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살아남기 6차 시리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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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6차 시리즈의 주인공 지오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1.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편집]


한국 대표로 지오오지 탐사 캠프에 참가하게 되면서, 공항에서 친구들(금보,미키,명수)의 감동적인 배웅을 받는다. 이때 미키가 황열을 조심하라며 충고하자, 자신의 팔에 있는 무수한 예방주사 자국을 보여주면서 단단히 준비했다고 자랑한다.[1] 그리고 미키는 떠나는 지오를 보며 지오라면 별일 있어도 살아남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첫 시리즈인데 무슨 근거인지(...). [2] 그리고 비행기를 타러 가는 도중 어떤 아저씨와 캐리어가 얽히면서 아저씨의 짐이 쏟아지게 되는데, 짐 정리를 돕기 위해 주스 묻은 손을 씻고 오는 동안 아저씨는 이미 사라져버렸고 지오는 아저씨가 흘린 듯한 사진잡지를 줍는다.

목적지에 도착해 탐험대와 합류한 지오는 원주민 마을에서 피피와 만나고 한눈에 반한다. 이후 더러운 모습에 좀 깨긴 하지만... 그리고 초등학생답지 않은 지식으로 피피에게 위생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해주지만 피피는 케이에게 반해버린다. 지오는 케이가 자신을 무시한 것과 피피의 짝사랑 상대라는 점에서 케이를 좋지 않게 생각하게 된다.사실 초반의 케이가 재수없긴 했다

다음 날, 본격적으로 밀림으로 출발해야 하는데 지오에게서 헤르페스 증상이 발견되고, 피피, 케이와 함께 탐험대의 맨 뒤로 격리되고 만다. 탐험 도중 지오는 볼일을 보러 갔다가[* 피피를 의식해서 차마 큰 거라는 말을 못하는 걸 보면 신사다. 물론 1번 항목. 새들이 떼죽음을 당해 있는 것을 보고 케이에게 알린다. 케이는 AI 를 의심하며 질색한다.

안내인이 쓰러지면서 접촉한 모든 사람들이 격리대상이 되고, 결과적으로 지오 일행만 격리당한 셈이 된다. 다음 날 피피를 통해 환자가 속출했다는 것을 듣고, 약올리러 갔다가(..) 환자들이 피를 토하는 증상을 보이자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피피와 함께 사라진 케이를 찾아 나선다. 이윽고 도망친 케이를 발견하고 안 간다고 징징거리는 걸 판치라를 해가며 캠프로 끌고 온다.

응급처치 도중 케이가 피 공포증 때문에 멘붕 하는 건 물론, 찌질거리며(?) 질질 짜자 지오는 반말을 하며 케이에게 화를 낸다. 자꾸만 찌질거리는 케이가 짜증났던 독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사이다.[3] 대신해 지오가 응급조치를 하던 도중 반점이 나는 증상을 발견하고, 단순한 독감이 아니라 강력한 바이러스임을 알게 된다. 마을에 연락할 수단이 없자 유일하게 반점이 없는 지오, 피피, 케이는 밀림을 통과해 직접 마을로 가기로 한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마을은 텅 비어있었고, 난장판이 된 의료실에서 발견한 전화로 케이가 구조 요청을 보내지만 어쩐지 거부당한다. 그런데 지오가 전화를 뺏어들어 버럭 화를 내자 어쩐지 또 어쩐지 바로 접수된다. 지오가 화를 내는 모습이 상당히 폭풍간지. 눈동자 공들여 그렸으면 간지 더 났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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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을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주민들은 모두 구조된 걸 알게 된다. 잠시 뒤 구조 헬기가 날아오지만 어쩐지 무시당했고, 전파가 잡힌 라디오에서 이 질병이 괴질이며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고, 밀림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듣는다. 지오는 무서워하는 케이에게 필요한 물건을 챙겨 소독해 마을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4]

일행은 동굴 근처를 은신처로 삼고 식량과 식수를 구하기로 하는데, 불을 피우던 도중 지오는 공항에서 만났던 아저씨가 사진작가 '로버트'씨이고 첫번째 희생자이며 마을을 다녀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피피가 고열로 쓰러지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한 케이는 피피를 버리고 떠나려 한다. 하지만, 지오는 친구가 죽는 것보다 전염되는게 겁나면 형이나 멀리 떨어지라며 피피를 간호한다. 결국 피피는 체한 것이었으며 지오의 간호 덕에 나았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일행은 면역력이 약해진 피피를 생각해 그곳에서 잠시 머물기로 한다. 케이와 식량을 구하러 간 숲에서 지오가 쓰러진 멧돼지를 발견했고, 케이는 피 공포증을 이유로 지오에게 해체작업(..)을 떠맡긴다. 그런데 멧돼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인걸 확인하고 피피가 있는 곳으로 달려나간다. 케이는 바이러스를 피해 밀림까지 들어온 건데 마을 사람들보다 위험해졌다며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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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으나 걸어가나 똑같이 위험하다면 시도는 해 봐야지.


