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vs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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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WonderFul의 관점
3. S♡NE의 관점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원더걸스소녀시대라이벌 관계를 정리한 문서.


2. WonderFul의 관점[편집]


2000년대 후반 가요계의 라이벌리 중 대표로 원더걸스소녀시대가 있었다. 2007년 같은 해에 데뷔해 정반대의 스타일을 선보였던 두 걸그룹은 늘 라이벌 구도에 놓였다. 하지만 실상 선예의 결혼식에 소녀시대가 참석하기도 했고, 서로의 컴백을 홍보해주는 등 아직까지도 두 그룹 간의 실제 사이는 좋다.

데뷔 초기에는 두 그룹의 라이벌 구도 자체가 생성될 수 없었다. 원더걸스가 〈Tell Me〉로 전국민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가요계 판도를 뒤엎고 국민 걸그룹으로 우뚝 올라섰기 때문이다. 소녀시대가 《다시 만난 세계》와 《소녀시대》 앨범으로 인지도와 팬덤을 얻고 자리를 잡아갔으나, 이 시기 원더걸스의 라이벌은 소녀시대가 아닌 〈거짓말〉을 대히트시킨 빅뱅이었다. 2007 뮤직뱅크 연말 결산에서 원더걸스가 압도적인 1위, 빅뱅이 2위를 차지했다. 이후 합동 콘서트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후 원더걸스는 〈So Hot〉과 〈Nobody〉라는 국민 가요를 3연타 연달아 탄생시키고 걸그룹 최초로 단독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8년 9월 Duffy의 〈Mercy〉를 리 메이크한 〈Dancing Queen〉으로 컴백하려 했지만, 저작권 문제로 무산되어 공백기가 길어졌다. 두 그룹의 명암이 상반되던 시기였다.

원더걸스의 활동이 끝난 직후, 2009년 1월, 소녀시대가 〈Gee〉를 발매했다. 음악 방송 9주 연속 1위 등의 기염을 토하면서 열풍을 일으켰고 이후 〈소원을 말해봐 (Genie)〉, 〈Oh!〉까지 히트하며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Nobody〉 무대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해외에 알려졌고, 아시아 전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Hot 10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러나 국내 팬덤이 미국활동으로 인한 공백으로 줄어들고 있던 찰나 선미의 활동 중단까지 겹치며 위기에 처했다. 원더걸스의 대성공을 벤치마킹한 기획사들이 우후죽순 후크송 걸그룹을 제작하여 티아라, 2NE1, 씨스타 등 신예들과 경쟁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2 Different Tears〉 발표 후 단 2주 가량의 짧은 국내 활동에도 불구하고 연간차트 7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국민 아이돌의 명성을 입증했다.

2011년, 소녀시대가 10월 정규 3집 《The Boys》를 발표, 원더걸스가 11월 정규 2집 《Wonder World》를 발표하면서 두 그룹이 2007년 이후 4년만에 동시기에 활동하게 되었다. 그 해 가요계 최대의 화젯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음원 차트에서는 원더걸스가 늦게 컴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를 이겼다. 2011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 〈Be My Baby〉가 20위를 소녀시대의 〈The Boys〉는 2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꾸준히 한국에서 왕성히 활동했던 소녀시대가 막강한 팬덤의 힘으로 음반과 시청자 선호도 점수 화력을 보태 6주 연속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두 그룹이 1위 후보로 맞붙은 3주 모두 방송 점수를 제외한 총점이 원더걸스가 우위였기 때문에 방송 점수 항목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일어났다. 방송 점수는 단순히 KBS 라디오 및 TV 방송에서 음악이 나온 횟수를 반영한 항목으로, 인기의 척도가 결코 아니었기 때문이다.

