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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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현재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19세의 나이로 2018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리그 1 올해의 선수 4회, 득점왕 5회, 도움왕 1회, 2018 월드컵 신인상, 2022 월드컵 골든부츠, 트로페 코파, 골든보이 등의 개인 커리어를 쌓았다.
PSG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자,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PSG 소속으로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 유년기[편집]
카메룬에서 프랑스로 이민을 와 축구 선수로 활동 후 AS 봉디 유소년 감독을 하던 아버지 윌프리드 음바페와 알제리 출신 전 핸드볼 선수 어머니 파이자 라마리 사이에서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의 19구(뷔트-쇼몽구)[11]에서 태어났다. 즉, 음바페는 흑백혼혈이다. 음바페 또한 아버지를 따라 어린나이 부터 아버지가 코치로 있는 AS 봉디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음바페 본인은 자신의 드림클럽 이였던 세리에 A와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밥 먹듯이 우승 한[12] AC 밀란으로의 합류를 간절히 원했으나, 아쉽게도 밀란이 그의 재능을 못 알아보고 결국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음바페의 재능을 알아 본 첼시 FC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음바페에게 손을 내밀었고, 결국 유스클럽에서 한 캠프에 음바페를 초청해 런던에서 첼시 유스팀과 같이 훈련을 하고 스탬포드 브릿지 투어를 하며 당대 첼시 스타 디디에 드록바를 만나기도 하였다. 이후 프랑스로 돌아온 음바페는 봉디를 떠나 다른 빅클럽 아카데미에 들어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했으나 부모님은 프랑스에 남기를 원했다.
이후 음바페는 주중에는 프랑스 국립 유스 양성 기관 클레르퐁텐과 주말에는 AS 봉디에서 2년 정도 훈련을 하며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고, 여러 클럽들의 유스팀 제안을 받았으며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2012년 11월 14세 음바페를 스페인으로 초청하여 음바페의 우상 지단이 직접 음바페의 가족을 공항까지 마중 나가서 음바페를 자신의 차에 직접 태워주기도 했다. 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과 훈련하게 하며 당시 자신의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남을 가지게 하기도 하였다. 음바페에게는 이 경험이 프로 선수로 데뷔한 이후 인터뷰에서도 여러번 말했을 정도로 꽤나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레알 등 다른 나라의 유스팀 대신 2013년 7월 3일 AS 모나코 FC 유스팀과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프로 무대로 나서기 시작하였고, 이로써 음바페는 모든 유스 생활과 프로 데뷔를 프랑스에서 하게 되었다.
3. 선수 경력[편집]
3.1.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킬리안 음바페/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킬리안 음바페/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킬리안 음바페/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파리 생제르맹 FC (2017~ )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2018 / 준우승: 2022
- UEFA 네이션스 리그: 2020-21
- 프랑스 U-19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9 챔피언십: 2016
5.2. 개인 수상[편집]
- 발롱도르 3위: 2023
- FIFA 올해의 선수 2위: 2022
- FIFA FIFPro 월드 XI: 2018, 2019, 2022
- UEFA 올해의 팀: 2018
- UEFA 올해의 최다 득점자: 2022##
- FIFA 월드컵 실버볼: 2022
- FIFA 월드컵 골든부트: 2022
- FIFA 월드컵 베스트 영플레이어: 2018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 UEFA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득점왕: 20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6-17, 2019-20, 2020-21
-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6
- 리그 1 득점왕: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22-23
- 리그 1 올해의 선수: 2018-19, 2020-21, 2021-22, 2022-23
-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6-17, 2017-18, 2018-19
- 리그 1 도움왕: 2021-22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7년 4월, 2018년 3월ㆍ8월, 2019년 2월, 2021년 2월ㆍ8월, 2022년 2월, 2022년 11/12월, 2023년 2월