갈 곳이 없다며 좌절하는 케이에게 지오는 그럼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 거냐걸어서라도 탈출하자고 말한다. 히로인케이는 지오의 말을 듣고 탈출을 결심한다.
이때 지오와 케이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동시에 방위를 알아내는데 천생연분인 듯(...). 바이러스를 피해 떠날 채비를 하던 지오는 공항에서 주웠던 사진을 발견해 로버트 씨가 하이에나에게 물려 바이러스에 걸리고 팔을 치료한 뒤 고국으로 돌아가 죽었다는 것을 추리해냈고, 일행은 충격에 빠진다.

이동 도중 케이의 실수로 마취 총알이 한 발밖에 남지 않게 되자 지오는 임시방편으로 돌멩이를 주워 모으며 나아간다. 그러다 이상하게 힘들어하는 케이를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가서 쉬기로 하는데, 케이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다며 다른 나무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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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는 피피와 함께 덩굴을 엮어 돌팔매[5]를 만들고, 덩굴은 약할 거라는 케이에게 나뭇가지 하나는 쉽게 꺾을 수 있어도 한 다발을 꺾으려면 힘이 많이 필요하다며 협동을 강조한다. 그런데도 케이는 단체 생활이 오히려 바이러스를 더 빨리 퍼뜨린다며 "나하고 뭉칠 생각은 버려!" 하고 외치고 매정하게 돌아선다. 지오는 케이의 행동에서 이상을 감지한다.

나무 위에서 잠을 자던 지오는 이상한 기척에 눈을 뜬다. 그리고 하이에나가 나무 아래에서 무언가를 먹는 것을 보고 케이를 잡아먹는 것으로 착각해 잠시 경악한다. 지오는 무리의 대장으로 보이는 짙은 잿빛의 하이에나가 로버트 씨의 사진 속 하이에나라는 것을 깨닫는다. 케이의 기침 소리로 들킬 위기에 처하자, 지오는 마을에서 챙겨온 술로 불을 질러 하이에나를 쫓아낸다.[6] 그런데 갑자기 쓰러진 하이에나에게서 멧돼지처럼 바이러스의 흔적이 보이자 일행은 또다시 그곳을 떠나게 된다.

케이가 증상이 없는, '수호신'이라 불리는 대장 하이에나는 자연 숙주일 거라고 짐작하자, 지오는 그 하이에나를 찾아서 치료약을 구하자고 다짐한다.

그리고 지오는 케이의 설교 도중 지쳐 잠들었고, 다음 날 눈을 떴을때 케이는 보이지 않는다.

지오는 케이의 가방이 사라지자 잠시 자신을 버린 것이라 생각했다가, 자신의 가방에서 케이의 의약품이 발견되자 케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7] 눈물을 흘리며 지오와 피피는 아픈 몸으로 혼자 야생동물을 상대할 케이를 걱정하다가 그를 찾아나선다. 그런데 정신없이 케이를 찾다가 나무에 길 표시 하는 걸 잊어버려 길을 잃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오자 방수천으로 임시 거처를 만든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피피가 '농작물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다른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없애버렸다'는 말을 해서 케이를 떠올리고 안타까워한다.

잠시 후 하이에나 무리가 또다시 아이들을 습격한다! 그런데 성냥은 비를 맞아 무용지물이 되고, 피피의 돌팔매질에는 한계가 있어 절체절명의 순간, '어디선가 들려온 방울 소리'를 듣고 하이에나는 돌아간다.

방울 소리를 따라간 지오와 피피는 무당 할아버지가 방울로 하이에나를 길들여 제사를 지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오는 라디오 속 자석을 이용해 방울을 훔친다. 다음 날 토끼를 사냥해 함정을 만들고[8] 방울 소리를 내 수호신(하이에나)을 유인해 잡는다. 기절한 수호신에게서 피를 뽑으려는데 무당 할아버지가 나타나고, 수호신도 깨어나 위기에 빠진 순간, 헬기가 나타났고 어디선가 날아온 마취총 총알로 하이에나는 쓰러진다. 구조된 케이가 헬기를 타고 날아와 지오와 피피를 구해준 것. 재회의 기쁨도 잠시, 케이는 너희가 이렇게 반갑긴 처음이다! 무사해서……, 다행이야.라는 말을 남기고 장렬히 쓰러지고 만다.

