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프로미/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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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프로미 역대 정규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1. 선수단
1.1. 군 입대
2. 정규시즌
2.1. 1라운드
2.1.1. 10월 9일 금요일 14:00 vs 삼성 : 승리
2.1.2. 10월 11일 일요일 14:00 vs 현대모비스 : 승리
2.1.3. 10월 13일 화요일 19:00 vs kt : 승리
2.1.4. 10월 17일 토요일 18:00 vs KGC : 패배
2.1.5. 10월 18일 일요일 18:00 vs SK : 패배
2.1.6. 10월 23일 금요일 19:00 vs 오리온 : 패배
2.1.7. 10월 25일 일요일 15:00 vs KCC : 패배
2.1.8. 10월 28일 수요일 19:00 vs LG : 패배
2.1.9. 10월 31일 토요일 17:00 vs 전자랜드 : 패배
2.2. 2라운드
2.2.1. 11월 1일 일요일 17:00 vs KGC : 패배
2.2.2. 11월 3일 화요일 19:00 vs 오리온: 패배
2.2.3. 11월 7일 토요일 18:00 vs 현대모비스 : 패배
2.2.4. 11월 9일 월요일 19:00 vs 전자랜드 : 패배
2.2.5. 11월 11일 수요일 19:00 vs 삼성 : 패배
2.2.6. 11월 15일 일요일 15:00 vs SK : 승리
2.2.7. 11월 19일 목요일 19:00 vs kt : 패배
2.2.8. 12월 5일 토요일 15:00 vs LG : 패배
2.2.9. 12월 7일 월요일 19:00 vs KCC : 승리
2.3. 3라운드
2.3.1. 12월 12일 토요일 15:00 vs 전자랜드 : 패배
2.3.2. 12월 18일 금요일 19:00 vs LG : 승리
2.3.3. 12월 20일 일요일 17:00 vs KCC : 패배
2.3.4. 12월 26일 금요일 19:00 vs 현대모비스 : 패배
2.3.5. 12월 27일 일요일 18:00 vs 삼성 : 패배
2.3.6. 12월 29일 화요일 19:00 vs kt : 패배
2.3.7. 12월 31일 목요일 19:00 vs KGC : 승리
2.3.8. 1월 3일 일요일 14:00 vs SK : 패배
2.4. 4라운드
2.4.1. 1월 7일 목요일 19:00 vs 현대모비스 : 패배
2.4.2. 1월 9일 토요일 15:00 vs 삼성 : 승리
2.4.3. 1월 10일 일요일 18:00 vs LG : 패배
2.4.4. 1월 20일 수요일 19:00 vs SK : 승리
2.4.5. 1월 22일 금요일 19:00 vs 오리온 : 승리
2.4.6. 1월 24일 일요일 15:00 vs 전자랜드 : 패배
2.4.7. 1월 27일 수요일 19:00 vs KCC : 승리
2.4.8. 1월 30일 토요일 14:00 vs KGC : 패배
2.4.9. 2월 1일 월요일 19:00 vs kt : 승리
2.5. 5라운드
2.5.1. 2월 6일 토요일 15:00 vs 현대모비스 : 승리
2.5.2. 2월 7일 일요일 15:00 vs 오리온 : 승리
2.5.3. 2월 11일 목요일 19:00 vs KGC : 승리
2.5.4. 2월 27일 토요일 17:00 vs 삼성 : 패배
2.5.5. 3월 1일 월요일 17:00 vs KCC : 패배
2.5.6. 3월 6일 토요일 15:00 vs kt : 승리
2.5.7. 3월 7일 일요일 15:00 vs 전자랜드 : 패배
2.5.8. 3월 10일 수요일 19:00 vs LG : 승리
2.5.9. 3월 13일 토요일 17:00 vs SK : 패배
2.6. 6라운드
2.6.1. 3월 14일 일요일 17:00 vs 삼성 : 승리
2.6.2. 3월 17일 수요일 19:00 vs 전자랜드 : 승리
2.6.3. 3월 20일 토요일 17:00 vs SK : 승리
2.6.4. 3월 22일 월요일 19:00 vs LG : 패배
2.6.5. 3월 27일 토요일 15:00 vs kt : 패배
2.6.6. 3월 28일 일요일 17:00 vs KGC : 승리
2.6.7. 3월 30일 화요일 19:00 vs 현대모비스 : 승리
2.6.8. 4월 3일 토요일 15:00 vs KCC : 승리
2.6.9. 4월 6일 화요일 19:00 vs 오리온: 승리
3. 전적
3.1. 팀별 상대 전적
3.2. 라운드별 전적
3.3. 홈/원정 전적
4. 둘러보기 틀



1. 선수단[편집]


2020-2021시즌 원주 DB 프로미 선수단
감독
이상범
코치
이효상, 김성철, 김주성
가드
0.나카무라 타이치 1.김태술 3.허웅 5.맹상훈 7.김현호 30.이용우 34.이준희 35.두경민[1]
포워드
4.서현석 10.김태홍 11.정준원 12.김훈 13.윤호영 21.윤성원 23.배강률 24.김영훈 25.저스틴 녹스
센터
14.이윤수 15.김종규 17.얀테 메이튼