두 그룹은 4년이 흐른 2015년에 다시 만나게 된다. 3년의 공백 끝에 선미가 재합류하고 선예, 소희가 탈퇴하며 4인조 밴드로 팀을 크게 개편한 원더걸스가 8월 정규 3집 《REBOOT》를 발표했다. 소녀시대 역시 8월 정규 5집 《Lion Heart》를 발표했다. 원더걸스는 파격적 개편 및 3년만의 컴백임에도 음원 차트를 올킬하고, 역대 걸그룹 음원 이용자수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나 모든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을 프로듀싱했는데, 전문가로 하여금 아직까지도 명반으로 손꼽힌다. 소녀시대는 음악 방송 21관왕을 차지하고 Lion Heart가 역주행하며 멜론 2015년 연간 차트에서 55위를 기록했다. 이 시기 두 그룹은 V LIVE 방송에 전 멤버가 함께 출연하여 서로를 기다렸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2016년 7월 원더걸스는 자작 타이틀곡 〈Why So Lonely〉를 발표해 멜론차트 연간 22위, 가온차트 3분기 음원 종합 1위, 2016년 뮤직뱅크 음원 및 시청자선호도 점수 1위를 차지하며 10년차에도 현역임을 증명했다. 특히나 음악성까지 인정받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노래 팝 부문을 수상했기에 다음 행보에 대한 대중과 평단의 큰 기대를 모았지만, 모두의 박수를 받던 2017년 2월 데뷔 10주년에 해체를 선언했다.

2017년 8월, 소녀시대는 완전체로 정규 6집 《Holiday Night》을 발표하여 음반 초동을 자체 경신하는 성과를 냈으나, 음원 성적 부진[1]으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 방송 무관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2주 후, 선미가 〈가시나〉를 발표해 열풍을 일으켰다. 음악 방송 5관왕 및 가온차트 8월 음원상을 수상,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대표주자 태연과는 방향성과 스타일이 다른 뉴페이스 선미의 등장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후 2018년 4월 18일 오후 6시, 효연예은이 각자의 솔로 앨범을 동시 발표했고 같은 라디오 방송에 홍보차 출연했다. 2018년 9월 선미가 원더걸스 타이틀곡 후보였던 자작곡 〈사이렌〉으로 컴백, 이틀 후 소녀시대가 유닛 그룹 소녀시대-Oh!GG를 결성하여 〈몰랐니〉로 컴백하며 활동이 겹쳤다. 그 결과 선미는 모든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었고, 소녀시대는 음반판매,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에서 우위를 점했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원더걸스는 국민적인 히트곡을 연달아 쏟아내며 2세대 아이돌 시대의 포문을 열었고 높은 대중성으로 음원 부분에서 앞섰다면, 소녀시대는 강력한 팬덤과 대중적 인지도를 무기로 2세대 아이돌 시대를 점령하며 특히 음반 부문에서 앞서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3. S♡NE의 관점[편집]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 이후부터 활동 기간이 15년이 넘는 만큼 수많은 걸그룹들의 (선의의) 비교 대상[2][3]이 되었지만, 멤버들끼리 서로를 라이벌이라 언급했던 그룹은 오직 원더걸스뿐이다.[4]

요약적으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양자를 비교한다면, 2007년~2008년은 원더걸스가, 2009년부터는 소녀시대가 앞선다.[5] 또한 커리어 전체로 비교해 보아도 현재 인지도와 위상을 고려했을 때, 단연 소녀시대가 원더걸스를 앞선다고 볼 수 있다.[6]

