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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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승강기 제조사
2.1. 국내
2.1.1. 금호엘리베이터
2.1.2. 대명엘리베이터
2.1.3. 동양엘리베이터
2.1.4. 동원엘리베이터
2.1.5. 모든엘리베이터
2.1.6. 송산특수엘리베이터
2.1.7. 수림엘리베이터
2.1.8. 신금성엘리베이터
2.1.9. 신우프론티어
2.1.10. 신일엘리베이터
2.1.11. 신화엘리베이터
2.1.12. 아이엘리베이터
2.1.13. 에이앤티
2.1.14. 엘엠엘리베이터
2.1.15. 우성IDS
2.1.16. 월드엘리베이터
2.1.17. 좋은엘리베이터
2.1.18. 지암메디테크
2.1.19. 트라비스엘리베이터
2.1.20. 한독엘리베이터
2.1.21. 한림
2.1.22. 한림기업
2.1.23. 한림승강기
2.1.24. 한솔엘리베이터
2.1.25. 한양엘리베이터(舊 한양공영 승강기사업부)
2.2. 해외
2.2.1. 디아오엘리베이터
2.2.2. 바스텍앤오로나엘리베이터
2.2.3. 욘넷츠엘리베이터
2.2.4. 한선리프트
2.3. 폐업 또는 승강기 제조 사업 철수
2.3.1. 금영제너럴(GYG엘리베이터)
2.3.2. 길훈종합건설(세이콤엘리베이터)
2.3.3. 대성엘리베이터
2.3.4. 사비엠엘리베이터
2.3.5. 상아엘리베이터
2.3.6. 세니아엘리베이터
2.3.7. 중앙엘리베이터
3. 제어반 제조사
3.1. 대성IDS
3.2. 삼일엘텍
3.3. 누리엔지엔지니어링(네티스엘리베이터)
3.4. 상하이 STEP
3.5. 그 외 제어반 제조업체
4. 그 외 관련 업체
4.1. 하이젠모터
5. 단점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에서 제조한 엘리베이터이다. 중소기업에서는 대부분 제어반을 다른 회사에서 구입해서 온다.


2. 승강기 제조사[편집]



2.1. 국내[편집]



2.1.1. 금호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1987년 설립, 주로 경사형 승강기를 제조한다. 대표적인 설치 현장으로 남산오르미, 북서울 꿈의 숲, 양화대교,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중 테라스동 등이 있다. LH아파트에 승객용이 납품된 사례도 있다.

제어반은 독일 LiSA社로부터 납품받는 것으로 추정, 층표시기 기판이 해당 업체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하다. 안내방송은 후술할 구일엔지니어링 및 신한엘리베이터 제어반에 사용된 것과 같다.


2.1.2. 대명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광주광역시 소재), 홈페이지(울산광역시 소재)

1992년 설립된 광주광역시 소재의 업체와 1985년 설립된 울산광역시 소재의 업체로 구분된다.

2022년에 "누리엔지니어링"을 인수했다. 따라서, 대명엘리베이터도 간접적으로 제어반을 생산하게 되었다.

2.1.3. 동양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티센크루프(現 TKE)에 인수되기 전 동양엘리베이터와는 별개의 기업이다. 다만 이 기사에 따르면 이 회사의 금병호 회장이 원래의 동양에레베이터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과거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동양에레베이터가 티센크루프에 인수된 이후에도 COO로 일했다. 재직 시절에는 이런 역사들과 함께 했으며 퇴사 이후 소송을 통해 상표권을 갖게 된 것이다.[1]


2.1.4. 동원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2.1.5. 모든엘리베이터[편집]


해당 문서 참조.


2.1.6. 송산특수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1994년 설립. 한 때 'MODULAR'라는 기종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고 이후 'ELVRO 3000'이라는 기종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일반적인 수직형 승강기 외 경사형 승강기 및 휠체어리프트도 제조한다.

문 위쪽이 아치형 구조로 된 승강기도 제조한 적이 있다고는 하나 실제 적용 현장은 드문 편. 한편 러시아 어느 주거시설에 'Eclipse NeoMax'라는 브랜드로 분속 210m의 승강기를 납품한 바 있다.(#)

삼일엘텍 제어반을 주로 납품받으며, 2010년에 잠시 나우테크 제어반을 주로 납품받은 이력이 있다. 舊 원주역처럼 대성IDS 제어반 적용 현장도 드물게나마 있다.[2]


2.1.7. 수림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2004년 설립. 현재 존재하는 수림엘리베이터는 기존의 코네엘리베이터와 합병한 기업이 아니다.[3]


2.1.8. 신금성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2.1.9. 신우프론티어[편집]


홈페이지

1991년에 국내 중소 승강기 제조업체 최초로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회사'를 표방하며 설립되었다. 일반적인 승강기보다는 휠체어리프트 설치가 주를 이루었으며, 2020년 기준 중소업체 내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2.1.10. 신일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2.1.11. 신화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2.1.12. 아이엘리베이터[편집]


해당 문서 참조.


