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요미(전생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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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생검신의 등장인물이자 옛 지배자.

이름의 유래 및 모티브는 일본 신화에 나오는 월신(月神) 츠쿠요미. 이명은 '집행하는 자'.


2. 작중 행적[편집]


30회차 삶에 '흑월'[1]이라는 존재로 처음으로 언급된, '대홍수'라고 하는 대재앙을 일으켰던 신격으로, 태양신 아마테라스와 폭풍신 스사노오와는 서로 남매지간이라고 한다.

곤은 여자도, 남자도 아닌 무성에 해당되는 신격[2]이라고 언급하면서, 어떻게 해서 츠쿠요미가 대홍수를 일으키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막 또한 언급하는데, 이는 삼황오제와 관련되어 있다. 당시 삼황오제들은 서방의 신격들과 한창 싸우고 제압하고 있었던 상태였기에 섣불리 힘을 쓸 수가 없었고[3], 그렇기에 대홍수를 일으킬 적당한 대리인을 찾았는데, 그 대리인이 바로 이 츠쿠요미였다고 한다.

같은 형제인 스사노오 또한 곤처럼 츠쿠요미를 언급하는데, '집행하는 자'라는 이명에 맞게, 정명한 집행을 발동하고 있는 중에는 자신(츠쿠요미)에게 명령을 내리는 모든 신격, 즉 삼황오제의 힘을 끌어다 쓸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츠쿠요미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역사에 전혀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남매인 아마테라스스사노오와 비교해도 '다르다'라는 느낌을 줄 만큼 특이한 존재였다고 한다.[4] 거기에, 츠쿠요미존재 자체가 이 세계(우주) 어디에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츠쿠요미 본인부터가 어떤 '누군가'에게 종속되어 있으며, 이 세계에 관여할 때에는 오로지 을 통해서만 집행하는 자로써 현현한다.[5]

그러면서 신격으로써의 고유한 권능은 ''이라고 하는 영역을 전개하는 것인데, 이 '밤'을 전개하고 있는 동안에는 같은 무적이 되며[* 즉, 밤을 전개하고 있는 동안의 츠쿠요미어떠한 공격에도 피해를 입지 않고 남매인 아마테라스스사노오조차도 영향을 줄 수가 없고, 다른 옛 지배자들의 권능과 주문조차도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위에 서술한 대홍수는 이 '밤'을 전개하는 것과 동시에 일어나게 된다고 한다. 게다가 지속시간 또한 츠쿠요미가 해제할 때까지 지속되고 사실상 무제한이라고 한다.[6]

30회차 삶 87권 6화 1636화, 백웅과 동맹을 맺게 된 시바[7]만약 이대로 백웅이 스사노오를 쓰러뜨리게 되면 봉인에서 풀려나는 것과 동시에 신격들의 기준으로 보아도 '지금까지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엄청난 재앙'이 일어나게 될 거라고 한다.[8]

그러면서 시바츠쿠요미와 같은 특수한 존재가 이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모종의 족전이 있을 것이며, 정황상 츠쿠요미를 지원하는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30회차 삶 90권 3화 1693화, 구천현녀의 요청에 따라 오제 전욱신농을 소환하는데, 꼼수를 사용했기 때문인지 소환된 전욱신농은 전력은 아니라고 언급된다.

30회차 삶 90권 8화 1698화, 태공망으로 변장했던 태허천존은 자신(태허천존)에게 '백웅이 전생자라는 것, 그리고 현재 30회차 삶 정도 전생한 상태'라는 것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30회차 삶 90권 9화 1699화에서 언급되길, 태허천존과 동맹을 맺었다고 한다. 츠쿠요미를 쓰러뜨리려면 적월(赤月)로 변한 그 순간이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같은 화에서 23회차 삶 당시, 흉신이 전개했던 혼돈강화의 역과 정반대되는 현상, 즉 혼돈 계통의 신격들은 약화시키고, 질서 계통의 신격들을 강화시키는 일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30회차 삶 90권 10화 1700화, 태허천존자신(태허천존)이 츠쿠요미를 묶어두지 않으면 백웅 일행은 결코 츠쿠요미의 얼굴을 볼 수가 없으며, 츠쿠요미가 지닌 권능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것은 바로 달의 색깔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같은 화(30회차 삶 90권 10화 1700화)에서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작중에서 묘사되길 '새빨간 빛이 일렁이는 월면(月面)[9], 그 위에 '가면'을 쓴 어떠한 여인'이라고 묘사가 된다.[10]