2007년~2008년, 약간의 라이벌 구도가 있었지만[7], 당시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보다 6개월 늦은 신인이기도 했고, 2007년 원더걸스가 '텔미 신드롬'[8]을 시작으로 〈So Hot〉, 〈Nobody〉까지 3연속 대성공하면서 국민 걸그룹 자리에 올라 먼저 우위를 차지했다. 물론 소녀시대도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Kissing You〉, 〈Baby Baby〉 활동으로 대규모적 팬덤과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었고 노래 또한 흥행했지만, 당시 원더걸스의 음원 파워가 워낙 막강하기도 했고, 소녀시대는 9개월간의 공백기[9]까지 이어지면서 원더걸스에게는 다소 밀리는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마침내 2009년 1월 5일, 소녀시대의 대역전극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소녀시대가 미니 1집 《Gee》를 발매하고, 그야말로 돌풍을 넘어선 폭풍같은 신드롬[10] 및 대유행[11]을 일으키며 두 그룹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뀌기 시작한 것. 이어서 6월 29일에 발매한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까지 대성공을 거두면서, 각종 차트 및 시상식, 음악 방송 1위, 화제성, 인기 등을 모두 휩쓸고 단번에 전세 역전을 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국민 걸그룹 및 걸그룹계 교과서'라는 타이틀로 거듭났다. 그렇게 소녀 열풍을 불러온 2009년은 완전히 소녀시대의 해가 되었다. 사실상 이 시기부터 두 그룹의 명암이 대비되면서 라이벌 관계에서 다소 멀어지게 되고[12], 이후 소녀시대는 '걸그룹 넘사벽'[13]이라는 수식어를 같게 될 정도로 가요계 최정상의 길을 걷게 된다. 한편 원더걸스는 같은 해 3월, 국내 단독 콘서트 직후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을 하게 된다.[14]

2010년, 원더걸스가 〈2 Different Tears〉로 컴백을 했고, 음원면에서는 연간 7위[15]라는 좋은 성적을 냈지만, 소녀시대가 연이어 대성공하면서 걸그룹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다져나감과 동시에 2NE1, 미쓰에이, 티아라, 씨스타 등 경쟁력 있는 후배 걸그룹들까지 대거 등장하게 되면서 원더걸스는 화제성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었고, 전성기 시절만큼의 인기를 누리기엔 힘든 상황이 되었다.[16] 한편 소녀시대는 2009년의 대성공에 이어 정규 2집 《Oh!》로 컴백해[17] 음원 연간 6위를 이루어내며 또 다시 큰 인기를 이어나갔고, 《Run Devil Run》, 《》 앨범 또한 연이어 대히트시키며 화려한 전성기를 이어나갔다. 동시에 일본에 진출하게 되는데 데뷔와 동시에 일본에도 'Gee 열풍'을 불러오게 된다.#[18] 또한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앨범 최고 판매량 기록을 세우고, 한국 걸그룹 최초로 오리콘 1위[19]에 달성하면서 카라와 함께 일본에서 성공한 최초의 K-POP 걸그룹으로 불리면서 '한류 열풍'을 불러오는 데에 앞장선다.# 원더걸스의 짧은 활동과 앨범 발매 시기의 엇갈림으로 인해 소녀시대와 직접적인 비교를 하기는 어려웠지만 체감적 인기로는 소녀시대가 강세를 보이며 상당히 차이가 났다.[20]

그러던 중 2011년 11월, 소녀시대가 먼저 〈The Boys〉로, 2주 뒤에 원더걸스가 〈Be My Baby〉로 컴백하게 되면서 대중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되는 일이 일어났다. 소녀시대는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씀과 동시에 멜론 차트에서 앞자리 숫자가 안 나올 정도로 역대급 진입 이용자 수를 찍었다.[21] 또한 〈뮤직뱅크〉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2011년 뮤직뱅크 최장 1위 기록을 세웠다. 한편 막강한 팬덤을 갖춘 소녀시대는 음반 시장에서도 파워를 입증했는데 '앨범 판매량 38만장 이상'[22]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23] 음악 방송 1위[24] 및 음악 시상식 대상을 휩쓸었다. 그렇게 2011년에도 대중성과 팬덤력을 모두 갖춘 소녀시대가 그야말로 '대한민국 전체를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면서[25], 인지도 및 화제성, 인기, 기록 등 상당수의 면에서 우위를 선점했다. 사실 당시 소녀시대는 걸그룹계를 넘어 모든 아이돌 가수를 합쳐 놓고 봤을 때에도 가장 막강한 사회적인 파급력과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26][27] 소녀시대는 걸그룹의 강점인 대중성에 더해 보이그룹의 강점인 팬덤력까지 갖추면서[28] 한국 걸그룹 사상 전례없던 모습을 보이며 한국 걸그룹 팬덤 문화를 바꾸어 놓기도 했다.