지오와 피피는 병원에서 케이가 정신을 차리자 기뻐하며 하이에나로 치료약을 개발한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탐험대 대장과 감동의 재회를 나누기도 한다. 지오는 채혈을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케이를 보며 피 공포증이 나았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알려준다.
병원으로 몰려온 매스컴과 세계를 구한 아이로서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도중에 들어온 의사가 지오와 피피 또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9] 끌고 가고 그대로 기사가 실린다(...)


2. 이상기후에서 살아남기[편집]


바이러스 편의 지오가 냉철하고 침착한 성격이었다면, 이상기후 편의 지오는 장난기 많은 소년처럼 보인다. 특히 강인한 정신력과 타고난 생존본능이 빛을 발한다.

지오는 바이러스가 공격하는 환경에서도 침착하고 용감하게 많은 이들을 구한 공로로 상장과 지중해로 가는 최고급 크루즈 티켓을 받는다. 배에 오르다 셀카를 찍던 중 동경이를 만나고, 티격태격하며 친구가 된다. 돈을 안 가져왔다며(..) 동경이의 밥을 얻어먹다가 무언가 목에 걸려 폐쇄질식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지나가던 겐지가 지오를 하임리히 요법으로 살려줬고, 지오는 목에서 나온 구슬[10] 을 목에 걸고 다니게 된다. 이 은혜로 지오는 겐지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부르며 친구가 된다.

선상 파티에서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는 별빛과 후텁지근하고 기분 나쁜 바람을 느낀 지오는 본능적으로 큰일을 예감한다. 그리고 겐지 또한 여러 징조를 근거로 폭풍을 주의하라고 일러주자, 지오는 아기용(..) 구명조끼와 온갖 대피 물품으로 무장하고 동경이도 챙겨준다[11]. 그리고 정말로 ''' 폭풍이 들이닥친다. 시공의폭풍이라 카더라

지오는 '살 곳을 잃은 북극곰이 되는 꿈'을 꾸다가 정신이 들고 겐지를 발견한다. 자신이 팬티바람인 것을 깨달은 지오는 겐지를 의심하던 중Ang?[12] 기억을 떠올린다. 침몰하는 배에서 첼로를 챙기려는 동경이를 구하려다 구명정을 놓치고 파도에 휩쓸리자, 바지를 벗어서 끝단을 묶어 임시 튜브를 만들어 버틴 것. 그렇게 거센 파도 위를 떠다니다 겐지와 동경과 만나고, 목에 걸린 구슬에서 빛이 나 의식을 잃었었다. 그리고 정신이 들고 보니 낯선 곳이었던 것.

겐지가 따뜻한 돌 위에 누여 놓은 동경이를 장난을 걸어 깨웠다가(..) 동경이의 옷이 자기 거라는걸 알게 된다. 저체온증의 응급조치로 겐지가 갈아입혔다고 하는데, 이때 지오가 물에 젖을 때를 대비해 옷과 음식에 방수 처리를 꼼꼼히 했다는 게 드러난다. 물건들을 챙기던 지오는 목에 걸린 구슬에서 나온 이상한 힘에 말려든 것 같다고 말한다. 동경이가 무서워서 울기 시작하자 지오는 동경이를 탓하며 윽박지르다가, 동경이가 자책하자 안절부절못한다. 그러다 겐지의 부탁으로 동경이가 첼로를 연주하자 감탄하고는 금세 장난을 친다(..). 이후에도 지오가 동경이에게 겁을 주다가 동경이가 울먹거리면 안절부절못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영락없는 초등학생 남자애를 보는 느낌.