IN
선수명
포지션
전 소속팀
배강률
포워드
서울 삼성 썬더스
정준원
포워드
창원 LG 세이커스

OUT
선수명
포지션
이적팀
김민구
슈팅 가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유성호
센터
전주 KCC 이지스
김창모
포워드
전주 KCC 이지스


1.1. 군 입대[편집]


2019-20시즌 원주 DB 프로미 군 입대 선수
선수명
포지션
전역 날짜
윤성원
포워드

원종훈
가드



2. 정규시즌[편집]



2.1. 1라운드[편집]



2.1.1. 10월 9일 금요일 14:00 vs 삼성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30
15
22
30
97
서울 삼성
21
21
27
21
90

시즌 개막전이자 홈 개막전으로, 공휴일인 한글날이다. 상대는 직전 시즌 7위를 기록한 삼성이다. 상대팀은 천기범의 군입대로 가드진이 더 약해졌고, 최근 개막전 승률이 좋은[2] DB의 쉬운 승리가 예상되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1쿼터에는 두경민-김종규-존스, 타이치-허웅-녹스 등의 삼각편대가 대거 활약하였으며, 이렇게 얻어낸 리드를 3쿼터 중반까지 내어주지 않았다.

그러나 3쿼터 후반 삼성에게 역전을 내어주었으며, 4쿼터 종료 3분여를 남겨놓고 허웅, 녹스의 결정적인 활약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DB는 어렵게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허웅의 3점슛과 두경민의 점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1.2. 10월 11일 일요일 14:00 vs 현대모비스 : 승리[편집]


울산동천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울산 현대모비스
19
27
18
13
77
원주 DB
14
26
15
27
82

이 날은 2019~2020시즌 까지 선수 생활을 했던 양동근 은퇴식을 치르며, 또한 현대모비스로 이적한 김민구를 적으로 만난다.

DB는 1~2쿼터에는 녹스의 활약으로 12-7로 앞섰다가 전준범, 간트 등을 막지 못해 2쿼터에 22-33까지 밀렸다. 그나마 상대방의 지역방어를 효과적으로 뚫어내며 40-46까지 쫓아갔다.

이후 3쿼터부터는 두경민, 허웅, 녹스 등의 공격적인 활약과 특유의 수비력으로 리드를 뒤집으면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1.3. 10월 13일 화요일 19:00 vs kt : 승리[편집]


부산사직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부산 kt
11
20
25
24
80
원주 DB
23
24
17
20
84

DB는 시작부터 kt를 압도했다.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히, kt 볼 핸들러를 찰거머리같이 압박했고, 이를 통해 kt의 야투 실패나 턴오버를 유도했다. 그 결과, DB는 1쿼터 시작 후 5분 만에 10-0으로 압도했다.

1쿼터 중반부터 kt에게 점수를 조금 내주기는 했으나, 김태홍, 허웅 등이 3점 슛을 제 때 넣어주면서 DB의 분위기를 계속 잡아주었다.

두경민, 허웅 등의 주전 멤버들과 맹상훈, 배강률 등의 백업 멤버들이 조화롭게 움직이면서 리드를 지키고 있었으나, 3쿼터에는 kt의 3점 슛을 통한 반격에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는 듯했다. 심지어 4쿼터 종료 직전에는 83-80까지 쫓겼으나, 두경민이 자유투 2개를 넣어주면서 경기는 승리로 끝났다. 다만 경기 도중 김종규의 부상이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2.1.4. 10월 17일 토요일 18:00 vs KGC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668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28
13
20
20
81
안양 KGC
25
31
23
20
99

1쿼터 초반에는 배강률, 김영훈, 두경민 등의 3점 슛으로 18-8까지 치고 나갔으나, 상대팀 인삼공사의 공격력을 저지하지 못하여 2쿼터에 역전을 허용하였다. 이후에도 오세근, 얼 클락 등을 막지 못하면서 속절없이 패배하였다.


2.1.5. 10월 18일 일요일 18:00 vs SK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629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5
16
29
12
72
서울 SK
10
28
25
15
78

1~2쿼터에는 양 팀 모두 3점슛, 속공 등으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싸움을 보였다. 1쿼터에는 전반적으로 양 팀 모두 득점력이 저조하기는 했지만, 그 와중에 DB가 리바운드 개수에서 앞서나갔다.[3]

1쿼터에 리바운드의 힘을 토대로 앞서나갔다가 2쿼터에 역전당한 DB는 3쿼터에 정준원, 두경민, 허웅, 타이치 등의 득점을 바탕으로 SK를 추격했으나, 4쿼터에 허웅의 부상 등으로 인해 추격의 동력을 잃어버렸다. 시즌 첫 연패.


2.1.6. 10월 23일 금요일 19:00 vs 오리온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461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9
16
8
24
67
고양 오리온
23
16
12
23
74


2.1.7. 10월 25일 일요일 15:00 vs KCC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639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21
15
18
15
69
전주 KCC
25
16
14
30
85

3쿼터까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지만, 4쿼터에 무너지며 패배하고 말았다.