2.1.13. 에이앤티[편집]


홈페이지

1995년 10월 설립된 아남기전이 모태이며[4] 아남그룹과는 관계가 없다. 공장은 김해시 진례면에 위치해 있으며 해당 권역의 아파트나 공공기관, 지하철역 등에 주로 설치되어 있다. 구형 모델은 착상속도가 느린 것으로 악명이 높다.


2.1.14. 엘엠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2.1.15. 우성IDS[편집]


홈페이지


2.1.16. 월드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2.1.17. 좋은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2.1.18. 지암메디테크[편집]


1997년 설립, 설치 현장이 주로 육교에 집중되어 있다. 유압식 교류 기종의 경우 신한엘리베이터(추정) 제어반을 주로 사용했고 권상식 MRL 기종의 경우 삼일엘텍과 누리엔지엔지니어링의 제어반을 주로 사용하는데,[5] 2010년 이전까지는 타사 대비 세그먼트 층표시기의 비중이 높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2.1.19. 트라비스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1988년 새한산업 명의로 설립되어[6] 2000년에 승강기 사업을 시작한 회사로, 연혁에 의하면 2000년 당시에는 동양엘리베이터 OEM 수주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임대아파트, 저층 빌딩에 많이 설치되는 트라비스는 모델명이 대부분 확인불가이며 2010년 이전에는 대성IDS 제어반을 주로 납품받아 사용하였으나 2010년 이후에는 삼일엘텍 SICON-4000EKZi 제어반을 주로 사용한다. 삼일엘텍 제어반을 기반으로(안내방송으로 추정한 부분) 자체적으로 제어반을 제조하려던 시도가 있었던것으로 보이며(#) 결국 2020년 이후로 alpha-1이라는 기종으로 양산하고 있다.

중소 승강기 제조업체 중 한 때 중소기업 내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2019년 기준) 설치 대수가 많은 편이었지만 인력난 및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해 재정난을 겪게 되고[7] 결국 법정관리대상이 되어버린 기업이다. 그나마 법인 청산으로 이어지지 않은 건 다행인 점.

최근에 지어진 지하철역 혹은 주공 임대아파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2.1.20. 한독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1991년에 설립되어, 국내 중소 승강기 제조업체 최초로 ISO 9001 품질경영 인증을 취득한 곳이다. 설립 초기에는 독일 모 업체와의 기술제휴가 있었다고 한다.

제어반은 절대다수가 대성IDS 제품이다. 2000년대 초 때부터 사용해왔는데, 해당 제어반이 과거에는 한독엘리베이터 제조 제어반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2.1.21. 한림[편집]


홈페이지

1994년 거산엘리베이터로 설립하였으며 2010년에 한림으로 사명을 변경 하였다.


2.1.22. 한림기업[편집]


홈페이지

1999년에 대구에서 한림기업으로 창업해서 2005년에 부산으로 이전을 했다.


2.1.23. 한림승강기[편집]


홈페이지

1983년 설립(#), 당시에는 '한림엘리베이터' 명의였다. 현대엘리베이터 VAC 기종의 모방 제품인 VVAC 기종의 시초로, 이 회사를 시작으로 2001년까지 여러 중소업체에서 동일 기종을 제조하였다. 현재는 초소형 승강기도 제작중이다.(탑승 영상)


2.1.24. 한솔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2.1.25. 한양엘리베이터(舊 한양공영 승강기사업부)[편집]


전신은 1989년 설립된 한양공영으로, 1991년 독일 티센과 제휴를 맺고 승강기 사업에 진출하였다. 따라서 MICOM, ISO 계열 등의 모델은 당시 티센엘리베이터와 형태가 유사했다. 또한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타사 승강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층 버튼 배치도 인상적인 부분. 그러나 1997년, 자체 생산 모델인 HYVF로 넘어가기 직전에 평범한 형태로 바뀌었다.

생산 공장은 前 LG산전 승강기사업부와 같이 창원에 있었다.

2002년 한양공영의 청산으로 '한양EM테크' 명의로 분사되었다가 2005년 협력업체였던 '한양엘리베이터'에 인수되었는데, 한양공영 당시의 공장은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 회사 제품이 비교적 여러 빌딩이나 아파트에 많이 설치되었으나 1997년 이후로는 거의 주공아파트에 집중적으로 설치되었는데, 이는 그 시기에 한양공영이 대한주택공사(現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인수되었던 영향이 크다. 현재는 HYVF 역시 설치장소가 구축 주공아파트로 매우 한정되어 개체수도 적고 한참 전에 단종은 물론 회사 자체가 없어진 모델이라 심각한 보수난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티센 제휴당시의 기종들은 해당 문서 참조.

2005년 한양공영의 승강기 사업부를 인수한 한양엘리베이터는 그 이후 삼일엘텍 등 국산 제어반 기반의 승강기를 제조하다 2019년 이후 후술할 모나크 컨트롤 제어반 수입업체 중 하나로 전락.