식량을 찾기 위해 숲으로 가던 중, 동경이의 첼로를 들어주던 지오는 날씨가 후텁지근한 숲 속을 통과하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첼로가 걸리적거리자 버럭하는데, 동경이와 싸우던 도중 앞서 가던 겐지가 열사병으로 쓰러지고 만다. 지오는 넝쿨을 잘라 물을 구해오고, 그걸로 겐지의 열을 식히려고 하나 역부족이었다. 지오는 아기였을 때 고열을 식혔던 걸 떠올리며 차가운 물을 찾아 나선다. 열대 과일을 따먹으며 가던 중 차가운 연못을 발견하고, 겐지를 업어와 물에 담가 열을 식힌다. 그리고 겐지가 정신을 차리자 눈물을 글썽거린다.야! 너!! 정말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그리고 겐지 주려고 따 왔다며 열대 과일을 건네는데, 배라고 생각했던 과일은 독이 있는 팡기 열매였고 지오가 이미 먹었던 과일은 피직넛이어서 씨까지 먹었던 지오는 설사한다(..).먹은게 팡기 열매였으면 만화는 끝났다

아이들이 식량을 구해 나눠 먹던 도중 동경이가 벌레와 날씨로 짜증을 내다가 이상 현상들의 원인은 지오의 목에서 나온 구슬 탓이라며 버리려들자, 지오는 극구 말린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신에겐 본능적으로 어떤 위험이 다가오는지,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알수 있는 이 있다며 아직 초등학생인데 어떤 삶을 살아온 걸까 생존머신 지오 '구슬은 위험한 게 아니며 자신들에게 할 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겐지에게 숲의 이상을 전해들은 일행은 숲이 원래 열대 우림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구슬이 빛난다. 먹구름이 몰려오고 번개가 치자 지오는 덜덜 떨면서 OTL자세[13]를 취하는데, 이를 본 겐지는 '저 녀석, 본능적으로 안전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라고 평가한다(...) [14]

일행은 번개를 피해 동굴로 들어가지만, 동굴조차 벼락을 맞고 무너진다. 파편을 피해 달아나던 일행은 구멍에 빠지고, 지오는 간신히 바위에 매달린다. 그리고 아래에서 들려오는 물소리를 듣고 돌멩이를 발로 떨어트려 물이 흐르는걸 알아채는데, 첼로가 무거운데다가 위에서 떨어진 동경이와 겐지와 부딪혀 손을 놓치고 만다.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떨어진 지오는 계곡에 휩쓸려 내려가다 친구들에게 구조된다. 비가 내리자 덥고 습했던 공기가 시원해졌고, 음이온에 노출되어서인지 기분이 좋아진 일행은 바위 틈에서 비를 피하기로 한다. 이때 지오가 바이러스 때 성냥이 젖어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성냥을 촛농으로 방수처리해서 쉽게 불을 붙일 수 있었다.

바위 틈에서 다람쥐 뼈 화석을 발견하고, 겐지는 여러 가지 흔적들을 근거로 토양이 파괴된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지오는 지금까지 자신들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들을 떠올리며 자신들이 지구의 가까운 미래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며 이곳은 이상기후의 공간일 것이라 추측한다.

폭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물이 불어나 돌발 홍수가 일어나자, 일행은 지오의 제안에 따라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두고 온 첼로를 잡으려고 돌아왔다가 물살에 휩쓸린 동경이를 지오가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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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곳까지 올라간 뒤 동경이의 다리 상처를 치료할 때, 겐지의 손을 오줌으로 소독해주기도 한다.[15] 지오는 빠른 물살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무모했던 동경이에게 잔소리를 하지만, 첼로를 소중히 여기는 동경이를 보며 말문이 막힌다.

한 숨 돌리자마자 폭우로 인해 엄청난 산사태가 일어났고, 지오는 파묻힌 겐지를 꺼내준다. 흙더미가 계곡을 가로막아 잠시 역할을 하지만 금세 무너져 아이들은 물살에 휩쓸린다. 첼로에 매달려 위험천만하게 떠내려가던 아이들은 바위에 부딪히기 직전에 지오의 말에 따라 첼로를 버리고 나무에 매달리고, 결국 첼로는 바위에 부딪혀 박살나고 만다.[16]

지오는 친구들의 약해진 체력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걱정하고, 비가 그치자 강을 건너기로 한다. 그리고 나뭇가지를 양쪽 팔에 끼고 줄을 맞춰 걷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이 방법은 앞사람만 물살의 영향을 받는 방법으로, 선두를 맡은 지오의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알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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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고 나아가던 일행은 뒤처진 동경이를 위해 바위 틈에 묵기로 한다. 앞날이 걱정되어 잠을 못 이루던 지오는, 동경이가 잠결에 흐느끼는 소리를 듣는다.
동경이의 상태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지오와 겐지는 그 곳에서 며칠간 며무르며 주변을 탐색한다. 지오는 홍수로 인해 불어난, 세균과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을 보며 동경이도 감염된 건 아닐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17] 겐지가 동경이가 첼로가 부서진 이후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지오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며 혼자 두고 온 동경이를 걱정한다.

