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미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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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이마트 지점이다. 본래 1985년에 파레스백화점으로 개업했으나, 1988년에 신세계백화점 미아점으로 다시 개점하여 18년간 영업했다. 2006년 11월에 롯데백화점 미아점이 개업하게 되자 신세계 측에서는 더 이상의 출혈을 막기 위해[1] 문을 닫았다. 그러나 건물주[2]와 주차장 주인[3]이 불일치하는 등 거시기한 상황이 이어지다가 결국 신세계가 철수 2년만에 자회사인 이마트를 통해서 2008년 10월 16일에 다시 진출했다.
이 이마트 미아점은 천호점, 신촌점과 비슷하게 원래 백화점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다른 이마트 지점에 비래 면적이 좁아 무빙워크가 없고 대신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곳이다. 이마트의 1호점인 창동점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마트 창동점보다는 훨씬 넓다.
2. 영업안내[편집]
3. 층별안내[편집]
3.1. 주차장[편집]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4.1. 버스[편집]
4.2. 지하철[편집]
4.3. 기타[편집]
이름은 미아점인데,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마찬가지로 강북구 미아동이 아닌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상술했듯 백화점으로 만든 건물인지라 무빙워크도 없는 등의 마트로 보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있어서 사거리 건너편인 이마트 하월곡점이 오픈하기 전까지 임시로 유지하는것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고, 직선거리로 1km도 되지 않아 자기잠식 우려가 있었으나 길음뉴타운과 미아뉴타운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이라 하월곡점 오픈 이후에도 매출이 잘 나와서 두 점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연면적도 나름대로 되는 편이라 최상층에는 하월곡점에도 없는 일렉트로마트도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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