30회차 삶 90권 11화 1701화, 모습을 드러내마자 백웅 일행 쪽을 힐끔 보더니, 곧바로 어떠한 술수를 쓰려고 하나, 그 순간 날아온 시바의 염주에 신체(神體)가 파괴되나, 그 순간 남매인 아마테라스스사노오를 소환한다.[11] 이를 본 시바는 이것이 네놈(츠쿠요미)의 술수인 거냐며 추궁하나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는다.[12]

옆에서 이를 보고 있던 백웅이 이미 죽은 것 같다고 말하자, 시바는 만약 진짜로 츠쿠요미가 죽은 것이 맞다면 진작에 적월(赤月)이 해제되어야 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13], 츠쿠요미의 진짜 본체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 후, 백웅이 '어떻게 해야 츠쿠요미가 전개한 술법을 파해할 수가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던 중, 망량선사의 명에 따라 백웅을 구하기 위해 천우진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저기 눈앞에 보이는 츠쿠요미의 시체야말로 경계라고 말한다.

30회차 삶 90권 12화 1702화, 천우진은 츠쿠요미의 능력은 바로 '경계'를 발생시키는 것으로[14][15], 이론적으로는 23회차 삶에서 천우진이 도달했던 경지인 환신지경(幻神之境)과 동등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현재 망량선사로부터 임시로 권능을 부여받은 천우진은 츠쿠요미가 전개한 '경계'를 해제할 수가 있다고 한다.[16]

그러면서 지금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상태[17]로, 그렇기에 지금 츠쿠요미를 처리하려면 '살아있는 츠쿠요미'와 '죽어있는 츠쿠요미'라고 하는 가능성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한다.[18]

천우진이 자신(츠쿠요미)이 전개한 경계를 해제하려고 하면서 망량선사의 이름을 거론하자 위대한 선배의 진짜 이름은 그게 아니라는 말을 남기면서 백웅을 납치한다.[19]

그렇게 백웅을 납치한 후, 의외로 당황하지 않은 백웅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보아하니 벌써 경계 바깥에 있는 혼돈의 지옥을 겪은 것이냐고 묻자, 이에 백웅은 너(츠쿠요미)는 도대체 누구길래 외신 주시자를 볼 때나 겪였던 외우주의 혼돈을 구현시킬 수가 있는 것이냐고 묻자 이제까지 백웅을 없애기 위한 전지(全知)의 길을 만들어내었으나 번번히 그때마다 망량선사의 방해로 실패해왔으나, 지금 우리(츠쿠요미와 백웅)이 있는 이곳은 아무리 망량선사라고 해도 섣불리 개입할 수가 없는 곳이니[20], 이제 더 이상 백웅을 도와줄 존재는 없다고 선언한다.

그러자 백웅은 정말로 외통수에 몰렸음을 실감하면서도[21], '도대체 자신(백웅)하고 무슨 원수를 졌기에 이러는 것이며, 자신(백웅)이 뭔 잘못을 저질렀기에 이토록 끝장을 보려고 드는 것이냐'고 외치자 '애초에 전생능력 자체가 전 우주를 통틀어 가장 사기적인 능력 중 하나인데, 전력을 다해 그걸 뺏으려 건 당연하지 않는 것이냐'고 말하면서도, 갑자기 웃음을 터트린다.

그렇게 웃음을 터트리던 사실 자신백웅은 이미 구면이라며 예전에 백웅을 봤다는 듯이 언급하면서, 그 긴 세월동안 자신(츠쿠요미)은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면서 얼굴에 씌여진 가면을 벗어 백웅 앞에 자신의 진짜 정체이자 모습을 드러낸다.

30회차 삶 90권 13화 1703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제갈사의 언급을 통해 츠쿠요미의 실체이자 그 근원이 밝혀지는데, 본래 츠쿠요미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고 유소전지(全知) 능력을 사용해 만들어낸 인위적인 신격이라고 한다.

