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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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광역시 지역구 개표 결과를 정리한 문서.

2. 동구·남구 갑·동구·남구 을[편집]


동구·남구 갑
남구 효덕동, 월산동, 월산4동, 월산5동,
송암동, 대촌동, 봉선1동, 봉선2동, 주월1동, 주월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영덕(尹永德)
71,662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77.28%
당선
3
장병완(張秉浣)
19,112
2위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20.61%
낙선
7
한기선(韓基先)
740
4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0.80%
낙선
8
이안숙(李安淑)
1,255
3위

파일:기독자유통일당 흰색 로고타입.svg

1.35%
낙선

선거인 수
139,730
투표율
67.35%
투표 수
94,110
무효표 수
1,377

[광주광역시 동구·남구 갑 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남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동구·남구 갑)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윤영덕
장병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1,626
(77.23%)

19,112
(20.60%)

+ 52,514
(△56.63)

94,110
(67.35%)

봉선1동
78.44%
18.86%
△59.58
62.52%
봉선2동
70.84%
26.30%
△44.54
66.91%
월산동
80.01%
17.90%
△62.10
58.06%
월산4동
81.79%
15.81%
△65.98
56.99%
월산5동
80.00%
18.05%
△61.95
60.09%
주월1동
78.56%
19.25%
△59.31
63.49%
주월2동
81.03%
17.06%
△63.97
62.40%
효덕동
76.77%
21.20%
△55.57
66.01%
송암동
78.93%
19.73%
△59.20
65.10%
대촌동
67.52%
31.17%
△36.35
64.45%
후보
윤영덕
장병완
격차

거소·선상투표
66.58%
24.64%
△41.94

관외사전투표
80.05%
18.02%
△62.04

재외투표
89.74%
8.97%
△80.77



[광주광역시 동구·남구 갑 아파트별 개표 결과 보기]
동구·남구 갑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윤영덕
장병완
(1위/2위)
월산 우방아이유쉘
81.33%
15.66%
▲65.67
효천1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79.57%
19.18%
▲60.39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2단지
79.22%
18.51%
▲60.71
대주 1차
68.76%
28.90%
▲39.86


더불어민주당최영호남구청장윤영덕청와대 행정관의 치열한 경선 결과, 윤영덕이 최종 후보로 결정되었다.

민생당은 현역 국회의원 장병완이 4선에 도전했다.

투표 결과 윤영덕이 77.2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그래도 장병완은 20.61%를 기록하며, 광주광역시 선거구 민생당 출마자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동구·남구 을
남구 양림동, 사직동, 방림1동, 방림2동,
백운1동, 백운2동 + 동구 일원[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병훈(李炳勳)
61,587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72.29%
당선
3
박주선(朴柱宣)
8,613
3위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10.11%
낙선
6
최만원(崔挽源)
1,710
4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2.01%
낙선
7
이향숙(李香淑)
496
5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0.58%
낙선
8
김성환(金成宦)
12,804
2위

[[무소속|
무소속
]]

15.03%
낙선

선거인 수
128,725
투표율
67.24%
투표 수
86,557
무효표 수
1,367

[광주광역시 동구·남구 을 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동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동구·남구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병훈
박주선
김성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2,465
(69.63%)

6,197
(10.16%)

10,752
(17.63%)

+ 31,713
(△52.00)

61,992
(68.69%)

충장동
69.53%
11.86%
14.50%
△55.02
54.66%
동명동
64.01%
10.15%
22.55%
△41.46
65.85%
계림1동
73.12%
10.40%
14.55%
△58.57
56.83%
계림2동
69.57%
9.57%
18.76%
△50.80
72.14%
산수1동
71.39%
9.52%
16.88%
△54.52
59.98%
산수2동
67.12%
9.02%
21.64%
△45.48
66.83%
지산1동
66.71%
9.82%
20.79%
△45.92
62.61%
지산2동
65.61%
11.09%
20.17%
△45.44
62.64%
서남동
67.92%
9.29%
20.29%
△47.63
57.29%
학동
67.42%
12.93%
17.82%
△49.60
66.79%
학·운동
63.00%
11.99%
23.09%
△39.91
68.73%
지원1동
68.17%
10.07%
19.34%
△48.83
67.31%
지원2동
70.85%
10.04%
17.19%
△53.66
63.67%
후보
이병훈
박주선
김성환
격차

