권력 기반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보고 원정을 중단하고 863년 사마라로 돌아갔다. 동로마 제국은 이 때를 틈타 공세를 개시해 랄라키온 전투에서 말라티야의 아미르 우마르 알 아크타와 파울리키아파 지도자 카르베아스를 주살하고 뒤이어 아르메니아를 침공해 아미르 알리 이븐 아흐야를 처단했다. 이에 민심은 동요했고, 각지에서 반란이 빗발치면서 아바스 왕조는 사마라의 혼란기라 부르는 쇠락의 길을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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