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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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내연동물의 등장인물.
2. 인물관계[편집]
- 범이진 - 여동생. 조남매와 진남매와 마찬가지로 서로 티격태격하는 관계지만 이진이 얻어 맞자 보호해주려하는 등 나쁜 편은 아니다.
- 사자영 - 같은 고등학교 후배로 처음에는 자신의 여동생을 팼다는 이유로 인식이 좋진 않았으나, 이후 사자영이 사과를 함으로써 오해를 풀고 같이 봉사활동도 하는 등 지금은 관계가 많이 좋아진 상태. 범규진 본인은 그런 사자영을 받아주면서도 가끔 자영이 선을 넘어 막 나가는 순간에는 무섭게 화를 내며 제지한다.[2]
3. 작중 행적[편집]
16화 - 본 에피소드에서 조연으로 첫등장한다. 범이진이 사자영에게 끌려가서 얻어맞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자 사자영을 발로 차서 한방에 제압한다. 그 후 이진은 자영에게 반도고의 일짱이 자신이 아닌 오빠 범규진이라며 말해주고 자신에 대한 자영의 오해를 풀게 된다. 이후 집으로 가면서 이진에게 이상한 놈들이 자신인 줄 알고 시비를 턴다면서 치마를 입고 다니라고 충고한다.
19화 - 본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반에서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수근거리자 시끄럽다고 짜증을 내며 아이들을 조용히 시킨다. 이때 정연돈이 나타나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하자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좋은 일이라는 말에 은근히 기대감을 품는데... 그렇게 정연돈을 따라간 곳은 보육원이었고, 처음에는 무뚝뚝했으나 이내 진심으로 보육원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4] 그리고 이후, 사자영을 만나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한다.[5] 도중 사자영과 정영돈이 다른 학교 일진[6]에게 다칠 뻔하자, 나타나서 야구배트를 오른손으로 막아내고선 경고를 준뒤 쫒아낸다. 이후 번외편에서 연탄 봉사활동으로 녹초가 된 사자영을 들고 범이진과 대화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짧은 내연동물: 부끄러운 취향 - 네 편에서 등장. -셀수 없는 친구- 편에서는 정연돈이 사자영에게 친구가 몇 명이냐고 묻자 자영은 셀 수 없다고 하는데, 이때 본인은 자신의 동생인 범이진은 친구가 아예 없다고 장난스러운 디스를 한다. 이에 자영은 이진에게 너를 벼르고 있는 친구들을 소개시켜준다고 하자 규진은 자영에게 꿀밤을 때린다. -실물? 사진!- 편에서는 치킨을 먹는 연돈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는데 그러는 척 인터넷에서 실제 돼지 사진을 찾아 찍는 척을 하고 연돈에게 보여준다. -사랑은 폭력을 타고- 편에서는 자고 있는 이진의 머리 한 데 쥐어박고 그대로 튀어 뒤에 있는 사자영만 범이진에게 꿀밤맞게 하며, -선착순~!- 편에서는 반찬의 양이 너무 적은 걸 감안하여 자신이 슈퍼에 갔다오겠다 하고 나서는데 이후 단톡으로 "선착순 삼겹살" 메시지를 남긴다. 이에 연돈이 제일 빠르게 응답하는 걸 보고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삼겹살 입니다." 라고 답장을 남긴다.
22화 - 번외편에서 등장. 시험을 앞두고 '호랑이 가죽 공부법'을 쓴다 하고 OMR카드에 아주 크게 "범규진"이라고 마킹하여 시험점수 올빵을 맞고 만다. 이후 이진과 함께 대노한 어머니에게 혼난다.
짧은 내연동물: 뽀뽀 타임(절망편) - 두 편에서 등장. 핑크 돼X바 편에서는 연돈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다음 자신은 핑크 돼지바를 고르는데 이에 대해 정연돈은 계속해서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자 "그럼 이 핑크 돼지나 먹어야겠다"라고 하며 연돈의 빰을 깨문다. 짝사랑 테스트 편에서는 연돈과 같이 짝사랑 테스트 어플로 사랑하는 정도를 확인하는데 옆에 있던 사자영은 이런 건 다 미신이라고 한 다음 본인이 범이진과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여 시도하지만 31%였던지라 빡쳐서 폰을 집어던지고, 이를 본 범규진은 둘의 이름을 바꾸어서 시도해보는데 이번에는 결과가 100%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사자영은 범규진한테 결국...
짧은 내연동물: 떡보다 좋은것 - 해님달님 1편에서 등장. 밤늦게 이진과 엄마를 기다리다가 문을 두드리자 이진이 반가워하는데 이를 막아서며 진짜 엄마임을 증명해보라고 한다. 이후 진짜 엄마를 반갑게 맞이한다.
4. 역대 등장 아이캐치 모음[편집]
5. 여담[편집]
- 단군 신화를 반영한 것인지 쑥과 마늘을 싫어한다. 범이진이 저녁메뉴가 쑥국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라고 싫다는 반응에 자신도 싫다고 불평한다.
이 둘을 같이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 체구가 건장한 편인 사자영을 한방에 제압하거나 어깨에 매고 들어올리고 일진이 휘두른 야구 배트를 한 손으로 막는 등 힘이 상당히 센 편이다. 들리는 소문으로 20:1로 싸워서 이겼다는 말이 있다.
- 주위의 소문탓에 인식은 안좋은 편이지만 괴롭힘을 당하던 정영돈과 이를 도와주던 사자영이 위기에 처하자 도와주고 정연돈의 자원봉사를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등 성격 자체는 선한 편이다.
- 힘이 센 것과는 별개로 시험을 찍는답시고 답안지에 자신의 이름을 크게 써서 0점을 맞는 등 성적이 하위권인 듯하다.
- 모티브가 호랑이라 그런지 성씨가 호랑이의 순우리말인 범이다.
- 시스콤 기질이 있는편이다.
- 내연동물 최장신인 범그래 다음으로 한이리와 함께 키가 크며, 고등학생임에도 엄청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7]
- 어렸을 때 동생을 돌봤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0:34:29에 나무위키 범규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연돈과 같은 반인데다 여동생 범이진이 1학년이기에 2학년에서 3학년인것으로 추정.[2] 이때문인지 사이가 좋아진 것과는 별개로 범이진이 사자영을 좋아하는 것은 못마땅한 듯하다.[3] 다만 짧은 내연동물이나 일러를 보면 직접적인 고백 장면만 없지사실상 사귀는거나 마찬가지인 모습을 보인다.[4] 이때 자신은 인간들이 싫다고 언급했는데 이유는 힘도 약하면서 함께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 마음에 안들었다는 것이다.[5] 이때 범규진이 정연돈이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좋은 일이라며 데려가는데 이에 사자영은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해주려는 것(....)으로 착각한다.[6] 말하는 걸 들어보면 범규진, 사자영과는 다르게 진짜로 사고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듯 하며, 정영돈과 구면인지 오랜만에 추억 살려서 같이 놀자며 정영돈의 뺨을 때린다. 이에 사자영이 두 일진을 쓰러뜨리며 상황이 종료된 듯 했으나, 한명이 야구배트를 들고 덤볐다. [7] 여동생인 범이진도 키가 큰 걸 보면 호랑이의 큰 덩치를 반영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