2.1.8. 10월 28일 수요일 19:00 vs LG : 패배[편집]


창원실내체육관, 349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창원 LG
19
22
24
19
84
원주 DB
18
16
20
22
76


2.1.9. 10월 31일 토요일 17:00 vs 전자랜드 : 패배[편집]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366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인천 전자랜드
28
18
15
25
86
원주 DB
21
10
23
24
78


2.2. 2라운드[편집]



2.2.1. 11월 1일 일요일 17:00 vs KGC : 패배[편집]


안양실내체육관, 734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안양 KGC
23
19
26
28
96
원주 DB
22
17
23
25
87

DB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서도 김영훈타이치가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14개의 턴오버가 발목을 잡았다. 7연패에 빠진 DB는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이 날의 승부는 골밑에서 갈렸다. DB는 외곽슛에만 의존한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세근과 윌리엄스가 골밑에서 연이어 득점을 올렸다. DB는 김영훈이 연속으로 3점슛을 꽂으며 미친 슛감을 뽐냈지만 이재도, 변준형 등의 활약으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2.2.2. 11월 3일 화요일 19:00 vs 오리온: 패배[편집]


고양체육관, 320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고양 오리온
18
14
28
13
73
원주 DB
18
10
16
17
61

이 날 DB는 2017년 2월 이후 약 3년 9개월만에 고양 원정에서 오리온스에게 패하며 8연패를 찍었다. 또한 오리온스 상대 원정 8연승 행진 또한 이 경기에서 끊겼다.

김종규, 윤호영, 김현호, 두경민 등 핵심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경기였다.


2.2.3. 11월 7일 토요일 18:00 vs 현대모비스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583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6
22
19
24
81
울산 현대모비스
24
20
23
15
82

이 경기마저 내주면 9연패를 기록한다. 현재 4연승 중인 모비스의 기세를 막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나마 이 경기에서 김종규가 복귀하고, 두경민도 다음 주 중에 복귀한다는 희소식이 있다. 두 시즌 전, 오리온스가 10연패를 찍었음에도 후반에 힘을 내서 승패마진 0으로 최종 5위를 기록한 사례가 있긴 해도 일단 분위기 전환을 위해 빨리 연패를 끊어야 하고, 초반부터 크게 뒤처지면 이번 시즌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9연패를 찍었다.

DB는 시종일관 모비스에 밀리다 4쿼터 추격을 시작했고 한때 허웅의 3점으로 역전(75-74)까지 했다. 동점과 역전을 반복하던 경기 막판. 함지훈이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82-79로 앞섰다. DB는 배강률의 2점이 성공하면서 81-82로 따라갔다. 이후 모비스가 25.7초 남은 상황에 작전타임을 불렀는데, 재개 직후 24초 남기고 허웅이 수비에서 스틸을 하며 역전 기회를 맞았다! 심지어 샷클락도 다 꺼진 상황. 하지만 15초 남은 상황에서 타이치가 성급하게 점퍼를 날렸고, 그 슛이 에어볼(...) 결국 상대에 리바운드를 내줬고 파울 작전도 불가능해서 그대로 1점차로 패하고 말았다. 샷클락보다 남은 시간이 더 적은 상황이라 시간을 다 쓰고 원샷 플레이를 해도 되었고, 애초에 시간도 많이 남은 상황이었다. 이 날 시청자들의 댓글은 물론, 해설진들도 왜 이런 플레이를 했는지 의아해했고, 이상범 감독도 이후 인터뷰에서 이 플레이가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2.2.4. 11월 9일 월요일 19:00 vs 전자랜드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398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9
18
23
12
72
인천 전자랜드
22
21
15
19
77

5년만에 개최되는 월요일 경기이다. 이 경기를 지면 10연패를 달성한다.(...)

DB는 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인천 전자랜드와 홈경기에서 72-77로 패했다. 최하위 DB의 연패는 10경기로 늘어났다. DB의 10연패는 2013~2014시즌 이후 처음이다. 전자랜드는 2연승을 포함해 9승3패로 공동 2위 전주 KCC, 서울 SK(이상 8승4패)와 간격을 1경기차로 벌렸다.

DB 이상범 감독은 경기 시작에 앞서 좋지 않은 소식을 먼저 전했다. 이 감독은 “(김)종규가 발목 염좌로 일주일 정도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족저근막염을 앓았던 발이다”며 쓴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두)경민이 손목이 좋지 않지만 출전한다. 상황을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매일 똑같은 얘기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금 상황에선 어쩔 도리가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DB는 개막 3연승을 달렸지만, 이후 주축선수들의 연쇄부상으로 연패에 빠져 있었다. 게다가 상대는 1위 전자랜드여서 일찌감치 고전이 예상됐다.

DB 선수들은 1쿼터 시작 직후부터 수비 시 온몸을 던지며 연패를 끊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 다소 끌려가는 양상이 이어졌지만, 허웅(15점)과 나카무라 타이치(14점)가 1·2쿼터에 분전하면서 전자랜드와 격차를 유지했다. 3쿼터 막판에는 침묵을 지키던 두경민(4점)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슛을 2회 연속 성공시켜 60-58로 역전하기도 했다.

4쿼터에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승부가 펼쳐졌다. DB는 포스트를 장악한 전자랜드 이대헌(16점·6리바운드)을 봉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타이치와 저스틴 녹스(16점·10리바운드)를 중심으로 반격하며 끝까지 저항했다.

하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했다. 72-72 동점에서 자유투 1점과 골밑 2점을 연속으로 내준 DB는 종료 47.2초를 남기고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이후 공격에 나섰지만 실책으로 공격권을 넘겨주고 말았다. 연패를 끊을 수 있는 기회도 잃었다.


