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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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김현아
金炫我 | Kim Hyunah


파일:김현아의원_자유한국당.jpg

출생
1969년 8월 19일 (54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담동
(現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1]
본관
구 안동 김씨
현직
국민의힘 고양시 정 당협위원장[직무정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센터장
도시재생전략포럼 공동대표
다시작도시연구소 소장
가천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부동산정책전공 초빙교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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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서정렬, 슬하 2남[1]
학력
언북중학교 (졸업)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경원대학교[A] (도시계획학 / 학사)
경원대학교 대학원[A] (도시계획학 / 석사 · 박사)
종교
천주교
신체
157cm
소속 정당
[당원권정지]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0
약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제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변인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3.1.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3.3. 21대 총선 낙선 이후
3.4. SH 사장 내정 및 후보 사퇴
3.5. SH 사장 후보 사퇴 이후
5. 여담
6. 소속 정당
7. 선거 이력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도시계획 전문가 및 정치인이다. 20대 국회에서는 부동산 전문가의 능력을 인정받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SH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였지만 부동산 문제로 내로남불 논란에 휩싸이며 사퇴했다.

2. 생애[편집]


1969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대학교[A]에서 도시계획학 학사,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박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도시계획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1993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위촉연구원을 지냈고, 1995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연구원으로 채용되어서 건설경제연구실 실장을 끝으로 2016년까지 21년간 국토건설, 도시계획, 부동산 개발, 주거 문제 등의 분야에서 활동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위원을 지내며 대정부 자문활동도 하였다. 이밖에도 가천대학교 도시계획조경학부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17번)으로 턱걸이 당선되었다. 임대차 관련법을 손질해 월세 거주자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하였다. 상임위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이후 교육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후술할 다사다난한 정치 여정 끝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고양시 정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였고, 창릉신도시 백지화론을 내세우며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반발심을 가진 일산서구의 표심을 공략하였으나, 44.9%의 득표율에 그쳐 53.4%의 지지를 얻은 기업인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이후 2020년 5월 27일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에 포함되었다.

3. 정치 활동[편집]




3.1. 제20대 국회 의정활동[편집]


부동산 문제, 도시계획, 주거문제 전문가답게 정책통으로서 여러 활약을 보여주었다.


파일:김현아 1.jpg

김현아 의원이 청년주거의 실태를 고발하며 국회 내부에 제작한 고시원 모형

2017년 중순쯤에 진행한 인터뷰. 질문이 다양해서 김현아 의원의 정치관과 주택(부동산) 정책에 대한 소신을 비교적 잘 파악할 수 있다.


파일:김현아 2.jpg

무한도전 '국민의원' 편에 출연한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2017년 3월 김현아 의원이 무한도전 국민의원에서 자유한국당 대표이자 주거 관련 전문의원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자유한국당은 이에 대해 정치를 다룬 예능에 사실상 바른정당 의원만 2명[2]을 섭외해 편파적이고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방송금지 가처분을 기각하게 됨으로써 방송은 정상적으로 송출되었다. #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가운데 정책전문가, 중도적 성향의 의원으로 평가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에게도 자유한국당 의원이지만 "괜찮은 의원"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파일:김현아 무도.jpg

