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헌터/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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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개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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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가 처음으로 업데이트 되었을 때, 배틀메이지와 함께 테스피아에 업데이트 되었다. 참고로 그 땐, 유저들은 신 직업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던 시기였다.[1]

쓰는 무기가 석궁이라고 해서 더더욱 까임을 얻게 된다. 가뜩이나 없는 신궁 유저들이, 와일드헌터의 업데이트 소식으로 석궁의 가격이 상승하였고 성능, 기동성, 체력 모든 것이 기존의 신궁보다 좋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와일드헌터가 업데이트 되기 전, 라이딩의 의미는 "부유한 유저들이 뽀대용으로 쓰는 것" 이였다. 라이딩 상태에서는 공격이 안되기 때문이였다.[2] 그런데 와일드헌터는 공격까지 가능하면서 메이플스토리 최초로 무빙샷을 지원한 직업이였다. 그런 이유로 배틀메이지는 거의 공기 취급받기 십상이였다.

테스피아에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 때, 크리티컬이 없다는 것으로 논란이 되었다. 이 정도 성능인데 크리티컬까지 추가해야되나? 라는 의견과 궁수인데 크리티컬 추가는 당연하다, 크리티컬이 없으면 보마에 비해 성능이 너무 구려진다 의 의견으로 대립되었기 때문이다. 결국엔 1차스킬 재규어 라이딩에 크리티컬 옵션이 붙게 되었다.

최초로 폭풍의 시 같은 스킬과 스나이핑같은 스킬을 동시에 가진 직업이었다. 처음엔 설명이 버프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큰 혼란이 있었는데, 결국 신궁의 그 스나이핑이 맞았었다. 하지만 본 서버에 오기전에 스나이핑은 삭제되었고, 와일드 발칸만 오게 되었다. [3]

지금은 1차 때 아니면 쓰지도 않는 트리플 샷도 기존 궁수들의 더블 샷의 상위호환이기 때문에 또 욕을 먹었다. 물론 지금은 다수기가 된 애로우 블로우에 버로우

스킬의 성능을 제외하고 핫 했던 건, 유니크 재규어인 제이라의 존재. 재규어의 서식지가 사실 맵이 3개인데, 그 중 특별한 서식지에서만 제이라가 나온다, 검은 재규어를 계속 때려야 제이라가 나온다 등등. 루머가 엄청 많았었다. 의외로 재규어의 수집성도 확보한듯?

현재는 두 채널에 하나 꼴로 제이라가 출현한다.

2. 공개 직후 ~ 카오스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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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업데이트 된 날. 과반수의 유저들은 배틀메이지를 버리고 와일드헌터를 선택한다. 개판 아닌 재규어판

그리고 공개된 이후, 오류가 발생했다. 초보자 스킬에 있는 '포획'을 이용해, 주니어 예티를 잡아서 악용하는 오류이다. 포획을 한 소환수를 헌터의 부름으로 소환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죽게 되는데, 변신 전의 주니어 예티는 죽으면 예티로 변해서 사람들을 모두 죽였던 것이다! 그런 것을 이용해 레지스탕스 전직장소, 재규어의 서식지, 자유시장, 몬스터 카니발 등등에 예티들이 등장했다. [4] 이걸로 까일 거 더 생김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 때, 직업코드에 오류가 있던건지 분홍색 꽃무늬 튜브를 지급해주던 퀘스트에서 전사 장비를 지급해주는 병크를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다들 레볼루션 크로스보우를 쓰느라 튜브따윈 안중에도 없었겠지

카오스 업데이트 전에는 궁극의 이동속도 190% / 점프력 123% 을 너무나도 쉽게 찍을 수 있었다.[5] 그러나, 카오스 업데이트 이후엔 이동속도가 하향되었다...만 제이라로 커버할 수 있었다. 그런 이유로 제이라는 또 수요증가

희대의 사기직업이였던 메카닉의 업데이트 이후에도 2위의 인구를 보일만큼 강했던 직업이다. 직업 추천글을 보면 이 둘을 비교하는 글이 많았을정도.

