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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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르웨이 출신의 축구선수. 페네르바흐체 SK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노르웨이 출신인 킹은 Romsås IL과 볼레렝아 포트발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 실력을 쌓다가 2008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아카데미에 입단한다. 아카데미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큰 기대를 걸었지만 맨유의 퍼스트 팀 벽은 역시나 높았고 하부리그 임대를 전전해야 했다. 그가 맨유 소속으로 1군 무대를 뛴 경기는 2009년 9월 23일, 풋볼 리그 컵 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대니 웰벡 대신 투입된 경기와 2012년 11월 20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갈라타사라이 SK전에서 후반 종료 5분을 남겨두고 마찬가지로 웰백 대신 교체 투입된 경기가 전부였다.
2012년 11월 22일,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EFL 챔피언십의 블랙번 로버스 FC로 단기 임대를 떠난다. 블랙번에서 8경기동안 2골을 득점하던 킹은 새해가 되고 영구이적 조항을 발동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년 반, 2015년 6월까지다.
블랙번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킹은 2014-15시즌을 마친 뒤 팀의 재계약을 거절한다. 그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AFC 본머스로 이적한다.
2.1. AFC 본머스[편집]
2.1.1. 2016-17 시즌[편집]
2016-17시즌에는 전반기엔 굉장히 부진했으나 후반기엔 웨스트햄전에서 해트트릭을 성공시켜 팀의 2017년 첫 승을 만드는 등 공헌 중이다. 그리고 이후 발군의 활약을 선보이며 리그에서만 36경기 16골 2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2.1.2. 2017-18 시즌[편집]
2017-18시즌은 전반기에는 최악의 부진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 폼이 다시 살아나면서 최종기록 33경기 8골 3어시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1.3. 2018-19 시즌[편집]
2018-19시즌 3라운드 에버튼 FC전에서 추격골을 집어넣었다. 팀은 이 골을 바탕으로 2:2 무승부를 일궈냈다.
5라운드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라이언 프레이저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본인은 PK 득점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8라운드 왓포드 FC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3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한 골을 넣었고 윌슨이 부상으로 빠진 24라운드 첼시 FC전에서 멀티골과 도움 하나를 기록하며 MoM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좋은 활약 중이다.
27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3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2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공격의 한 축으로 활약했다.
2.1.4. 2019-20 시즌[편집]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5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윌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7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아케가 떨궈준 공을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고 후반전에는 윌슨에게 패스를 넣어주며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라운드 맨유전에서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아담 스미스가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가슴으로 잘 잡은 뒤 등을 지며 비사카를 제친 이후에 강력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20년 1월 이적시장 막바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노렸으나 본머스 측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맨유 측에서 이적시장 마지막 날 두번째 비드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고, 본머스가 급히 대체자를 물색한다고 알려져 상황은 알 수 없게 되었다. 선수 본인도 친정팀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저브 팀 당시 스승이자 같은 노르웨이 국적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존재가 그의 선택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적료로 £50m가 책정되면서 이적은 없던 일이 되었다고 한다.
28라운드 첼시전에서 스테이시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 맨유 포함 6개 팀이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났다.
33라운드 맨유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8라운드 에버튼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이 떠오르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백업 스트라이커로 영입을 시도했던 바 있으며, 소속팀 본머스가 강등되고 말았기에 이적료 합의 역시 무리는 없을 전망이다.
2.1.5. 2020-21 시즌[편집]
8월 말, 조슈아 킹의 에이전트는 토트넘과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뉴캐슬과 함께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4]
다만 뉴캐슬, 토트넘과의 링크와는 별개로 9월 2일 노르웨이 현지 언론인 TV2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월부터 맨유로 정말 가고 싶었다. 그러나 정황 상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는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기다려보도록 하겠다. 혹시나 맨유가 여전히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아마 대단한 일일 것이다.”라며 노골적으로 맨유를 향한 구애를 드러냈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킹이 일단은 본머스에 잔류한 후 오디온 이갈로의 임대 딜이 종료되는 시점인 2021년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맨유가 에딘손 카바니 영입으로 선회하며 킹의 맨유 이적 소망은 사실상 이루어지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 후 웨스트햄이 킹을 노렸으나, 제의가 거절된 이후 브렌트포드 FC의 에이스이자 작년 챔피언쉽 최고의 선수중 하나인 사이드 벤라흐마를 영입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또다시 불발되었다.
2020-21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본머스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서 번리 FC가 그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2월 1일, 사우스햄튼 FC가 셰인 롱 임대의 스왑 딜로 킹을 영입하는 것을 합의했다는 기사가 올라오고 있다.
2.2. 에버튼 FC[편집]
그러나 에버튼이 킹 영입에 끼어들었고, 결국 에버튼이 본머스에게 형식적인 이적료[5] 를 지불하여 계약 기간 6개월로 킹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계약기간 종료 후 재계약을 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등번호는 현재 사우스햄튼으로 임대간 시오 월콧의 번호였던 11번.
헌데 안첼로티가 직접 전화로 이적을 권유한 것과 달리, 반년동안 벤치만 달구다가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방출됐다. 교체로만 11경기를 뛰었고, 출전 시간이 매우 적었기에 공격포인트는 0개.. 안첼로티는 데려와놓고 쓰지도 않았다며 까이는 중이다.
2.3. 왓포드 FC[편집]
2021년 7월 9일, 승격팀 왓포드 FC와 2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이적료는 비공개라고 한다.
시스코 무뇨스 감독하에서 자주 출장했지만 팀의 성적 부진으로 감독이 경질되었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부임했다.
9R 에버튼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해서 에버튼에 성대하게 복수했다.
2.4. 페네르바흐체 SK[편집]
2022년 7월 13일 페네르바흐체로의 이적을 합의했다. # 등번호는 15번을 배정받았다.
2.4.1. 2022-23 시즌[편집]
4월 10일 기준 21경기 6골 3도움이라는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소년 시절부터 노르웨이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두루 거친 킹은 2012년부터는 노르웨이 A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스피드와 간결한 볼터치, 좋은 드리블을 통한 볼 운반을 모두 겸비한 역습 특화형 공격수다. 스피드와 순간 속도가 빨라서 라인 사이로 침투해 득점하는 플레이에 능하며, 피지컬이 다부지고 밸런스도 좋은 편이라 잘 넘어지지 않고 공을 간수한 후에 동료에게 넘겨주는 플레이에도 능숙하다. 헤딩도 괜찮은 편.
다만, 킥력이 아쉽다는 단점이 있다.
5. 여담[편집]
- 풋볼매니저에서 체감성능이 어마어마하게 좋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인공지능이 감독을 맡아도 수시로 득점왕에 오르내릴때도 있다. 이것이 비현실적이라고 칼럼 윌슨과 함께 싫어하는 사람까지 있을 수준.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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