제갈사가 설명하길, 유소전지(全知) 능력이 지니고 있는 또다른 능력인 자신의 예언에 맞춰 현실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이용, 자신(유소)이 예언한 미래에 직접 간섭을 하는 것으로써 자신(유소)이 살던 원래 시대(탁록시대)와 백웅이 살던 원래 미래에 멋대로 연기를 이어버리는 것으로써 대신격 츠쿠요미가 되는 미래를 창조했고 그 후 탁록시대에서 백웅이 있던 명나라 시대에 옴으로써 츠쿠요미의 힘을 얻게 된 것이라고 한다.[22]

그러면서 이번 생(30회차 삶) 초반부에서 스사노오가 언급했던 '츠쿠요미는 누군가에게 종속되어 있다'의 그 누군가 또한 바로 유소이며, 이는 곧 유소의 꿈속 존재가 바로 츠쿠요미이며, 반대로 츠쿠요미의 꿈 속의 존재가 바로 유소를 뜻한다.

30회차 삶 90권 14화 1704화에서 드러나길, 고대신인 이자나미와 합신했던 이자나기가 별 수 없이 이자나미가 지닌 힘을 '자식'이라고 하는 형태로 방출[23]을 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정제되지 않는 공허에서 비롯되었으며, 이 공허는 꿈의 세계에 스며들게 되었다고 한다.

30회차 삶 91권 1화 1711화, 삼황 복희은 아무리 반고의 적자라고 할 수가 있는 복희 본인과 여와조차 손쉽게 들어올 수가 없는 반고의 신좌(神座)에 들어올 수가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이게 가능했던 것은 츠쿠요미 본인이 지닌 고유 기술인 윤회지법(輪廻之法)의 존재[24], 그리고 츠쿠요미 본인이 백웅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훨씬 많은 생과 회차를 반복한 전대 전생자 중 한명이라서 그랬으며[25], 특히 가장 큰 이유로는 그동안 검은 달을 전개해 전 세계에 존재하는 인과율을 지속적으로 흡수했다.[26]

그러면서 당시 복희에게 접촉했을 당시, 솔직하게 자신(전생자)의 정체를 복희에게 밝히고 어차피 전생자조차도 누군가의 의도대로 휘둘리는 존재에 지나지 않으니, 그렇기에 진정한 힘을 얻지 못하는 이상 그 어떠한 의문도 쓸모가 없으며, 이 세계의 진실은 바로 약육강식 그 자체나 다름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한다.[27]

30회차 삶 91권 2화 1712화, 제갈사의 조언이자 계책[28]대로 백웅이 '가면'이 된 자신(츠쿠요미)를 얼굴에 씌우자, 곧바로 백웅의 육체를 차지하는 것으로써 부활한다.[29]

그렇게 백웅의 육체를 차지하는 것으로써 부활하고 '설마 이런 기적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고 어딘가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는 삼황 복희를 향해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고 말하는 한편, 왜 삼황 복희가 다시 부활한 자신(츠쿠요미)를 보고 무척이나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짐작해해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30]

이에 삼황 복희는 분명 전지(全知) 능력을 가진 츠쿠요미(=유소)이면 자신(복희)이 무슨 계책을 꾸미고 있는지 정도는 훤히 알고 있었을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간섭도 제재도 하지 않았던 것은 분명 츠쿠요미 또한 자신(복희)에게 반격할 속셈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말하자 방금 전 백웅이 자신(츠쿠요미)의 가면을 쓰지 말것을 종용한 것은 사실 자신(츠쿠요미)를 맞닥뜨리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었냐고 묻자[31], 이를 들은 삼황 복희는 침묵한다.

그러더니 어차피 겁(劫)을 쓸 수가 있는 이상 무조건 자신(츠쿠요미)이 이긴다며 어딘가 호언장담하듯이 말하더니, 지금의 자신(츠쿠요미)이은 윤회지법을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 잠시 확인하던 그 순간, 난데없이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 3000번 이상이나 전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도달치 못했던 십이겁(十二劫)을 쓸 수가 있는 상태라는 것에 크게 경악한다.[* '설마 백웅 이 녀석이 나(츠쿠요미)를 속인 건가?'하고 전혀 믿기 힘들다고 독백했다. 윤회지법 십이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달성할 수가 없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의 막대한 업(業)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선은 눈앞에 보이는 삼황 복희여와부터 때려눕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는 것과 동시에 윤회지법 제삽검 천봉주인(輪廻之法 第三劫 天封呪印)을 전개한다.