그리고 동경이 시점으로 잠시 진행되는데 여기서도 지오의 활약이 빛난다. 첼로를 켜는 행복한 꿈을 꾸던 동경이는 깨어나서 다시 우울해하다가 무언가를 발견한다. 지오가 아침에 주고 간, 나무로 만든 조그마한 첼로 조각. 그러나 우울증에 걸려있던 동경이는 끊임없이 나쁜 생각만을 계속한다. 그러다 지오 가방에서 우연히 생존 기록 노-트노트를 발견했고, 소지오패스적인 지오의 모습에 경악하다가 지오와 겐지의 노력을 알게 되고 지오가 힘들여 만들었을 첼로 조각을 다시 보며 웃음을 되찾고 첼로에 대한 집착을 놓기로 한다.

지오와 겐지는 도마뱀을 잡은데다 "야 겐지, 너 도마뱀 고기 먹어 봤냐?" "아니, 하지만 지구 상에 못 먹는 도마뱀이란 없지!"아니 있는데? 날씨도 좋아져서 신나게 거처로 돌아왔는데, 동경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잠시 충격에 빠지기도 한다. 그리고 잡아온 도마뱀은 기운을 차린 동경이가 게걸스럽게 먹어치운다(...).

우울증에 좋은 근육 이완 운동을 동경이에게 가르쳐주고, 동경이의 상태도 좋고 날씨도 맑아 아이들은 음식과 식수를 준비해 물줄기를 따라 이동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동 중 황사가 심해지고 지오는 코와 입을 막기 위해 여벌의 옷을 꺼내준다. 이 때 지오의 목걸이 구슬에 금이 간 것이 발견되고, 엄청난 모래 폭풍이 불어온다. 위험을 느낀 지오는 구덩이로 친구들을 데려오고 지붕을 막아 몸을 숨긴다. 그리고 구슬이 이번에는 뜨거워지는데, 구덩이로 연기가 들어와 밖으로 나가보니 주변은 불바다가 되어있었다.

불 속에서 겨우 도망친 아이들은 수분을 아끼기 위해 쉬기로 한다. 지오는 책에서 본 대로 오줌을 재활용해 식수를 만들려고 하고, 겐지도 눈을 빛내며(!) 거든다."그럼 동경이도…." 겐지와 함께 물을 구해 돌아온 지오는 오줌을 재활용한 물을 마셔보려고 하는데, 오줌인 걸 모르는 동경이가 뺏어 마셔버리고 아무렇지도 않아하자 겐지 손을 잡고 기뻐하며 춤을 춘다(...)

하룻밤 새 강바닥이 말라버리고 길을 잃은 일행은 높은 곳에 올라갔다가 바늘로 나침반을 만들어 길을 찾는다.[18] 그리고 지오가 바다를 발견해 달려가고, 일행들도 그 뒤를 쫓는다. 그런데 신나게 뛰어들어간 바다 속은 어딘가 이상했고, 뒤따라 들어왔던 동경이가 해파리에게 공격당한다. 동경이를 구조해 나온 뒤에 지오에게도 상처가 발견되고, 약한 암모니아수인 겐지의 오줌을 사이좋게 나눠 발라(...) 소독한다.

지오는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발견하고, 새들을 관찰한 결과 근처에 육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오는 뗏목을 엮어 이상기후의 공간을 탈출하자고 제안한다. 뗏목이 완성되고 테스트 삼아 바다로 나온 아이들은 불어난 녹조류로 인해 꼼짝 못하는 상황이 된다. 게다가 이때 크루즈에서 느꼈던 불길한 바람이 다시 느껴지고, 지오는 예감이 틀리기를 빌지만 회오리바람이 일어나고 엄청난 파도가 아이들을 덮친다!

아이들은 산산조각난 뗏목 파편에 몸을 간신히 의지하지만, 동경이는 "여기서 살아 돌아간다고 해도 더 큰 재난이 또 닥칠 것 아냐!"라고 외치며 절규한다. 지구 온난화와 살기 힘들어지는 자연 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라는, 지금까지 온갖 수난을 겪어온 동경이의 단말마. 바다 위에서는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지오는 외친다.

바꿀 수 있어!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된거야! 우리부터 시작하면 이 재앙을 막을 수 있어!


그러자 갑자기 목걸이가 빛나며 깨지고, 아이들은 소용돌이에 휩쓸린다.