거소·선상투표
62.18%
18.48%
13.86%
△43.70

관외사전투표
77.40%
8.51%
10.20%
△67.20

재외투표
86.20%
1.72%
10.34%
△75.8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남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동구·남구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병훈
박주선
김성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9,122
(78.93%)

2,416
(9.97%)

2,052
(8.47%)

+ 31,713
(△52.00)

61,992
(68.69%)

양림동
78.13%
10.26%
9.62%
△67.87
67.88%
방림1동
77.15%
9.89%
10.25%
△66.89
66.45%
방림2동
79.19%
9.10%
8.86%
△70.08
64.06%
사직동
79.78%
10.88%
6.16%
△68.90
55.81%
백운1동
80.00%
9.20%
8.11%
△70.80
65.68%
백운2동
78.91%
11.91%
6.61%
△67.00
59.39%


[광주광역시 동구·남구 을 아파트별 개표 결과 보기]
동구·남구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이병훈
박주선
김성환
(1위/2위)
송촌파인힐
81.09%
8.04%
8.46%
△72.63
백운 휴먼시아 3단지
79.45%
9.42%
8.33%
△70.03
라인 효친 1차
78.11%
9.73%
9.73%
△68.38
모아 2단지 2차
77.58%
10.45%
7.63%
△67.13
백운 우방이아유쉘
76.42%
11.31%
8.46%
△65.11
계룡리슈빌
70.56%
15.48%
11.49%
△55.08
월남 호반베르디움 1차
70.51%
7.62%
19.65%
△50.86
금호타운 1차
68.92%
11.48%
17.17%
△51.75
푸른길 두산위브
68.64%
9.69%
19.07%
△49.57
학2마을
68.17%
10.10%
19.46%
△48.71
두암타운
61.51%
12.72%
23.76%
△37.75
학동 삼익세라믹아파트
60.77%
13.56%
23.93%
△36.84


여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과 김해경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경선을 거쳐 이병훈 전 부시장이 승리해 2020년 2월 28일 공천이 확정되었다.

제1야당 미래통합당에서는 후보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미래통합당 내에서 험지 광주광역시 출마를 하려는 후보를 구하기가 워낙 힘들다는 평.

한편 민생당에서는 현역 국회의원 박주선이 5선에 도전한다. 이에 당내에서 김성환동구청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하며 경쟁을 할 예정이다. 그런데 2020년 3월 24일, 예상밖으로 민생당 공관위에서 박주선 전 의원을 아예 컷오프하고 김성환 전 동구청장을 전략 공천하겠다고 발표하자 박주선 전 의원 측에서 강력 반발했다. 공관위는 이에 하루만에 입장을 바꿔 박주선 전 의원을 전략 공천하기로 입장을 바꾸며 체면을 구겼다. # 그리고 다음날인 2020년 3월 25일, 김성환 전 동구청장은 민생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의당에서는 최만원 전 지역위원장을 후보로 내보낼 예정이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후보가 72.29%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민생당 박주선 후보와 무소속 김성환 후보를 누르고 승리, 초선 뱃지를 다는데 성공했다. 민생당의 중진인 박주선 후보는 자신의 전략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김성환 후보에게도 득표율에서 뒤지는 엄청난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지역 정당인 민생당의 난맥상이 호남 유권자들에게 얼마나 좋지 않은 이미지로 다가왔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되었다.

3. 서구 갑·서구 을[편집]


서구 갑
상무1동, 화정1동, 화정2동, 농성1동, 농성2동,
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동천동, 양동, 양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송갑석(宋甲錫)
69,285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82.18%
당선
2
주동식(朱東植)
3,543
3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4.20%
낙선
3
김명진(金明鎭)
8,474
2위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10.05%
낙선
7
김주업(金柱業)
2,508
4위

[[민중당(2017년)|
파일:민중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2.97%
낙선
8
김성호(金成浩)
498
5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0.59%
낙선

선거인 수
131,513
투표율
64.86%
투표 수
85,304
무효표 수
996

[광주광역시 서구 갑 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서구 갑)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송갑석
김명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9,285
(82.18%)

8,474
(10.05%)