당해 국외적으로 소녀시대는 일본 데뷔 1년 만에 전국 투어를 실시했다. 또한 미국유럽까지 진출해 국내외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 걸그룹'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가며 K-POP 글로벌화의 주역이 되어 한국 걸그룹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갔다.## 한편 원더걸스는 미국 활동에 이어 아시아 각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렇게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대결 구도는 사라지는 듯 싶었다.

하지만 이러한 승부는 2015년 여름, 다시 한 번 벌어졌다. 당해 8월 원더걸스가 정규 3집 《REBOOT》로, 소녀시대가 정규 5집 《Lion Heart》로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가지게 된 것. 원더걸스는 음원 강자답게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소녀시대 또한 선공개곡 〈PARTY〉의 1위와 함께 타이틀 곡인 〈Lion Heart〉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차트에서 롱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2015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 소녀시대의 〈Lion Heart〉가 55위, 선공개곡 〈PARTY〉가 75위를, 원더걸스의 〈I Feel You〉가 81위를 기록하여 소녀시대가 승리를 거두었다.[29]

그리고 2016년 7월 5일에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8월 5일에 소녀시대의 〈그 여름 (0805)〉이 발매되었다. 소녀시대가 홍보와 활동이 전혀 없던 '프로젝트 음원'이라는 점과 팬송이라는 점, 그리고 겹쳤다고 보기 어려운 발매 시기로 인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웠지만, 간만에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두 그룹이 나란히 서게 되면서[30][31] 팬들과 대중들에게 훈훈한 광경을 선사했다.

2017년, 결국 원더걸스가 공식적으로 해체함으로써 ‘소녀시대 vs 원더걸스’ 구도 또한 가요계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누구를 응원하는가?'를 떠나서 두 그룹의 존재와 경쟁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무엇보다도 역대 국내 모든 걸그룹의 노래 파급력을 봤을 때 〈Tell Me〉와 〈Gee〉만큼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비화될 정도로 메가히트를 치면서 범국민적인 흥행력을 갖췄던 건 이 두 노래를 빼곤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32][33] 특정 계층만이 아닌 10대와 20대, 30대와 중장년층, 즉 전국민이 모두 알 정도의 사회적인 인기를 끈 아주 희귀한 문화 현상을 일으킨 것. 더군다나 2000년대 당시에는 지금처럼 각종 미디어도 잘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이고, 최근 인터넷 문화 유형 중 하나인 '챌린지'라는 것도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전국민이 따라 추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 탄생한 것이다. 이 때문에 두 그룹은 국민 걸그룹이라는 칭호로 불리며, 이 호칭은 역대 한국 걸그룹 중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외엔 쓰인 적이 없다.

또한 원더걸스는 역대 한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Tell me - So Hot - Nobody (텔쏘노)'의 강력한 3연타 노래 라인을 만들어냈다는 것, 그리고 소녀시대는 역대 한국 가수 사상 최초이자 전무후무하게 '음원 연간(연대) 1위, 음반 연간 1위, 한국갤럽 선호도 조사 전연령대 1위 모두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두 그룹 모두 한국 가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었다.