3. 카오스 ~ 2013년 5월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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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강했던 성능때문일까, 카오스 업데이트에선 하향을 받았다. 하지만 아예 고인이 된 메카닉과 다르게 와일드헌터는 기존 궁수보단 나은 점이 더 많아서 아직 많은 유저들이 하는 편이였다.

모험가 궁수들의 점프 패치에서도, 꿀리는 점이 없었을정도로 자기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무빙샷이 되고, 기동성도 좋으며, 나름 폭풍의 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버프스킬도 훌륭했다. 4차 주력기만 빼고

그 이후, 오랫동안 레지스탕스 계열은 미미한 상향을 받았다. 한 번, 정말로 상향 된 패치라고 한다면... 스노우화이트 재규어의 업데이트. 이 재규어가 업데이트 되면서 와일드헌터는 궁수 최초로 스탠스 100%를 찍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한정판이였으므로 신규 와일드헌터는 얻을 수 없었으나... 나중엔 제이라와 똑같은 방식으로 풀게된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간접 하향을 받게 되는 직업이 되었다. 와일드헌터의 특성 중 하나인 무빙 속사류가 다른 직업에게도 지급되었다. 하이퍼 스킬 패치 이후 신궁의 유저 수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어서 아이템 가격도 비싸지는 등, 레지스탕스는 홀대 받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4. 2013년 5월& FLY 패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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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드디어 상향을 받았다. 크로스보우부스터가 2차로 옮긴 대신 신규 패시브 오토매틱 슈팅 디바이스와 닷지의 변형판 플러리가 추가되었고 소닉 붐의 딜레이 감소, 1:1 화력을 더 낼 수 있는 보조 스킬 어시턴트 헌팅 유닛, 버프 스킬 익스텐드 매거진이 추가 되었다. 그 외에 실버호크, 마인, 케미컬 쉘, 와일드 트랩, 블라인드, 플래쉬 레인, 하이퍼 스킬인 드릴 컨테이너가 삭제되었다.

하지만, 이 패치는 또 다른 불편함을 가져왔다. 상기했듯이 보스 효율성이 높은 와일드 트랩을 삭제하고, 적의 명중률을 감소시키는 블라인드를 삭제시켰다. 그리고 익스텐드 매거진의 지속 시간이 너무 짧고, 어시턴트 헌팅 유닛이 공반에는 끔살이 된다는 점이였다. 그리고 쓸만한 다수 하이퍼 스킬인 드릴 컨테이너를 삭제하고 하이퍼 스킬 중 가장 잉여스킬인 램피지 애즈 원을 추가시켰다.

그 후 9월달에 FLY패치라는 명목으로 한 번 더 패치를 했다. 우선 신규 스킬인 화이트.히트 러쉬와 드로우 백이 추가되었고 집중이 삭제된 대신 소울애로우에 공격력 상승 효과를 추가했다. 또한 더블점프에서 트리플 점프로 변경되었다. 그 외에는 데미지 상향일 뿐. 또한 10월에도 상향했지만 그냥 데미지만 상향했다.

5. 리워크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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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테섭 공개 직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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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도 별로 없었던 직업인데, 현재 유저 수가 적다는 걸 보면 약한 직업이라는게 보일 것이다. 개편을 앞두고 있으나 시그너스 리턴즈로 인해 늦어질 예정이다. 아마 플레임위자드나 나이트워커처럼 1년을 기다려야될지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우선 개편된 일러스트를 공개한 후 10월달에 테섭에 패치 내역을 공개했는데 패치 내용은, 일단 라이딩 상태와 스탠딩 상태에서 재규어를 소환하는 두가지 모드로 선택해 상황에 따라 모드 변경이 가능하고 재규어 스킬이 더 이상 공격반사에 당하지 않게 변경되었다. 또한 수집용으로 모으고 다니던 재규어를 활용할 스킬도 생겨났고 굳이 스노우 화이트가 아니더라도 라이딩 상태에서 라이딩 마스터리를 마스터하면 스탠스 100%가 되었고 스노우 화이트도 제이라 신세 사격 스킬은 스탠딩 상태에서 1:1기, 라이딩 상태에선 다수기가 되게 변경되었다.

