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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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남고속도로 28번.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호남고속도로의 나들목.
2. 구조[편집]
2.1. 논산 방향(상행선)[편집]
2.2. 순천 방향(하행선)[편집]
3. 역사[편집]
- 1980년 4월 1일 호남고속도로 이리 나들목이 개통되었다.[2]
- 1995년 6월 1일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됨에 따라 익산 나들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3]
- 1990년대 후반 나들목을 지금의 위치로 이전했다.
- 2010년 10월 27일 나들목이 개량되었다.
4. 특징[편집]
- 진출입로는 익산시와 완주군 양 시군의 경계상에 있어, 익산시 왕궁면과 완주군 봉동읍 양쪽으로 연결된다. 현재와 같은 이중 트럼펫형 나들목으로 개량되기 전의 구 나들목 부지가 남아 있는데, 이 당시에는 완전히 완주군 봉동읍에 있었다.
- 나들목이 개량되면서 P턴 구간이 이전보다 커졌다.
- 개통 당시에는 이리 나들목이었는데 1995년 도농통합 당시 익산군과 이리시가 익산시로 통합됨에 따라 익산 나들목으로 개칭되었다. 이 나들목에서 나가서 익산 시내(이리)로 가기 전에 원조 익산인 금마면이 나온다.
- 육군훈련소로 갈 때 대부분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 나들목과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 나들목으로 진출하게 되는데 광주, 순천에서 육군훈련소로 갈 경우 이 나들목으로 진출하는게 더 빠르다.
- 이 나들목은 정작 익산시에 걸쳐만있고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데 반대로 삼례 나들목의 경우 삼례읍은 완주군에 속하지만, 나들목은 정작 익산시 왕궁면에 있다.
- 완주군 봉동읍 3공단 거주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가까운 고속도로 나들목이다. 수도권, 천안 방면에서 익산 시내, 원광대학교, 익산역 등으로 갈 경우에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 나들목에서 나와서 직진하면 나오는 하나로라는 길을 쭉 타고 익산일반산업단지로 거쳐서 오는 것이 더욱 빠르다. 연무 나들목과 직결되는 하나로는 2021년 12월 18일부터 개통하였으며 일반 시내도로 이므로 무료 통행이다.
- 연무 나들목에서 익산 시내까지 하나로가 개통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 익산 고속버스 노선은 아직까지 이 나들목을 이용해서 가고 있는데, 이는 해당 고속버스가 "팔봉동"을 경유해서 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 연무 나들목에서 익산 시내로 바로 가는 하나로가 생겨 수도권, 천안에서 익산으로 진입할 때 이 나들목에서 진출하는 차량이 많이 줄었으며, 광주 등 호남고속도로 연선 지역에서 익산 시내로 진입할 경우 서전주 나들목에서 진출하는 게 더 빠르며, 서해안고속도로 연선 지역에서 익산 시내로 진입할 때 동군산 나들목에서 진출하는 게 더 빠르다.
- 대전, 충북, 강원, 영남에서는 익산 시내로 갈 때만 이용된다.
- 과거 부지는 대한관광리무진의 익산IC 정류장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제작된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쪽으로 탁송되는 버스 출고분들은 대부분 이 IC를 써서 고속도로로 올라탄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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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길이 진입로 앞의 시군 경계를 기준으로 이름이 바뀐다.[2] 裡里에 인터체인지 마련, 1980-03-31, 동아일보[3] 고속도IC 명칭변경 서대구→북대구 이리→익산으로, 1995-05-18,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