+ 60,811
(△72.12)

85,304
(64.86%)

양동
84.97%
8.24%
△76.72
63.18%
양3동
86.63%
8.18%
△78.44
64.71%
농성1동
84.05%
10.14%
△73.91
57.06%
농성2동
82.27%
10.64%
△71.63
57.96%
광천동
82.93%
8.96%
△73.96
60.21%
유덕동
82.82%
10.02%
△72.80
64.70%
치평동
80.06%
11.65%
△68.40
62.38%
상무1동
81.88%
10.02%
△71.87
57.42%
화정1동
81.68%
9.89%
△71.79
57.72%
화정2동
83.07%
10.27%
△72.80
66.81%
동천동
82.30%
9.80%
△72.50
67.20%
후보
송갑석
김명진
격차

거소·선상투표
70.50%
17.51%
△53.00

관외사전투표
81.86%
8.90%
△72.95

재외투표
85.96%
5.26%
△77.19[1]



[광주광역시 서구 갑 아파트별 개표 결과 보기]
서구 갑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송갑석
김명진
(1위/2위)
동천마을 1단지
83.18%
7.81%
▲75.37
금호타운 4차
82.87%
9.43%
▲73.44
내방마을 주공
82.78%
9.25%
▲73.53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 3단지
80.96%
10.86%
▲70.10
현대
79.66%
10.42%
▲69.24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송갑석 의원을 단수 공천으로 확정하면서, 재선에 도전하였다.

민생당에서는 김명진이 다시 출마할 예정이다. 송기석 전 의원은 본인의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 아니므로 이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할 수도 있었으나, 정계를 사실상 은퇴하고 변호사 일에 전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재보궐선거 리턴 매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편 이 지역에 지지 기반이 전무한 미래통합당에서는 한때 김무성 전 의원 차출설이 돌기도 했으나 주동식 지역평등연대 대표를 출마시키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서구 을
상무2동, 화정3동, 화정4동, 금호1동, 금호2동, 서창동, 풍암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양향자(梁香子)
61,279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75.83%
당선
3
천정배(千正培)
15,754
2위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19.49%
낙선
6
유종천(柳鍾千)
2,467
3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3.05%
낙선
7
황윤(黃允)
420
5위

0.51%
낙선
8
정광선(鄭光善)
891
4위

1.10%
낙선

선거인 수
121,208
투표율
67.63%
투표 수
81,972
무효표 수
1,161

[광주광역시 서구 을 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서구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양향자
천정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1,279
(75.83%)

15,754
(19.49%)

+ 45,525
(△56.34)

81,972
(67.62%)

상무2동
77.37%
18.34%
△59.03
56.52%
화정3동
75.12%
21.43%
△53.69
61.88%
화정4동
72.59%
23.56%
△49.04
68.53%
서창동
74.87%
20.41%
△54.46
62.31%
금호1동
74.24%
21.08%
△53.16
64.78%
금호2동
77.55%
17.46%
△60.08
69.09%
풍암동
75.87%
19.88%
△55.99
65.37%
후보
양향자
천정배
격차

거소·선상투표
62.04%
29.56%
△32.48

관외사전투표
76.79%
16.66%
△60.12

재외투표
86.79%
9.43%
△77.36



[광주광역시 서구 을 아파트별 개표 결과 보기]
서구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양향자
천정배
(1위/2위)
종원팰리스빌
77.05%
17.69%
▲59.36
마륵 한신휴플러스
76.38%
18.91%
▲57.47
주은모아
74.60%
20.55%
▲54.05
sk뷰
73.63%
21.91%
▲51.72
풍암 대주파크빌 2차
71.79%
23.15%
▲48.64
금호타운 2차
67.35%
28.08%
▲39.27


호남 탈환을 노리는 여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양향자 예비 후보와 고삼석 예비 후보가 경선을 치렀고, 양향자 후보가 승리해 공천되었다. 지역구 수성을 노리는 민생당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천정배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아 7선에 도전한다.[1] 이로서 지난 국회의원 선거의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 한편 제1야당 미래통합당에서는 이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못했다.

그 외 정의당에서는 서구 지역위원장 유종천이 예비 후보로 등록해 공천을 받았다.