요약하자면, 원더걸스가 2세대 걸그룹의 문을 열고 소녀시대가 2세대 걸그룹의 전성기를 이끌면서 그 문을 장식했으며, 음원 1위 누적 횟수는 원더걸스의 승[34][35], 음반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록[36]은 소녀시대의 승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종합적인 기록 면과 국내외에서의 위상 등을 따져 보면 소녀시대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끝났다.[37] 더불어 2020년대인 현재까지, 언론과 여러 설문조사 및 국내외 대중들의 반응에서 소녀시대가 '레전드 걸그룹' 및 '걸그룹들의 롤모델'로 가장 많이 평가되고 있음[38]으로 보아, 장기적인 면에서도 소녀시대가 우위를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의 위상에 대한 논쟁은 사실상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9월에 동아일보에서 전문가 30명과 일반 시민 2000명[39]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뽑은 최고의 아이돌' 및 '한국인이 뽑은 최고의 아이돌 노래'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이 당시 원더걸스는 〈Why So Lonely〉로 막 활동을 끝낸 시점인 반면, 소녀시대는 2016년에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음[40]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여성 아이돌' 부문에서 소녀시대가 '55.7%'의 득표율로 1위[41]를 차지한 한편, 원더걸스는 1세대 걸그룹인 핑클S.E.S.에 이은 4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최고의 여성 아이돌 노래' 부문에서는 〈Gee〉가 1위를, 〈Tell Me〉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2023년 기준 7년이 지난 시점에서 봤을 때, 원더걸스는 해체한 지 6년이 넘었지만, 소녀시대는 2022년에 컴백하여 16년 차 걸그룹 중 최고의 성적[42]과 기록[43]을 냈고 멤버별 개인 인지도도 압도적이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봤을 때의 위상 차이는 더 벌어졌으면 벌어졌지 절대 더 좁혀지지는 않는다. 그 근거가 현재 측정되고 있는 걸그룹 브랜드 평판이나 각종 설문조사, 후배 아이돌들의 롤모델로서의 언급량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추가적으로 최근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가 '2000년대 K-POP 아이돌 가수 곡 중 최초로 멜론 10만 하트'를 달성하였는데, 이는 여러 후배 그룹들의 커버 무대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의 출연 및 SNS 챌린지로 인해 오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민중가요[44]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개인 활동 측면에서도 소녀시대는 모든 멤버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개인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며 꾸준한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45] 한편 원더걸스는 선미소희가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46]


4. 여담[편집]


  •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조사한 '대한민국 세기의 라이벌 TOP 100' 중 4위에 오르기도 했다.

  • 비슷하게 2016년 즈음에는 여자친구 vs TWICE라는 구도도 나왔는데 금방 사그라들었다.


5. 관련 문서[편집]


