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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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동물의 등장인물. 여지호의 모친이다.

2.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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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지호 -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딸. 어머니로서 딸이 시험을 말아먹는 등의 행동 때문에 속을 썩이는 듯하다. 이득이 본인은 딸의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모습이 못마땅한 듯하다.[1]
  물론 이건 위에 서술했다시피 지호가 학업을 말아먹은 것도 있다.

• 여우현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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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 딸의 성적표를 확인하고는 성적이 낮다며 벌로 카드를 압수한다. 이에 남편이 딸을 두둔하자 아가리라고 한마디하며 남편의 기선을 제압한다. 우현의 과거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우현의 대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이후 우현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기친 것으로 오해했는지 우현을 사기죄로 신고한다.

24화 - 본 에피소드의 메인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여우현이 체포되자 어머니에게 전화해 여우현을 감빵에 넣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어머니는 이를 말린다.[2] 이에 황당해하지만 어머니에게 사실을 듣고는 이내 마음을 바꾸고 여우현을 자신의 가정부로 고용한다. 우현은 사회에서의 적응은 못했지만 그 대신 집안일을 진짜 깔끔하게 잘했고, 이걸 본 득이는 엄마가 병원 한번 찾아오랬다고 알려주며, 이후 병원에서 우현은 득이 엄마를 다시 만나뵙게 된다. 그 후 우현과 득이는 서로의 공통 관심사가 생기며 사랑이 싹트게 되고 결혼까지 했다고 한다. 이후의 행적은 우현은 퇴근한 아내에게 원하는 거 있냐고 물어보는데, 피곤했는지 "잠"이라고 하고 바로 잠을 자서 애정을 못 나눈다거나, 다음날 저녁은 우현이 일하고 힘들 자신을 위해서 손수 저녁까지 차려놓지만 그 후 3시간이 지나고도 아내는 오지 않자 망연자실해하다가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이때 자신은 가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하다보니 2차까지 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우현은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도 안 하냐고 화를 낸 뒤 통화를 종료하고 폰을 집어던지며 그대로 삐져서 운다. 본인도 미안했는지 퇴근하고 삐진 우현과 우현이 차려놓은 식사를 보고는 2차까지 먹은 상황임에도 밥 한 그릇을 먹어치우고는 "역시 밥은 니가 차린게 미슐랭 스리스타 레스토랑보다 맛있다" 라고 하며 한 그릇을 더 달라고 한다. 이후 우현이 자신에게 경찰서에서 장모님이 뭐라고 했던 거냐는 질문에 경찰서에서 통화했을 당시 우현은 득이의 이상형에 충족한다며 시험삼아 옆에 뒀던 것이라고 답한다. 이에 부들부들 떠는 우현을 유혹하곤 반쯤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는데 다음날 지호를 임신해버린다. 이후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딸이 이번에는 기말고사를 말아막자 다시 딸을 혼낸다. 이때 남편이 전편에서 그랬던 것처럼 지호를 두둔하자 여우현이라고 남편에게 소리치며 다시 기선을 제압한다.

4. 역대 등장 아이캐치 모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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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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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과 달리 딸에게 다소 엄격한 듯하다.

• 게임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그 때문인지 평소에 집안일은 남편이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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