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제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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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국적의 AC 밀란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밀란의 황금 유스 중 하나로 불리는 선수로 상당히 주목받는 유망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AC 밀란[편집]
5살에 AC 밀란에서 축구를 시작한 성골 유스이다. AC 밀란의 유스팀에서 성장했으며, 23-24시즌 프리마베라 팀에서 주장을 맡았다.
2.1.1. 2023-24 시즌[편집]
프리마베라에서 눈에 띄는 선수인 케빈 제롤리는 밀란에서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기회가 있으면 시즌 중 프로 데뷔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 미국투어 중 유벤투스전에서 후반 늦은시간에 투입되었다.
이후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12월 말에 1군에 콜업되었다. 등번호는 85번. 베나세르가 대륙컵으로 자리를 비우고 포베가는 장기부상, 크루니치는 이적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기에 제롤리를 1군에서 활용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드필더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에 제롤리의 활약 여부가 꽤 중요해졌다.
2023년 12월 30일, 18R 사수올로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후반 정규시간 약 20분 정도를 남기고 출전했다.
코파이탈리아 16강 칼리아리전에서는 후반 정규시간 10분 정도를 남기고 투입되었고 수비적으로 무난하면서도 꽤나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20R AS 로마전에도 후반 늦은 시간에 투입되었다.
포베가의 장기부상에도 불구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를 영입하지 않았는데 피올리는 제롤리가 있기에 영입이 없어도 괜찮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포베가를 제외하고도 투볼란치에 라인더스, 아들리, 베나세르, 무사 등이 있기에 제롤리가 기회를 잡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이탈리아와 나이지리아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19세 이하 대표팀에 소속되어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유스에서 돋보이는 재능으로 빠르게 밀란에서 1군 데뷔를 한 선수이다. 기본기가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까지 겸비한 선수이다.
미드필더로 필수인 주변 선수 체크하고, 적절한 위치로 움직여서 볼받고 간결하게 연결하는 움직임이 좋다. 빈공간을 찾아 움직이는 센스가 좋아 프로무대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하는 선수이다.
어린시절에는 큰 키 때문인지 센터백이었으나 점차 위로 올라와 전형적인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다.
5. 여담[편집]
-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나이지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 23-24시즌 프리마베라 경기에서 미친 바이시클킥으로 골을 집어넣어 상당한 화제가 되었었다.#
6.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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