[1] 멜론차트 기준 〈Holiday〉가 진입 10위 및 실시간 7위, 일간 19위, 〈All Night〉이 진입 12위를 찍은 이 기록은 역대 11년차 걸그룹 중에선 최고 기록이지만, 소녀시대의 브랜드 가치를 생각하면 심각한 부진으로 "소녀시대는 애국가만 내도 1위 한다."는 말을 생각하면 소녀시대의 네임밸류에는 전혀 걸맞지 않은 성적이었다. 이 앨범은 소녀시대 역대 음반 중 유일하게 멜론 연간차트에 들지 못한 음반이기도 하다.[2] 대표적으로 같은 세대인 카라, 티아라, 2NE1, Apink부터 시작해서 3~4세대 걸그룹한테까지 끊임없이 비교 대상이 되며, 심지어는 보이그룹들의 비교 대상이 되기도 한다.[3] 특히 일부 언론에서 특정 시기에 인기를 얻은 후배 걸그룹들을 ‘제2의 소녀시대’라는 명칭으로 기사화하며 소녀시대와 경쟁 구도를 잡으려는 상황이 많았으나, "대세와 전설(소녀시대)은 다르다.", "비교 대상 자체가 안 된다", "소녀시대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다" 등의 대중들 반응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기도 했다.[4] 2009년, 소녀시대 멤버들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작년은 원더걸스의 해였고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올해는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한 마음이다.”라고 말했으며, 2015년 7월 11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원더걸스가 친하기도 하지만,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원더걸스의 예은 또한 소녀시대와 라이벌임을 언급한 적이 있다.#[5] 물론 2007, 2008년에도 음반 판매량은 소녀시대가 우위를 점하였고, 2009년 이후에 음원 부분에서는 원더걸스가 우위를 점한 적도 있다.[6] 후술하지만, 음원 1위 누적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에서 소녀시대가 우위를 점하였다.[7] 2008년에는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의 〈Tell Me〉와 원더걸스의 〈Kissing You〉 체인지 무대를 하기도 했다.[8] 남녀노소 전국민이 따라 추는 일명 '텔미 열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UCC 열풍이 일어났다.[9] 원래 〈Dancing Queen〉 리메이크 버전으로 컴백하려 했으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컴백이 지속적으로 지연되다가 결국 무산되었다.[10] 남녀노소 전국민이 스키니진을 입고 춤을 따라 추면서 전국적으로 'Gee' 패러디 열풍이 일어났음은 물론이고, 멜론 차트 62일 연속 1위(2021년까지 깨지지 않은 최장기간 1위) 및 8주 연속 1위(당시 공동 최장기간 1위), 2000년대 음원 종합 1위, 당시 한국 가수 역대 최고 유튜브 조회 수, 뮤직뱅크 9주 연속 1위, 2023년 美 롤링스톤이 선정한 '가장 위대한 K팝 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신기록 경신과 최초의 대기록들을 써내려 갔다.[11] '컬러 스키니진'이라는 아이템까지 전국적으로 유행시키면서 '패션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기도 했다.[12] 오히려 2010년대부터 소녀시대는 일본에서는 카라와, 한국에서는 2NE1과 비교되는 일이 더 많아졌다.[13] 언론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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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2년, 매체 '스포츠조선'에서 매년 제시한 걸그룹 서열표를 계기로 '넘사벽'이란 호칭은 꾸준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녀시대의 대표 수식어 중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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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비활동 상황에서도 넘사벽 절대 인증
'넘사벽'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주…소녀시대-Oh!GG에 쏠리는 기대
[14]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덕에 소녀시대가 떴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세력이 있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원더걸스는 2009년 3월에 단독 콘서트를 하였고 6월에 미국 음반을 발표하였다. 6월이면 소녀시대가 미니 1집 《Gee》 활동을 이미 성공적으로 끝내고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시작한 달이다. 즉 소녀시대가 1월에 이미 〈Gee〉로 메가히트를 치고 전국적 붐(boom)을 일으킨 후, 5개월 뒤 원더걸스가 미국 활동을 시작한 것. 단지 두 그룹은 전성기가 다른 타이밍에 온 것뿐이다.[15] 당해 멜론 연간 차트에서 소녀시대가 6위를, 원더걸스가 7위를 나란히 차지했다.[16] 사실 원더걸스는 초창기에 이미 '텔쏘노'로 이미 큰 인기를 누렸기에 본인들에게 그만큼의 인기를 다시 누리라는 것은 다소 힘든 일이기도 하다. 