국회 김현아 의원실을 방문한 무한도전 멤버들

김현아 의원이 소속되어 있는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회의원들의 지역민원 1순위인 SOC 현안을 다루는 위원회로서 지역구 예산을 따오기 좋아 의원들의 인기 위원회에 속한다. 지역구 민원창구가 될 뻔한 위원회임에도 불구하고, 김현아 의원은 초선 비례대표지만 부동산 전문가의 저력을 과시하며 성실한 국정감사와 청문회 및 대정부질문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각종 재건축이나 주거관련 세미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무한도전 국민의원' 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거지갑' 을 내세우며 수많은 법안발의를 내세울 때, 국회의원이라고 꼭 저런 식으로 해야만 열심히 의정활동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한 바 있는데, 그만큼 법안 발의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자신있다는 이야기. 실제로 건설관련 의제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직원 안전 세미나, 화재위험 세미나, 심지어는 자동차부품 독점시장 세미나 등 다방면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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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300' 기자들이 제작한 <국감 스코어보드>에서 김현아 의원은 여러 차례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2년 연속 국토교통위원회 국감평가 1위를 달성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대단히 비판적이다.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정책이 아니라 부동산 정치를 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정부가 부동산 급등의 원인을 투기세력으로만 본다며, 노무현 정부의 실패를 반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사과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2018년 2월 6일 국회 대정부질문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저격하기 위해 대정부질문에 나가게 되었고, 자유한국당은 대여투쟁을 명분으로 당원권 정지 상태를 해제시켜줬다. 그리고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와 강남 부동산 정책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이후에도 계속 김현미와 분양가상한제, 일산 집값 등 부동산을 가지고 논쟁을 벌이는 중이다. 김현미가 자기 지역구인 일산 주민들의 뒤통수를 치고 한술 더 떠서 자기 지역구를 대상으로 막말을 하는 등 지역구 여론이 상당히 안 좋아진 만큼, 21대 총선에서 김현미의 지역구인 고양시 정에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 #


3.2. 21대 총선[편집]


실제로 21대 총선에서 당협위원장인 조대원을 제치고 미래통합당 고양시 정 후보로 단수공천되며 출마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김현미 장관은 불출마를 선언했기에 김현미-김현아 간 대결은 불발되었다. 대신 이용우카카오뱅크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고양시 정에 출마했다. 그러나 이용우 후보에게 패배해 21대 국회에는 입성하지 못했다. 3기 신도시 철회가 전·월세 거주자들에게서는 잘 안 먹혔으며, 이용우 후보의 자족 기업 유치 공약이 더 잘 먹혔다는 평가가 나온다.[3][4]

낙선 이후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마감 직전인 2020년 5월 27일, 새로 출범하게 된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선임되었다. #


3.3. 21대 총선 낙선 이후[편집]


박원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여성가족부가 쓸모없다며 폐지를 주장했다.# 이 발언에 대한 평가는 성별에 따라 엇갈렸다.

다시작도시연구와 행동하는일산시민연대의 지지를 기반으로, 지역 정치활동 전개 중에 있다.

중국 언론의 방탄소년단 저격에 대해, 여당에게 "방탄소년단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때에는 언제이고, 지금은 왜 나서지 않느나"며 비판했다.#

국민의힘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특별 TF를 만들면서 김희국 의원, 김현아 비상대책위원과 유경준 의원을 비롯한 부동산 정책과 경제통을 배치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김희국 의원이 이 TF의 팀장을 맡기로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기로 하였다.

문재인 정권 귀태 발언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뜨내기의 변[5]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 배현진 원내대변인을 향해 "원내대변인은 당의 입인데 귀태라는 저속한 표현으로 당의 이미지에 해가 가며 당 대표에 대한 비판을 하고싶으면 원내대변인직을 던지라"고 저격했다.[6] #


3.4. SH 사장 내정 및 후보 사퇴[편집]


2021년 7월 5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의해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내정되었다. #

7월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청문위원 15명 중 14명이 민주당 의원이었기에 맹공이 이어졌다.##

먼저 부동산 4채의 다주택자인 점이 도마에 올랐다. 김현아 후보자는 지난해 국회의원 재산 신고 당시 16억 7,358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신고했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110.18㎡·13억 2,800만원), 서초구 잠원동 상가(1억1526만원), 부산 금정구 부곡동 아파트(9,600만원), 부산 중구 중앙동5가 오피스텔(7,432만원)을 보유 중이다. 부동산 4채를 보유한 후보자가 서민 정책을 펴는 SH 사장 자리에 오를 수 있겠냐는 지적에 대해 김 후보자는 "제 연배상 지금보다 내 집 마련이 쉬웠고 주택 가격이 오르며 자산이 늘어나는 등 일종의 '시대적 특혜' 를 입었다"고 답변했다.