- UNFP 리그 1 올해의 팀: 2016-17, 2017-18, 2018-19, 2020-21, 2021-22, 2022-23
- 프랑스 올해의 선수: 2018, 2019, 2022
- 골든보이: 2017
- 트로페 코파: 2018
- IFFHS 월드팀: 2018, 2022
- ESM 올해의 팀: 2022-23
- 글로브 사커 어워즈 올해의 선수: 2021
- UEFA 올해의 최고 득점자: 2022[14]
- ESPN 올해의 공격수: 2022-23
5.3. 수훈[편집]
- 레지옹 도뇌르 훈장 슈발리에: 2018
5.4. 개인 기록[편집]
5.4.1. 세계 기록[편집]
- 2022년 최다 골: 56골
- 2022년 최다 공격 포인트: 73개
- 월드컵 토너먼트 역대 최다 골: 8골[15]
- 월드컵 결승전 역대 최다 골: 4골
- 월드컵 단일 결승전 최다 골: 3골[16]
5.4.2. 파리 생제르맹 기록[편집]
- 클럽 통산 최다골: 212골
- 클럽 통산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골: 34골
- 클럽 통산 리그 최다골: 148골
- 클럽 통산 원정경기 최다 골: 111골
- 클럽 통산 단일 경기 최다 골: 5골
- 클럽 통산 최단시간 골: 8초
- 클럽 통산 최다 해트트릭: 9회
- 클럽 통산 최다 멀티골: 39회
6. 평가[편집]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잇는 2020년대 최고의 축구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18살의 나이에 이미 AS 모나코 FC 소속으로 리그 1을 폭격하여 팀의 우승을 이끌어냈고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 이후 미친 활약으로 매년 각종 개인상을 휩쓰는 동시에 국가대표에서는 19살에 조국의 월드컵 우승에 큰 기여를 함을 인정받아 신인상을 수상 받으면서 2010년대 후반 최고의 유망주이자 차세대 월드클래스로 올라섰다. 비록 유로 2020때 16강 전에서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해버리고 탈락의 원흉이 되어 스위스에게 8강을 내주고 16강에서 탈락해버린 아픈 기억도 있지만,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는 비록 월드컵 2연패는 아쉽게 하지 못했지만 56년 만의 결승전 해트트릭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골든부츠와 실버볼을 수상하며 맹활약하면서 아직 만 24세의 어린 나이에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완장까지 차게 됐다.
그러나 클럽에서의 활약이 4대 리그의 바로 아래로 평가받는 리그앙에 국한되어 개인상이 빈약하다는 아쉬운 점이 존재하고 있다. 물론 음바페의 퍼포먼스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지만 아무리 리그 내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여도 뛰는 리그가 5대 리그인 리그앙[17]라는 이유로 평가절하되어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선수 같은 리그 밖 개인 수상에서 수상을 받은 적도 없고 포디움에 든 것도 2022년 FIFA 올해의 선수 2위, 2023년 발롱도르 3위를 한것이 전부이며 국제 수상은 FIFA FIFPro 월드 XI, UEFA 올해의 팀이 전부이다. 리그앙에선 상이란 상을 다 수집해도 일반 축구 팬뿐만 아니라 전문가, 기자단들도 클럽에서의 음바페의 활약을 높게 쳐주지 않기 때문에 포디움도 없는 것. 올해의 선수 2위와 발롱도르 3위 역시 월드컵에서의 활약 때문에 받을 수 있었다. 그런 만큼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도가 중요한데 결승에 갔던 19-20 시즌은 절호의 찬스를 소녀슛으로 우승 기회를 날려버렸고 최근 파리는 챔스에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탈락하면서 여전히 챔스 우승과 개인상에 목 마른 상황이다.
현재 비슷한 나이대의 홀란드[18], 비니시우스, 그리고 5살 연하인 벨링엄과 라이벌리를 이루고 있다.
7. 프랑스에서의 인기[편집]
- 어마어마한 스타성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부터 현역 축구 선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순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다음으로 많은 4위다.[19] 즐라탄, 라모스, 베일 등보다 높다. 이런 스타성에 힘입어 FIFA 21, FIFA 22, FIFA 23 표지모델로 3연속 선정되었다. 놀라운 점은 고작 22살 이하의 나이부터 이정도의 스타성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인데, 전세계 축구 역사를 봐도 22살 이하의 스타성을 비교했을때 음바페보다 스타성이 있던 선수는 펠레밖에 없다.[20]
- 2020년 후반기 포브스에서 조사한 축구 선수의 주급을 제외하고 스폰서와 모델료 등을 포함한 스포츠 외 수입에서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 다음인 전체 4위를 기록했다. # 2022년 기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축구선수로 기록됐다.
- 프랑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에서 일반 대중, 축구팬 모두 1위를 차지했다.
-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유명인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기준 약 4,000만 달러(약 451억).[26]
- 2021년 6월 초 실시한 프랑스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 조사에서도 1위에 올랐다.