2.2.5. 11월 11일 수요일 19:00 vs 삼성 : 패배[편집]


잠실실내체육관, 507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서울 삼성
14
18
21
26
79
원주 DB
10
21
19
25
75

경기 전 이상범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샐러리 캡이 딱 2,200만원 남아 트레이드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리고 워낙 부상자가 많아서 로스터 최소 한도인 12명만 딱 채워서 왔다고 했을 정도로 많이 열학한 상황이다.

오늘 경기를 패배하게 되면 DB는 11월 11일에 11연패(...)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빼빼로데이의 악몽 111111 수능이었으면 인서울은 할텐데

결국 이 경기까지 지면서 DB 최악의 암흑기인 2013-14시즌 이후 처음으로 11연패 늪에 빠졌다.


2.2.6. 11월 15일 일요일 15:00 vs SK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561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5
23
17
27
82
서울 SK
14
29
14
16
73

DB의 절박함이 우승후보 SK를 눌렀다. 드디어 11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인왕 김훈의 눈부신 활약이 빛났던 경기였다. 그의 득점은 3점슛 3개 포함 9득점이 전부였지만, 그 득점은 모두 4쿼터 중요한 승부처마다 터졌다. 4쿼터에만 3점슛 3방을 꽂으며 SK의 끈질긴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4쿼터만 되면 뒷심 부족으로 패배하기만 했던 DB였지만 오늘은 4쿼터에만 27-16으로 SK를 압도했다. 허웅도 17득점을 넣으며 모처럼 활약했고 두경민도 13득점으로 지원사격을 했다.

오늘 이겼지만 DB는 여전히 꼴찌(4승 11패)다. 그래도 우승후보 SK를 잡으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것은 큰 소득.

이때까지만 해도, SK는 이 경기가 DTD의 시작점이었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9승 4패 → 3월 9일 17승 27패)

2.2.7. 11월 19일 목요일 19:00 vs kt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492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24
20
20
17
81
부산 kt
27
19
28
14
88

630일 만에 만난 형제 대결. 그러나 승자는 동생 허훈이었다. DB는 11연패를 탈출했지만 또다시 패하며 꼴찌인 상태로 휴식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시종일관 허훈과 브라운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4쿼터 한때 13점차까지 밀렸으나, 브라운이 5반칙 퇴장을 당한 틈을 타 추격을 시작했다. DB는 4쿼터 종료 2분 13초를 남기고 4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종료 1분 51초 전 KT 김종범에게 3점슛을 얻어맞았고,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허웅은 8득점 2어시스트, 허훈은 13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도 개인 성적도 동생이 이긴 경기였다.


2.2.8. 12월 5일 토요일 15:00 vs LG : 패배[편집]


창원실내체육관, 322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창원 LG
22
26
24
19
91
원주 DB
27
19
25
19
90

4쿼터 막판 심판의 결정적인 편파판정으로 인해 패배하였다.


2.2.9. 12월 7일 월요일 19:00 vs KCC : 승리[편집]


전주실내체육관, 348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연장
종합
전주 KCC
26
20
27
15
4
92
원주 DB
17
23
24
24
9
97

'최하위' 원주 DB가 '선두' 전주 KCC를 3연패로 몰아넣으며 2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DB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KCC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97-92로 신승했다.

2연패를 끊으며 5승13패가 된 DB는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9위 창원 LG(7승10패)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단독 선두였던 KCC는 3연패에 빠지며 10승 7패로 고양 오리온, 서울 SK와 공동 선두가 됐다.

DB의 두경민은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는 등 25득점을 기록, 양 팀 최다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저스틴 녹스는 24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김종규는 3점슛 2개를 포함해 1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KCC는 2쿼터까지 11득점의 라건아, 9득점의 정창영을 앞세워 46-40으로 6점차로 앞섰다. DB는 3쿼터 시작과 함께 녹스의 골밑 공격과 김훈, 두경민의 3점포로 추격에 나섰다. 이에 KCC는 라건아와 이정현, 송교창의 3점포로 대응, 리드를 이어갔다.

이후에도 KCC는 송교창과 유현준이 3점슛 3개를 합작해 녹스, 두경민을 앞세워 추격에 나선 DB의 추격을 뿌리치고 73-64로 3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4쿼터 초반 DB는 라건아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 빠진 KCC의 골밑을 집중적으로 공략, 70-75로 추격했다. 이에 KCC는 라건아를 다시 투입했지만 DB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DB는 녹스와 김태술, 김훈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77-75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두 팀은 서로 공방전을 펼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그리고 경기종료 약 2분여를 남겨두고 DB는 두경민의 3점포 2방으로 88-85 역전에 성공했다.

KCC도 이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에이스 송교창이 경기 종료 11초를 남겨두고 3점슛을 터뜨리며 88-88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에선 김종규가 맹활약을 펼쳤다. 김종규는 88-9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점프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93-92로 근소하게 앞서던 상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포를 적중시켰다.