그러나 기존 재규어 스킬에 쿨타임이 붙어버린건 둘째치더라도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와일드 발칸, 라이딩 상태가 되면 사격 스킬이 다수기가 되지만 위력이 소폭 감소하는데 문제는 와일드 발칸이 속사류 중 낮은 퍼센트데미지를 가진거다. 이대로 넘어오면 그렇지 않아도 약한데 1:1을 노리자니 무빙이 안되고, 그렇다고 라이딩을 타면 더 약해져버리니... 사람들은 이번 패치로 와일드 발칸의 정체성이 사라지는 거 아니냐, 모드 하나 더 생겨 쓸데없이 불편하다, 와일드헌터는 재규어 라이딩이 생명인데 스탠딩 모드는 왜 또 만들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게다가, 신규 스킬 이펙트들도 새로 만든 것이 아닌 하나같이 기존 스킬에서 복붙해온 모양새다.

사실 개편받은 레지스탕스 3인방 중에서 가장 안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배틀메이지쪽은 비록 논란이 와일드헌터 이상으로 뜨거운 편이지만 이펙트가 이 쪽보다 훨씬 화려한 편이며, 다크 라이트닝 등으로 DPM 자체도 와일드헌터보다 높다. 메카닉 쪽은 대체적으로 이펙트가 세련되게 변했고 이동기 딜레이도 꽤나 줄고 화력도 좋아지는 등 꽤나 신경 많이 썼다.물론 하이퍼 스킬의 의존도와 후추통같은 다수기 이펙트 때문에 논란의 온도는 얘도 만만치 않다. 그런데 와일드헌터 쪽은 개편받은 이펙트도 과거 이펙트 재탕이며, 완전히 엇갈려버린 직업 컨셉때문에 와일드헌터 유저들은 가뜩이나 없는데 갈아타야되는지 고민중.[6]

그런데 2014년 10월 30일에 클라이언트 패치를 한다는 내용이 떴다. 시간으로만 보면 레지스탕스 패치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근데, 테스트 서버가 초기화 된다는 공지가 떴고 사실상 레지스탕스 본섭 패치가 유력한 상황. 만약 와일드헌터가 이 상태로 나온다면 개편 아닌 오히려 하향이나 다름없게 된다.

하지만 그 우려가 현실이 되는 일은 없게 되는데...

5.2. 본섭 공개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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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본섭에 오면서 재규어 라이딩 때 사격 스킬을 쏘면 스탠딩 상태보다 데미지가 약한 건 여전하지만 데미지를 반토막 낸 대신 타수가 두배로 증가하도록 수정되었고 와일드 발칸이 스탠딩 상태에서도 무빙샷이 가능한 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줄어들었지만 잘 쓰였던 클로우 컷과 소닉 붐이 재규어 라이딩 때 사용이 불가능하며 재사용 대기시간도 길다. 게다가 3차스킬로 내려온 어시디던트 헌팅 유닛과 하이퍼 공격 스킬이었다가 4차 설치기로 돌아온 드릴 컨테이너의 활용성도 아직은 미지수이다. 물론 테스트 서버 때보다 수정이 된 채로 패치가 되었겠지만 아직까지 성능은 불확실한 상황... 과연 그들이 내건 컨셉이 공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월 개편 이후 점점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플위, 나워와 동급까진 아니더라도 그에 버금가는 순간 폭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보스전에서의 위상이 기존에 비해 매우 높아졌다. 컨셉을 내주고 화력을 얻었다 그 증거로,와일드 발칸 중 이동속도가 무려 40이나 증가했고, 와일드 발칸과 하이퍼 스킬의 데미지도 롤백되었다. 무엇보다도 어나더 바이트 관련 스킬들의 중첩 확률이 일제히 상향을 받았는데, 이게 현재 와헌의 보스전 양상을 크게 바꾸어놓았기 때문이다.[7] 또 크로스로드의 후딜도 줄어들었다. 단 이는 캐릭 자체의 성능이 향상되었다기 보다는 딜량만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기 때문에 무작정 오밸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섣부른 일이다. 또 서먼 재규어 스킬의 경우 재규어에서 내려야 하는 점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제기하거나 심하게는 롤백 요구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판단은 알아서.

