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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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동물의 등장인물.

2.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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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배미 - 자신의 조교이다. 초반에는 자신에게 항의하는 그를 괘씸하게 여겨 대학원생으로 만들려 했으나 이후에 그에게 반하여 정말로 대학원생 추천서를 써준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후 조교가 된 오배미를 부려먹는 듯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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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 본 에피소드의 메인 히로인이다. 초반에 차도남과 조민아를 멀리서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시험을 말아먹은 지호가 민아에게 하소연하자 이를 속으로 즐거워한다. 이후 남학생 두명이 자신에게 다가오더니 자신의 정강이를 차자 이에 다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며 '정강이야'라고 하는데 이 두명은 '종강'이라고 했냐며 드립을 친다. 이후 한 학생이 자신에게 다가와서 중간고사가 서술형이라 어렵지 않냐면서 기말고사에는 전부 객관식으로 출제하는게 어떠냐고 권유하자 이에 자신의 조교가 전부 채점하니 상관없다고 대답한다. 그후에 학생들에게 문제지를 줘서 시험을 치르는데 그런데 시험지속 문제들이 다리를 보고 새를 맞추라는 등 정상적이지 않은 문제들인지라 이에 오배미가 항의한다. 이에 내심 괘씸하게 생각하여 이름을 묻자 오배미는 자신도 다리를 들며 맞춰보라고 응수한다. 이에 잠시 당황하지만 곧바로 오배미에게 대학원생이 되라고 제안한다. 속으로는 오배미를 대학원생으로 만들어 골탕먹이려는 속셈이었지만 오배미는 이것을 고백으로 오인한다. 중간고사를 치른 후 자신의 강의 평가를 보는데 위에 서술했다시피 시험 문제를 비정상적으로 낸 탓에 악평으로 가득했다. 이에 부영이는 다음 시험은 오픈북으로 낼거라 말하는데 그 이유는 문제의 난이도를 더 올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1]그 후 기말고사 시험을 오픈북 테스트 형식으로 치르는데 오배미가 아무것도 꺼내지 않자 의아하게 여긴다. 그러던 중 오배미가 벌떡 일어서서 자신에게 다가오자 이에 놀라서 용건은 묻자 오배미는 자신의 오픈북 소스를 가지러 왔다고 답한다. 그러자 부영이는 이에 반한 나머지 정말로 오배미를 대학원생으로 만들어준다. 이후 대학원생이 된 오배미에게 두꺼운 논문을 전부 외우라고 시킨다.

4. 역대 등장 아이캐치 모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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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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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유래는 부엉이이다.

• 시험 문제를 엉망으로 내고 반응을 즐기는 등 심술 궂은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