과거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을 당시 3기 신도시 정책과 공공주택 건설에 반대했다는 점도 거론됐다. 임만균 시의원은 김 후보자가 "고양시 출마 때 탄현에 공공주택이 증가한다며 반대했다"며 “3기 신도시(창릉) 건설에 반대한 후보자가 행복주택, 청년주택,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할 수 있겠느냐"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건설업체들이 출연한 건설협회, 건설공제 출자로 설립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약 20년간 재직했다는 점은 공정성 우려로 비화했다. 민간 사업자의 로비 등으로 공정성 훼손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정재웅 시의원은 "공모, 설계 등에서 민간 사업자 로비가 치열해 공정성을 담보해야 하는데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이경선 시의원은 "민간 주도 개발을 얘기하면서 건설 업계 이해를 대변하고, 공공의 노력을 반시장주의, 사회주의라고 앞장서서 비난해 온 김 후보자가 내정됐다"며 "김 후보자를 SH 수장에 내정한 건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민 주거 안정에는 전혀 관심 없다는 것인지, SH의 공적 기능을 폭파하라고 보낸 트로이의 목마가 아니냐"고 비판했다.

청문회가 끝난 다음 날 민주당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후보자가 '시대적 특혜' 라는 궤변을 펼쳤다며 “강남 다주택자 김현아 후보자의 어제 인사청문회 답변이 정말 가관”이라고 지적했다. 또 “내가 하면 부동산 귀재, 남이 하면 부동산 투기”나며 “정말 뻔뻔한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서울역 쪽방촌 등 공공주택 개발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3기 신도시 건설을 반대해온 강남 다주택자 김현아 SH 사장 지명은 오세훈 서울시의 주거복지 정책 포기 선언”이라며 “SH는 정치인 경력관리 기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오 시장이 SH 사장으로 지명한 김 후보자가 부동산을 4채나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점이 드러나 국민적 공분을 샀다"며 "SH가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곳인데 과연 적절한 인사인지 (의문이 든다)"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서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간청드린다"는 입장을 냈다. 이재명 캠프의 남영희 대변인은 "우리 당 같았으면 감히 지명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오 시장이 지난 선거에서 외친 것처럼 부동산 폭등으로 인한 시민의 고통에 손톱만큼이라도 아파하는 진심이 있다면 최소한 부동산 4채 사장을 지명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서울시의회는 청문회 이튿날인 7월 28일 '부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의결했다. 하지만 이는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의회 의견에 상관없이 김 후보자를 SH 사장으로 임명할 수 있다. 그러나 후술할 여러 반발들이 계속 돼 오세훈 시장은 임명을 두고 장고하게 됐다.

시민단체에서도 거센 반발이 나왔다.## 참여연대는 26일 성명을 통해 "김 후보자는 대형 건설사들로 구성된 대한건설협회가 설립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20여년을 재직하면서 민간 건설사들의 이익과 이해를 보호하기 위한 일을 해왔고, 무엇보다 취약계층과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민간건설사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만든 기업형민간임대주택을 옹호한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그간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를 주장해 온 김 후보자의 임명은 집값과 전월세 가격 불안을 더 가중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미 불평등한 구조 안에서 김 내정자는 땅과 집을 과점하고 있는 자들의 편에서 공공의 역할을 퇴행시킬 것"이라며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은 "김 후보자는 주택을 4채나 보유한 다주택자이면서 건설업체들이 출연한 건설협회, 건설공제 출자로 설립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20여년을 재직하며 민간 건설사들의 이익을 대변해온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고 오 시장의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국회의원 재직 시절에도 (김 후보자는) 다주택자 부자감세 정책에 앞장섰고,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주장해왔다. 특히 민간을 통한 주택공급을 강조하며 민간건설사의 이익을 대변해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내내 '누구든 필요에 의해 다주택을 보유할 수 있다'며 당당했다. LH가 최근 발표한 다주택 직원의 고위직 승진 제한을 SH에도 적용하는 것에 대한 질의에서 다주택 여부는 직원들의 업무 평가에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LH 사태로 드러난 공직자 부동산투기, 부동산 관련 공적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에 대해 엄격한 잣대가 적용돼야 한다는 국민 정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보수 성향 언론사인 동아일보조차 오세훈 시장에게 김현아 후보자의 임명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생각보다 후보자 자질 논란이 크게 불거지자 김 후보자는 29일 '시대적 특혜'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부산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이른 시일 내에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내로남불 논란이 크게 불거졌다. 자세한 내용은 청담동 다주택 관련 내로남불 논란 참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하는 여론이 등장하고 말았다. 홍준표 의원은 김현아 후보자에 대해 '최정호 전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내정됐을 당시 3주택자라며 그렇게 비판해 대더니, 정작 본인은 4주택자라니 어이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도 "LH 역풍으로 당선되어 놓고, 서울시 주택을 관리하는 수장 자리에 다주택자를 앉히는 것은 옳지 않다"며 'LH 광풍으로 당선된 오 시장은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김현아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홍준표 의원은 국민의힘에서는 처음으로 김 후보자의 임명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8월 1일, 김 후보자는 결국 여론의 거센 반발을 넘지 못하고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하다"며 SH 사장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3.5. SH 사장 후보 사퇴 이후[편집]


