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가 코테츠/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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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조직 내 인물
1.2. 조직 외 인물
1.2.1. 일반인
1.2.2. 메테오
1.2.3. 구 쿄고쿠구미
1.2.4. 아모우구미
1.2.5. 고문 소믈리에
1.2.6. 라이징
1.2.7. 시시오구미
1.2.8. 카이엔
1.2.9. 그외


1. 개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쿠가가 적대시하는 인물이거나, 관계가 바뀐 경우라면 따로 서술.

1.1. 조직 내 인물[편집]


  • 이가라시 유키미츠: 자신에게 야쿠자 입문을 권유한 동시에 야쿠자로써 성장을 해준 은사와 같은 존재이다. 20세였던 쿠가에게 거물이 될 것이라고 여기며 쿄고쿠구미에 합류하게 하였고, 쿠가 역시 단기간에 쿄고쿠구미에서 각종 역할을 담당하는 중간 관리직으로써 성장을 하였다. 쿠가 본인도 일찌감치 자신을 신임하여 성장에 도움을 준 이가라시에 대한 존경심이 남다르다.

  • 이가라시 코즈에: 조장인 이가라시보다 16살이나 연하인데다가 쿠가 본인과도 겨우 6살 차이라서 친누나뻘 나이 정도지만 이가라시의 아내인 만큼 누구보다 정중하게 예우를 갖춘다. 코즈에가 아가츠마와 아소를 만나 위기에 쳐하자 아소를 상대로 부상을 당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고전한 와중에도 코즈에를 안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도주하였다. 본인도 코즈에에 대한 충성심이나 존경심이 남다르지만 코즈에 입장에서도 쿠가를 매우 신뢰하고 있는 듯하다.

  • 오오조노 긴지: 자신에게 야쿠자의 법도와 문장의 소중함을 가르쳐 준 사람이다.

  • 쿠사카 코지로:(우호?[1]적대) 이가라시 이전에 모시던 보스였으나, 조직은 등한시하고 자신의 안위만 챙기는 이기적인 모습과 여러모로 한 조직의 수장으로서 실격인 모습을 많이 보여와서 겉으로는 명령을 따르지만, 속으로는 이가라시와 함께 이를 바득바득 갈고있다. 결정적으로 쿠사카의 만행이 불씨가 되어 일어난 텐케이전쟁은 쿄고쿠구미와 항쟁 상대인 아모우구미나 양쪽 모두에게 상처만 남은 전쟁이 되었고, 그 때문에 사가라 형님이 이 전쟁에서 사망하고, 이가라시는 쿠사카의 잘못으로 일어난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까지 희생해야 했다. 결국 종전과 함께 아모우구미에게 막대한 피해보상금을 물어줘야 했고, 아모우구미에게 복종해야하는 관계가 되었다.[2]

  • 코쿠쇼 히데아키, 사이온지 켄고: 사제 시절에 신세를 많이 진 형님들로 존경을 표했으나 죽어버린 형님들 그뒤 쿠가는 원수인 아키모토 시로시타라 노리아키랑 싸울때 격노하며 싸우며 승리한다.[3]

  • 무구루마 켄신: 출소한 무구루마의 적응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며, 요비스테를 할 정도로 친밀해졌다. 지금은 부두목 - 중간관리직 관계.


  • 콘도 신페이타: 쿠가를 린치한 적도 있기는 하지만 쿠가 파벌에 들어가길 청할 정도이며, 쿠가와 지로의 라이벌 관계를 알 정도로 친밀한 사이이다. 덤으로 "아이 돈 라이크 기생오라비"라고 했을 정도로 쿠가를 잘생겼다고 인정한다.

  • 니카이도 쇼헤이, 루크 쿠로바네: 별 접점이 없다.[4]

  • 사가라 소세이:(적대우호) 사가라가 개심하기 전까지는 서로 주먹다짐까지 할 정도로 사이가 험악했지만, 개심 후에는 각종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든든한 형님으로 활약하였다. 사가라가 토가시 소지를 죽인 후, 본인도 토가시와 싸울때 입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탓에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사망하면서 쿠가와 함께 활약한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쿠가는 사가라의 장례식에서 진심으로 슬퍼했으며, 사후에 묘비까지 찾아가 안부를 전할 정도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 우미세 쇼고:(적대우호) 우미세가 개심하기 전까지는 서로 주먹다짐은 물론 우미세가 쿠가에게 다신 말 걸지 말라 할 정도로 사가라보다도 사이가 험악했던 형님. 하지만 쿠가가 먼저 도게자를 시전하면서 습격에 같이 참여한 이후로는 우미세도 쿠가에게 사과하며 관계가 좋아졌다. 이후로는 우미세가 시답지 않은 이유로 빠지려고 하는 거에 어이없어하며 강제로 데려가는 등[5] 가장 편한 형님이다. 그러나 우미세는 아가츠마로 인해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된다.

