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데 바르테사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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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적의 AC 밀란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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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C 밀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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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의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2.1.1.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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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 레프트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프리마베라에서 뛰는 선수치고 많은 시간을 뛰면서 1군에서도 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받고 있다. 신장도 상당히 커서 이미 신체적 성장이 성인과 다를바 없는데다 출장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테오의 백업이 영입되지 않으면서 바르테사기를 활용한다는 이야기가 점점 많이 나오고 있다.

5R 베로나전에서 후반 막바지 교체로 출장하며 성인팀 데뷔를 했다.

6R 칼리아리전에서도 후반 막판 교체로 지난 라운드처럼 왼쪽 풀백을 소화했다.

2023년 10월 2일,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8R 제노아전에서도 후반 추가시간에 수비강화를 위해 교체 출장해 쓰리백 왼쪽을 소화했으나 워낙 짧은 시간이라 딱히 뭔가를 하지는 못했다.

9R 유벤투스전을 앞두고 발목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테오가 해당 경기에서 경고누적 징계로 명단에서 제외되었기에 전문 왼쪽 풀백이 전무한 상태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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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에서 돋보이는 재능으로 빠르게 밀란에서 1군 데뷔를 한 선수이다. 풀백에서 뛰는 선수임에도 신장이 어지간한 센터백보다 크고 속도나 운동 능력이 괜찮은 편이다.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포지셔닝이 좋은 선수이다. 그래서 센터백과 풀백을 동시에 소화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가장 큰 장점은 주발인 왼발을 이용한 좋은 빌드업 능력이다. 장거리 패스에도 주저함이 없고 날카로운 크로스도 장착하고 있다. 수비적으로는 긴 다리를 이용한 태클에 능숙해 결정적인 수비를 해내기도 한다.

다만 풀백으로 사이드를 파고들만한 드리블 실력은 갖추지 못했다. 주로 오프더볼 움직임을 통해 전진해서 크로스를 올릴때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결국은 센터백으로 자리잡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있다. 특히 왼발 센터백은 희소성으로 인해 몸값이 천정부지이기에 빌드업과 신체 조건이 좋은 바르테사기가 센터백으로 성장한다면 팀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없는 훌륭한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가 크고 왼발을 이용한 정확한 킥이 특징이기에 신체적 특성과 플레이스타일이 바스토니와 비슷한 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1]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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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르의 바스토니와 비교될 때가 많다. 플레이 스타일도 겹치는 부분이 있고 심지어 등번호도 같다. 성이 둘다 Ba로 시작하며, 둘 다 아탈란타 유스에 몸 담은 적이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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