국회의원 선거 직전 여론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가 민생당 천정배 후보를 30%p 내지 무려 40%p로 제치고 앞서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여론 조사에서의 강세를 입증하듯 실제 투표 결과에서 무려 56%p가 넘는 압도적인 격차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가 승리해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설욕에 성공하며 재수 끝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

민생당 천정배 후보는 호남에 몰아친 더불어민주당 돌풍에 선거비 보전선을 넘기는 수준에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민생당의 호남 중진 의원인 박지원 후보, 정동영 후보가 30% 득표율을 넘긴데 반해 천정배 개인으로서는 실망스러운 결과일 수 밖에 없다.

한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이 지역구에 출마했던 강은미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4. 북구 갑·북구 을[편집]


북구 갑
중흥1동, 중흥2동, 중흥3동, 중앙동, 신안동, 우산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 임동, 두암1동, 두암2동, 두암3동, 문흥1동, 문흥2동, 오치1동, 오치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오섭(曺五燮)
59,001
1위

57.79%
당선
2
범기철(範基哲)
2,423
3위

2.37%
낙선
6
이승남(李承男)
1,786
4위

1.75%
낙선
7
박현두(樸賢鬥)
480
5위

0.47%
낙선
8
김경진(金京鎭)
38,397
2위

37.61%
낙선

선거인 수
155,882
투표율
66.33%
투표 수
103,390
무효표 수
1,293

[광주광역시 북구 갑 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갑)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조오섭
김경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9,011
(57.79%)

38,397
(37.60%)

+ 20,614
(△20.19)

103,390
(66.32%)

중흥1동
63.41%
32.62%
△30.79
58.20%
중흥2동
53.87%
40.55%
△13.33
63.46%
중흥3동
52.72%
42.44%
△10.27
60.65%
중앙동
65.90%
28.67%
△37.23
55.91%
임동
63.49%
32.69%
△30.80
65.08%
신안동
63.19%
31.14%
△32.05
57.60%
우산동
52.22%
43.71%
△8.51
63.22%
풍향동
59.17%
35.71%
△23.46
62.38%
문화동
56.28%
39.28%
△17.00
64.69%
문흥1동
55.06%
41.05%
△14.02
70.12%
문흥2동
56.25%
39.69%
△16.57
64.91%
두암1동
53.40%
43.22%
△10.18
64.87%
두암2동
53.63%
42.38%
△11.26
62.51%
두암3동
57.21%
39.10%
△18.11
63.58%
오치1동
58.20%
36.22%
△21.98
59.54%
오치2동
60.93%
34.34%
△26.59
62.02%
석곡동
53.91%
41.63%
△12.28
66.26%
후보
조오섭
김경진
격차

거소·선상투표
55.66%
34.00%
△21.67

관외사전투표
63.22%
30.87%
△32.35

재외투표
72.28%
15.66%
△56.63



[광주광역시 북구 갑 아파트별 개표 결과 보기]
북구 갑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조오섭
김경진
(1위/2위)
휴먼파크 서희스타힐스
52.65%
43.26%
▲9.39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오섭 예비 후보와 정준호 예비 후보간 경선을 치렀고, 경선에서 조오섭 예비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된 김경진 전 의원은 이번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최종적으로 미래통합당, 정의당, 국가혁명배당금당 이 3개의 정당 후보들이 추가되어 이로써 5개의 후보가 경쟁을 하게 된다.

호남 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었던 선거임에도 결과를 쉽게 가늠할 수 없었던 지역구였다. 상술했듯이 북구 갑 지역구는 국민의당의 근간을 이루는 동교동계의 세가 강한 데다가, 김경진은 부장검사 출신에 종편 패널로도 인지도가 높았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70%대로 광주광역시 최고 득표율을 올렸기 때문이다. 걔다가 '쓰까요정'이라고 불렸던 국회에서의 활약도 있었기 때문에, 광주광역시에서 국민의당 의원들이 다 쓸려나가도 김경진은 살아남을거라는 관측이 많았었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후보는 강기정이 정무수석이 된 이후 지역위원장 대행을 맡았고, 광주광역시의원 재선에[2], 북구청장 경선에서 떨어진 이력이 전부였다. 그러나 지난 후보자였던 정준호 변호사가 경선에서 패배한 뒤[3], 과거의 비호감(...) 이미지와 다르게 경선 결과에 깔끔하게 승복하고 조오섭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덕분에 여타 광주광역시 지역구들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4]

이런 사연이 있는 만큼 김경진은 인물론을 내세웠고,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선언했다.[5] 그러나 20대 국회 내내 호남 정당의 난맥상을 본 유권자들의 선택은 차가웠고, 인물론이 그나마 먹히고 보수세가 강한 이 지역구에서도 득표율 20%를 넘는 표차로 조오섭 후보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김경진은 여론조사부터 쭉 밀리고 있었는데, 그보다 훨씬 큰 표 차이로 졌다.

