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유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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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동물의 등장인물.

2.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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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형 - 자신의 아버지이지만 시도때도 없이 피를 달라며 때를 쓰는 통에 조민수/조유진 관계와는 달리 영 좋지 않다.

• 모지연 - 자신의 어머니로 아버지와는 달리 관계가 그닥 나쁘지 않은 듯하다.

• 조유진 -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는 친구로, 둘이 만나면 함께 노는 등 관계가 좋은 편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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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 본 에피소드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 소파에 앉아 반대형에게 배고프다고 말한다. 이후 대형이 밥을 해주자 한 입만 먹고는 이제 필요 없다며 피를 달라고 한다. 반대형은 밥을 다 먹어야 준다고 엄포를 두자 피를 달라며 때쓴다.금쪽같은내새끼에 제보해야할듯이후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과거회상이 나오는데 아버지에게 산타 할아버지가 있느냐고 묻는다. 이에 대형은 동심을 지켜주고자 있다고 대답하고 그러자 유니는 자신도 그것을 믿기에 크리스마스때까지 울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이렇듯 유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대형이 가게 일 때문에 유니의 선물을 구입하지 못했고 결국 대형은 돈을 편지봉투에 넣는 것으로 만회한다. 당연히 딸은 망연자실하여 때를 쓴다. 이후 회상이 끝나고 지연은 대형에게 딸과 같이 놀아줘서 추억이라도 만들 것을 권유하자 대형도 이에 동의하여 딸바보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정작 하루종일 놀아도 유니는 지치지 않았기에 결국 대형 본인만 지치고 만다. 이후 공원 벤치에서 조민수와 대화하던 대형에게 달려오는데 대형은 민수가 한 말에 유니와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린다. 이후 딸에 대한 사랑이 차오르고, 마침 유니도 대형에게 다가오고 있었던지라 팔을 벌리고 안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유니는 목마르다며 대형의 피가 먹고 싶었기에 아빠에게 팔 달라며 달려온 거였고 이 말을 들은 대형은 점프 한 번으로 유니를 가볍게 뛰어넘는다. 이후 또 다시 때를 쓰며 등장 종료.

짦은 내연동물: 부끄러운 취향 - 아빠는 어디에?편에서 등장. 본인이 그린 그림을 대형에게 보여주던 중 대형이 자신은 어디있냐 묻는데 유니는 꽃을 가리키자 대형은 아빠 꽃이나며 말하는데 이에 유니는 고개를 저으며 땅 밑에 묻힌 아빠를 보여주며 웃는다.

짧은 내연동물: 떡 보다 좋은 것 - 아빠 왜 안자?!편에서 등장. 대형이 자신을 깨우려 하지만 안일어나고 이에 대형은 유니에게 계피 가루 한 숟가락을 뿌려 억지로 깨우게 한다.[1] 이것때문에 심통이 난 것인지 이후 밤이 돼서 계피 가루를 들고는 아버지에게 왜 안 자냐고 화를 내면서 묻는데 대형은 아직 졸리지 않다고 핑계를 대고 자기 싫다며 억지를 부린다.

4. 역대 등장 아이캐치 모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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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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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명은 '쭉쭉이'였다.

• 동물 인간의 특성을 빼곤 아빠와 꽤 닮았다.[2]
  10화에서 모지민이 임신은 지연이 했는데 상태는 대형이 임신했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이 영향인 듯 하다.

• 때 쓰는 모습이 이 인물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