또 다른 관련 업체로 역시 한양공영의 협력업체였던 '에스템(한양티센)'이 있으나, 이 곳 역시 후술할 상하이 STEP 기반으로 추정되는 미르-e 시리즈 제어반으로 인해 평판이 좋지 않은 편이다. 한양공영 당시의 설치분을 에스템에서 지원한다고 한다.


2.2. 해외[편집]


해외 제조업체의 경우 국내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분류되었다.


2.2.1. 디아오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苏州帝奥电梯有限公司 / Suzhou DIAO Elevator Co.,Ltd.

2004년 설립된 중국 쑤저우시 소재의 승강기 제조업체. 국내에서는 몇몇 중소업체를 통해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로 간간이 확인된다.


2.2.2. 바스텍앤오로나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본사), 홈페이지(한국지사)[8]

1964년 설립된 스페인 기푸스코아 주 에르나니 소재의 승강기 제조업체로, 설립 직후부터 1975년 이전까지 '오로나 사비엠'이라는 법인명으로 사비엠엘리베이터 OEM 설치를 담당했다고 한다.(#)

한국지사는 2020년 초 바스텍 그룹과의 합작으로 설립, 경남 거창에 승강기 생산공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졌다.(기사) 그러나 2021년 6월 스페인 본사 측의 거창승강기밸리 방문(기사) 이후로는 이렇다할 소식이 없다시피한 상태.[9]

2023년 들어 한국지사 홈페이지가 없어졌다. 다만 동년 6~7월에 직원 모집 공고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지사 자체는 아직까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회사는 대러제재에 인색한 것으로 보인다.[10]


2.2.3. 욘넷츠엘리베이터[편집]


홈페이지

Yonnetz GmbH

1965년 설립된 독일 비에르키르헨 소재의 승강기 제조업체로, 주로 전망용 승강기를 제조한다.

한국지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TKE, 미쓰비시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등과의 합작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합작으로 설치하는 경우 해당 회사의 알림음이 나오며, 자체적으로 설치하는 경우 삼일엘텍 제어반을 납품받아 설치하는데, 한국의 Apple 가로수길Apple 명동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2.2.4. 한선리프트[편집]


홈페이지(본사), 홈페이지(무빙워크 및 에스컬레이터)

苏州汉森电梯有限公司 / Hanson Lift (Suzhou) Co.,Ltd.

2009년 설립된 중국 쑤저우시 소재의 승강기 제조업체. 한국지사는 2019년에 '한선엘리베이터코리아' 명의로 설립되었다.

국내에서는 몇몇 중소업체를 통해 설치된 HS200 기종으로 대표되는 에스컬레이터 및 HS300 기종으로 대표되는 무빙워크로 종종 확인된다.


2.3. 폐업 또는 승강기 제조 사업 철수[편집]



2.3.1. 금영제너럴(GYG엘리베이터)[편집]


파일:금영제너널.jpg

홈페이지

1996년 설립, 경기도 파주시 소재. 국내 중소업체 중 규모가 가장 컸었고, 설치 대수도 가장 많았었다.[11]

제어반은 2010년대 초까진 주로 대성IDS 제품을 납품받았으나 이후 삼일엘텍 제어반의 비중이 늘었으며, 2019년 GSC 계열의 자체 제어반을 개발하였다. 자체 제어반 개발을 기점으로 제품 라인업이 이전 주력 제품이었던 GM3, INVITO 기종에서 중저속 엔트리/메인스트림 기종인 '가람'(60~105m/min), 고속 하이엔드 기종인 '가온'(120~210m/min), 초고속 플래그쉽 기종인 '나래'(240~420m/min)로 개편되었다.
단, 해당 제어반이 적용된 현장에서 문이 열렸다가 1초만에 닫히는 현상(#)과 동양엘리베이터 DY기종의 층표시기 모방 관련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12]

설치현장은 주로 임대아파트나 관공서, 일부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에서 보인다.[13]

임금 체불이 심하며 2022년 후반부터 회생절차에 들어갔다고 한다. 일단 설치팀과 생산부서는 폐지하여 더 이상 신규 주문 및 제작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14] 천만다행으로 기존 설치 현장에 대한 보수는 가능하다고 한다.


2.3.1.1. 근무 환경[편집]

파주공장에는 CCTV가 약 180개~200개 이상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CCTV는 공장장과 사장이 실시간 감시하며 만약 생산 업무가 아닌 다른 일을 할 경우 공장장과 사장에게 경고를 받을 수 있다. 생산 품질은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 산업기능요원과 외국인이 생산 파트의 주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사원은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조금 길면 1년 그 이상 버티는 일반 사원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빠르면 하루 출근하고 다음 날 그만 두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3.2. 길훈종합건설(세이콤엘리베이터)[편집]


1990년대 중후반 자사 신규 입주 아파트 설치 목적으로 승강기를 제작한 적이 있다. 하지만 잦은 잔고장 및 그리고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부품 수급과 유지보수 등으로 인해 거진 10년도 안 지나서 조기 교체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시 용인 죽전에 건설했던 길훈2차아파트[15] 승강기가 약 7년밖에 버티지 못하고 티센크루프로 조기교체된 실제 사례가 있다. 그나마 내장재를 통해서만 이 회사가 제품들의 형태를 어느정도 유추 가능하며 내장재를 제외하면 이 회사 엘리베이터 관련 자료는 전무도 아닌 아예 없다고 봐도 좋을 수준.

