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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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내연동물의 등장인물. 진정수와 진하늘의 모친으로 이재훈이 운영하는 횟집의 건물주이다.
2. 인물관계[편집]
- 이재훈 - 이재훈의 가게의 건물주로 가게에 자주 방문한다. 사적으로 서로 농담도 하고 커피도 쏘는 등 친한 관계이다.
3. 작중 행적[편집]
7화 - 번외편에서 첫 등장했다. 딸이 박휘지로 부터 피신하기 위해 본가로 내려간다고 전화하자 갑자기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문제는 본가에 박휘지가 방문했던 상황이었고, 진하늘이 이에 경악하며 욕을 하자 말 좀 이쁘게 하라며 핀잔을 준다. 그후 딸에게 아는 분 아니냐며 질문을 하던 중 진하늘이 갑자기 쟁반으로 박휘지의 머리를 내려치자 기겁한다.
8화 - 이재훈에게 근방에서 인어가 출몰한다는 소문을 들었냐며 이야기한다. 이에 이재훈이 사실이라면 회뜰거 많겠다고 장난스레 말하자 재밌는 농담이라며 웃는다.
15화 - 이재훈의 가게에 방문한다. 이재훈이 다급히 곧 월세 보내드리겠다 말하지만 그냥 숭어 하나만 포장해달라고 말한 뒤 기다리는 동안 커피 한잔만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도가연이 카페라테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중에 무엇을 먹을거냐고 묻지만 이재훈은 그렇게 설명하면 이해하지 못하신다며 '다방커피처럼 달달하게 프림 넣은 것', '탄 밥 누룽지처럼 구수한 것'이라며 비유적으로 설명하지만 정작 본인은 "뭔 소리야? 아아 줘"라고 말한다.(...)
27화 - 7화 번외편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진하늘에게 봉변 당한 박휘지에게 얼음 찜질을 해준다. 이 와중에 하늘은 박휘지를 스토커라 부르며 왜 집에 들여보냈냐고 따지던 중 휘지가 진하늘의 지갑을 내주며 해명한다. 이때 딸에게 지갑을 돌려주러 온 사람에게 감사하진 못할망정 때렸다며 등짝스매시를 한다. 이후 집에 진정수와 사차원이 오면서 연애 운이 넘쳐난다고 감격한다. 그 뒤 약속이 있다면서 혼자 등장 종료.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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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휘지의 더듬이가 딱히 신경쓰이지 않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