그렇게 전개한 천봉주인이 본인(츠쿠요미)의 에상했던 대로 복희를 보호하기 위해 전개한 삼황 여와의 방패를 뚫어버리고, 여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보고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더니, 그 순간 윤회지법의 본질[32]을 간파한 삼황 복희의 반응을 보고는 '확실히 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답다'라고 생각하는 한편, 과연 자신(츠쿠요미)이 전개한 윤회지법의 해주가 가능하겠냐고 묻자, 이에 삼황 복희는 어차피 여와 정도이면 자신(복희이 걱정할 만큼 녹록하지도, 만만치도 않다며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33]

삼황 여와가 마치 허물을 벗듯 천봉주인을 무력화시킨 것을 보고 과연 삼황이라며 잠시 감탄해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다가, 삼황 복희를 향해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아보인 얼른 하라고 말하자 삼황 복희는 자신(복희이 파악한 지금 츠쿠요미가 보이는 태도의 이상한 점[34]을 지적하자 '역시나' 하는 반응을 보이면서, 삼황 복희가 생각한 대로라고 말해주면서, 자신(유소 = 츠쿠요미)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삼황오제들은 전혀 보이지도 않았다면서, 도대체 삼황오제들은 무엇이냐고 의문을 표한다.

30회차 삶 91권 3화 1713화, 자신(츠쿠요미)의 의문이자 질문[35]을 받은 삼황 [[복희(전생검신)|복희]가 '우주의 인과율이라고 하는 것은 무한한 법이며, 필멸의 고리에 갇혀있는 한 그 윤곽을 보는 것조차 허용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하자, 지금 복희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삼황 복희를 향해 중요한 것은 기회이며, 이 싸움의 승자만이 미래로 나아가서 진실을 알 수가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자 삼황 복희는 그런 주장을 하는 츠쿠요미를 상대로 질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자, 진정한 전생자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면서 윤회지법 제일겁 마중활천(輪廻之法 第一劫 魔中活天)을 전개해 우주의 최심부에 있는 혼돈을 불러와 자신(츠쿠요미)의 신력으로 환원하는 것으로써 힘을 강화시킨다. 이를 보고 있던 삼황 복희는 어떻게 해서 이곳 반고의 신좌(神座)에 우주 최심부의 혼돈을 소환할 수가 있는 것이냐며 의문을 표하자[36], 전생자만이 지닐 수가 있는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대꾸하면서[37] 곧바로 윤회지법 제이겁 승령(輪廻之法 第二劫 昇靈)을 전개해 방금 전 소환한 혼돈으로부터 흡수한 신력의 성향을 '질서'로 바꾸어 다시 한번 더 복희를 놀라게 만든다.

그러면서 '본래대래로라면 이곳 반고의 신좌(神座) 내에서만은 불가능하다'라고 경악하는 삼황 복희를 향해 자신(츠쿠요미)의 전생절기라고 할 수가 있는 윤회지법의 능력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답한다. 그 후, 승령으로 끌어낸 힘이 심중(心中)에 들어찬 것을 느끼고는 [[복희(전생검신)|복희]를 향해 한방에 끝나면 시시할 테니 반고의 도끼를 쓰는 게 좋지 않겠냐고 도발하지만 오히려 '확실히 힘을 많이 모은 것 같지만 우리 앞에서 오만함을 드러낼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느냐'라는 삼황 복희의 대꾸에 순간 어이없음+짜증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분수를 알게 해주겠다면서 윤회지법 제사겁 신성소멸(輪廻之法 第四劫 神聖消滅)을 전개해 삼황 복희여와의 신력을 모조리 없애버린다.[38][39]

그렇게 신성소멸로 삼황 여와복희의 신력을 일시적으로나마 모조리 소멸시킨 후, 곧바로 인과율을 이용해 보호막을 전개하는 것으로써 대응하는 삼황 여와복희에게 결정타를 날릴 작정으로 윤회지법 제오겁 건곤파천장(輪廻之法 第五劫 乾坤破天掌)을 전개할 준비를 한다.[40] 건곤파천장을 전개할 준비를 하고 있던 중, 삼황 복희가 신력을 잃은 그 틈을 타 필살기 한방으로 끝장낼 심산인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삼황 복희는 보아하니 지금 전개하려고 하는 그 기술(건곤파천장)은 방금 전에 사용했던 신력소멸보다도 훨씬 고급기술 같아보이니 그 효과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말하자 그저 인과율을 물리력으로 바꾸는 단순한 능력에 지나지 않는다고 대꾸하자, 그 순간 삼황 복희는 건곤파천장의 위험성[41]을 알아챘는지 침묵하고 곧바로 건곤파천장을 전개해 삼황 복희여와를 저 멀리 날려버리나, 순간 무언가가 잘못되었는지 잠시 당황한다.[42]