또한 2008년 쯤, 초대 회장이 사망하고, 2010년대 이후로는 길훈종합건설이라는 회사 자체가 해체된듯 하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고장이 잦았지만, 여전히 굴리고 있는 곳도 있다. 대표적인 설치 건물으로는 김포에 있는 길훈4차아파트가 있다. 제어반 교체만 하고 잘 굴리고 있는듯.



2.3.3. 대성엘리베이터[편집]


대성(DAESUNG)에서 제조했던 승강기이다. 'ID CALM'이라는 제품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던 곳으로 몇몇 지하철역에서 볼 수 있었다.

다만 2012년 광교신도시 승강기 수주 당시 LH의 대금 지불 관련 문제로 재정난이 발생했고, 이로인한 하자 관련 논란 및 LH의 대처로 인해 이듬해인 2013년에 부도처리되었다.(관련 내용)

제어반은 대성IDS 제품을 사용한다. 대성IDS와는 별개의 회사이나, 부도처리 후 대성IDS에서 설치분에 대한 지원을 담당한다고 한다.


2.3.4. 사비엠엘리베이터[편집]


Società Anonimo Bolognese Industrie Elettromeccaniche

1921년 설립되었던 이탈리아 볼로냐 소재의 승강기 제조업체. 1985년 코네엘리베이터에 인수되었다.

국내에는 1960년대 말 경 능수상사를 통해 잠시 수입된 적이 있다. 유일하게 흔적으로나마 남아있는 곳은 화신엘리베이터공사에서 대성IDS 기반으로 부분 교체를 시행했던 대협물산.

현재는 정보가 남아있지 않지만 전북 완주군 어느 아파트(1991년 입주)에 한국사비엠 승강기가 설치된 바 있다고 한다. 사비엠 본사가 1985년 코네엘리베이터에 인수된 이후 시기에 어떻게 설치된 것인지는 불명이나[16], 2010년대 초 삼일엘텍 기반 중소업체 기종 2대(부분 교체), 한독엘리베이터 1대로 교체된 후 삼일엘텍 기반으로 부분 교체된 곳은 2010년대 말 경 현대엘리베이터로 재차 전면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상술한 오로나 그룹 본사가 초기에 이 회사와 기술제휴를 하였다.


2.3.5. 상아엘리베이터[편집]


2000년대 중후반대로 저층 건물이나 육교, 지하철 등에 많은 승강기를 보급하였다.

탑승영상 : 인천영선고등학교


2.3.6. 세니아엘리베이터[편집]


Ascensores Cenia SA

스페인 기푸스코아 주 안도아인에 소재했던 승강기 제조업체. 2005년 티센크루프에 인수되었다.

1990년대 초~중 경 국내에 6인승 이하의 초소형 승강기가 극소수 수입된 적이 있으나, 현재 유일하게 흔적으로나마 남아있는 곳은 건영엘리베이터에서 삼일엘텍 기반으로 부분 교체를 시행했던 에프아이알(고든빌딩).


2.3.7. 중앙엘리베이터[편집]


현재의 쉰들러엘리베이터코리아이다.

해당 문서 참조.


3. 제어반 제조사[편집]



3.1. 대성IDS[편집]


파일:대성IDS2.jpg

홈페이지

탑승영상:의정부 센트럴타워(건준테크),[17] 모람빌딩(한독 HDVF), 쌍촌동 진성빌딩(한국엘리베이터),[18] 서울역사박물관(대성IDS DSMRLF204COI),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대성IDS),[19] 흥업천년나무 2단지(한진)

1992년 설립된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승강기 제어반 제조업체. 제어반 납품이 주를 이루나 완제품 승강기도 설치한다.

알림음은 초인종 소리이며, 삼일엘텍과는 다른 성우를 사용한다. 또한 여러 번 성우 목소리를 변경하였다.[20]

한 때 상술한 한독엘리베이터 제어반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제어반의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제어반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가 힘든 것도 한 몫 했을 듯. 그나마 이를 알아챌 수 있는 부분은 연혁에서 2000년에 DS 시리즈 컨트롤을 출시했다는 언급이 있다.