- 2022년 3월 프랑스 7-14세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 3위에 올랐다. #
- 2022년 10월 월드컵이 열리기 1달전 RMC에서 한 설문조사 에서는 프랑스인 45%가 음바페가 카타르 월드컵 스타가 될것이라고 답했고 # 42%가 음바페를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리더로 생각하고 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28]
- 2022년 12월 ifop에서 조사한 프랑스인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 4위에 올랐다.#
- 프랑스 최고의 축구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지에서의 인기만큼은 또다른 스타 네이마르와도 상당한 격차가 있을 정도이다. 2021-22 시즌 네이마르와 메시가 이름값에 비해 부진하고 음바페 혼자서 무쌍을 찍자 파리에서의 위상이 더더욱 높아졌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 후 복귀한 홈경기와 이후의 홈경기에서 네이마르와 메시는 일부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지만 음바페는 환호성을 받았다.[29]
- 2021년 프랑스의 코로나 백신 접종 홍보대사를 맡았는데 의사이자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백신 전략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위원회 의장인 알랭 피셔는 "젊은이들을 설득하는 방법이요? 보통 여러분 나이라면 대통령보다는 친구의 말을 더 듣죠. 저같은 의사의 말은 더더욱 안 듣구요. 목표는, 배우, 래퍼, 운동선수들을 말하게 하는 것입니다. 음바페가 이상적일 겁니다. (웃음)"라고 말하였다. #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 2022 FIFA 월드컵에서 POTM에 선정된 후 대회 스폰서인 버드와이저의 로고가 박힌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지만 버드와이저 로고가 안보이도록 사진을 찍어서 화제가 됐었다. FIFA에서 종교적 신념이나 개인적 신념을 위해 로고가 보이지 않게 찍게 해주는 버전이 있고 음바페는 그것을 선택한 것이다. 음바페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프랑스 최고의 인기 축구선수이고, 자신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술이나 담배 등에 노출되기를 원하지 않아 이러한 선택을 했다.# FIFA 공식 SNS에도 음바페가 트로피를 든 사진이 문제없이 올라왔다. #
- AS 모나코를 떠나 파리로 이적한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 도중 "클럽 역사상 4분의 3이 넘는 선수들이 하지 못한 일을 거의 6개월 만에 해냈습니다. 6개월 밖에 안 했다고 늘 탓할 수 있지만, 6개월 동안 저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라며 모나코 팬들에게 비난 받을 발언#을 했다. 물론 음바페와 모나코는 현재 사이가 좋은데 음바페는 인터뷰에서 "저는 항상 제가 그 클럽에서 믿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왔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자랐구요. 정말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어요."#라고 하는 등 계속해서 모나코에 대해 좋은 말들을 하고 FIFA게임 때 어느 팀을 선택하냐는 대답에 모나코를 한다고 말했기도 하며 2019년과 2020년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모나코 상대로 넣은 5골에서 모두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 모나코 출신 코치와 선수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모나코는 음바페의 매년 생일마다 공식 SNS 음바페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 22-23 프리시즌에는 휴가에서 조기복귀한 음바페가 AS 모나코 훈련장에서 개인훈련을 하고[30] # AS 모나코 부사장을 만나 같이 밥을 먹기도 하였다. #
- 파리 생제르맹 입단 초기 시절 더티 플레이가 많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4강전 때 후반 46분쯤 스로인을 시도하는 척하면서 필드에 공을 몰고가는 더티 플레이로 시간을 끄는 행위를 보여 축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눈살 찌푸리게 만든 음바페, 축구 천재 아닌 악동? 우루과이 전에서는 지나가다가 갑자기 이유 없이 넘어지는 어이없는 헐리웃 액션을 취하며 우루과이 선수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리그 경기에서는 상대가 프리킥을 차려고 내려놓은 공을 굳이 가서 건드리다 카드를 받는다든지, 살인 태클을 당한 후 태클한 선수를 밀어버려 퇴장당한다든지, 본인이 반칙을 해 놓고 피해자인 척하는 등의 비매너 행위가 잦았다.