생각 이상으로 강력한 삼황 복희여와의 체력에 당황하는 사이, 부상을 입은 복희여와가 존재공유[43]를 사용해 회복하는 것과 동시에 방금 전보다도 더욱 힘을 강화하고, 그렇게 회복을 한 삼황 복희가 전개한 진 우주태룡후에 의해 신력이 봉인되고야 만다.[44]

우주태룡후의 진정한 능력, 그리고 삼황 여와복희가 더더욱 강화시킨 것에 잘도 모든 이를 속였다며 말하자, 이에 삼황 복희는 비장의 수를 남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자신들(복희여와들이 츠쿠요미가 얕보았음을 솔직히 인정하면서도, 한 가지 사실[45]을 파악하자 삼황 복희가 파악한 대로라고 솔직히 인정한다.

그렇게 삼황 복희의 짐작이 맞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삼황 복희를 향해 백웅에게 들어 알고 있겠지만, 전생자들의 싸움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만큼 추하기 짝이 없는 진정한 이유[46]가 무엇인지 말하면서, 비록 삼황 복희는 전생자가 아니기는 하나, 여기서 지면 모든 걸 잃지 않는 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면서, 무얼 할 생각인 거냐고 묻는 삼황 복희를 상대로 윤회지법 제육겁 미래지겁(輪廻之法 第六劫 未來之劫)을 전개해 복희여와를 뛰어넘는 힘을 얻게 된다.[47]