2.3. 3라운드[편집]



2.3.1. 12월 12일 토요일 15:00 vs 전자랜드 : 패배[편집]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연장
종합
인천 전자랜드
23
28
8
23
15
97
원주 DB
21
15
28
18
10
92

DB는 14패(5승)째를 당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반을 51-36으로 압살당해 가볍게 패배할 것으로 보였지만, 3쿼터들어 상대 허웅(11점) 두경민(19점) 김종규(14점) 삼각편대에 내외곽이 모두 터졌고, 수비에서도 상대를 8득점만 허용하며 느그프 굴욕을 안게 한 덕에 8:28로 순식간에 59:64 5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역전을 허용한 전자랜드는 4쿼터들어 김낙현과 헨리 심스(24점)를 앞세워 거세게 상대를 몰아붙였지만, 경기종료 25초를 남기고 허웅이 3점슛을 넣으며 여전히 DB가 앞섰다. 종료 11초전 차바위가 자유투 3개를 얻었는데, 두 개를 링에 통과시켜 일단 연장 승부로 가져갔다.

연장에서는 DB 외국인선수 저스틴 녹스(22점 10리바운드)가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나 전자랜드쪽으로 승부가 기울었고, 끝내 패배하고 말았다.


2.3.2. 12월 18일 금요일 19:00 vs LG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261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8
22
16
22
78
창원 LG
21
14
20
12
67


2.3.3. 12월 20일 일요일 17:00 vs KCC : 패배[편집]


전주실내체육관, 393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전주 KCC
19
23
20
16
78
원주 DB
18
8
13
13
52

2쿼터에 느그프를 시전하면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고,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4쿼터 들어서 가비지 타임이 찾아왔다.


2.3.4. 12월 26일 금요일 19:00 vs 현대모비스 : 패배[편집]


울산동천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울산 현대모비스
28
15
17
22
82
원주 DB
26
13
8
17
64


2.3.5. 12월 27일 일요일 18:00 vs 삼성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322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5
23
25
9
71
서울 삼성
17
14
24
18
73

4쿼터에 9점에 그치고 힉스에게 통한의 결승 자유투를 얻어맞으면서 다 잡은 대어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덤으로, 3경기 연속 한 쿼터 한자리 득점에 머물렀다.


2.3.6. 12월 29일 화요일 19:00 vs kt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314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4
29
19
10
72
부산 kt
28
19
21
19
87

2020년 마지막 홈경기이자 새로운 외국인선수 얀테 메이튼의 KBL 데뷔전

1쿼터부터 양궁농구의 KT에게 무너지는듯 싶었으나, 새로운 외국인 용병 얀테 메이튼의 활약으로 2,3쿼터에 추격했지만, 4쿼터 10점으로 DB다운 농구를 보여주면서 또다시 15점차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나마 DB에게 고무적인 부분은, 메이튼과 김종규의 골밑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두경민이 10어시를 기록하면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하지만 김훈과 허웅이 아쉬웠던 경기였다.


2.3.7. 12월 31일 목요일 19:00 vs KGC : 승리[편집]


안양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안양 KGC
17
12
26
12
67
원주 DB
17
26
21
25
89

2020년 마지막 날에 펼쳐지는 경기이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KBL 농구영신 경기가 취소되었고 그대로 오후 7시에 열린다.

모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KGC 상대로 22점차 대승을 거두었다.


2.3.8. 1월 3일 일요일 14:00 vs SK : 패배[편집]


잠실학생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서울 SK
22
19
34
20
95
원주 DB
28
22
21
18
89


2.4. 4라운드[편집]



2.4.1. 1월 7일 목요일 19:00 vs 현대모비스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260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2
18
21
22
73
울산 현대모비스
21
16
27
20
84


2.4.2. 1월 9일 토요일 15:00 vs 삼성 : 승리[편집]


잠실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서울 삼성
18
16
19
22
75
원주 DB
24
22
14
21
81


2.4.3. 1월 10일 일요일 18:00 vs LG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393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21
27
19
16
83
창원 LG
17
25
26
23
91


2.4.4. 1월 20일 수요일 19:00 vs SK : 승리[편집]


잠실학생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서울 SK
8
13
18
18
57
원주 DB
10
16
14
21
63

양팀 모두 전반전 내내 막장 농구를 선보였다. 그러나, DB가 그나마 덜 막장이라서 승리를 거두었다. 덤으로 잠실학생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4.5. 1월 22일 금요일 19:00 vs 오리온 : 승리[편집]


고양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고양 오리온
21
21
23
25
90
원주 DB
24
19
27
22
92

초반에는 DB가 주도권을 잡았고, 녹스의 활약으로 전반을 1점차 리드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에 오리온의 3점슛이 살아나면서 힘든 경기를 펼쳤고, 4쿼터에 역전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대 턴오버로 따라잡았고, 허웅의 3점슛으로 88:90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동점을 허용했으나, 마지막 공격권 때, 1.0초 남긴 상황에서 두경민이 김강선의 엉덩이에 공을 맞추는 센스 플레이로 이날 본인의 유일한 득점인 버저비터를 넣으며 시즌 10승 및 오랜만에 연승을 거두었다.

상대 오리온, 특히 한호빈과 로슨의 경기력이 좋았지만, 타이치, 허웅, 녹스, 메이튼의 활약과 두경민의 위닝 샷 덕분에 승리를 가져갔다.


2.4.6. 1월 24일 일요일 15:00 vs 전자랜드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410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4
11
17
10
52
인천 전자랜드
26
14
14
21
75

이 경기를 승리하면 10개의 팀 중, 5~6번째로 전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한다. 이는 중위권 팀인 전자랜드(모비스전 무승), kt(KCC전 무승), 심지어 상위권 팀인 오리온(KCC전 무승)보다도 빠르다.