3.2. 삼일엘텍[편집]


파일:삼일엘텍..jpg

홈페이지

탑승영상: 두산위브센티움(쉰들러중앙),[21] 방콕 포츈 타운(삼일엘텍),[22] 킨텍스원시티 3단지 옥외구간(OTIS FEC), 호반마을휴먼시아 20단지(쉰들러 SICON2001)

1992년 설립된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승강기 제어반 제조사. 중소기업 승강기 회사들이 가장 애용하고 있는 제어반이다. 또 메이저 승강기 회사들 사이에서도 화물용 탑재 목적으로 수요가 많으며, 해외 승강기 제조업체에도 자사 제어반을 납품한 바 있다.(ex. 인도네시아 Louser Lift 등)

삼일엘텍의 알림음은 '라파~' 이며, 2009년 이후 개정된 안내방송에서는 하강시에 '미솔도~' 멜로디가 추가되었다. 안내방송 음성은 두 차례 변경된 바 있다.[23]

특히 이 업체의 MCU2001 및 SICON2001 제어반은 한 때 중앙엘리베이터 및 그 후신격인 쉰들러엘리베이터 한국지사에서도 제휴로 사용된 적이 있다. 그 외 화물용 제품인 TKE FESI 및 오티스엘리베이터 FEC 기종에 탑재되는 제어반 중 하나이기도 하다.

누리엔지엔지니어링 및 대성IDS와는 달리 본사가 직접적으로 제품을 설치 혹은 시공하는 곳이 드문 편이다. 해외에 자사 명의로 직접 시공한 현장이 있긴하나 부분 교체 현장이 대부분이다.

자회사 삼일엘리베이터가 2022년 3월 10일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충청남도 홍성군)에 신규 사옥 건설을 마치고 본사를 이전하였다.


3.3. 누리엔지엔지니어링(네티스엘리베이터)[편집]


파일:누리엔지.png
홈페이지

탑승영상: 금향빌딩(엘지),[24] 와이즈파크(누리엔지엔지니어링 NTSnPGNMRN)

2008년 오티스엘리베이터 출신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경상남도 거창군 소재의 회사. 이러한 영향인지 누리엔지엔지니어링 제조 제어반인 NETIS 시리즈는 층표시기의 폰트나 안내방송 등에서 오티스엘리베이터와 유사한 특징을 보이며 품질도 중소기업 중에서는 꽤 높은 편이다.

제어반을 타 중소업체에 납품하기도 하지만 완제품 설치의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제어반 납품 업체도 삼일엘텍과는 달리 월드엘리베이터, 이엘시스템, 한솔엘리베이터 등 주로 납품받는 곳들에 집중되어있는 경향이 짙은 편이다. 운전반과 층표시기도 사실상 누리엔지엔지니어링 측에서 모두 제공하였다.

초기 모델(~2012년)의 경우, 버튼 등의 일부 전장품을 중국에서 직수입하여 쓰기도 했다.

2022년 10월 20일에 기존 법인이 폐업했다. 이후 대명엘리베이터에서 인수하여 계속해서 생산을 하고 있다.


3.4. 상하이 STEP[편집]


홈페이지(본사), 홈페이지(승강기 제어반)

上海新时达电气股份有限公司 / Shanghai STEP Electric Corporation

탑승영상: SH중계4단지(새한 SSM-826), 누리마루(OTIS NV1), 안양준마아파트(새한 XX-VPM), 월평타운아파트(쉰들러), 태장천년나무LH 6단지(대오정공 DO-MR)

1995년 설립된 중국 상하이시 소재의 Shanghai STEP사에서 제조하여 후술할 구일엔지니어링에서 유통하는 승강기 제어반인데, 대표적 모델로 EXPRESS-AS380(a.k.a. AS-380)이 있다. 엘리베이터 동호인 사이에서 저품질로 인한 나쁜 승차감 및 리레벨링 등 높은 빈도의 오작동 등의 문제로 상당한 악평을 듣고 있다.

층표시기 가독성 역시 악평이 많은데 초기에는 화살표와 층수가 볼드체로 표시되는 형태였고, 현행 설치분은 문 상단에 설치하는 형태와 측면에 설치하는 형태가 다른데 공통적으로 화살표와 층수가 너무 바짝 붙어있으며 전자의 경우 두 자리 층수에서 장평이 좁아지는 문제로, 후자는 글자 크기가 작아서 평판이 좋지 못하다.(위의 대오정공 DO-MR 및 새한 XX-VPM 탑승영상이 그 예시) 일부 파생 기종(ex. 에스템 MIR-E3002 등)은 그라데이션 효과가 삽입된 것이 있는가하면, 괴악한 크기의 서체로 출력되는 것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 역시 평이 나쁘다.