SH 사장 후보 사퇴 이후 국민의힘 고양시 정 당협위원장 업무에 복귀하였다.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한동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 후보로도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고양시 갑권순영 전 경기도의원 등 쟁쟁한 후보가 많아 미지수다. 특히 김현아 본인은 SH 사장 후보 사퇴 이유가 된 다주택자 논란 때문에 비판 여론을 의식하여 선거 출마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기사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천 관련 불법 정치자금 모금 논란으로 컷오프될 가능성이 크다.

2023년 8월 24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황정근)는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해 윤리위원 8인[7]의 만장일치로 당원권 정지 3개월을 의결했다. 품위유지 및 지위·신분의 남용금지 위반이 징계 사유가 되었고,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어서 직접적인 징계 사유가 되지는 않았다. #


4. 비판 및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현아/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소장파로 분류되지만 굳이 계파를 분류하자면 범친유계 정치인으로 분류된다.[8][9] 자유한국당 징계 해제 이후 관계가 끊어진 거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청년정치학교 관련 행사에도 참여하고 훗날 선거기간에 유승민, 정병국 등 친유계 정치인들이 유세지원을 여러 번 온 것을 보면 거리가 약간 멀어졌을 뿐 여전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의원실에 주거관련 정책 문의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거 관련 상담을 블로그에 올리면 2주에 1번씩 몰아서 답변해주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 의안정보시스템에서 검색해본 결과[10] 6월 1일 기준 대표발의 건수가 33건. 박주민 의원이 65건으로 부동의 1위인 걸 감안하면 사실상 일을 열심히 한다고 보인다. 박주민 의원이 워낙 전체 평균을 왜곡시키는지라 빼고 평균 계산해야 한다. 날린 법안만 아니라면 33건이란 숫자는 꽤나 일을 열심히 한다는 증거.

  • 역설적이지만 아직 합류 못한 바른미래당의 비례대표 의원 문제에 대해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민주평화당에 활동 중인 국민의당 측 비례대표 의원 3명에 대해 출당 문제에 대해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차라리 출당시켜 주는 게 어떻겠느냐?"는 이야기도 많았다. 아무래도 바른정당 지지자나 당원들 입장에서는 이 부분 때문에 김현아 의원을 여태껏 합류시키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미안함도 크기 때문이다. 다만 바른정당 내에서도 일부 "그래도 일단 두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도 있다.

  • 2019년 1월 3일 부친상을 당했다. 부고

  • 유튜브를 운영한다. 주 내역은 문재인 정부 장관들에 대한 질의, 비판이나 지역구 관리영상 등이다. 장관들과의 질의응답 및 비판을 보면 상당히 언변이 좋은 것으로 보이고 인헌고 사태 등 전문분야인 부동산 외 타 분야에서도 본인의 소신을 보이기도 했다.

