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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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다니 상당한 실력을 가진 자로군요. 사천왕 최강이라 불리는 저도 전력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신오지방 포켓몬 리그의 사천왕으로 도전 순서상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에스퍼 타입 포켓몬의 전문가이며 지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남성. 도전자가 찾아와도 읽던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책벌레스러운 면이 있다.
1.2. 그외[편집]
1.2.1. 기타[편집]
- 신오 사천왕들의 전투 테마는 미묘하게 어레인지된 부분을 빼면 신오 체육관 관장들의 전투 테마와 거의 똑같다.
- 나머지 사천왕은 전부 4세대 기준으로 전부 새로운 타입을 들고 나온 반면, 에스퍼 타입은 이전부터 존재해왔다.[4]
- DP 버전 한정으로 228번도로에 있는 민가가 그의 집으로 추정되고 있다. 안에 있는 노인이 "아들도 책을 좋아한다네" 하고 언급을 하고, 집 안에 있는 책들 중 '에스퍼의 비밀', '포켓몬의 감춰진 힘', '초능력이란?' 이라는 책이 있기 때문. Pt에서는 이 집이 태홍의 조부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는 집으로 변경되었다.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2.4. 국가별 명칭[편집]
1.2.5. 대사[편집]
1.2.5.1. 1차전[편집]
1.2.5.1.1.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편집]
- 배틀 시작: 좋은 타이밍에 와 주셨군요 마침 책을 다 읽었습니다 그럼 자기소개를 하죠 저는 오엽 에스퍼타입을 씁니다 그건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까지 오다니 상당한 실력을 가진 자로군요 사천왕 최강이라 불리는 저도 전력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 위기: 흐-음...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요
- 배틀 종료: 역시...지금까지 3명을 이겨온 그 힘은 진정한 것이로군요
- 배틀 후: 이로써 당신은 모든 사천왕을 이긴 셈이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포켓몬리그에는 우리 사천왕 보다도 훨씬 강한 챔피언이 있습니다 자 문을 빠져 나가 마지막 시합에 도전하십시오
- 공략 후: 저는 다음 도전자가 올 때까지 책을 보고 있겠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차분해져서 어떤 때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
1.2.5.1.2.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편집]
- 배틀 시작: 좋은 타이밍에 와 주셨군요 마침 책을 다 읽은 참입니다. 그럼 제 소개를 하죠. 저는 오엽 에스퍼타입을 사용합니다. 그건 그렇고 여기까지 오다니 상당한 실력을 가진 자로군요 사천왕 최강이라 불리는 저도 전력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 배틀 종료: 역시...지금까지 3명에게 승리한 그 힘은 거짓이 아니로군요
- 배틀 후: 이로써 당신은 모든 사천왕을 이겼습니다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포켓몬리그에는 우리 사천왕 보다도 훨씬 강한 챔피언이 있으니까요 자 문을 지나 마지막 시합에 도전하시죠
1.2.5.2. 2차전[편집]
- 배틀 시작: 잠깐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지금 읽고 있는 책의 클라이맥스... 주인공이 성스러운 검을 휘둘러 최악의 시련에 맞서는 중이거든요... 뭐 나머지는 다음에 읽도록 하죠 모처럼이니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과연 주인공이 될 만한 그릇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죠!
- 마지막 포켓몬: 흐음 이 상황을 뒤집을 방법은...
- 위기 : 이것이 역전의 수! 판을 뒤집어 드리죠!
- 배틀 종료: 그렇군요... 결국 체크메이트인가요
- 배틀 후: 역시 당신은 특별하군요 그 빈틈없는 지시... 한 치의 망설임도 없네요 자, 결전의 무대가 머지않았습니다 가서 자웅을 가리도록 하시죠
1.2.5.3. 3차전[편집]
- 배틀 시작: 최고의 타이밍에 와 주셨군요 방금 다 읽은 책의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았거든요... OOO님 지금까지 당신을 봐 온 결과 이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당신은 확고부동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에 비하면 저는 당신을 가로막는 라이벌... 어쩌면 그조차도 아닐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지금 여기서 제가 당신을 쓰러뜨린다는 의외의 전개가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 마지막 포켓몬: 흐음 이 상황을 뒤집을 방법은...