원더걸스 멤버들 또한 인터뷰에서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순 없는 법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17] 컴백 티저만 떴을 뿐인데 네이버 서버가 터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18]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키니진을 입고 〈Gee〉를 패러디하는 현상이 일본에서도 일어났다.[19] #[20] 원더걸스는 그 해 활동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1번 1위를 하였지만, 소녀시대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고 그 해 세 곡으로 22번 1위를 하였고, 압도적인 앨범 판매량과 연간 차트 6위의 성적으로 〈서울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대상을 비롯한 시상식 대상을 휩쓸었다.[21] 한편 멜론 연간 음원 순위는 원더걸스가 20위, 소녀시대가 21위를 나란히 차지했다.[22] 가온차트 집계 이래, 2010년 이후 단일 앨범으로 4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건 역대 한국 가수 중 소녀시대가 최초이다.#[23] 2011년 가온차트 '음반 연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 2020년 대인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엄청난 신기록이다.[24] 두 그룹은 ‘뮤직뱅크’에서 3주 동안 서로 만났는데, 소녀시대가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25] 국내 공신력 있는 설문조사 기관 중 하나인 ‘시사저널’에서 발표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아이돌 그룹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2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26] 단지 기록과 노래의 흥행력이 대단했어서가 아니라, 당시 '한국갤럽'과 '시사저널'의 기록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한국갤럽 전연령대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하고, 동시에 가요계를 넘어서 ‘대한민국 전체에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 1위로 뽑힌 건 가수 중 소녀시대가 유일했을 정도로 '소녀시대'라는 그룹 자체의 파급력과 영향력이 어마무시했다. 오죽했으면 “소녀시대는 안 나와도 인지도는 유지된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으니. 우스갯소리로 “소녀시대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실제로는 한 미국 방송에 의해 북한에서마저도 소녀시대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27] 올해의 가수 1위는 물론, 한국갤럽 역사상 유일무이한 '전 연령대 1위'를 이 해에 달성하였고,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시사저널 '2년 연속 1위'(2위는 H.O.T., 방탄소년단의 1년 1위)를 달성하였다. 더불어 6년 연속 TOP 10 순위권 안에 들었으며, 이 또한 아이돌 그룹 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기록이다.[28] 이는 역대 아이돌 가수 중 유일무일하게 ‘음원과 음반으로 모두 연간 1위를 하고 대상을 수상했다’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다.[29] 또한 소녀시대는 정규 5집 활동으로 음악 방송 21번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 번 기록을 쓰게 된다.[30] 2016년은 본격적으로 3세대 걸그룹이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한 때라 기존 2세대 걸그룹들의 차트 성적이 비교적 부진했다.[31] 세부적으로 보자면, 원더걸스는 데뷔 '10년 차'에 멜론 월간 차트 1위와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였고, 소녀시대는 '무활동'이고 정규나 미니 앨범이 아닌 그저 팬들만을 위한 '팬송'임에도 불구하고 멜론 진입 2위를 기록을 하면서 국민 걸그룹들로서의 위상을 보여주었다.[32] 2020년대부터 신드롬이라 불린 노래들은 틱톡과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의 Short 기능의 탄력을 받기도 했으며, 무엇보다도 'Tell Me'와 'Gee'와 같은 평가를 받으려면 팬들과 특정 계층이 아닌 '남녀노소', 10대~60대 이상의 '모든 계층'이 알아야 한다. 혹은 'Tell Me'처럼 뉴스에 나오든가, 'Gee'처럼 연대를 대표하는 기록이 있어야 한다.[33] 사실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2020년대 현재까지의 전체 노래를 놓고 봤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따라 추면서 ‘신드롬’이라 불린 곡은 원더걸스의 〈Tell Me〉, 소녀시대의 〈Gee〉, 싸이의 〈강남스타일〉, 지코의 〈아는 노래〉, NewJeans의 〈Hype Boy〉 정도밖에 없다.[34] 원더걸스는 1~3세대 걸그룹 중 멜론 월간 차트와 주간 차트 1위를 가장 많이 한 그룹이다. 그렇다고 소녀시대가 음원 면에서 뒤처지는 것은 아니다. 정규 6집을 제외한 모든 앨범의 타이틀 곡 및 수록곡 등 내는 곡마다 연간 차트에 진입하였으며, 단일 음원 성적, 연대 차트 성적,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 연간 차트 입성 곡 수의 성적들은 소녀시대의 승이다. 한편 연간 차트 입성 곡들의 평균적인 순위는 원더걸스가 앞선다.