그리고 현실. 지오의 구조 신호를 구조대원이 발견해, 드디어 아이들은 구조된다.
구조대원에게서 사고가 사흘 전에 일어났으며 지오일행 외에는 생존자가 없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남았냐는 질문에, 지오는 씩 웃는 것으로 그동안의 여정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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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체에서 살아남기[편집]


피피를 데리고 케이를 만나러 병원 연구소로 간 지오는 뇌 박사의 발명품인 '히포크라테스 호'라는 인체 탐사선을 목격한다. 케이가 나간 사이 탐사선에 탑승해 작아진 뇌 박사와 지오는 사고로 피피의 몸 속에 들어가고 말았고, 케이는 피피의 몸 속에 들어간 두 사람을 비밀스럽게 구출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러던 중, 피피의 몸 안에서 무언가가 발견되는데…!


4. 갯벌에서 살아남기[편집]


친구들과 갯벌 체험을 떠나려던 지오는 우연히 쓰러진 케이를 만나고 가방을 떠맡게 된다. 가방을 들고 갯벌에 간 지오는 아라, 해문이라는 아이와 시비가 걸려 시합을 벌이는데, 아라가 지오가 들고 온 가방에서 허락 없이 탐사복을 꺼내 입자 지오도 어쩔 수 없이 따라입는다. 그런데 그 탐사복은 뇌 박사의 발명품이었고, 아이들은 작아진 채 갯벌에서 사투를 벌이게 된다.


5. 심해에서 살아남기[편집]


갯벌 체험 보고서의 공로로 공 박사와 바닷속을 구경하던 지오는 태평양을 횡단하던 웬 여자애피피와 우연히 만난다. 그리고 뇌 박사의 발명품인 심해 잠수정 '암모나이트 호'와 케이가 도착하고, 지오와 피피는 앞다투어 몰래 탑승한다. 그런데 심해에서 분출된 거대 메탄가스 방울로 인해 부력 장치가 고장나게 되고, 통신 케이블조차 끊어져 공 박사와 아이들은 전기와 산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심해 속을 떠돌게 된다.


6.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편집]


지오는 뇌 박사와 공 박사에게서 자연사 박물관 티켓을 편지로 받고, 마침 놀러 온 친구들을 강제로 데리고 박물관으로 간다. 명수의 어그로로 박 관장에게 혼나던 지오와 친구들은 지오를 무시하는 박 관장의 발언에 더욱 장난을 치게 되고, 결국 사고를 쳐 창고 청소를 맡게 된다. 그런데 청소 도중 미키가 실수로 화성운석을 깨뜨렸는데, 조각이 빛을 내며 사라진 뒤 박물관에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전시된 생물이나 환경 등이 실제처럼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는 없을 비상한 지식을 보여준다


7.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편집]


지오, 미키, 명수는 세계 로봇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중간에 참가자들이 모이는 곳에서 만난 마리와 함께 로봇월드로 향한다. 그러나 출입카드를 놓고오는 바람에 로봇월드에 입성할 수 없게 된 지오는 무단으로 들어가지만 보안로봇에게 걸려 추격전를 벌인다. CCTV에 찍힌 침입자가 지오라는 걸 알아본 평범한 의대생 케이는 노박사에게 지오의 신원을 보장하고, 노 박사가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어 비로소 지오는 정식으로 출입하게 된다. 케이와 함께 로봇월드를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던 지오는 마리한테 장난을 치다 쫓기던 중, 잘난척하면서 지나가던 루이에게 의도치 않게 판치라를 해버린다(..) [19] 꽃팬티를 들켜 빡친 루이는 지오에게 배틀로봇 승부를 걸어온다.[20] 결과는 지오의 완패. 그 결과 루이를 이기기 위해 공부하면서 차츰 배틀로봇에 대해 알아가던 중 화장실 앞에서 하나라는 이번 편의 진히로인[21] 재일교포 소녀를 만난다. 지오는 하나에게 로봇월드를 안내해 주다가, 로봇축구 경기 참가자가 도착하지 않아 대신 참가하게 된 명수와 미키를 만나고 얼떨결에 떠맡겨진 탓에 로봇축구 경기를 준비한다. 그런데 첫 경기 상대가 루이라서 승리는 루이쪽으로 기울지만 지오의 의도치 않은 반칙으로 인해 양호실에 가게된다. 양호실에선 하나가 로봇한테 성형심장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루이와 하나에게 의료로봇에 대한 지식들을 배운다. 그러다가 마리는 시합에 늦었다면서 서둘러 친구들을 경기장으로 데려간다.