그러나, 전날 kt에 대패한 전자랜드는 DB에 제대로 화풀이를 했고, 이를 버티지 못한 DB는 초반부터 크게 밀렸다. 결국 4쿼터 중반부터 가비지 타임이 나오면서 영혼까지 털렸다.


2.4.7. 1월 27일 수요일 19:00 vs KCC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315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23
34
14
13
84
전주 KCC
22
23
16
21
82

KCC의 12연승이 끊어졌지만, 쉽지 않은 경기다. 게다가 DB는 이번 시즌 홈 성적이 매우 나쁘다.

3쿼터까지는 3점슛이 봇물처럼 터진 DB가 10점차 내외로 앞서갔다. 그러나, 4쿼터에 갑자기 5분 동안 무득점을 시전하며 한때 역전까지 허용했다.

이후에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29초 남기고 이정현에 역전 3점슛을 허용했으나, 이후 12초 남기고 허웅의 완벽한 패스에 이은 김영훈이 이전의 실수를 만회하는 역전 3점슛을 터트렸다. 2점차로 뒤진 KCC는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이정현이 으악만 남긴 채 마지막 레이업 슛을 실패하며 그대로 끝나버렸다.

DB는 올해 홈 첫승을 기록했고, 2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KCC를 격파했다.


2.4.8. 1월 30일 토요일 14:00 vs KGC : 패배[편집]


안양실내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안양 KGC
21
17
29
17
84
원주 DB
27
18
13
15
73


2.4.9. 2월 1일 월요일 19:00 vs kt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341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32
24
21
22
99
부산 kt
18
19
25
26
88

형제 맞대결에서 허웅은 16득점, 허훈은 17득점을 올렸고, DB의 승리로 허웅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DB는 이번 라운드를 5승 4패로 5할 이상의 승률로 마감하며, 탈꼴찌에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2.5. 5라운드[편집]



2.5.1. 2월 6일 토요일 15:00 vs 현대모비스 : 승리[편집]


울산동천체육관, 무관중 경기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울산 현대모비스
17
22
19
24
82
원주 DB
17
30
25
14
86

DB의 2020-21 시즌 마지막 무관중 경기였다. 참고로 홈에서는 개막전을 제외하고 관중을 계속 받아왔다.

2.5.2. 2월 7일 일요일 15:00 vs 오리온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410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9
22
20
23
74
고양 오리온
13
20
25
14
72

경기 내내 오리온스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었으나, 4쿼터 막판에 두경민의 결정적 3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김종규, 메이튼의 자유투를 통해 역전하였다가 한호빈에게 다시 동점을 내주었으나, 다시 두경민이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3연승을 이끌어냈다.


2.5.3. 2월 11일 목요일 19:00 vs KGC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442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9
20
33
24
96
안양 KGC
16
22
23
12
73

메이튼두경민이 각각 21득점, 20득점을 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6위 부산 kt와의 승차를 4게임 반으로 줄이며 약 2주간의 브레이크 이전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다.


2.5.4. 2월 27일 토요일 17:00 vs 삼성 : 패배[편집]


잠실실내체육관, 441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서울 삼성
16
16
25
20
77
원주 DB
10
12
28
22
72

약 2주간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브레이크 이전의 연승을 4연승으로 마감하고 말았다. 메이튼이 19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김준일, 힉스, 김시래 등의 활약으로 패배하며 빛이 바랬다.


2.5.5. 3월 1일 월요일 17:00 vs KCC : 패배[편집]


전주실내체육관, 688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전주 KCC
18
30
35
22
105
원주 DB
23
27
14
28
92

1~2쿼터에 50:48로 근소하게 앞서갔으나, 3쿼터 들어 팀의 수비가 무너지며 14:35로 크게 밀리고 말았다. 4쿼터에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 브레이크 이후 열린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고 말았다.


2.5.6. 3월 6일 토요일 15:00 vs kt : 승리[편집]


부산사직체육관, 556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부산 kt
16
18
19
20
73
원주 DB
25
15
30
18
88

kt를 상대로 3쿼터부터 3점슛이 미친 듯이 대폭발하면서 kt의 수비를 무력화, 한때 20점차까지 크게 앞서나갔고, 15점차로 완승했다. 상대전적 열세불가를 확정지었다. 게다가 가비지 타임까지 만들며 다음날 전자랜드전에 대비할 체력을 세이브했다.

이 승리로 DB는 이번 라운드에서 2~5위팀에 모두 승리를 거두어 이들의 순위경쟁에 발목을 잡았다.


2.5.7. 3월 7일 일요일 15:00 vs 전자랜드 : 패배[편집]


인천삼산월드체육관, 844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인천 전자랜드
26
22
24
22
94
원주 DB
19
19
15
16
69

  • 이 경기부터 트래직/매직 넘버가 기록된다.

부산에서 인천으로 올라오는 백투백 경기의 여파인지, 3점슛이 안 터지고, 경기력마저 엉망이었다. 끝내 천적관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자랜드전 전패를 이어갔다.