그나마 김경진 후보에게 위로가 될 만한 점이라면 국민의당에 있던 후보들이 광주광역시는 물론 호남권 전체에서 처참히 몰살당한 것에 비하면 훨신 나은 성적이라는 것이다.[6]

북구 을
용봉동, 운암1동, 운암2동, 운암3동, 동림동,
삼각동, 일곡동, 매곡동, 건국동, 양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형석(李炯錫)
108,229
1위

78.82%
당선
3
최경환(崔敬煥)
15,281
2위

11.12%
낙선
6
황순영(黄淳英)
4,086
4위

2.97%
낙선
7
윤민호(尹敏皓)
4,514
3위

3.28%
낙선
8
이재욱(李宰旭)
692
7위

0.50%
낙선
9
강휘중(姜煇中)
1,282
6위

0.93%
낙선
10
노남수(盧男洙)
2,691
5위

1.95%
낙선
11
김원갑(金源甲)
522
8위

0.38%
낙선

선거인 수
208,908
투표율
66.55%
투표 수
139,020
무효표 수
1,723

[광주광역시 북구 을 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북구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형석
최경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8,229
(78.82%)

15,281
(11.12%)

+ 92,948
(△67.70)

139,020
(66.54%)

용봉동
78.01%
11.53%
△66.48
59.50%
운암1동
76.93%
14.39%
△62.54
70.28%
운암2동
79.10%
12.19%
△66.91
62.77%
운암3동
76.28%
14.64%
△61.63
66.76%
동림동
81.35%
9.79%
△71.56
63.24%
삼각동
77.60%
10.72%
△66.88
63.65%
일곡동
76.65%
10.69%
△65.96
65.50%
매곡동
79.35%
10.63%
△68.73
70.86%
건국동
80.78%
10.16%
△70.62
59.27%
양산동
79.09%
11.21%
△67.88
60.39%
후보
이형석
최경환
격차

거소·선상투표
68.31%
14.80%
△53.51

관외사전투표
79.81%
9.58%
△70.23

재외투표
84.46%
5.82%
△78.64



[광주광역시 북구 을 아파트별 개표 결과 보기]
북구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이형석
최경환
(1위/2위)
삼익아파트
79.96%
11.45%
▲68.51
호반리젠시빌 1차
79.34%
10.69%
▲68.65
서광 인텔파크
78.52%
9.88%
▲68.64
벽산블루밍 메가씨티 3단지
76.86%
13.67%
▲63.19
운암 현대
76.63%
14.45%
▲62.18
삼각그린타운
76.50%
11.16%
▲65.34
삼호
76.40%
14.43%
▲61.97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형석 후보가 전진숙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민생당에서는 현역 최경환 전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정의당에서는 황순영 광주시당 여성위원장이 출마했다.

민중당에서는 윤민호 광주시당 위원장이 북구 을에 3번째 출마를 하였다.

미래통합당에서 김무성 전 의원을 공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김무성 전 의원의 부친인 김용주가 회장이었던 전남방직이 이 지역구에 위치해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호남에 상징적인 인물을 배치해야 한다는 전략적인 이유도 있었다. 하지만 황교안 전 대표가 직접 요청하면 응할 생각이었던 상황에서 황교안 전 대표가 요청을 따로 하지 않음으로서 무산되었다.

결과는 이형석 후보가 108,229표를 얻어 92,948표차로 최경환 후보를 꺾고 당선됐는데, 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최다 득표수와 최다 득표차 당선이다.

그리고 윤민호는 이번에도 낙선하면서 총전적 5전 5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게다가 본인이 소속된 민중당마저도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김종훈이 낙선하여 원외 정당으로 전락하면서 정치적으로 앞날이 어둡게 되었다.