현재까지의 결론은 불편함이 소폭 늘었을 지언정 그로 인해 돌려받은 딜량의 상향치가 매우 높아 다시금 궁수계열 1인자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중론. 그러나 같이 개편되어 나온 레지스탕스류 직업인 메카닉이 집중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생각보다 관심을 덜 받고 있었다.

하지만 연구가 지속되면서 다른 궁수 직업군들이 멋진 속사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궁수 안습 전설을 쓰는 사이 2015년 1월 시점에서는 새로운 사기캐로 떠올랐다. 컨셉 붕괴라고 말이 많았던 서먼 재규어는 기존의 기병 컨셉을 포기하지만 동료 재규어와 함께 싸우는 컨셉을 새로 얻게 했고, DPM으로는 TOP 5 안에 들어가고, 타수는 류드 카이저의 뒤를 이은 2위, 한계치로는 플립 더 코인을 받은 시프마스터의 뒤를 이은 3위를 달성했다.

물론 타수 자체는 류드 카이저가 높지만,[8] 윙비트에 의존을 많이 해야 해서 딜로스가 생길 수밖에 없는 카이저와는 달리, 와일드헌터는 어나더바이트 디버프만 잘 유지해줘도 상당히 높은 타수를 뽑아낼 수 있다. 드로우 백 덕에 딜 누수도 적다. 물론 이쪽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면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막 쉽지는 않았다. (얼마나 어나더바이트 디버프를 잘 관리하는지 중요하다.)

한편, 약한 직업군의 오명은 직업군마다 주스탯이 다른 해적에게로 계승(...)될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단, 궁수 안습 전설과는 달리 이쪽은 아이템 판매 한정이다. 주스탯이 힘과 민첩으로 나눠져 있고, 각 주스탯마다 하나씩은 약캐(힘: 바이퍼 / 민첩: 캡틴)가 있는데다, 하이브리드 직업인 제논은 도적템을 주로 쓰는 탓에 은근히 고개 드는 사항.

여담으로 이 시기는 와일드헌터의 성능 논란이 끝이 없던 시기였다.

6. RE:BOOT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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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와일드헌터의 최종 밸런싱 개편안이다.

한계치를 책임지는 어나더바이트의 확률이 감소하고, 재규어 스킬과 설치 유닛의 쿨타임이 증가해 한계치가 감소했다. 딜량과 한계치에 있어서 꽤나 너프를 받았으나 보스전에서 아직 타수가 많아 강력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여전히 전 직업에서 한계치 덕에 중위권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맥뎀 고려 없이 딜량만 봐서는 그저그런 캐릭이었으나... 단순히 맥뎀과 그로 인한 타수에서의 이득때문에 중위권을 마크했다는 것

7.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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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치로 화력 감소를 꽤나 받아 결국 궁수 DPM 1인자의 자리를 신궁한테 내주고 말았다. 사실 그동안 궁수 DPM 1위였던건 다른 궁수들이 너무 구려서였던게 더 크지만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아직 완전히 죽지는 않았고 게다가 캐릭터 카드 효과가 변경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와일드헌터 하향에도 불구하고 육성을 고민하기도 했다. 거기다가 DPM 1위는 신궁에게 내주긴 했어도 아직 와헌에게는 한계치라는 장점이 남아있기도 하고. 그리고 신궁의 보스전은 143부터 시작이다.