오티스의 NV 계열, SL&C[25]의 XX(잭스) 시리즈도 이 회사와 같은 회사의 제어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전자의 경우 잦은 하자로 인해 큰 논란이 되어(#, #) 시장 점유율에까지 크나큰 악영향을 끼쳤고 2018년을 끝으로 해당 기종들을 단종시켰을 정도.[26]

그럼에도 단가 차이 때문인지 대성IDS 혹은 삼일엘텍 등의 국산 제어반을 납품받았던 몇몇 업체들이 민원 폭탄과 악평 및 회사 이미지 실추를 감수하고 STEP 혹은 SL&C 제어반을 납품받는 경우가 늘어났는데, 특히 나라장터 공공입찰을 통해 납품 업체가 선정되는 관공서 및 공공임대 아파트에서의 비중이 높아졌다.[27] 또한 2018년 이후 이 회사의 제품 뿐만 아니라 HPMONT, 이노밴스(모나크) 등 중국계 업체들의 진출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

안내방송은 TKE DY30A 하행 도착 차임음과 동일한 것을 사용하는데, 일부 설치 현장의 경우 현대엘리베이터 **VF-7 기종에 신규 도입되었던 음성과 비슷한 억양의 안내방송이 탑재되어있다. 허나, 2021년 제작분부터 차임음이 몽환적인 효과음으로 바뀌었고, 성우목소리도 교체되었다.[28]

상술한 OTIS NV 계열 및 SL&C XX 계열 기종은 이와는 다른 안내방송을 사용하며, XX 계열 기종의 경우 OTIS NV 기종에서 안내방송 송출 전 멜로디가 빠지고 '문이 열립니다.'가 추가된 안내방송을 사용하는데, 일부 현장의 경우 NV 멜로디가 탑재된 곳이 있는가하면 대성아이디에스 3차 안내방송 음성이 탑재된 곳도 있다.


3.5. 그 외 제어반 제조업체[편집]


그 외 2000년대에 국내 여러 영세 업체들이 제어반을 생산하였으나 대부분 단종 및 지원 중단된 지 10년이 넘은 구형 기종들이고 주로 부분교체분으로 투입된지라 승안법 개정 이후 다시 전면교체하는 사례가 많다.

  • 국내 마이너 제어반 제조업체
    • 구일엔지니어링
탑승영상: 성산시영아파트(삼정)[29]
주요 기종으로 EXCEL 계열 제어반이 있었는데, 승강기 내에서 육안으로 확인되는 작동 방식이 현대엘리베이터 구 기종과 유사했다. 특히 초기 설치 제품은 안내방송까지 현대엘리베이터의 그것과 거의 동일해서[30] 짝퉁 취급까지 받았을 정도.
KBS1 소비자 리포트에서도 운행 중 사고 관련해서 간접적으로 거론된 바 있듯이(#) 품질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한다. 2011년 초를 마지막으로 STEP 제어반을 유통하기 시작한 이후 자체적인 제어반을 제조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탑승영상: 로얄캐슬(동명)
2000년대 초중반 동명엘리베이터에서 주로 사용했고 쉰들러엘리베이터에 인수되기 전 중앙엘리베이터에서도 사용한 바 있다. 알림음은 현대 ST, FI 시리즈와 동일한 차임과 성우지만 일부 멘트의 억양에서 차이가 존재.
파일:한국민속촌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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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영상: 군산공설시장(OTIS FEC), 동화마을휴먼시아 3단지(쉰들러 VFSC), 모림빌딩(OTIS), 새중앙교회(송산특수 MODULAR)
후술되어있듯, 제어반 외 권상기도 제조한다. 쉰들러엘리베이터의 VFSC 기종이 이 회사의 제어반을 탑재한 기종이었다. 알림음은 자체 제작한 안내방송을 탑재하여 사용하지만 쉰들러엘리베이터의 VFSC 기종은 예외적으로 TKE DY30A 하행 도착 안내방송을 탑재하였다.
  • 신원기전

深圳市海浦蒙特科技有限公司 / Shenzhen Hpmont Technology Co. Ltd.
파일:모나크 제어반.jpg
[31]
탑승영상: 소하미도 2차아파트(에이치골든), 이원빌딩(엘파 EMRI-600)[32]
2011년 설립된 중국 선전시 소재의 승강기 제어반 제조업체. 한국지사는 2016년에 '몬트코리아' 명의로 설립되었으며, 에이치골든엘리베이터 및 엘파엘리베이터에서 OEM 방식으로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 HD 시리즈 및 MONT 시리즈와 EURO100, SKY100 등의 제어반이 있다.
이 곳 역시 중국제답게 어색한 안내방송 음성 및 저품질로 인한 영 좋지 않은 승차감과 오작동 등으로 평이 매우 나쁘다. 진출 직후 당시엔 거의 부분 교체분에서만 보였다가 이후 전면 교체분에서도 발견되고 있지만 후자는 여전히 드문 편에 속한다. 신규 설치 사례는 한동안 불명이었지만, 광명지식산업센터 화물용이 이 업체의 제어반을 채택한 것이 확인되었다.[33]
苏州汇川技术有限公司 / Shenzhen Inovance Technology Co., Ltd.
탑승영상: 당동주공 2-1단지(한양), 화서주공 3단지(한양)
2003년 설립된 중국 선전시 소재의 산업자동화 솔루션 업체로, 쑤저우시에 생산 공장이 있다. 한국지사는 2019년에 설립되었으며, 상술한 한양엘리베이터에서 판매한다. 승강기 제어반은 NICE 시리즈 등의 제품이 대표적인데, 본래 동일 년도에 설립된 '쑤저우 모나크 컨트롤 테크놀로지'라는 승강기 제어반 제조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이었고, 해당 업체를 2019년 10월에 이노밴스 측에서 상하이 BST와 함께 인수하여 해당 시리즈의 제어반을 이어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상술한 HPMONT 제어반과 몇몇 부분에서 비슷한 특징을 보이나 저품질이라는 문제점까지 거의 그대로 공유하는 탓에 STEP 및 HPMONT 제어반 못지않게 악평이 상당한데, 특히 안내방송 음성은 괴악한 어법 및 억양으로 인해 평이 더욱 나쁘다.(위의 두 탑승영상이 그 예시) 이로인해 디시인사이드 승강기 갤러리에서는 '똥냄크'(...)라는 멸칭으로 HPMONT 제어반과 같이 묶여서 대차게 까이는 중. 마찬가지로 설치 현장의 대부분은 부분 교체분이고 완제품으로는 매우 드물다.