  • 이치죠 코메이: 일찌감치 쿄고쿠구미에서 함께 해온 형님. 이치죠도 역시 쿠사카 조장 체제 때 부패했던 쿄고쿠구미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여길 정도로 자신과 뜻이 같았던 인물이라 쿠가도 늘 이치죠를 따르고 의지해왔다.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치죠가 후에 그에게 속도쪽을 믿는거 어떠냐는 조언 덕분에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었다.



  • 이누카이 요시로:(적대우호) 처음에는 적으로 만났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사이좋은 동기.

  • 노지마 카케루:(우호[* 노지마의 경우 우호이지만 나중의 전개에 따라 최대 적대관계까지 틀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노지마의 행적은 거기서 끝이었다.])
쿄엔전쟁 전때는 믿음직스러웠던 사제였으나 쿄엔전쟁 막바지쯤 흑화하여 카이엔과 관련된 인물을 마구 죽이는 폭주를 하자 걱정하며 대들어서 사이가 좀 틀어졌다. 그리고 노지마는 폭주하여 쿠가에게 대든 것을 후회하며 아가츠마에게 경동맥을 베이며 죽었다. 쿠가가 맨 처음 노지마의 시신을 발견했고, 쿠가는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

  • 타카하시 슈야: 고등학교 시절 후배이며 그 인연으로 타카하시가 쿄고쿠구미에 입문했다. 타카하시가 죠가사키와 싸우다 사망하자 한동안 타카하시를 입문시킨걸 후회하기도 했고[6], 라이징의 궤멸을 다짐했다.

  • 사코 야마토: 허구한 날 매를 부르는 짓을 벌이며 자주 린치를 하는 사제. 사코의 성격자체는 매우 선하며 약하면서도 근성이 있고 유능한지라 쿠가도 사코를 좋아하며 현재는 가장 친하고 믿음직스러운 사제다.

  • 나미오카 츠네키치: 전투력은 없지만 머리가 좋아 유능해 믿음직스러웠던 사제였으며 아가츠마로 인해 사망해 크게 슬퍼한다.

  • 하나자와 이오리: 유악한 성격으로 인해 가장 걱정하지만 내심 계속 성장하고 있는 하나자와를 흐뭇하게 본다.

  • 미야토 타츠키: 입단한지 얼마안됐지만 활약하는 모습과 성장할려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아카사카 쇼타로: 미야토보다는 유악한 성격이지만 그래도 아카사카 성장할려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신죠 쿄타로:(우호?) 어찌저찌 쿄고쿠구미에 헤드 헌팅되긴 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다룰지 모르겠는 형님. 아직은 신죠가 정식으로 영입된 상태는 아니지만, 첫 만남 이후, 그를 신죠씨라고 부르다가 형님으로 불러달라는 요청에 일단은 형님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후부터 신죠와 같이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때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죠의 광기에 어쩔줄 몰라하며 모리와카를 전담 마크하는 사코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는 중이다.

1.2. 조직 외 인물[편집]



1.2.1. 일반인[편집]


  • 사타케 히로후미: 그냥 동네 이웃. 조직에서 파문당한 에비카와의 독에 당한 사타케를 쿠가겸 구출해줬고, 사타케 역시도 라이징을 신고하여 은혜를 갚았다. 사타케는 쿠가를 보고 눈빛에 패기가 넘치는 사내라 평가했다. 이후에도 가끔 사타케가 한구레에 의해 위기에 처할때 가끔 나타나 그를 구해주곤 한다.

  • 네기시 치에: 사타케와 마찬가지로 동네 이웃. 쿠가가 치에를 직접 구해준 적이 있으며, 치에 역시도 은혜를 갚고자 한다.

1.2.2. 메테오[편집]


  • 쿠레바야시 지로:(라이벌우호) 악우 겸 호적수. 언젠가는 격파하고자 하는 상대이다. 죠가사키라는 같은 적을 상대하기 위해 잠시 동맹을 맺었으며 라이징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는데 이후 정들었는지 쿠가도 고기를 쏴주겠다고 언급한다.

1.2.3. 구 쿄고쿠구미[편집]


  • 쿠사카 신페이:(우호?[7]배신) 쿄고쿠구미 조장의 아들이라는 명목으로 호가호위를 누리던 신페이는 이번엔 카와우치구미 조직원 2명을 살해하는 일이 있어서 카와우치구미의 표적이 되었는데 쿠사카는 당연히 아들을 지키라는 명령을 했지만 이가라시의 명령으로 쿠사카의 명령은 무시하고 신페이를 그대로 타츠모토 마사유키에게 숙청되게 만든다.

1.2.4. 아모우구미[편집]


코쿠쇼의 장례식에서 만난적이 있다.