- 2019-20 시즌 리그 경기 중 몽펠리에 전에서 3:0으로 압도적으로 이기는 도중 후반 24분 쯤 교체 지시를 받았으나 교체 과정에서 투헬 감독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머 벤치로 들어갔고 벤치에서도 교체에 화가 난 듯한 제스처를 보였다.영상 유럽 축구에서 감독의 교체를 거부하며 화가 난 듯한 제스처를 하는 것은 더러 있는 일인데 호날두, 아구에로, 외질, 루니, 벤제마 등도 교체에 화가 난 듯한 제스처를 한 적이 있다.영상 투헬이 경질 되었을 때는 감사 메시지를 sns에 남기기도 하였고 시간이 지난 후 첼시 FC로 간 투헬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자 음바페는 투헬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으며 돈독한 사이라고 인터뷰하였다.[31]
- 19-20 UCL 16강 1차전 경기가 끝난 후 홀란드가 인스타그램에 파리 생제르맹을 도발하는 듯한 글을 올리자 16강 2차전 경기에서 음바페를 비롯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은 엘링 홀란을 조롱하는 세레머니를 하였다. 네이마르는 골을 넣은 후 홀란을 따라하는 세레머니를 하였고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에 남아 단체 사진을 찍을 때 2명을 제외한 17명의 선수들이 홀란드의 세레머니를 따라하는 자세로 찍었다. 이후 홀란의 파리를 도발하는 SNS 사진은 합성물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파리 선수들의 존중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도르트문트 선수단이 1차전 경기 후 파리 생제르맹 선수단을 조롱하였고 # 도르트문트 CEO가 파리 생제르맹 팬들을 조롱하는 인터뷰를 했다는 것이 밝혀져 다시 동정의 여론이 생기기도 하였다. #
- 20-21 UCL 조별예선에서 라이프치히와 경기 도중 마르셀 자비처와 경합 상황에서 음바페가 자비처의 발을 밟아 자비처가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기 위해 경기가 잠시 중단된 상태에서 음바페가 미안했는지 라이프치히 선수 여러 명에게 사과를 하였고 나겔스만 감독에게도 한마디 농담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음바페와 나겔스만 간 대화 영상
음바페: ''coach? Would you like to play?"이후 음바페의 농담이 나겔스만 감독이 선수 경력이 짧아서 조롱하는 뜻이라는 기사가 뜨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분위기와 자비처의 치료가 중단되자 다가가서 사과하는 것을 보면 정말 나겔스만을 조롱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왜 경기 중에 농담을 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경기는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 속에 펼쳐졌기 때문에 관중 소리가 안나와서 경기장에서의 대화 소리가 잘 들렸을 뿐이지 원래 축구 경기중 농담은 꽤 있는 일이다.
나겔스만: ''○○○○"[32]
음바페: 웃음
파일:pep-guardiola-kylian-mbappe_103.webp
[1] 16경기[2] 프랑스어 발음: \[kiljan (ɛ)mbape lɔtɛ̃\]. n을 비모음 \[ɑ̃\]이 아니라 유성 치경 자음 \n\으로 읽으며, 성은 현지 발음으로도 음바페라고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잘지켜지지 않는다. 실제로 각종 언론에서는 엠바페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이 현상은 음바페에게만 이런 것은 아니고 다른 선수이름을 부를 때도 나타날 정도로 흔하다.[3] 파리 19구[4] 파리 생제르맹 FC 공식 프로필[5] #[6] 2023년 11월 22일 기준 유로 2024 예선 그리스전까지의 기록.[7]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3위.[8] 2023년 12월 21일 기준[9] 14살에 AS 모나코 FC 유스팀에 들어가면서부터 인연을 맺었다. 현재는 명실상부 나이키 풋볼의 주요 선수로서 머큐리얼 시리즈의 대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10]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이후로 기존보다 팔로워가 대폭 증가하였다. 그리고 2023년 3월 8일 기준 팔로워 수 1억을 돌파했다.[11] 파리 중에서도 특히 북아프리카에서 프랑스로 온 많은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구다. 참고로 어머니의 출신지인 알제리가 북아프리카다.[12] 참고로 AC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 CF 다음으로 챔스를 가장 많이 우승한 (7번) 팀이다.[13] 2020, 2022 트로페 데 샹피옹은 명단 제외.[14] 출처[15] 호나우두와 타이 기록[16] 다른 한명은 제프 허스트[17] 최근엔 파리조차 챔피언스리그에서 힘을 못 쓰면서 23-24 시즌엔 UEFA 랭킹이 6위로 떨어졌다.[18] 한국 축구 팬들 사이에선 주로 '음홀대전', 혹은 '음란대전(...)'이라고 불린다.[19] 현재는 은퇴한 전직 축구 선수까지 포함해도 4위. 원래는 데이비드 베컴에 이은 5위였으나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역전했다.[20] 호날두는 22살이 넘어서야 스타성이 생기기 시작했고 메시는 22살 전부터 스타성이 생기기는 했으나 음바페에 미치지는 못했다. 