4. 그 외 관련 업체[편집]


이 회사에서 유통 혹은 제조하는 권상기 중 NUMEN 계열 모델은 후술할 중국제 기반이다.

宁波欣达集团有限公司 / Ningbo Xinda Group Company Ltd.
비티알수성에서 NUMEN 시리즈로 수입하는데, 평은 좋지 않다.
苏州通润驱动设备股份有限公司 / SUZHOU TORIN DRIVE EQUIPMENT CO., LTD.
TKE 일부 기종(META-R1 등)에도 상위 등급의 권상기가 채택된 바 있다. 일부 중소업체에서 원가절감 차원에서 납품받는 제품은 대부분 하위 등급인데 부정적인 평이 많다.

승강기 COP 및 HIB, 버튼 등을 제조.
승강기 음성안내장치 제조업체.


4.1. 하이젠모터[편집]





홈페이지

하이젠모터는 옛 LG산전엘리베이터의 권상기 사업부에서 분사된 회사이며 모터, 드라이브 등을 제작한다.[34] 최근에는 전기차 유닛 및 산업용 로봇 사업도 한다는 듯.(#)


5. 단점[편집]


  • 기어리스 기종도 진동이 꽤 심하다.[35]
  • 대다수가 알림음 세팅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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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의 동양에레베이터도 엘리베이터 사업부는 티센크루프에 팔아넘겼지만 법인은 'DY홀딩스'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2] 한 때 중국제 제어반 탑재 의혹이 돌기도 했지만, 그 문제의 승강기는 원 설치가 송산특수엘리베이터이고 부분 교체는 후술할 SL&C 혹은 해당 제어반을 주로 납품받는 다른 업체에서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부분 교체를 거친 승강기 중에는 원 설치업체가 그대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드물게나마 있는데 해당 승강기도 그 중 하나인 듯 하다.[3] 다만 CI가 코네엘리베이터 인수 전 수림엘리베이터와 같은데, 상술한 동양엘리베이터와 비슷한 절차로 상표권을 취득했거나 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 이후 2002년 '아남테크'로 상호 변경 → 2011년 현재의 법인명으로 이어진다.[5] 드물게 나우테크 제어반 탑재 현장도 있다. 대전 도시철도 일부 역에 설치된 제품들이 그 예시.[6] 이후 2005년 '새한특수엘리베이터'로 상호 변경 → 2010년 '새한트라비스엘리베이터'로 상호 변경 → 2015년 현재의 법인명으로 이어진다.[7] 직접적인 원인은 LH의 대금 지불 관련 문제 건이라고 한다. 후술할 대성엘리베이터와 비슷한 경우이나 이 쪽의 경우 인력난으로 인한 공사 지연이 차이점.[8] 아카이브, 현재는 해당 업체와 무관한 사이트로 이동된다.[9] 아마 전량 Made in Europe을 강조하다보니 기술이전 협상이 결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10] 오티스, 쉰들러, 코네 등 상당수 서방 동종업체들이 대부분 러시아 지사를 완전폐쇄를 했거나 추진중이니...[11] 2020년 기준 중소업체 내 1위, 주요업체 포함 시 5위로 쉰들러엘리베이터 코리아, 후지테크코리아보다도 규모가 크다고 한다.[12] 운행방향 화살표의 작동 속도 외에는 DY 계열 기종의 도트 층표시기와 완전히 일치한다. 또한 DY 기종 특징 중 하나인 문이 닫히기 전에 화살표가 꺼지는 것도 똑같다.[13] 민간건설사 신규입주 아파트에 납품되었다는 점에서 품질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검증된 셈이다. 다만 푸르지오에 납품되었을 당시 초기에 하자 관련 논란이 있었는데, 대우건설 측에서 터무니없는 요구사항을 넣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14] 그리하여 GYG 자체 기종인 GSC 계열 제어반은 출시 약 3년만에 조기단종 신세를 맞게 되었다.[15] 현 죽전 퍼스트하임[16] 다만 법인은 2008년 폐업하였다. 이 때문에 한동안 지원이 가능했을 수도 있다.[17] 2005년식 현대엘리베이터 STVF-2 조기 부분 교체분. 속도가 무려 150m/min이다![18] 2003년에 설치된 초기형이며 무려 타종이 나온다.[19] 도시바엘리베이터 부분 교체분. COP 쪽 층표시기가 LCD 형태이다.