  • 코토게 카부토:(적대우호) 코테츠의 정신적 스승 중 하나. 비록 카부토가 전투력이 강한 인물은 아니지만, 기백을 보고 경악하여 패배한 이후 기백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며 시타라 전에서 카부토를 떠올리기도 했다. 카부토와의 싸움 이후에는 그에게 따로 사과하여 관계를 회복했다.
  • 이이토요 사쿠타로

1.2.5. 고문 소믈리에[편집]


  • 이쥬인 시게오:(경계우호) 협력관계이자, 쿠가의 목표라고도 할수 있는 인물. 첫 번째 조우에서 이쥬인의 기세에 꼼짝도 하지 못했고 진짜로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그를 목표로 단련을 해왔고, 두 번째 조우에서는 이쥬인의 타겟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 댓가로 그와의 대결을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이쥬인과 본격적으로 대결했으나, 유효타 한대 적중시키지 못하고 쓰러졌다. 현재 쿄고쿠구미는 이쥬인에게 협조적이므로 우호관계
  • 루카와 타카오:
이쥬인과 같이 동행하기 때문에 몇번 만나적은 있다

1.2.6. 라이징[편집]


  • 죠가사키 켄시:(적대) 적대조직 라이징의 수장이자 사이온지 형님과 학창시절 후배이자 사제인 타카하시를 죽인 철천지 원수.

  • 아키모토 시로:(적대) 존경했던 코쿠쇼 형님을 죽인 원수이자 쿠가의 대표적인 아치에너미. 각성한 아키모토를 경계하여 오토바이 기습까지 동원하여 싸워 이겼으나 부활에 경악한다. 죠가사키가 죽은 후, 아키모토는 카이엔과 시시오구미의 쿠로사와파랑 손을 잡은 상태고 쿠가도 시시오구미 마유즈미파에 협력을 하러 갔다가 조직이 복귀하여 추후 쿄엔전쟁에서 다시 한번 대결을 펼칠 듯하다.


1.2.7. 시시오구미[편집]


  • 마유즈미 토시유키: 이가라시에 의해서 시시오구미에 이누카이와 같이 임대되었으며, 라이징과 쿠로사와 파벌을 격파하게 되었다. 마유즈미는 쿠가와 이가라시를 극진히 대접해 주었다.(우호)


  • 이누이 호타로:(적대우호) 쿠가가 이누카이와 함께 시시오구미 마유즈미파를 돕기 위해 임대되었을때 이누이와 맞붙게 되었다. 시행착오 끝에 이누이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으나, 이누이에게는 딸이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 죽이지는 않았다. 이누이도 이를 깨닫고 항쟁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이후 쿄엔전쟁이 끝나고 쿠가가 이누이를 이누이 씨라고 부른 걸 보면 적대관계는 완전히 청산한 듯하다.




1.2.8. 카이엔[편집]


  • 아가츠마 쿄야:(적대) 현재까지는 서로간의 접점은 없지만 쿄엔전쟁의 적대 진영인 카이엔을 이끄는 수장답게 당연히 숙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사제였던 나미오카와 부두목인 오오조노, 심지어 자신의 직속 사제인 노지마까지 카이엔에 의해 사망하여 골이 깊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아가츠마 사망 이후 그의 시신을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 모습을 보고 측은하게 여겨 그의 시신을 수습해주었다.[8]

  • 아소 세나:(적대) 아키모토에 이은 쿠가의 떠오르는 아치에너미로 코즈에를 호위하는 동시에 대결을 펼쳤지만 그에게 패하였고 이후 우미세의 장례식장에서도 중상을 입어버리면서 쿠가 입장에서는 당연히 꼭 쓰러뜨려야하는 동시에 혐오하는 대상이다. 그렇기에 쿄엔전쟁 최종장에서 아소와의 최후의 대결이 예상되었지만, 아소는 2023년 12월 11일 영상에서 무구루마에게 최후를 맞이했다.

1.2.9. 그외[편집]


  • 겐 운란:(적대중립) 쿠가의 정신적 스승 중 하나. 한구레랑 결탁한 중국 마피아를 손봐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났고, 사실상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수준이나 박치기를 해서 한 방 먹이기도 했으며, 수행이 부족했다면서 다시 수행하러 간 덕분에 한구레들을 토벌할 수 있었다. 그 이후 사타케의 매드 허니 중독 사건때도 만나게 되며, 겐의 오해로 발경을 얻어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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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조직의 보스였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이게 맞다.[2] 하지만 전쟁의 불씨를 지핀 쿠사카 코지로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악한 지도자인 쿠사카가 물러나고, 올바른 지도자인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보스로 세워 쿄고쿠구미가 새롭게 나아가는 시작이 되기도 했다.[3] 다만 시타라 노리아키는 죽이는데 성공했으나 아키모토 시로시노노메 류세이로 인해 실패했다.[4] 루크 쿠로바네의 경우, 쿠가 입장에서는 맞선임에 해당된다.[5] 검은 고양이를 봤으니 빠지면 안되냐라든가 먹으려는 도중에 한구레가 소란피우자 혼자가라든가 등 물론 우미세도 농담 삼아 한 것이다.[6] 무구루마 켄신에게 위로겸 혼내기 개념의 죽빵을 한대 치며 정신을 차렸다.[7] 일단 조직의 보스의 아들이였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이게 맞다.[8] 다만 적이었다보니 무표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