[1] 작중에서 언급되길, 이 흑월은 츠쿠요미가 출현할 당시에 발생하는 자연현상, 즉 신의 출현에 따른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2] 그러면서 이 무성이야말로 츠쿠요미의 정체성이라고 한다.[3] 왜냐하면 인과율의 역풍을 맞을 수가 있다.[4] 심지어, 스사노오 본인조차 츠쿠요미의 사명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였다고 한다.[5] 츠쿠요미는 대홍수라는 대자앙을 일으키기 전까지는 이 우주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월신이자 재앙신이 되는 셈이다. 30회차 삶 84권 1588화에서 제갈사옛 지배자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함에도 츠쿠요미의 실체 자체를 찾아내는데 실패했다고 한다.[6] 그렇기에 작중에서는 츠쿠요미와 대홍수라고 하는 대재앙을 막기 위해서 '봉선의식을 통해 상관인 삼황오제를 소환해 충분한 제물을 바쳐 대홍수를 미루어달라고 부탁하고 천계를 접수하고 직접 꿈으로 가서 츠쿠요미를 죽이는 것' 이 3가지 방법 밖에 없다고 언급이 된다. 30회차 삶 84권 1588화에서 대홍수가 일어난 후의 상황이 언급이 되는데, 우선 4할이나 되는 인간들은 죽었고(이것조차도 백웅이 막는 척이라고 해주었기에 줄어든 것으로,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9할 9푼이나 되는 인간들이 죽어버리는 사실상 인류멸망과 다름이 없는 상태가 벌어졌을 거라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당시 사망한 인간들의 영혼들은 현자의 돌을 이용, 기계의 몸에 이식해서 해결했다는 것.) 평범한 인간이 하남성 밖으로 나가게 되면 한 시진(2시간)도 생존치 못하고, 적어도 일류고수 정도는 되어야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가 있고 마력의 농도 또한 술수를 정상적으로 쓸 수가 없을 만큼 너무나도 강해져버렸고, 현 시점에서도 츠쿠요미의 밤이 전개되고 있고 끔찍하기 짝이 없는 마경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이것만 해도 충분히 끔찍한데, 더더욱 끔찍한 것은 당시 하남성으로 대피하지 못한 인간들은 오랜 시간동안 마력에 노출된 결과, 사실상 이족과 다름이 없는 상태로 변질되었다는 것. 어째서 이런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 것이면 당시 츠쿠요미가 일으켰던 대홍수에는 마력을 머금고 있었고, 그로 인해 대지가 마(魔)에 변질되어버렸다.[7] 백웅이 형제인 범천 브라흐마과 중대한 인연을 맺었던 것은 물론, 백웅의 정체가 전생자임을 알았다.[8] 그러면서 백웅에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배후에 존재하는 음모'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고 말한다.[9] 30회차 삶 90권 11화에서 언급되길 '중앙을 경계로 절반은 백색이고 절반은 칠흑으로 되어 있으며, 기이한 문양 같은 것이 새겨져 있다'고 나온다.[10] 이를 두고 혹시 유소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는데, 30회차 삶 90권 12화에서 정말로 유소 본인이 맞음이 드러났다.[11] 이때 소환된 스사노오는 마치 의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나온다. 시바은 지금 아마테라스스사노오는 전성기 이상의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12] 시바은 분명 형태 자체는 파괴되었으나 여전히 이 공간에 있다고 한다.[13] 분명 신체(神體)가 파괴되었는데도 여전히 자신의 힘을 유지하고 있는 츠쿠요미를 보고 정녕 이런 존재가 있을 수가 있는 거냐며 대단히 의문스러워했다.[14] 천우진이 설명하길, 꿈과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개념으로, 이 모든 혼돈이 자유롭다면 경계는 현실의 법칙성에 어느정도 얽매여있느 곳으로, 현실의 법칙성에 어느정도 얽매여있는 점 때문에 경계는 현실에 간섭하는 것이 쉬운 편이나, '꿈'은 그 꿈을 초월할 수가 있는 한 절대 그 세계를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백웅이 매 생애마다 망량선사를 만났던 오솔길 또한 사실 '꿈'이 아니라 경계라고 한다. 그럼에도 백웅이 이제까지 오솔길에 올 때마다 능력을 쓰지 못했던 것은 백웅 스스로의 오솔길을 '꿈'으로 인식하고 있었다.[15] 그러면서 츠쿠요미의 경우, 자신(츠쿠요미)의 죽음을 전제로 하여 이 경계를 발생시키는 능력을 쓸 수가 있다고 한다. 