- 위기 : 이것이 역전의 수! 판을 뒤집어 드리죠!
- 배틀 종료: 그렇군요... 모든 게 당신 손바닥 안이었군요
- 배틀 후: 저의 패배입니다. 제가 가진 모든 지략을 쏟아부었습니다만 당신은 그것을 모두 돌파해 내는군요 자, 이 뒤에 있을 에필로그는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 공략 후: 다음에 읽을 책은... 하나의 작은 별이 어지러운 세상을 비추는... 그런 영웅담이 좋겠네요
2. 소유 포켓몬[편집]
2.1.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편집]
2.2. Pt 기라티나[편집]
2.2.1. 1차전[편집]
에이스가 동탁군에서 엘레이드로 변경되었으며, 키링키 자리엔 에이스에서 일반 포켓몬으로 바뀐 동탁군으로, 요가램은 에브이로 대체되었다.
마임맨은 리플렉터와 빛의장막을 사용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해야 된다.[6]에브이와 후딘은 스피드가 빠르고 특수공격이 높기 때문에, 약점을 찔리지 않더라도 위험하다. 기라티나를 사용한다면, 섀도볼에 찔린다 하더라도 1번은 버틸 가능성이 높고 둘 다 방어가 높지는 않기 때문에 섀도다이브로 쓰러뜨릴 수 있다. 동탁군은 부유 특성이므로 불꽃 타입 기술이 강제된다. 마지막 엘레이드는 기라티나를 사용하면 고스트 타입으로 약점을 찔러 처리할 수 있다.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섀도다이브를 버티지 못하고 쉽게 쓰러진다. 기라티나가 아니더라도 이속이 빠른 편은 아니기에, 찌르호크를 키웠다면 브레이브버드로 쓰러뜨릴 수 있다.
이쪽도, 한카리아스가 있다면 진행이 상당히 쉬워진다. 스피드도 높고 공격력도 높은 데다가 진화하면서 깨물어부수기를 배우기 때문에, 웬만한 에스퍼 타입은 적어도 2번 안에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에브이와 후딘은 한카리아스보다 스피드가 빠를 확률이 높은데, 사이코키네시스 2번에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교체와 회복약의 사용이 필요하다. 동탁군 역시 요주의가 필요한데, 드래곤 타입 기술과 깨물어부수기는 1배이므로 안 그래도 방어가 높은 동탁군을 쓰러뜨리기 힘들다. 명상을 쌓으면서 사이코키네시스로 공격해올 가능성이 높은데, 화염방사나 불대문자를 최대한 때려박으면서 빠르게 쓰러뜨리는 것이 답. 이마저도 한카리아스의 애매한 특공으로 사용하는 비자속 불꽃 타입 기술이니 1번은 버틸 확률이 높다.
2.2.2. 재대결[편집]
2.3.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편집]
2.3.1. 1차전[편집]
첫 타자인 마임맨이 에스퍼/페어리 타입으로 바뀌어서 악타입으로 뜷을 수도 없는데다 매지컬샤인으로 카운터당한다. 벽깔이 요원이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데, 원래도 특수내구는 좋은데 특성도 필터라 특수공격으로는 약점을 찔러도 거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트릭룸을 사용하기에 고스피드로 찍어누르기에는 큰 애로사항이 있다.
8세대의 대전 환경이 적용되면서 난이도가 낮아진 부분도 있는데, 강철 타입이 더 이상 악 타입과 고스트 타입을 반감하지 않게 되어 동탁군에게 약점이 두 개 더 생겼다. 또한 요가램의 체력이 짝수이므로 방어나 고스트 타입 등을 이용해 무릎차기를 2번 피하면 그냥 자폭해버린다.