그러던 중, 갑자기 로봇월드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일어나고 원인모를 로봇들의 오작동이 일어난다. 그렇게 외부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건 지오,하나,마리,루이밖에 없자, 로봇월드를 구하기 위해 중앙 통제 센터로 향한다.


8. 방사능에서 살아남기[편집]


지오와 케이,뇌박사는 뇌박사의 발명품 아인슈타인호를 만들어 참가하기 위해 방사선 차페 로봇 시연회가 열리는 s섬에 가서 피피와 뱅박사랑 만난다. 거기서 시연회가 진행되던 중,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차페 유리가 깨져 방사능이 유출된다. 지오는 아인슈타인호를 조종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근처에 있던 원자력 발전소의 온도가 올라가고 최악의 경우에는 폭발할수 있는 상황에 처해지는데..


9. 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편집]


이번에는 엑스트라로 나오는 지오와 미키,명수,금보. 항구에서 배를 놓칠까봐 달려가다 줄에 걸려 넘어저 때굴때굴 구르다 배에 탑승한다. 미키는 아무일도 없을 거라 장담했지만 곧 무시무시한 토네이도가 닥처온다. 그러나 금방 그치고, 지오는 이대로 끝날 순 없어!라고 외치다 용오름에 딸려온 물고기한테 꿀밤맞고 퇴장한다. [22]엑스트라인데 왜 소개가 나올까


10.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편집]


이상기후 때의 교훈을 싹 잊어버린 듯하다

지오와 미키, 금보는 휴가간 케이에게 빈대붙으러(..) 스키장으로 찾아간다. 그런데 케이는 지오의 전화를 씹다가 급기야 꺼버렸고, 지오를 피하는 것 아니냐는 친구들의 말에 그럴 리 없다며 "케이 형이 날 얼마나 좋아하는데~","케이 형은 물가에 내 놓은 아이 같아서 나 없으면 안 돼"등의 개드립을 치며(...) 케이를 찾는다. 결국 눈사람 뒤에 숨어있었던 케이를 검거(..) 한 아이들은 굴욕사진과 함께 케이의 차를 얻어타고 펜션으로 향한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지오가 주유소 거리를 착각해 차에 기름이 떨어져 멈춰서고, 일행은 차를 버리고 걸어가기로 한다. 도착한 펜션에는 주인이 없었지만, 날씨가 하도 추워 지오일행은 그냥 들어가 짐을 푼다. 휴식을 취하던 중 펜션 주인 심박사가 들어오는데, 아이들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을 훈계하며 갈등을 빚다가 케이의 결벽증 때문에 다투고 결국 나와버린다. 하지만 펜션에 돌아오던 심 박사의 손녀 주울 때문에 어거지로 다시 들어오게 된다.

다음 날 심심해하던 아이들은 주울이가 비행기를 탈 수 있게 해 준다는 말에 낚여 낑낑거리며 부품을 날라준다. 비행기를 타고 야경을 구경하던 중, 정전으로 도시의 불빛이 한 순간에 꺼져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연료도 떨어져버려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지오는 케이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도움을 요청하고, 친구들에게 안전한 자세(충격방지자세)를 가르쳐주며 만일을 대비한다. 케이가 겨우 도움을 청해 활주로에 불이 들어 와 아이들이 탄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한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케이는 아이들에게 지금 온 나라가 블랙아웃 상황이라는 것을 알린다. 게다가 라디오에서는 원유값이 상승한다는 소식까지 흘러나온다. 에너지 위기가 시작된 것 엘리베이터에 갇힌 심 박사의 연락을 받고 가려 했지만 정전으로 교통 마비가 되어 차를 버리고 뛰어간다. 지오는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려 하지만 억지로 열다가는 추락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고민한다. 그러다 가까스로 도착한 구조대원들 덕에 한숨 돌리게 된다.

첫날은 어찌어찌 버텼지만, 다음날 식료품을 구하러 마트에 갔을 때 에너지 부족 사태를 피부로 느끼게 된다. 지오는 욕심을 부리는 인파에 떠밀려 선반에 깔릴 뻔 한 주울이를 구해주고, 심 박사는 사람들에게 훈계하며 마트를 나온다. 날이 갈수록 사람들은 폭력적으로 변해갔고, 범죄까지 일삼는 사람들을 보며 아이들은 에너지 부족 사태의 무서움과 불편함을 깨닫는다.