5. 광산구 갑·광산구 을[편집]


광산구 갑
송정1동, 송정2동, 도산동, 신흥동, 어룡동, 우산동, 운남동,
동곡동, 월곡1동, 월곡2동, 삼도동, 본량동, 평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용빈(李龍彬)
67,482
1위

77.77%
당선
3
김동철(金東喆)
11,570
2위

13.33%
낙선
6
나경채(羅敬埰)
3,830
3위

4.41%
낙선
7
정희성(鄭熙成)
3,110
4위

3.58%
낙선
8
오종민(吳宗民)
773
5위

0.89%
낙선

선거인 수
139,213
투표율
63.40%
투표 수
88,264
무효표 수
1,499

[광주광역시 광산구 갑 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광산구 갑)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용빈
김동철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7,482
(77.77%)

11,570
(13.33%)

+ 55,912
(△64.44)

88,264
(63.40%)

송정1동
76.38%
14.50%
△61.89
61.82%
송정2동
74.27%
17.75%
△56.52
61.29%
도산동
75.94%
15.18%
△60.75
62.00%
신흥동
76.29%
16.50%
△59.79
61.49%
어룡동
76.67%
14.70%
△61.97
58.96%
우산동
78.94%
12.77%
△66.17
56.49%
월곡1동
78.33%
12.32%
△66.01
61.72%
월곡2동
79.69%
11.85%
△67.84
59.94%
운남동
80.62%
9.86%
△70.76
64.42%
동곡동
74.16%
17.57%
△56.58
66.73%
평동
77.47%
14.07%
△63.40
59.82%
삼도동
66.77%
24.39%
△42.39
63.28%
본량동
69.15%
18.73%
△50.43
62.10%
후보
이용빈
김동철
격차

거소·선상투표
70.83%
17.12%
△53.70

관외사전투표
78.61%
11.85%
△66.76

재외투표
88.23%
5.88%
△82.35



[광주광역시 광산구 갑 아파트별 개표 결과 보기]
광산구 갑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이용빈
김동철
(1위/2위)
운남 주공 4단지
83.01%
9.06%
▲73.95
우산 빛여울채
80.82%
11.60%
▲69.22
삼성
79.47%
11.00%
▲68.47
중흥S클래스 리버티
78.21%
11.65%
▲66.56
하남 금호타운
77.55%
12.23%
▲65.32
리버힐
77.54%
14.52%
▲63.02
송정 라인 2차
76.42%
15.96%
▲60.46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용빈이석형 예비 후보가 경선을 치렀고 경선 결과 이석형 예비 후보가 공천을 따냈으나,[7] 이석형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이용빈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두 후보 간의 진흙탕 싸움이 심각한 상황이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았다.

민생당에서는 현역 제20대 국회의원 김동철이 출마 선언을 했다.

정의당에서는 나경채 광주시당 위원장이 출마 선언을 했다.

민중당에서는 정희성 민중당 공동 대표가 출마했다.

최종 결과는 이용빈의 압승. 77.77% 럭키세븐이 4개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4년 전의 빚을 톡톡히 갚았으며, 김동철은 4선 의원이 무색하게 선거비도 절반밖에 보전 받지 못하는 결과로 면을 단단히 구겼다. 그리고 공천을 박탈 당한 이석형은 2021년 1월 15일 1심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를 받아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선 더 산뜻한 마무리가 되었다.

광산구 을
첨단1동, 첨단2동, 비아동, 신가동, 신창동, 수완동, 하남동, 임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민형배(閔馨培)
96,808
1위

84.05%
당선
3
노승일(盧承一)
8,606
2위

7.47%
낙선
6
김용재(金容載)
7,110
3위

6.17%
낙선
7
김홍섭(金弘燮)
1,241
5위

1.07%
낙선
8
이병훈(李昞勳)
1,407
4위

1.22%
낙선

선거인 수
182,793
투표율
64.08%
투표 수
117,137
무효표 수
1,965

[광주광역시 광산구 을 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광산구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민형배
노승일
김용재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6,808
(84.05%)

8,606
(7.47%)

7,110
(6.17%)

+ 88,202
(△76.58)

