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수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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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荏子水湯
영계를 달여낸 국물에 닭고기를 뼈를 빼고 찢어넣은 후, 볶은 깨를 간 국물과 각종 채소[1] 를 데쳐서 먹는 보양식의 일종.
깻국탕이나 백마자탕(白麻子湯)이라고도 한다.
2. 역사[편집]
"하월시식(夏月時食)으로 밀로 국수를 만들어 호박과 닭고기를 조합하여 백마자탕에 말아 먹는다."
1849년 고조리서인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조선 후기에 이미 양반가에서 널리 먹는 시원한 보양식으로 기능했다.
많은 조선 궁중 요리들이 현대에는 그다지 조명받고 있지 않지만, 이 요리는 그래도 전통 한식 중 하나로 종종 언급되는 편이며 한식대첩 3편에서도 우승자가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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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나리, 오이채, 버섯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