[35] 원더걸스는 소녀시대가 이루지 못한 빌보드 Hot 100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원래 1000순위 밖이었던 노래가 가격을 1달러로 낮추어 판매하는 덤핑 편법을 이용해 차트에 진입했다는 논란이 있다.# 일각에선 ‘상술을 이용해 이룬 성과’라는 비판이 있는 것. 이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덤핑 논란 없이 빌보드 7주 연속 2위를 기록한 점과 대비된다.[36] 단일 음원 성적, 음원 연대 차트 성적, 멜론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 초동 판매량, 단일 음반 판매량, 누적 음반 판매량, 음악 방송 1위, 유튜브 조회 수, 대상 수상, 한국갤럽/시사저널 기록, 빌보드 200, 오리콘 차트, 콘서트 매출, 광고 매출.[37] 원더걸스의 멜론 음원 주간/월간차트 누적 1위 성적은 소녀시대의 2배에 가깝고, 소녀시대의 누적 음반 판매량은 원더걸스의 20배를 능가한다. 한편 2022년에 새롭게 출시된 멜론 음원 스트리밍 수 집계 결과,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는 소녀시대가 2세대 걸그룹 중 최초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면서 2세대 걸그룹 최다 스트리밍 수를 보이며 앞선다.[38]다시 만난 세계〉의 커버 영상의 개수는 정말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39] 10대~50대 이상.[40] 팬송만 한 곡 냈고 그마저도 음방 활동이 전혀 없었다.[41]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성별을 불문하고 지지할 만한 걸그룹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42] 멜론 일간 5위, 멜론 연간 81위, 유튜브 음악 주간 1위, 유튜브 뮤직비디오 주간 1위, 음반 초동 18만 5천여 장, 음악 방송 지상파 2위 및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음원 발매 당일 아이튠즈 전 세계 톱 앨범에서 31개국 1위(2세대 걸그룹 최고 기록),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QQ뮤직) 1위, 일본 음원 사이트(레코츠쿠) 1위, Apple Music Top 100: 대한민국 5위 및 Top 100: 일본 51위.[43] 걸그룹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3연대(2000~2020년대) 연속 멜론 연간 차트 차트인, 3개월 연속 걸그룹 브랜드 평판 TOP 3, 걸그룹 최초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팬미팅 개최 및 시야 제한석을 포함한 전석 매진, 2022년 〈아는형님〉 걸그룹 편 시청률 1위, 다수의 유튜브 콘텐츠와 음악 방송 직캠으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 장기 집권 등.[44] 파업가부터 다만세까지… 민중가요를 보면 시대가 보인다[45] 개인으로도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대표 주자인 태연은 솔로로도 '대상'을 수상함과 더불어 2022년 〈INVU〉가 크게 히트를 하여 멜론차트 주간/월간 1위 및 각종 브랜드 평판 1위를 수개월 달성하였으며, 2023년 역대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그룹에 이어 솔로로도 올림픽 체조 경기장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대기록을 세웠다. 윤아는 2022년 한 해 동안에만 무려 '드라마 〈빅마우스〉 - 노래 〈FOREVER 1〉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3연타 대성공'을 이루어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2개월 연속 TOP 3를 기록하였고, 2023년 드라마 〈킹더랜드〉까지 크게 흥행시키면서 최우수상 수상 및 각종 설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배우로서도 강력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써니는 2021년 소녀시대 멤버들 중 예능 최다 출연자이고, 효연은 유닛 및 솔로 활동과 DJ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티파니는 미국에서 활동을 마친 후 한국으로 귀국 후 뮤지컬과 드라마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고 있으며, 유리는 드라마 〈보쌈〉을 흥행시킨 후 예능 〈유리한 식탁〉 및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고, 수영은 2023년 드라마 〈남남〉을 흥행시킴과 동시에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 나와 큰 화제성을 일으켰으며, 서현 또한 꾸준한 연기 활동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 연기 멤버 4인(윤아, 유리, 서현, 수영) 모두 2022년에 그룹 컴백으로 바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개인 작품 촬영까지 활발히 진행했으며, 이들 모두 드라마 시청률 10% 이상의 흥행한 작품이 있다.[46] 선미는 여자 댄스 솔로 가수로서 〈가시나〉, 〈보름달〉, 〈24시간이 모자라〉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으며, 소희는 활발한 유튜브 및 예능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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