첫 타자인 마임맨을 뚫기 힘들지만 역으로 특방이 좀 되는 물리몬을 들고 칼춤 3번 6랭업 한 뒤에 그냥 스윕해 버리는 방법도 있다. 트릭룸도 우선도가 -7이기에 룸을 깔지도 못하고 그냥 쓸려나간다.
2.3.2. 2차전[편집]
1회차 엔딩을 본 뒤 전국도감을 얻으면 해금된다. Pt 2차전에서 멤버와 레벨을 유지한채 나머지 요소만 변경됐다. 키링키가 빠지면서 고스트 일관성이 생기는 바람에 랭업 스윕은 더 쉬워졌다. 기술배치에서 트릭룸이 빠진 건 덤.
2.3.3. 3차전[편집]
2회차 엔딩을 본 상태에서 하드마운틴에서 히드런 조우시[8] 해금된다. 2차전 멤버에 야도란이 추가되었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3.1. 애니메이션에서[편집]
포켓몬스터 DP 35화에서 첫등장.[9]
나빛나의 브이젤(지우와 교환하기 전)의 마음을 이해하고 본인이 직접 기술을 지시하는등 단련시켜주고 떠나는데 아무리 봐도 브이젤을 교육시켜 줬다기보다는 브이젤을 괴롭히는 것 같은 착각을 준다.[10] 여기선 챔피언 리그라는 초대형 떡밥을 던졌는데 결국은 맥거핀으로 끝나버렸다.[11]
신오 사천왕 중 최강이라, 챔피언을 노리고 있긴 한 것 같은데, 동탁군이 한카리아스에게 발리는 모습을 보아서는 아직은 어림없을 듯하다. 게임상으로 치면 한카리아스 쪽이 꽤 불리하다. 오엽의 동탁군은 특성이 부유라서 한카리아스의 자속 지진은 아예 무효화해버리고 드래곤다이브는 반감시켜버리며 부가 무장으로 자주 채용되는 스톤에지나 깨트리다도 반감시키거나 1배만 받는다. 다만 난천의 한카리아스의 경우 화염방사를 배우기 때문에 이걸로 약점을 찌를 수는 있다.
소유 포켓몬
[1]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에서 루카리오를 맡았으며, 이후 포켓몬스터 썬문 애니의 로토무도감을 시작으로 꾸준히 캐스팅되는 중이다.[2] 나옹의 성우. DP의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강석, 용식, 윤진과 중복이다.[3] 한일성우 둘다 이후 한지우의 루카리오를 담당하게 된다.[4] 충호는 벌레타입, 들국화는 땅 타입 대엽은 불꽃타입을 쓰는데, 이전까지의 사천왕을 살펴보면 전부 사천왕이 처음으로 사용하는 타입이다. 이후 6세대에서 새로운 불꽃 타입 사천왕인 파키라가, 9세대에 땅 타입 사천왕 칠리가 등장했지만 나머지 두 타입은 아직 안 나왔다.[5] 초반부는 등장 테마의 초반부를 어레인지했다.[6] 아니면 벽을 까는 틈에 칼춤으로 기점을 잡아도 괜찮다.[7] v1.0에선 VVVZVV[8] 포획/토벌 등은 따지지 않는다.[9] 이 때 배틀하고 있던 상대의 포켓몬은 핫삼이었는데 사천왕답게 상성에 상관 않고 이겨버리는 클라쓰를 보여준다.[10] 브이젤이 로켓단에게 잡혀가는데도 그냥 냅두라고 하는 등, 겨우 브이젤에게 강철계 최강공격인 러스터캐논을 사용하는 등...물론 러스터캐논은 물타입인 브이젤에겐 반감으로 들어가긴 한다.[11] 그 이유는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애니메이션)/비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