8.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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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카드 항목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원래는 10/15/20/25% 확률로 데미지 10/15/20/25% 증가였던 것이 20% 확률로 데미지 4/8/12/16% 증가로 바뀌었다. 이것은 분명한 하향이지만 하향 전에는 S랭크 기준으로 사실상 데미지 4% 증가, SS랭크 기준으로 데미지 6.25%(...) 증가라는 카드 치곤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데몬어벤져의 카드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 정도...[9]

카드 성능 조정 외에는 별 특별한 상향도 하향도 없다. 카드 성능 조정으로 전 직업이 소폭 하향을 받은 건 묻지 말자

9. V(5차 전직)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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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메-헤이스트 구간 동안 패치가 없었던 와헌에게 오랜만에 패치 소식이 생겼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먼저 5차 전직 스킬인 재규어 스톰은 최악의 5차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구리다. 길들여 놓은 재규어들을 일시에 풀어놓고 설치기 비슷하게 쓴다고 하는데, 재규어가 나오는 위치가 랜덤이고, 크로스로드로 재정비를 하려 해도 원래 자리로 돌아가버리며, 정작 추가타가 반영되는 스킬은 재규어가 직접 공격하는 스킬뿐이다. 즉 와일드 발칸 추가타는 없다! 개발진이 무슨 생각인지 심히 의심되는 스킬.

또한 최대 피해량 상한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한 수치인 100억으로 확 띄워졌는데, 와헌의 장점이었던 많은 타수로 인한 높은 한계치가 무의미해졌다. 한계치 보고 육성한 와헌들은 죽자살자 발칸 강화 코어를 긁어모아야 할 형편에 이르렀다. 물론 맥댐은커녕 발칸 타당 천만단위도 구경하기 힘든 저자본들은 강 건너 불구경.

또 한 가지, 와헌은 주력 스킬이 여러개라서 코어 시스템 때문에 피해를 본다. 주력기들의 딜 비중이 와일드 발칸 30%, 어나더바이트 20%, 파이널 어택 15% 정도로 총 65%가 3개 스킬에 분산되어있어 이 3개를 골고루 강화해야 하는 것은 물론, 나머지 35% 가량의 딜량이 분산된 7개의 스킬도 결국엔 올려야 한다. 심지어 스킬 개수 자체도 가장 많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원하는 코어가 뜰 확률 또한 타 직업에 비하여 훨씬 낮기까지 하다[10]. 보통 한 개의 스킬을 50까지 올리는 데에 20억이 들어간다고 한다면 2개 이상의 스킬이 같이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100억 이상의 돈이 깨지게 된다는 것. 다시 말해서 이는 신궁처럼 한 스킬이나 두 스킬 정도가 딜링 점유율을 전부 잡아먹는 타 직업들에 비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5차 전까지 누렸던 높은 한계치란 장점이 다양한 스킬의 복합적 딜량 때문이었던 것으로 생각하면 그 장점이 그대로 단점이 되어 돌아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결국 좋은 내용은 없다. 5차에서 상대적인 하향을 가장 크게 당한 세 직업 중 하나였는데, 루시드/레헬른 패치에서 에반과 제로는 코어 통합이 된 반면 와헌은 완전히 외면당했다. 이에 따라 와헌의 코어구성 난이도는 전직업 최악이 되고 말았다. 덕분에 와헌은 못할 직업이라는 주장이 대세. 그나마 버프는 고효율인지라 벞지 맞추고 무릉도장에서 하울링+샤프 아이즈나 걸어주는 신세로 전락했다.

10. Beyond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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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5차 스킬을 받았는데... 무적기를 받았다. 썩어도 무적기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와헌에게 현재 무적기가 가장 필요했기에 위기회피용으론 좋은데 역시 신궁의 스플릿 애로우처럼 가동률이 반쪽짜리고 버그투성이인 무적기라 쿨 도는 중에는 고자 신세... 그 외의 밸런스 패치는 공격스킬 계통의 캐릭터 레벨링 반영 수치가 250까지 확장되었다는 것뿐. 역시나 많은 와헌유저들이 바라는 코어 통합같은 건 없다.

