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시오의 어머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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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동물의 등장인물.

2.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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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시오 -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딸. 딸이 동물 인간의 특성을 보이자 악마가 씌인 것으로 오해하기도 하지만[1]
  다만 이는 후술하겠지만 남편이 자신이 동물 인간이라는 사실을 말해주지 않은 탓이 크다.
  그럼에도 딸을 성당에 보내는 등 엄마로서 딸과 함께 살아가려는 노력을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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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 자신의 딸이 악마라는 소리를 듣고 돌팔매질을 당하자 이를 안쓰러워한다. 이후 초조하다는 듯 손톱을 깨물며 편지를 들여다 보던 중 딸이 염소의 뿔이 나온 모습으로 나타나자 악마가 씌인 것으로 착각하여 절규한다.

짦은 내연동물: 어린이 유괴단 참교육 - 놀라운 감 편에서 등장. 딸에게 교회가자고 하는데 시오가 비온다고 말한다. 이에 자신이 봤을 때는 비가 오지 않는다며 시오를 업고 간다. 그리고 그러던 중 비가 오게 되고 등에 업힌 시오가 뿔을 드러내고 오싹한 표정을 짓으며 자신을 겁먹게 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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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행방불명 상태인 듯하다.

• 남편과 딸이 동물 인간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듯하다. 아무래도 남편이 자신이 동물 인간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듯한데 이때문에 딸이 동물 인간의 특성을 보이자 이를 악마가 씌인 것으로 착각했다.

• 의외로 멘탈이 강한 듯하다.[2]
  영문도 모르는 상태에서 딸이 동물 인간으로 태어난 탓에 딸이 악마가 씌었다는 소리를 들으며 따돌림을 당하고 남편이 행방불명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홀로 딸을 어찌저찌 키워낸 것을 보면 확실히 보통 멘탈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