지오와 주울은 식량을 구하러 뒷산으로 가고, 주울이가 얼음낚시로 물고기를 잡는 동안 지오는 나무토막을 주워온다. 나무토막에 사는 애벌레를 먹기 위한 것. 경악하는 케이를 뒤로하고 애벌레를 맛있게 먹는다(!).

이후 찾아온 사람들과 함께 발전소를 돌며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전기가 없는 현실이 얼마나 무섭고 불편해지는지, 자신들이 소홀히 생각했던 에너지가 실제로는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아간다.


11.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12.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13.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편집]


케이의 후배인 주리의 초대를 받고 나이트사파리에 케이와 함께 놀러가지만 갑작스러운 벼락으로 사파리의 전기가 끊기고, 사파리의 동물들이 탈출할 것을 대비한 사파리 전체의 폐쇄에 위험한 동물들과 함께 갇혀버리는데...


14. 땅속 세계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15. 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편집]


처음에 자그마치 엄마의 존재가 확인되었지만 돌아보니 안 계시고 더 이상 찾지도 않고 더 나오지도 않는다.


16. 화재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17. 물 부족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18. 미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19. 유해 물질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20. 협곡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21. 인공지능 세계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22. 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23.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24.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25. 쓰레기 섬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26.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편집]


추가 바람.

[1] 이 때 가방에서 챙겨온 짐들을 꺼내 자랑하는데, 자랑한 물건 대부분이 본편에서 한두번씩 쓰였다.[2] 이후 드러나는 지오의 뛰어난 서바이벌 지식과 능력으로 보아 바이러스 편 이전부터 조난당한 적이 있는지도?[3] 참고로 케이는 바이러스 2권에서 엄청난 폭풍간지 행적을 보인다. 1권과 2권 사이의 갭이 가장 심한 캐릭터가 케이. 자세한 것은 케이(살아남기 6차 시리즈) 항목 참고.[4] 이때 지오가 짐을 엄청나게 챙기는데, 대부분의 물건이 나중에 유용하게 쓰였다는게 바이러스 편의 대단한 점.[5] 이후 피피의 주 무기가 된다.[6] 하이에나가 화상을 입은 것과 로버트 씨가 화상을 치료한 것을 보고 불을 무서워할 것이라 예상한 것.[7] 자세한 상황은 케이 문서 참조.[8] 토끼는 피피가 돌팔매로 한 컷만에(..) 잡았다. 이전 살아남기에서는 사냥 방법과 함정 만드는 법을 소개하는데 몇 페이지를 사용하지만, 6차 시리즈에서는 다들 당연하게 알고 있다(...)[9] '무증상 감염'이라고 한다.증상이 없으나 바이러스가 몸 안에 존재하며 언젠가 바이러스가 활동할 수 있는 감염상태. [10]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지구 모양이다.[11] 딱히 묘사는 없지만 이 컷에서 지오의 구명조끼가 사라진 걸로 보아 자기 걸 벗어서 동경이에게 준 듯. 오오 지오 오오[12] 은 물론 아니고... 내 팬티가 그렇게 궁금했냐?며 드립을 친다(..) 씰룩씰룩[13] '비굴 모드'라고 묘사된다[14] 가까운 곳에서 번개가 쳤을때 이 자세를 취하면 심장마비나 쇼크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생존머신 지오 [15] 더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항목에도 나오듯이 오줌은 세균이 없는 매우 깨끗한 액체로, 응급상황시 수술을 할 때 소독제가 없으면 소변으로 손을 씻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16] 여기까지가 1화의 사건이다[17] 그리고 동경이의 요즘 상태를 회상하는데, 를 먹으라고 갖다준다(..). 뭐, 서바이벌 상황이긴 하지만.[18] 그런데 1권에서 동경이가 나침반이 이상했다고 말했고 이상기후의 공간이라는 근거가 됐었다.. 옥의 티일지도.[19] 여담이지만 바이러스 편에서 케이의 꽃팬티를 보고 아무말도 안 했던 지오가 루이의 팬티는 비웃는다(..) 그런데 방사능 2권 뒷표지에서 매드스컬도 초록색 꽃팬티를 입었는데 유행인가(..)[20] 사실 지오가 먼저 승부를 걸어왔지만 루이가 먼저 배틀로봇을 꺼냈으니.[21] 작중에는 하나를 다른 둘보다 더 챙겨주는 장면이 많아 플래그가 꽂혔다.[22] 참고로 이 책의 주인공은 피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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