음바페가 이러한 스타성을 가지게 된 이유는 역시 큰 무대에서의 충격적인 등장 즉 월드컵 우승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21] 2위는 마찬가지로 축구 선수 은골로 캉테가 차지했으며, TOP 10 중 과반수가 넘는 7명이 축구 선수인 것이 특징.[22] Le Journal de Mickey[A] A B LE JOURNAL DU DIMANCHE[23] 2위 지네딘 지단(전체 6위), 3위 그리즈만(전체 15위).[24] 1위, 2위, 3위는 음바페보다 나이가 최소 2배에서 많게는 3배까지 많을 정도로 오랜 경력을 지닌 인물들이다.[25] 음바페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인물들은 프랑스에서 적게는 20년 많게는 40년 이상 인기와 인지도를 쌓으며 각 분야에서 엄청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다.[26] 2022년 기준은 무려 1억 2800만 달러(약 1824억)를 기록했다. #[27] 루이 비통, 에르메스와 함께 세계 3대 명품 브랜드.[28] 2위는 그리즈만, 3위는 벤제마.[29] 사실 레알 마드리드와의 두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으니 당연하다. 이뿐만 아니라 시즌 전체를 봐도 메시와 네이마르보다 훨씬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특히 네이마르는 살이 찐 채로 복귀해 크게 비난을 받았다.[30]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뛰었던 친정팀 AS 모나코의 새로운 퍼포먼스 센터입니다. 그는 모나코 보드진에게 최대한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훈련할 수 있는 곳을 물었고, 그들의 동의 하에 새로 지어진 퍼포먼스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31] 이사건 직후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인스타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비난 받기도 했는데 음바페는 이미 전부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인스타에 좋아요를 엄청나게 많이 누르고 있었다.[32] 정확하게는 들리지 않지만 분위기와 말투로 보았을 때 농담으로 받아친 것으로 보인다.
- [레퀴프] 이번 주에 괴로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음바페 [레퀴프] 컨펌: 음바페 개인적인 문제 있었다 [아르튀르 페로] 컨펌: 음바페는 오늘밤 개인적인 문제로 방해를 받았습니다. [로익 탄지] 음바페는 일주일 내내 계속 노골적으로 우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며칠간 자신의 기분 저하를 드러냈고, 22-23시즌 리그 2라운드에서 몽펠리에전에서 맞이한 역습 상황에 의도적으로 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비난받았다.
- 2021년 9월 23일 리그1 메스와의 경기에서 매너 논란이 일었다. 동점으로 비기고 있던 후반 82분, 파리 생제르망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불라야와 다닐루의 경합이 있었다. 후반 중반부부터 메스는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었고, 이번 상황 역시도 지연을 위해 불라야는 발목을 부여잡고 누웠다. 이에 메스는 공을 차 라인 아웃을 시켰고, 계속되는 상대의 지연행위에 화가 난 음바페는 상대에게 공을 넘겨주지 않고[33] 상대의 골대를 향해 찼다. 하지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메스의 골키퍼는 이 슈팅을 막아냈고, 음바페와 약간의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로도 메스는 계속 시간을 지연시켰고, 이에 선수 한 명이 퇴장하기까지에 다다른다. 그리고 마지막,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하키미의 극장골로 역전에 성공하자 음바페가 상대 골키퍼에게 다가가 도발을 한 것. 다시보기
- 20-21 UCL 16강 1차전 바르셀로나 전에서 세르지뇨 데스트와 경합 후 데스트가 음바페에게 거칠게 대한 것에 대한 사과를 하었고 음바페는 나를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였다. 이후 조르디 알바가 데스트의 사과를 받지 않은 음바페를 비꼬자[34] 음바페는 조르디 알바에게 길에서 만나면 죽여버린다고 말하여 논란이 되었다.[35]
- 유로 2020을 앞두고 불가리아와 가진 평가전에서 올리비에 지루와 다퉜다.# 하지만 다툰 것보다는 음바페가 일방적으로 저격 당한 것이며, 경기중에 문제를 라커룸에서 이야기하지 않고 공개 인터뷰에서 말한 지루의 잘못으로 보인다. 인터뷰 도중 지루 관련 답변
- 2021년 9월 몽펠리에 전이 끝나고 벤치에서 네이마르를 '걸인'으로 부르며 그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네이마르 관련 질문을 받은 음바페는, "축구계에 있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축구계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나는 네이마르에게 엄청난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전에도 서로 이런 일이 있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고 인터뷰 하였다. 