본래 경계라고 하는 것 자체가 존재가 인식하는 현실몽환의 경계지점이라는 특성상, 경계를 발생시키는 능력인 츠쿠요미는 '경계'를 중심으로 생겨난 양쪽의 공간을 모조리 '꿈으로 치환시키고 즉 작중에 언급된 것처럼 인위적으로 경계를 만들어내 세계를 꿈으로 뒤덮이게 할 수가 있는 거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작중에서 천우진은 잠시 동안 강력한 신력을 띄는 신체로 변하고 신격의 권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츠쿠요미가 현실에 존재할 리가 없는 전성기 시절의 아마테라스스사노오를 소환할 수가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본래 현실의 인과율에 따르면 츠쿠요미가 소환한 아마테라스스사노오는 존재해서는 아니되나, 꿈 자체가 무한대의 혼돈이나 다름이 없기에 그 제약 자체가 무의미해져서 그렇다고 한다. 백웅 또한 30회차 삶 시점의 천우진의 설명에 28회차 삶 당시, 항아와 싸웠을 당시의 일을 떠올렸다. 그렇기에 사실상 츠쿠요미가 소환한 아마테라스스사노오와 싸우는 것 자체가 그야말로 쓰잘데기 없다고 한다.[16] 다만, 츠쿠요미가 전개한 경계 자체에는 또 하나의 함정이 숨겨져 있으며, 이 함정을 해제할 수가 있는 것은 오로지 백웅 뿐이라고 한다.[17] 살아있는 츠쿠요미와 죽어있는 츠쿠요미의 가능성이 혼재되어져 있고 눈앞에 보이는 츠쿠요미의 시체는 '가짜'가 아닌 '또 하나의 츠쿠요미'와 같은 것이라고 나온다. 이 때문에 지금의 츠쿠요미는 통상적인 외력 자체를 거의 무시하는 것이 가능한 통합체(unitary body) 상태라고 한다.[18] 천우진이 설명하길, 존재와 비존재의 중간에 '경계'가 존재하며, 이러한 경계에 존재하는 자는 공허(空虛)와 통해있기에 자신의 존재가 무(無)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있게 되는데, 이런 탓에 경계의 능력을 다루는 존재를 상대하는 것이 대단히 까다로운 가장 이유라고 한다. 이를 들은 백웅은 지금 천우진이 말하는 이론은 '예전에 이환웅이 언급했던 것과 거의 일치하고 당시 이환웅이 언급했던 null이 바로 경계'라는 것을 깨달았다.[19] 천우진은 설마 스스로 꿈을 만들어내더니, 도대체 정체가 무엇이냐며 크게 당황했다.[20] 그러면서 자신(츠쿠요미)의 전지(全知)마저 봉인되는 영역이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츠쿠요미가 전지(全知)를 언급한 시점에서 츠쿠요미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감을 잡았을 것이다.[21] 분명 망량선사가 말했던 함정이 이것이었을 거라고 확신한다.[22] 이러한 점 때문에 인과율이 왜곡되어버렸고, 그렇기에 망량선사백웅에게 탁록시대와 현실 사이에 연기를 이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가장 큰 이유이다.[23] 고대신 이자나미가 지닌 힘이 아마츠카미 전체를 합친 것 이상으로 강력했다.[24] 30회차 삶 91권 2화에서 언급되길, 역량에 따라서는 원래 쓸 수가 없는 경지를 그대로 끌어다 쓰는 것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백웅의 육체를 차지한 것으로써 다시 부활하고 비록 현재 백웅은 아직 30여번이나 전생을 못했으나, 사겁(四劫)의 능력 또한 그대로 쓸 수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30회차 삶 91권 3화에서 밝혀지길 이 윤회지법은 전생 횟수에 비례해 윤회지법 내의 모든 인과율 사용기술이 강해지는 능력으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격하의 모든 권능에 대해 절대우위를 지니는 것이라고 한다. 본래 진정한 능력을 되찾기 전까지는 그저 껍데기 내지 사실상 능력이 없는 상태로밖에 쓸 수가 없었으며, 그 대신 얻게 된 능력이라고 할 수가 있는 전지 능력조차도 이 윤회지법이 지닌 최대겁에 비하면 한없이 미약한 수준이며, 고작 1회차 시점의 인과율만 있어도 많은 걸 바꾸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한다.[25] 작중에서 언급되길, 이미 반고의 신좌로 통하는 술식을 모두 해석하고 인과율의 파장을 맞출 수가 있었다고 한다.[26] 여기에서 대홍수에 관련된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사실 츠쿠요미가 일으킨 대홍수는 당시 은둔하고 있던 삼황오제들이 어떻게든 인과율을 얻기 위해, 츠쿠요미에게 의뢰를 함으로써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그 결과 츠쿠요미가 대홍수를 일으키는 동안 떠 있었던 흑월(黑月 = 검은 달)은 세계의 영혼을 흡수했다. 그렇게 흡수된 영혼은 소화와 동시에 인과율로 환원되어 삼황오제들에게 분배되었다고 한다.(이 작업 자체가 워낙 광범위했던 탓에 서방의 신격들도 협력했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삼황오제들은 의뢰를 완수한 츠쿠요미에 대한 보상의 읨로 동영의 대지에 간섭하지 않고 신력을 쌓을 수가 있던 선물을 주었다고 한다. 이 당시 복희는 문자 그대로 이성을 잃고 미쳐있었던 상태이기에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있었으나, 당시 삼황 여와는 어떻게든 복희를 살아남게 하기 위해 천계의 신선들도 모르게 이 거래에 응했다고 한다. 