[20] 1기: 2010년 이전, 2기: 2009~2012년, 3기: 2010~2013년, 4기: 2014년~2017년, 5기: 2017년 이후. 3기 안내방송은 삼일엘텍 2기 안내방송과 억양이 비슷하다.[21] 모델명이 표기되어있지 않으나 네 번째 영상과 같은 SICON2001 제어반이다.[22] 현대엘리베이터 부분 교체분. LCD 층표시기이다.[23] 1기: 2008년 이전, 2기: 2008~2011년, 3기: 2009년 이후.[24] LG산전엘리베이터와는 무관. 2009년 시공된 초기형이다.[25] 새한엘리베이터를 주축으로 설립된 회사. 참고로 이 새한엘리베이터는 상술한 트라비스엘리베이터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디시인사이드 승강기 갤러리에서는 대오정공, 한진엘리베이터와 더불어 중국제 부속 남발로 크게 비판을 받는 곳이다.[26] 이 여파는 해당 기종 단종 이후에도 이어져 한동안 신규 입주 아파트에서 오티스엘리베이터 제품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을 정도로, 실제로 이후 신규 입주 아파트의 승강기는 상당수가 TKE나 현대엘리베이터 혹은 미쓰비시엘리베이터 제품이다. 반면 구축 아파트 승강기 교체 쪽으로는 꽤 흥행하는 편인데 이는 NV 계열 기종이 신규 입주 아파트에 집중적으로 투입되었고 구축 아파트 승강기 교체 시에는 문제가 덜한 GM1을 주로 판매하였던 영향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NV 계열 기종은 선택사항으로 ACD 제어반을 탑재할 수 있었는데, 이 경우 그나마 STEP 제어반 탑재 제품 대비 문제가 덜한 편이라고는 하나 기종 자체가 근본적으로 총체적 난국 수준이라 이 역시 평판은 영 좋지 않다. 그래도 고속모델이나 MRL 한정이지만 2019년 이후 신축아파트에 오티스 제품이 설치되는 사례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27] 특히 주공 임대아파트에서 이러한 문제점이 크게 두드러지는 편. 또한 해당 장소들은 이미 7대 안전장치 소급을 골자로 한 승안법 강화 전부터 기본 내구연한인 15년차 충족 시 교체가 의무인 바람에 중국제 불량 제품으로 인해 교체를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생겨나기도 한다. 어찌보면 예산 낭비인 셈. 그리고 2012년부터 105m/min 이하 승강기는 대기업 제품의 수주가 제한되는 규정도 생겨서 동시에 최고층이 몇 층인가에 따라 같은 단지 내에서도 설치업체가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주공아파트 외 몇몇 관공서의 경우 5~6층 정도의 높이임에도 120m/min 이상의 대기업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는데(ex. 청주시 상당구청 및 흥덕구청), 해당 제한사항을 회피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보인다.[28] 상술한 SH중계4단지 시승기가 신규 해당 안내방송이 적용되어있다.[29] 후술할 운행 중 사고가 발생했던 아파트로, 2022년 초에 TK엘리베이터로 교체되었다.[30] 2000년대 초 설치 모델은 현대엘리베이터에서 나오지 않는 '문이 닫힙니다.'가 출력되는 것을 제외하면 완전히 동일하다고 볼 수 있었다. 후기에는 안내방송 송출 전 멜로디가 TKE DY30A 기종의 하행 도착 멜로디로 변경되었다.[31] HPMONT 및 후술할 이노밴스(모나크 컨트롤) 제어반의 STN 층표시기 기판으로, 작동 중 심한 잔상 문제로 악평이 많다. 설치 현장에 따라서는 도트식이 적용된 곳도 있다.[32] 중국어 안내방송이 그대로 나온다.[33] 더 경악스러운 것은, 해당 승강기의 원청업체가 한때 중국제 부속 남발로 크게 배신을 치고 이미지 실추까지 경험한 바 있는 오티스엘리베이터라는 점.(#, #)[34] 2013년 오티스 엘리베이터 창원 공장 폐쇄 이후 LG전자 미인수 부지는 죄다 이 회사로 넘어갔다.[35] 주로 중국제 부속을 사용한 기종에서 두드러지는 점이다. 중국제 부품 남발 오티스의 NV 계열 모델도 이와 같은 승차감 불량 현상이 나타난다.[36] 알림음이 너무 작거나, 알림음이 높낮이(pitch)가 제대로 세팅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