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 야스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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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와타 야스나리(岩田康誠(いわた やすなり), Iwata Yasunari
국적
일본파일:일본 국기.svg
출생
1974년 3월 12일(50세), 효고현
신체
159cm, 52kg, AB형
소속
효고현 경마 조합
일본중앙경마회
시미즈 마사(효고, 1989~2006)
→ 프리(릿토, 2006~)
데뷔
1991년(효고)
2006년(중앙)
가족
차남 이와타 미라이(岩田望来(いわた みらい) (23세)
성적 및 상세정보
파일:netkeiba_logo.png
1. 개요
2. 경력
3. 논란
4. 기타
5. 주요 우승마



1. 개요[편집]


일본중앙 경마 기수다.


2. 경력[편집]


효고현 지방경마 소속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중앙 경마에 적극적으로 참전했으며, 선배 코마키 후토시와 함께 효고의 양대 기둥으로 불리는 스타였다. 2002년 센토어 스테이크스에서 빌리브에 기승, 첫 중앙 중상을 획득했다. 2004년 델타 블루스에 기승, 킷카상을 수상했다. 이것은 지방경마 소속 기수의 사상 첫 중앙 클래식 및 잔디 GI 제패 기록이다.

중앙으로 2006년 이적하였고, 델타 블루스와 함께 멜버른 컵을 제패하며 첫 해외 원정을 승리로 장식한다.

2012년 딥 브릴란테에 기승, 첫 더비 제패 기록을 세웠다.

2022년 1월 30일, 티엠 사우스 단에 기승하여 JRA 통산 1700승을 달성하였다. JRA 기수 사상 14번째.


3. 논란[편집]


훌륭한 기승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거친 기승과 언행, 안하무인적인 인터뷰 태도, 쓰레기같은 팬 서비스[1], 후배 기수에 대한 폭언 등으로 많은 안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살인 기승이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들을 정도로 낙마가 발생하기 쉬운 거친 기승[2]으로 물의를 많이 일으켰는데, 특히 2012년과 2014년에 이와타에 의해 2번이나 낙마해 부상을 입었던 고토 히로키[3]의 사례가 유명하다.

기승 시 엉덩이가 말의 등에 닿아 통통 튀는 특이한 폼으로도 유명하다. 이 볼썽사나운 폼과 얼굴 생김새로부터 나온 이와타의 가장 유명한 별명이 "원숭이". 가뜩이나 내구가 약한 서러브레드에게 좋은 영향을 줄 리가 만무하여 은퇴한 선배 기수가 이 폼에 대해 대놓고 지적을 한 적도 있으며, 본인도 거친 기승으로 유명하면서 후배 기수들에게 말 거칠게 몰지 말라고 야단치는 등 적반하장격인 모습도 보인다고 폭로된 적도 있다.

2020년에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이동이 금지되어 있는 것을 무시하고 육성목장에 말을 타러 가서 시말서를 제출하는 징계를 받기도 했다.

2021년 4월 24일, 경주에서 상대 말을 위협, 경기 후 상대 기수에게 폭언 혐의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승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그 동안의 행적을 지켜봤을때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4. 기타[편집]


  • 차남 이와타 미라이 또한 JRA 기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에 데뷔하였고 2020년 12월 5일에 JRA 통산 100승을 달성했으나 2021년이 끝날 때까지도 중상 이상의 승리 기록이 없었다. 그러다가 2022년 2월 19일 로터스 랜드로 첫 중상을 제패. 이어 열린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에서는 나란 훌레그에 이어 2착을 기록하기도 했다. 멜로디 레인의 주전 기수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2022년 4월 현재 기수 승률 2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2022년 11월 2일, JBC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발레 데 라 루나를 타고 첫 G1/Jpn1 우승을 차지했다. 부친과는 달리 인성은 나쁘지 않다는 평이지만, 일각에선 부친 쪽도 처음엔 겸손한 성격이었다가 인기를 얻으면서 거만해졌기 때문에 아직 모른다고 경계하는 평가도 있다.

  • 2017년과 2018년 한국에 방문하여 코리아컵에 참가했으며, 런던타운에 기승하여 코리아컵 2연패를 달성했다.

  • 승부욕이 강한 탓인지 잘 우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딥 브릴란테의 더비 우승때도 위닝 런 내내 말 위에서 울고 있었고, 부에나 비스타의 기수로 재팬 컵에서 우승했을 때도 눈물을 보였다. 물론 사람들은 꼴보기 싫은 놈이 울기까지 하니 더 꼴보기 싫다하는 평.

  • 상술한 논란거리들 때문에 샤다이 등의 대형 클럽 유력마 기승은 아들에게 물려주는 형식으로 물러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원체 실력이 좋아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정작 밀어준 아들은 큰 경기 울렁증이 있는지 중상에서 98연패를 쌓다가 2022년에 들어서야 로터스 랜드로 중상을 획득하며 마수걸이 승에 성공.

  • 골드 쉽에도 4번 정도 기승한 적이 있는데, 어떤 기수를 태워도 난리를 피우고 경기에 집중을 하지 않기 일쑤이던 골드 쉽이 이상하게도 이와타가 타면 성질을 부리지 않고 얌전히 달리기도 했다. 주요 성적은 2014년과 2015년 한신대상전(G2) 연패, 2014년 아리마 기념 3위.

  • 흡연자인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아리마 기념 게이트 추첨에서 순록 인형탈을 쓰고 출연했다.


5. 주요 우승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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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 경마장에서 자선 악수회가 있었을 때는 손님의 줄 길이를 보고 "아직도 이렇게 있어?"하고 큰 소리로 연호해댔다는 악담이 있다.[2] 이와타랑은 정반대되는 기승으로 알려진 기수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전 JRA 기수였던 후지타 신지, 이쪽은 기본적으로 말이나 사람이나 안전하게 타야된다는 생각으로 경기 중에 사행이나 진로 차단을 하는 후배기수가 있으면 경기가 끝난 직후, 찾아가서 설교타임을 많이 가졌다고. #.[3] 경추골절이라는 중상을 입고도 재활에 힘쓴 끝에 복귀, 현역 생활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으나 그 뒤로도 불미스런 낙마 및 부상을 계속 당한 끝에 2015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일본 경마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여담으로 마지막 낙마 사건 직전에 키타산 블랙을 타고 데뷔전 승리를 거두었다. 이러한 인연 때문에 마주인 키타지마 사부로는 물론 후임 기수인 키타무라 히로시나 타케 유타카, 마방 관계자와 키타산의 팬들도 고토를 같은 팀원으로 인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