즉, 쉽게 말해 이 대홍수는 삼황오제들이 어떻게든 인과율을 얻기 위해 벌인 참극이고 스사노오는 자신의 형제인 츠쿠요미가 대홍수를 주도한 흑막이라는 것을 까맣게도 모른 채 꼭두각시처럼 휘둘러지다가 처참한 꼴을 당했음을 뜻한다.[27] 이를 두고 삼황 복희는 츠쿠요미를 가리켜 힘을 숭앙하고, 백웅 이상으로 세계 그 자체를 단순하게 생각하려던 존재였다고 평했다.[28] 이 판을 뒤집기 위해서는 츠쿠요미의 가면을 쓸 수 밖에 없는 것[29] 이 때 생전, 즉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의 유소의 기억이 잠시동안 나왔는데, 처음에 자신(유소)이 전생자가 된 것에 기뻐했다가, 전생을 이어가면 이어갈수록 점점 더 보다 강한 힘을 원하게 되었으며, 그러다가 천암비서와 계약을 한 것으로 나온다.[30] 츠쿠요미가 설명하길, 본래 자신(츠쿠요미)이 백웅을 제압한 후, 외신 반고 소환 의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삼황 복희 쪽에서 멋대로 전투 중에 진행을 했었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삼황 복희는 누가 이기든, 곧바로 외신 반고의 힘을 사용헤 제압하려고 했음을 뜻한다.[31] 츠쿠요미 자신은 이미 삼황 복희의 패를 보았으나, 삼황 복희는 아직 츠쿠요미 본인의 패가 무엇인지 모른다.[32] 방어를 무시하고 신력의 근원을 갉아먹고 무척 집요하고 악독한 특성[33] 복희의 말대로 여와는 아무렇지도 안헤 천봉주인의 주술을 소멸시켜버렸다.[34] 분명 최소한 백웅보다 100배 이상이나 전생을 했을 것이 분명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백웅과는 다르게 삼황 여와의 기술을 처음 본 듯한 반응을 보였을 뿐더러, 우리 삼황오제들에 대한 것은 전지(全知) 능력에 의존하는 것 같은 것. 그러면서 삼황 복희는 잠깐 츠쿠요미, 즉 유소와 대화를 나눈 것만으로도 현역 전생자로 활동할 당시, 유소는 삼황오제를 전혀 보지 못한 것을 알아챘다.[35] 도대체 삼황오제들은 무엇이냐는 것[36] 그 이유는 반고의 신좌(神座) 내에서는 모든 혼돈의 힘이 무력화된다.[37] 그러면서 백웅을 향해 아직까지 굴레 내에서 얻을 수가 있는 자원을 다루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수준이라고 디스한다.[38] 작중에서 언급되길, 이 신성소멸은 츠쿠요미(=유소)가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 신격을 사냥하고 다닐때 가장 믾이 사용했던 것으로써, 이 기술에 한번 격중되면 그 격에 상관없이 무조건 시넝이 모조리 봉쇄되는 것과 동시에 신력이 無가 된다고 한다. 다만, 그 효과는 1~2일 정도만 유지된 한계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애초에 신력이 없어진 신격을 상대로 두들겨 패기만 하면 되기에 이 1~2일 밖에 유지되지 못하는 단점은 무의미한 거나 다름이 없다고 나온다.[39] 어쩌면 백웅의 신체와 영혼은 자신(츠쿠요미)이 생각한 것 이상의 인과율을 지니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40] 작중에서 언급되길, 인과율을 물리력으로 바꾸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능력이나, 다른 윤회지법 계통의 기술들에 비해 힘의 증폭율이 높으며, 그렇기에 신력이 없는 신격은 결코 이 건곤파천장을 맞고 살아날 수가 없다고 한다.[41] 다른 윤회지법 계통의 기술들보다도 힘의 증폭율이 특히나 높다.[42] 삼황 여와복희가 건곤파천장에 맞아 부상을 입기는 했으나, 그 정도가 고작 경상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제까지 오겁을 썻을때 못죽인 놈들은 고작해야 1,2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43] 한번 존재공유를 사용하면 삼황 복희여와는 서로가 입은 피해를 나누어받고 한쪽이 죽기 전까지는 결코 죽지 않게 된다고 한다.[44] 이때 츠쿠요미가 신력봉인을 억제해서 어느정도까지만 막았다. 대외적으로 우주태룡후는 혼돈계통의 신격들만 추방하는 권능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복희 본인이 의도적으로 이를 숨긴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삼황 복희는 진 우주태룡후를 전개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복희에게 걸려있던 신성소멸을 무력화시켜 츠쿠요미를 경악케 만들었다.[45] 츠쿠요미였을 당시의 유소가 약했던 것은 이 때의 유소가 아직 0회차 시점이었다.[46] 패배한 자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고 잊혀질 수 밖에 없으며, 승자의 역사로 덧씌워진 것을 누구보다도 전생자가 잘 알고 있는 것[47] 이때 츠쿠요미는 이기든 지든 사실상 지옥에 가까워진다고 할만큼의 대가를 치르게 되겠다며 자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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