한편, 3월 8일 kt가 KCC상대 승리, 9일에는 전자랜드가 SK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5위 kt를 기준으로 트래직 넘버도 5로 줄어들었다. [4]

2020-21시즌
원주 DB 프로미 6강 트래직넘버(5위 kt 기준)

6


2.5.8. 3월 10일 수요일 19:00 vs LG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441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14
16
17
20
67
창원 LG
5
15
15
23
58

DB가 꼴찌에 내려갈 수도 있는 운명을 결정지을 2연전 첫번째 경기. 최근 DB의 홈 전적이 4승 1패이지만, LG가 KCC와 KGC를 상대로 잡는 등, 2연승 상승세를 탔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김종규, 녹스, 두경민, 허웅이 활약한 DB가 이관희, 라렌, 이광진이 활약한 LG에 승리하였다. 양팀 모두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1쿼터는 DB도 14득점으로 기대이하였지만, LG는 1쿼터 5득점이라는 막장 농구를 선보이면서 이 점수차가 그대로 결과로 이어졌다.

꼴찌 LG와의 승차도 1.5에서 2.5로 벌렸다.

2020-21시즌
원주 DB 프로미 6강 트래직넘버(5위 kt 기준)

5


2.5.9. 3월 13일 토요일 17:00 vs SK : 패배[편집]


원주종합체육관, 734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27
14
19
18
78
서울 SK
13
35
21
21
90
SK가 5라운드 1승 7패로 밑도끝도 없이 부진하면서 꼴찌 경쟁 멸망전이 되었다. 덤으로, 이 경기의 승자가 8위가 되고, 패자가 9위로 내려간다.

2020-21시즌
원주 DB 프로미 6강 트래직넘버

3


2.6. 6라운드[편집]



2.6.1. 3월 14일 일요일 17:00 vs 삼성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562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26
25
30
22
103
서울 삼성
13
21
19
21
74

DB의 올시즌 첫 세자릿수 득점 경기이다. 18점을 기록한 저스틴 녹스, 15점을 기록한 허웅을 포함해 총 6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였다. [5]

서울 삼성의 이러한 절망적인 경기 이후 하루 뒤, 이상민 감독이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WKBL 챔피언결정전 5차전 관중석에서 포착되었다. 같은 계열사에 같은 농구 분야라 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경기가 공교롭게도 투지에 가득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챔프전 우승으로 마무리되며 여론은 이상민 감독을 향한 연민으로 돌아서고 있다.


2.6.2. 3월 17일 수요일 19:00 vs 전자랜드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446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34
27
30
22
113
인천 전자랜드
20
20
14
25
79

2020년 8월 20일자로 전자랜드가 이번 시즌까지만 농구단을 운영하기로 결정해서, 이 경기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다. 이 경기마저 내주면, 전자랜드전 홈 6연패 및 창단 첫 전자랜드전(대우, 빅스 포함) 스윕패의 불명예를 쓴다.

그러나, 다행히도 DB는 직전 삼성전에 이어 공격이 폭발하며 3점슛으로 승부를 결정지었고, 조기에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버렸다. 김종규가 3점슛 3개 포함, 19득점으로 활약, 무려 5명의 선수가 15득점 이상을 올리며 결국 전 구단 상대 승리에 성공했고, 10개 구단 중, 마지막으로 시즌 홈 10승에 성공하여 KBL 역사상 최초로 전 구단 홈 승수 두자리라는 대기록을 썼다.

삼성과의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세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며, 전반 3점 11개는 팀 역대 최다 신기록이며 경기 총합 3점 18개는 팀 역다 최다 타이기록이다.[6][7]

신인 이준희가 11분을 뛰고 18점을 넣는, 현재 시점 기준 인생경기를 했다. 2쿼터 막판 일찌감치 경기에 쐐기를 박는 연속 9득점도 포함되어 있으니 가비지 기록이라 평가절하할 기록은 절대 아니다.


2.6.3. 3월 20일 토요일 17:00 vs SK : 승리[편집]


잠실학생체육관, 493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서울 SK
17
22
18
18
75
원주 DB
17
16
19
25
77


2.6.4. 3월 22일 월요일 19:00 vs LG : 패배[편집]


창원실내체육관, 493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창원 LG
17
17
28
22
84
원주 DB
13
27
22
21
79


2.6.5. 3월 27일 토요일 15:00 vs kt : 패배[편집]


부산사직체육관, 1,413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부산 kt
25
31
23
20
99
원주 DB
16
15
21
27
79

이날 kt에게 지고, 전자랜드가 SK를 이기면서, DB는 6강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kt가 시즌이 마무리되고서 수원시로 떠나면서 이 경기는 DB의 마지막 부산 원정이 되었다.

2.6.6. 3월 28일 일요일 17:00 vs KGC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794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27
25
29
28
109
안양 KGC
23
18
25
26
92

본격 부산에서 뺨 맞고 KGC에게 눈흘긴 경기. 김태술은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 의사를 피력했다.


2.6.7. 3월 30일 화요일 19:00 vs 현대모비스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562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26
25
17
12
80
울산 현대모비스
15
19
18
20
72

현대모비스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KCC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더불어 LG의 첫 최하위도 확정지었다.


2.6.8. 4월 3일 토요일 15:00 vs KCC : 승리[편집]


원주종합체육관, 966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원주 DB
22
24
18
29
93
전주 KCC
12
23
17
21
73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이며, 선두 KCC에게까지 이기면서 마무리했다.