  • 요리를 잘하는 편이다. # # #

  • 21대 총선 당시에는 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아파트에 살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아파트 입주민들이 투표하는 탄현동 제9투표소에서는 상대 후보였던 이용우 후보가 53.14%로 이겼고 본인은 45.17%로 졌다. 현재 거주지가 있는 주엽1동 제7투표소에서는 55.93%로 이겼다. 반대로 이용우 후보 역시 본인이 사는 킨텍스 꿈에그린아파트에서 김현아 후보에게 졌다.


  • 시어머니하고 사이가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 그녀의 SNS를 보면 유난히 시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글들이 꽤 많다.

  • 장남은 이미 군복무를 마친 상태이며, 차남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 제10대 고양시장인 이재준이 워낙 민심이 좋지 않다보니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에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는 지지자들도 꽤 있다. 특히 새보갤등 일부 친유-중도우파 커뮤니티에서는 "22년 고양시장 vs 24년 일산서구 국회의원" 관련 떡밥도 돈 바 있다.

  • 유튜브 채널 중 여성가족부 관련 영상의 조회수가 높다. 주로 여성가족부에 대해 비판적이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기도 하였다. 일각에선 여성가족부 장관이었던 진선미 담당일진이라고 불린다.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6 - 2017
정계 입문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11]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당명 변경

7.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7,960,272 (33.50%)
당선 (17번)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 정)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72,188 (44.87%)
낙선 (2위)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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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계 입문 당시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거주하다가 2020년 초에 탄현동 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아파트에서 거주하였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주엽동으로 이사하였다. 현재 주엽동 강선마을에 완전 거주 중이며, 지역구 사무실도 주엽동 레이크 쇼핑타운(강선마을 두진아파트)에 있다. 참고로 강선마을은 고양시 정에서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영선 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이 고향으로 내려가기 전까지 거주했던 곳이다.[직무정지] 2023년 8월 24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의결함에 따라 직무가 정지되었다. 다만 당원권 정지로 당직이 박탈되는 효과는 없다.[A] [2] 바른정당에서는 오신환 의원이 출연했다.[3] 여담으로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KBS 개표방송에서 당내 여론조사를 돌려본 결과 고양시 정은 김현아가 크게 이길 것으로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것이기때문에 그만큼 가장 뼈아픈 패배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미래통합당의 잘못된 공천 부분 중 그나마 광진구 을, 강남구 갑과 더불어 수긍이 가는 공천이었다.[4] 신도시 관련 이슈로 여당 쪽에서도 김현미가 출마하면 고양시 정은 필패가 유력했다는 내부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양당간 합리적인 공천을 받은 셈이고 다른 빅매치들 못지 않게 볼만한 대결이긴 했다.[5] 김종인은 위원장은 당내 반발이 있을 때 "이런 식으로 하면 비대위원장 못한다"고 응수했다. 이에 대해 배현진은 "계속 사퇴 운운하는 것은 위협적이지 않고 오히려 뜨내기의 변"이라고 반박했다.[6] 하지만 이에 대해 김현아도 과거 소신있는 의정활동으로 중징계까지 받은 적 있고 한센병 발언 논란 당시 원내대변인이었기에 내로남불이라는 평가가 있다.[7] 9명 중 1명 불참, 8명 참석[8] 비디오머그에서 올린 이철희 및 언론인 패널들과의 토크에서 '유승민 의원은 기존 보수와는 다르다' '유담이 어쩌고 할 시간에 정책연구를 더 하라고 하더라'라는 친유적 발언을 여러번 하였기 때문이다.[9] 김종인 비대위에 비대위원으로 합류하면서 김종인계라는 소리도 들린다. [10] 여긴 의원들 간에 누가 더 잘하는지를 비교하는 곳이 아니라 말 그대로 어떤 의원이 어떤 법안을 발의했나를 보는 곳이기 때문에 의원을 일일이 검색해야 한다.[11]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