11. KMS 1.2.274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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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발칸의 퍼뎀이 드디어 상향됐다. 비탑승 발칸은 데미지가 320%에서 340%로 오르고 추가 보공 10%를 얻었다. 탑승 발칸의 퍼뎀도 160%에서 170%로 오르고 드릴 컨테이너에 패시브로 탑승 발칸 일반몹 공격시 뎀 10% 증가가 붙으면서 사냥이 조금 편해졌다. 또한 재규어 맥시멈에 어나더 바이트 디버프가 발생되게되었다.

레지 공용스킬이 너프되어 딜량 상승은 미미한 편이지만 여러모로 이득인 패치. 근데 더 없어요?

12. KMS 1.2.276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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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텐드 매거진의 총댐 20%를 삭제하는 대신 최종댐 15%를 넣어줬다. 스공에 이렇다 할 영향은 없다. 물론 재규어 스톰도 지속시간이 40초로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아무도 신경 안 쓴다.

13. KMS 1.2.284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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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스킬들이 어나더 바이트 1스택을 보장받게 되었다. 어나더 바이트 중첩 여부에 따라 보스전 효율이 극과 극을 달리는 와일드 헌터에게는 의외로 체감이 큰 상향. 또한 어나더 바이트의 지속시간이 증가되고 더블 점프의 이동 거리가 50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스킬 코어 강화 수가 대폭 줄어들게 된 점이 가장 특기할 만하다. 15개 코어 중에 5개가 통합되면서 10개로 대폭 줄었다!

...이지만 현실은 시궁창. 코어 통합이나 어나더 바이트 1스택 필수 보장 등의 상향은 있었지만, 정작 최악의 사냥 능력이나 순수 딜러의 이름값을 못하는 보스 딜링 능력, 유용하지 못한 유틸, 심각하게 많은 오류 등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더구나 코어 통합도 제대로 된 게 아닌데, 크로스로드+화이트 히트 러쉬나 재규어 소울+소닉붐 조합이 대표적. 크로스로드는 소환모드 한정으로 딜 비중을 많이 차지하기에 필수가 맞지만 화이트 히트 러쉬는 탑승에서나 사용 가능하고 공격보다 이동에 치중한지라 코어 강화에서 외면당하는 스킬이다. 바인드 기술인 재규어 소울도 맥락을 나란히 하며, 똑같이 상향을 받은 메르세데스와 다르게 이쪽은 호흡기가 다렸다고는 영 못 봐준다는 평. 더블 점프 이동거리 증가 역시 체감은 되는 수준이나 처참한 수준으로 긴 딜레이를 감안하면 이마저도 의미없다고 말하는 와헌 유저들이 많다. 더구나 다른 궁수들이 상향으로 DPM 10위권 이상을 찍을 때 얘는 여전히 20위권을 맴돌고 있다. 즉, 궁수 중 DPM이 꼴찌라는 얘기다.

14. KMS 1.2.287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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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킬이 적용되지 않는 오류 수정.

15. KMS 1.2.294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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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발칸의 퍼뎀이 소폭 증가하고 재규어 스톰의 데미지 반영률이 증가하고 뜬금없이 패시브 공격력을 받았다. 눈여겨볼 것은 재규어 스톰으로 반영률이 크게 올라 제법 위력적인 스킬로 변모했다. 또한 재규어 스톰이 준 극딜류 스킬 중에서도 지속시간이 긴 편이고 발판을 통해 재규어를 모을 수 있는 등의 장점으로 하드 루시드와 좋았던 궁합이 더욱더 잘 맞게 되면서 와헌의 가치도 더욱 상승했다. 이런 상향에 힘입어 궁수 꼴등이였던 DPM이 윈드브레이커보다 한 단계 위로 올라갔다.

하지만 여전히 사냥 주력기는 약하디 약한 속사기고 부족한 코어칸과 부족한 유틸, 아직도 남아있는 오류 등의 근본적인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아 저스펙 와헌 유저들은 큰 체감이 없는 패치.