2.6.9. 4월 6일 화요일 19:00 vs 오리온: 승리[편집]


고양체육관, 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고양 오리온
26
20
24
21
91
원주 DB
17
19
38
19
93

  • 승률 동률 시 3자대결 상대전적: 삼성(7승 5패)>DB(6승 6패)>SK(5승 7패)[8]
  • 양자 상대전적 비교: DB>삼성>SK>DB

2쿼터까지 10점차로 뒤처졌으나, 3쿼터에 역전에 성공한 후, 접전 끝에 3연속 2점차로 오리온을 눌렀디. 하지만, 삼성과 SK마저 모두 승리하는 바람에 상대전적 규정에 따라 DB는 공동 7위에서 최종 9위로 내려가버렸다.[9] 그래도 상대전적 동률을 맞췄고, 시즌 2번째 4연승 및 6라운드 전체 1위(7승 2패)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3. 전적[편집]



3.1. 팀별 상대 전적[편집]


원주 DB 프로미의 20-21시즌 상대전적
상대 팀
승패
승률
승패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전주 KCC
3승 3패
.500
±0
백중세

0
서울 SK
3승 3패
.500
±0
백중세
[SK]
0
울산 현대모비스
3승 3패
.500
±0
백중세

0
안양 KGC
3승 3패
.500
±0
백중세

0
인천 전자랜드
1승 5패
.167
-4
절대열세
[전자랜드]
0
서울 삼성
3승 3패
.500
±0
백중세

0
창원 LG
2승 4패
.333
-2
열세

0
고양 오리온
3승 3패
.500
±0
백중세

0
부산 kt
3승 3패
.500
±0
백중세

0
총합
24승 30패
.444
-6
순위: 9/10
승차: 12
경기완료

  • 남색은 압도(승률≥ .800)을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5위 전자랜드와 꼴찌 LG를 제외하면, 모든 팀에 5할 승률을 딱 맞췄다. 초반에 부진했던 상대전적은 어찌어찌 대부분 동률로 맞춰놓았지만, 꼴찌 LG에 열세를 허용한 것, 전자랜드에 6라운드 빼고 시즌 내내 탈탈 털린 것이 아쉬웠다.

3.2. 라운드별 전적[편집]


라운드
승패
승패마진
승률
라운드 순위
누적승패
1라운드
3승 6패
-3
.333
공동 8위
3승 6패 (공동 8위)
2라운드
2승 7패
-5
.222
공동 9위
5승 13패 (10위)
3라운드
2승 7패
-5
.222
공동 9위
7승 20패 (10위)
4라운드
5승 4패
+1
.556
4위
12승 24패 (공동 9위)
5라운드
5승 4패
+1
.556
공동 3위
17승 28패 (9위)
6라운드
7승 2패
+5
.778
1위
24승 30패 (공동 7위)
총합
24승 30패
-6
.444
최종순위: 9위 / 10
상대전적 규정에 따라 삼성이 7위를 차지, 이후 남은 두 팀간의 상대전적에서 동률이지만, SK의 득실차 우위로 DB는 9위 확정.

3.3. 홈/원정 전적[편집]


홈/원정 구분
구장
승패
승률
비고
홈경기
원주종합
13승 14패
.481

원정경기
총합
11승 16패
.407

전주실내
1승 2패
.333

군산월명
경기 없음
-

잠실학생
2승 1패
.667

울산동천
2승 1패
.667

안양실내
1승 2패
.333

인천삼산
3패
.000

잠실실내
1승 2패
.333

창원실내
3패
.000

고양
2승 1패
.667

부산사직
2승 1패
.667



4. 둘러보기 틀[편집]


}}} ||


[1] 30번으로 시작했으나 시즌 중 35번으로 변경하였다.[2] 2016-17 시즌 이후 정규리그 개막전 3승 1패(2020-21 시즌 제외)이다. 2018-19 시즌 개막전을 제외하면 전부 승리했다.[3] DB 14 vs 7 SK[4] kt에는 오히려 상대전적 우세인데다, 현재 kt의 승수가 전자랜드와 동일하다.[5] 얀테 메이튼, 김종규 각 14점, 김훈 12점, 두경민 11점[6] 종전 타이기록은 DB의 오랜 팬이라면 모두가 아는 삼성과의 5차연장 경기에서 나왔다.[7] 3쿼터까지 3점 17개를 넣는 페이스로 신기록 갱신이 유력했으나 4쿼터엔 1개를 넣는데 그쳤다.[8] 최상위 한 팀이 상위 순위를 가져간다.[9] KBL 규정에서는 세 팀 이상 동률 시, 상대전적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한 팀을 상위 순위를 결정한 후, 이후 남은 팀간 상대전적을 따져서 상위 순위를 결정하는 것을 반복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시즌의 경우, 세 팀간 전적에서 SK와 DB 상대 합계 7승 5패로 상대전적 우위를 기록한 삼성이 3팀 중에서 상위 순위를 가져갔고, 이후 남은 DB와 SK의 상대전적을 다시 비교한 결과, 서로 3승 3패 동률이지만, 득실차에서 DB가 -7로 열세라서 9위가 되었다. 기존에도 세 팀 동률이 두 번 있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3자대결 전적 순서(골득실 포함)와 규정과 순서가 동일했었다.[SK] 상대전적 비교 결과, 득실 -7로 하위 순위인 9위 차지.[전자랜드] 3시즌 연속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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