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보병사단/신병교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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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위치
3. 특징
3.1. 시설
3.2. 훈련
4. 수료인물



1. 개요[편집]


제51보병사단 예하 신병교육대 문서.


2. 위치[편집]


제51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전승신병교육대)
第五十一步兵師團 新兵敎育隊
The 51st Infantry Division recruit training center




위치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 220-1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3. 특징[편집]


과거 306보충대에 입소할 때 입영장정들 사이에서 일부 사람들이 "꿈의 17사, 환상의 51사, 모험과 신비의 55사" 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306보충대가 폐지되고 직접 입영으로 바뀌면서 이 곳으로 배치받을 확률이 줄어들었다.

대부분의 교관들이 훈련부사관특전부사관 출신들이다.

보통 훈련병의 10% 정도가 지역방위사단의 특성 상 상근예비역이다. 국방부 직할부대 및 제3수송교육연대 후반기 교육 입교 예정자들도 교육시킨다.

신병교육대대 예하 5개 중대가 배속되어 있는데, 1~3중대는 현역병 교육훈련을 담당하고, 4중대는 분대장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대대 지휘통제실과 본부중대 행정반은 대대 연병장 아래 별도의 건물에 위치해 있다.

분대장 교육대도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훈련병때 신병교육대에서 수료후 분대장 교육을 위해 다시 입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1] 식사시 훈련병들과 같은 병영식당에서 식사를 하게되는데, 분교대 조교들이 훈련병들에게 대화나 접촉을 금지시킨다.[2] 51사단 예하 연대나 대대의 분대장 후보자는 모두 여기서 분대장 교육을 받으며 그밖에 17사단[3], 수도군단 직할대나 수송부대 분대장 후보도 파견와서 교육을 받는다. 혹은 수도군단이 아닌 51사단 근방에 있는 다른 부대에서 파견 보내는 경우도 왕왕 있다. 마음이 맞으면 어깨에 부착하는 사단마크를 서로 바꿔서 자대로 복귀하기도 한다.

2017년 2월 전역자부터 신교대 기수별로 전역자들을 사단에 소집하여 사단장에게 전역 신고를 하였는데 2017년 11월부로 폐지되었다. [4]

2019년 9월 25일 제17보병사단 신병교육대가 폐지되면서, 17사단 상근예비역들도 전부 여기 와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최근 국방개혁 2.0의 영향으로 사단 신병교육대가 대폭 폐지되면서, 기존에는 잘 가지 않던 부대 (특히 전방지역)에 인원을 보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신병 19-13기의 경우 8사단에 80명 가까이 배정되기도 했다. 특히 51사단이 지역방위사단이라는 특징 때문에 감편사단으로 지정되면서 신교대에서 육성하는 사단 자체 병력 필요 수가 감소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3.1. 시설[편집]


대대 막사는 2007년 11월 신축되어 16년 정도 되었지만 수시로 관리하여 매우 깔끔하다.[5]

병영식당은 훈련병들이 많은 특성 상 2개가 있는데, 신축식당은 전임 대대장 중 한명이 직접 경기도 수원시 중화요리점에 있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직접 설계도를 따와 리모델링 했다고 한다. 병영식당의 분위기를 한 층 바꿔놓고 급양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식당 입구에 조리원, 급양담당관, 급양병들 사진과 식단 등을 게시해놓았다.

조리 방식이 2008년, 밥판에 찌는 방식에서 가스 화력으로 조리하는 대형 기계를 들여와서 쌀밥은 한층 수준이 높아졌다.

신병교육대대에서 관리하는 여러 시설물 중 자동화 사격장은 차량으로 20분 정도 소요되며, 관리는 신병교육대대에서 하지만 타 직할대들도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민가들과 인접한 곳에 있고 사격장 근처에 과수원, 밭 등이 많아 사격을 실시할 때마다 민원이 들어온다. 사격장 입구에는 사격장을 철거하라는 플랜카드도 있고 사격훈련 도중 무단으로 난입해 항의하는 주민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단에서 사격할 때마다 마을에 사전 일정을 알리고 사격을 한다지만 사격통제병으로 사격장 정문에서 근무서면 5번중 2번은 꼭 민원넣으러 마을 주민이 찾아온다.

영점사격장(축소사격장) 및 각개전투 교장, 화생방 교장 등은 통신대대 막사 뒤에 있다. PRI교장도 각개교장 근처에 있으나 보통 신교대 연병장이나 그 옆에 솔밭교장에서 실시한다. 경계교장은 좀 걸어가야하지만 차피 실거리사격 아니면 모든 훈련교장이 부대 내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4주차의 숙영 밎 수류탄 훈련은 비봉면의 기동대대, 방공중대 옆의 태행산교장[6] 에서 하며, 이때 행군도 같이한다. 만약 기동대대나 방공중대, 168여단으로 자대배치를 받게 된다면 태행산교장에서 훈련을 받고 약 일주일만에 행군 때 왔던 길을 지나가게 된다. 다만 기수에 따라서 수류탄 훈련때 행군을 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3.2. 훈련[편집]


과거의 이야기지만, 보충역들을 별도의 중대에서 교육 및 훈련시킬 때 육군훈련소와는 다르게 자율성이 있어서 그런지 보충역 기수들도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보충역에게도 K2 소총을 지급하였으며 (2004년 초까지만 해도 M16 소총이었다), '지원자 뽑아 수류탄 훈련', 방독면 없이 가스실습 등을 할 수 있었다. 대신에 육군훈련소와는 보급에 대한 순위가 부족했던 터라, 2012년에는 보충역에 대한 군수계통의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겨울에 깔깔이 대신에 활동복으로 대체했다.


4. 수료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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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엔(06년도 즈음) 분교대 입소자가 훈련병의 외곽경계근무 훈련시 사수가 되어 같이 동행하여 2시간 근무를 서기도 했다.[2] 훈련병들의 경우 아직 군대에 대한 두려움 등이 남아있을텐데, 얼굴조차 모르는 사람이 장난치고 놀려대고, 그 훈련병이 수료 후 자대배치를 받았을 때 자신을 놀렸던 그 분교대 교육생을 고참으로서 다시 만났을 때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3] 2019년 9월 25일 부로 17사단 신병교육대가 폐지되면서 같은 수도군단 예하 사단인 5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교육을 받는다.[4] 황인권 당시 사단장이 재임후 입영했던 인원(2015년 11월 입대자)부터 그가 사단장 자리를 유지할 때까지 있었단 풍습이다.[5] 다만 육군훈련소의 구막사보다 침상이 더 딱딱하지만, 겨울에는 침상에 보일러를 틀어줘서 차갑지는 않다. 조교 및 기간병 생활관은 침대형이다. 참고로 2007년 10월 입대 했었는데 훈련병이 신막사 짓는데 잡부로 이용 되기도 했었다. 신막사 이전 구막사의 경우 컨테이너 박스로 가건물 형태로 이용 했었다.[6] 공용화기 사격장이 있어서 자대가서 m60이나 201 실거리사격때 오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