117,137
(64.08%)

비아동
85.40%
7.17%
5.25%
△78.23
59.16%
첨단1동
82.50%
8.14%
6.72%
△74.36
66.18%
첨단2동
83.72%
8.02%
5.98%
△75.70
59.22%
신가동
85.84%
6.35%
5.57%
△79.49
60.47%
신창동
85.27%
7.02%
5.55%
△78.25
60.99%
수완동
83.90%
7.10%
6.79%
△76.80
60.31%
하남동
84.36%
8.21%
5.37%
△76.15
60.17%
임곡동
75.75%
15.65%
5.89%
△60.10
62.96%
후보
민형배
노승일
김용재
격차

거소·선상투표
82.90%
5.81%
6.90%
△76.00

관외사전투표
83.90%
7.06%
6.45%
△76.84

재외투표
91.93%
1.61%
1.61%
△87.10[1]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민형배광산구청장 및 전 청와대 행정관 박시종 예비 후보가 경선을 통해, 박시종 후보가 공천을 받았으나 권리당원 명부가 불법으로 활용되었다며 민형배 후보 측이 제기한 재심 요청이 인용되었다.[8] 이에 따라 재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 재경선은 문제가 된 권리당원 부분을 배제하고 일반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 100%로 진행하기로 했다. 2020년 3월 19일 ~ 2020년 3월 20일 이틀간 실시된 경선 결과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이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당 소속의 유일한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은희 의원은 국민의당이 지역구 후보 미공천을 결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다.[9]

한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폭로한 인물 중 한 명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도 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는데 2020년 3월 11일에 민생당에 입당하여 이 지역구에 민생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정의당에서는 김용재 전 정의당 전국 위원이 출마했다.

여담으로 예비 후보들 중에서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이 적발된 후보가 2명(박시종, 노승일)이나 있는 상태이다.

결과는 무려 84.0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민생당 노승일 후보를 제치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참고로 84.05%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최고 득표율이다.[10]


[동] 학동, 충장동, 동명동, 서남동, 학운동, 계림1동, 계림2동, 산수1동, 산수2동, 지산1동, 지산2동, 지원1동, 지원2동.[1] 참고로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인 정세균 전 총리와 후반기 국회의장인 문희상 전 의장이 6선이었다. 만약 천정배가 탈당 없이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했다면 이미 국회의장에 도전했을만한 경력을 쌓았다는 소리.[2] 물론 지방자치의 관점에서 이 경력이 빈약한 것은 아니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3]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 더불어민주당의 주류가 된 친문성향 지지자들에게 응원받을 수 없는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광주광역시에서 쓸려나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최저 득표를 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중 유일하게 밀리는게 나올 정도.[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워낙 높아서 경선 = 본선이라는 공식이 성립해서인지, 20대 국회 유일한 현역이었던 송갑석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은 서구 갑 빼고는 문자 그대로 전 지역에서 공천 갈등을 겪었다.[5] 하지만 김경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해왔고, 돈봉투 만찬 사건우병우 사단 멤버에 대한 인사조치는 모욕적이었다고 주장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기조에 꾸준히 각을 세우는 행보를 보여왔으므로, 만약 복당했다면 당원들과 잦은 마찰이 빚어졌을 게 뻔하다. 물론 더불어민주당 또한 이러한 여파를 예상 못할 리 없으므로, 설령 김경진이 무소속으로 당선된다 한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가 내린 대사면 이전까지는 이낙연이나 이해찬 전 대표가 이용호 의원처럼 복당을 불허했을 가능성이 높다.[6] 득표율은 거물급이고 김경진보다 정치 경력도 훨씬 긴 박지원보다도 높았다.[7] 이용빈이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 영입된 신인이긴 하지만 활발한 활동으로 우수 지역위 상을 받기도 했는데, 여러모로 철새 행보를 보였던 이석형에게 지는 반전이 있었다. 이용빈이 4선 의원 김동철을 상대하기에는 손색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8] 박시종 예비 후보와 단일화한 김성진 예비 후보가 권리당원 불법조회가 적발되어 사퇴했는데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9] 대신 비례대표로 출마했고, 당선되었다.[10] 반대로 최저 득표율로 당선된 후보자는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38.36%의 득표율로 당선된 권명호 후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