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정치

  상위 문서: 일산서구

  관련 문서: 고양시 병

1. 기본 정보[편집]

---

2. 지역 특성[편집]

---

일산신도시 입주 당시 강북 지역 주민의 이주 비율이 높았고, 전국보다 40대 유권자의 비율이 높은 편으로 진보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 한나라당이 강세를 보여 보수성이 높다고 점쳐졌지만, 이명박 정부를 기점으로 보수세가 크게 약화되고 민주당의 지지도가 올라가면서 진보 약우세의 스윙보터 성향을 보였다. 그러다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기점으로 운동장이 거꾸로 뒤집힌 현재는 더불어민주당이 완벽한 우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변하였다. 구도심 지역인 일산2동, 농촌이 많은 송포동이 그나마 보수성이 조금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곳들도 전국 평균 이상으로 진보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2006년 분구 이래 단일 국회의원 선거구를 유지하였지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일산2동이 고양시 병 선거구로 편입되고 나머지 일산서구가 고양시 정 선거구로 정해졌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는 한나라당 김영선 전 최고위원이 통합민주당의 김현미 의원을 누르고 4선(지역구 재선)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는 민주통합당 김현미 후보가 새누리당 김영선 의원을 꺾고 재선(지역구 초선)에 성공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 김현미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의 리턴매치였다. 김영선 전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장을 따내어 삼세판 매치업이 확정되었다. 국민의당에서도 길종성 전 고양시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고 출마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김현미 후보는 부동층이 많은 주엽동뿐만 아니라 보수성향의 송포동에서도 우세를 보이며 일산서구 전 지역에서 김영선 후보를 앞섰고, 전체 결과 10%p 이상의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3선에 성공하며 상대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일산서구는 일산신도시와 구일산-탄현, 송포-송산으로 보수정당과 민주계 정당 지지도가 나뉘는데 일산신도시에 속한 지역은 젊은층이 많아서 문재인 후보가 가장 많이 우세, 구일산-탄현은 일산신도시만큼은 아니어도 일산2동을 제외하면 젊은층의 인구 비중이 높은 택지지구 및 아파트촌이기 때문에 민주계 정당이 상당히 우세하다. 또 송포-송산동 역시도 대화마을, 가좌지구, 덕이지구의 개발과 입주가 이루어지면서 고양시에서 가장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 되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위와 3위의 표를 다 합쳐도 문재인 한사람에 못 미칠 만큼 큰 격차였다. 유일한 구도심 지역인 일산2동에서 40%에 턱걸이하면서 모든 지역에서 40%를 넘기는 위력을 발휘했고, 특히 학원가가 밀집하여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가 다수 거주하는 일산3동에서는 50%에 육박하는 표가 나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래 약 1년 간은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자유한국당을 압도했지만, 김현미 의원이 국토교통부장관으로 취임한 이래 부동산 정책에 일산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보았고, 옆동네 국회의원 유은혜 의원이 교육부장관에 취임하고 난 후 각종 교육 정책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면서 집권 여당에 대한 민심이 크게 악화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연 보수정당이 얼마나 선전을 할 수 있을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모여졌다. 김현미 부동산 정책의 대항마로 김현아 비례의원을 저격 공천하여 상당히 흥미로운 매치가 벌어질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김현미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카카오뱅크 대표 이용우를 전략공천하면서 구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용우 후보는 킨텍스 일대 기업 유치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김현아 후보는 창릉신도시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비전보단 무조건 반대로 보이는 행보를 보여 지역민의 민심을 제대로 모으지 못했다. 더군다나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 정국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집권 여당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다시금 두 진영 간 차이가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이용우 후보가 약 8.5%차로 김현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어, 민주당이 지역구 수성에 성공하였다. 다만 지난 총선의 13% 격차보다 약 5% 가량 격차가 좁혀지고, 4년 만에 보수정당 후보가 8% 이상 득표율을 올려 부동산, 교육 문제로 문재인 정부에 돌아선 민심이 적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20대 대선에서는 경기도지사 출신인 이재명 후보가 인물론의 영향으로 약 5%p차의 우위를 차지했다. 덕양구>일산서구>일산동구 순으로 진보 성향이 강했다.

8회 지선에서는 도지사 선거에서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불과 57표차(0.04%p)로 앞서며 팽팽한 경합을 기록했고, 시장 선거에서 이동환 국민의힘 후보가 인물론으로 모든 동에서 과반 득표로 전승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

3.1. 지선[편집]

---

3.1.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3.1.1.1. 경기도지사 선거[편집]

---

3.1.1.2. 고양시장 선거[편집]

---

3.1.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3.1.2.1. 경기도지사 선거[편집]

---

3.1.2.2. 고양시장 선거[편집]

---

3.1.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3.1.3.1. 경기도지사 선거[편집]

---

3.1.3.2. 고양시장 선거[편집]

---

3.1.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3.1.4.1. 경기도지사 선거[편집]

---

3.1.4.2. 고양시장 선거[편집]

---

3.1.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3.1.5.1. 경기도지사 선거[편집]

---

3.1.5.2. 고양시장 선거[편집]

---

3.1.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3.1.6.1. 경기도지사 선거[편집]

---

3.1.6.2. 고양시장 선거[편집]

---

3.1.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3.1.7.1. 경기도지사 선거[편집]

---

3.1.7.2. 고양시장 선거[편집]

---

3.1.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3.1.8.1. 경기도지사 선거[편집]

---

3.1.8.2. 고양시장 선거[편집]

---

3.2. 대선[편집]

---

3.2.1.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

3.2.2.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

3.2.3.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

3.2.4.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

3.3. 총선[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