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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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다가스카르의 국책 항공사.
2. 역사[편집]
1947년 프랑스령 말라가시에서 에어 프랑스와 TAI가 설립한 Société Nationale Malgache de Transports Aériens가 전신이며 1961년 마다가스카르가 독립한 이후 대대적인 개편을 거치며 사명을 매드에어로 바꿨다. 1961년 10월, TAI로 부터 리스한 DC-7으로 안타나나리보-파리 노선을 비행하며 운영을 시작했다. 1962년 사명을 에어 마다가스카르로 변경했다. 1964년, 에어 프랑스로 부터 보잉 707을, 1969년에는 보잉 737-200 을 도입했다. 1979년 보잉 747-200이 도입되며 광동체기의 운항을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ATR 42를 도입해 구형 HS-748을 대체했다.
1998년 민영화를 위해 보잉 747-200을 보잉 767-300ER로 교체했고 루프트한자 컨설팅과의 관리계약을 채결했으나 2001년 마다가스카르 정치 위기로 수요가 심각하게 감소하기도했다. 다행히 수요는 회복되어 2005년에는 ATR 72을 도입했다. 2011년, 노후화된 보잉 767이 EU 취항 금지를 당했으며 이에 에어 마다가스카르는 보잉 777-200을 단기리스해 유럽에 다시 취항했으며 이후 2012년, 에어 프랑스의 잉여 A340 2기를 리스해 현재까지 A340으로 유럽에 취항중이다.
3. 취항지[편집]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사고[편집]
- 1963년 7월 15일, 등록기호 5R-MAJ의 C-47이 이륙중 추락했다. 탑승했던 12명 중 6명이 사망했다.
- 1967년 7월 19일, 등록기호 5R-MAD의 DC-4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탑승했던 77명 중 42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중에는 마다가스카르 외무장관도 있었다.
- 1981년 7월 24일, 112편 DHC-6(등록기호 5R-MGB)가 비행중 산에 추락했다. 탑승했던 19명 전원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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