16. KMS 1.2.309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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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그레네이드의 폭발 범위가 증가했다. 이로써 탑승 와일드 발칸은 더더욱 쓰이지 않을 예정이다.

17. KMS 1.2.313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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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관련하여 각종 설치기와 광범위 공격기의 성능이 제법 향상됐다.

18. KMS 1.2.316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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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으로 상향. 먼저 클로우 컷이 아이템과 스킬로 증가된 HP까지 반영하면서 안정성이 증가했고, 탑승 와일드 발칸의 범위가 위아래로 소폭 증가하면서 사냥 편의성이 조금 개선됐다. 추가로 드릴 컨테이너의 와일드 발칸 추가 데미지 증가량 또한 늘어났으니 원킬컷 문제도 조금 경감된 셈이다.

19. KMS 1.2.324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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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데미지와 크리티컬 데미지가 증가하는 동시에, 재규어 맥시멈이 정말 '화끈하게' 상향을 받았다. 특히 시전 시의 타수는 2배로 늘었다.

20. KMS 1.2.332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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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탑승 와일드 발칸을 키다운하면서 트리플 점프를 쓸 수 있게 되면서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와일드 발칸에 유도성이 없고 정직하게 수평 방향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덩치 큰 필드몹을 상대로나 효과를 볼 수 있다. 재규어에 탑승한 캐릭터보다 신장이 적은 몬스터를 상대로는 이 변경점이 체감되지 않는다. 그밖에는 서먼 재규어의 공격 범위와 드릴 컨테이너의 지속시간이 증가한 정도의 사소한 변경점이 추가되었다.

21. KMS 1.2.335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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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헌터가 보스 더스크의 촉수 위에서 헌터의 부름으로 몬스터를 소환한 후 촉수가 사라지면 몬스터가 사라지게 됩니다.

22. KMS 1.2.338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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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를 반대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드로우 백이 켜진 도중에 크로스로드를 쓰면 재규어가 항상 플레이어가 원하는 위치를 지나서 엉뚱한 곳에 클로우 컷이나 소닉 붐 등 재규어 스킬을 낭비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방향을 반대로 하여 돌진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그밖에는 퍼뎀 분산이나 버그 수정뿐이다.

23. KMS 1.2.344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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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챙겨준 건 많지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 별로 없는 속 빈 강정이다. 어나더 바이트의 지속시간이 늘어난 것과 탑승 발칸에만 적용되는 일반몹 대상 추뎀이 증가한 것은 다소 체감될 수 있는 변경사항이고, 그레네이드의 이펙트가 바뀐 건 그나마 기존 이펙트보다는 유탄의 느낌을 더 잘 살렸다. 재규어 맥시멈도 주기를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탑승 와일드 발칸에 추가된 유탄은 딱 잘라 말해 폐급이다. 탑승 발칸의 고질병인 상하 인식 범위를 제대로 해결하지도 못하고, 퍼뎀도 발칸 1발의 2배 수준에 불과한데, 재발동 대기시간은 무려 3초나 된다. 즉 최소한 발칸 2발컷은 맞춰야 유탄 원킬컷이 난다는 소린데, 이러면 일반몹 대상 추뎀이 40%나 붙어도 어지간한 스펙만 가지고는 사냥이 힘들다. 그리고 서먼 재규어 관련 하이퍼 스킬은 하이퍼 스킬인 램피지 애즈 원에는 전혀 적용되지 않는데, 쓸데없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만 만졌다.

24. KMS 1.2.347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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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가 엑셀레이션이라는 패시브 스킬로 바뀌고, 비스트 폼의 액티브 버프 효과가 전부 패시브 효과로 이관되었다. 그리고 재규어 스톰이 대폭 변경됐다. 아래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재규어 스톰을 사용하면, 소환되는 재규어의 수가 줄어드는 대신 각 재규어의 최종 데미지 반영률이 증가한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일반 몬스터 대상으로 추가 데미지가 붙고, 지속 중 어나더 바이트의 발동 확률이 대폭 증가하는 기능까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