동료인 에레라 또한 둘의 사이는 문제가 없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 2022년 5월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 진출했지만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남미에서 축구는 유럽만큼 발전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난 월드컵을 보면 항상 유럽이 승리하는 것이다"라며 아르헨티나와 남미 축구를 디스하는 발언을 했다. 사실 21세기에 들어와서 2002년에 우승한 브라질 이후 유럽 쪽으로 기운 것은 팩트이기는 하다. 심지어 남미 축구 연맹에서 다수 남미 국가 축구협회 임원들이 모여 남미 국가들의 계속되는 월드컵 부진에 대해 논의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같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동료들 중 다수가 남미 출신이며 특히 아르헨티나 출신의 리오넬 메시 또한 그의 동료이기에 비판이 잇따랐으며 아르헨티나 뿐만 아니라 축구가 곧 국가적 자존심인 다른 남미 국가들에게도 음바페의 발언은 굉장히 심각한 실언으로 치부되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은 대부분 유럽에서 뛰고 있다"고 반박했으며, 브라질의 치치 감독도 "남미에는 아제르바이잔 같은 팀이 뛰지 않는다. 남미는 유럽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이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우린 영상 30도가 넘는 콜롬비아, 고지대라 숨도 쉬기 힘든 에콰도르와 볼리비아에서 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장거리 비행을 하고 나면 피곤해서 훈련도 제대로 못한다. 그렇게 쉬워 보이면 직접 한 번 와서 경기해 봐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음바페는 2022 네이션스 리그 일정 이후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비해 우리는 유럽에서 높은 수준의 경기를 뛴다. 네이션스리그 같은 대회를 통해 월드컵을 준비한다. 남미에는 이런 게 없다. 남미 축구는 유럽만큼 발전하지 않았다.[36][37] 따라서 최근 월드컵에서 항상 유럽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재차 발언했다. 그리고 운명의 장난처럼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자신이 디스한 아르헨티나를 만나게 되었고 승부차기 끝에 아깝게 우승을 놓치며 제대로 보복을 당하게 되었다.
- 2023년 7월 9일 BBC 등 유럽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음바페는 최근 프랑스 풋볼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PSG에서 뛰는 것은 내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PSG는 분열된 팀이자 분열된 구단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음바페는 또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것은 구단 책임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선수들은 할 만큼 했다"며 "책임을 물으려면 팀과 선수단, 구단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음바페의 이번 발언은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탓에 MZ 버전 호날두(...)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 8월 23일, 알 힐랄로 이적한 네이마르가 감독과 선수들의 포옹을 받으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받았는데 음바페하고는 굳은 표정으로 포옹을 나누면서 둘의 불화설 논란에 또 한 번 불을 지폈다. 9월 14일 결국 둘은 SNS에서 서로 언팔로우한 게 확인되면서 불화설이 진실로 드러났다.
9. 여담[편집]
- 어렸을 적 세리에 A와 UEFA 챔피언스 리그[38]를 밥 먹듯이 우승 한 AC 밀란의 엄청난 팬이였다고 한다. AC 밀란이 경기에 지면 이탈리아어로 욕을 했을 정도라고(...) https://sempremilan.com/mbappe-ac-milan-barcelona-saudi-arabia-transfer-links/amp
- 팔다리가 길고 머리도 작아서 비율이 매우 좋은 편이지만 닌자 거북이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가려지는 편이다(…)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얻은 모든 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였고 #, 에밀리아노 살라의 실종사건 당시 수색 재개를 위한 돈을 기부하기도 하였다.[40] 프랑스에서 코로나가 발발했을 때는 노숙자들을 위하여 아베 피에르 재단에 매우 큰 금액을 2번 기부하였고. ## 이후에도 1번더 기부하였다. 2018 월드컵에서 얻은 수익만을 기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뒤로도 국가대표에서 얻은 모든 수익을 모두 기부해 오고 있다고 하며 2021년 10월 6일 현재까지 누적된 금액은 150만 유로(한화 약 20억원)이다. #
- 입원아동을 지원하는 협회 PREMIERS DE CORDÉE를 후원하고있다.#
- 자신의 후원 협회인 Inspired by KM을 설립하여 프랑스 아이들에게 스포츠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펠레 이후 월드컵 최단기 전설을 기록한 선수이다. 펠레는 처음 나온 1958년 월드컵에서 우승, 두 번째 나온 1962년 월드컵에서 또 우승을 기록해 월드컵 두 번 나와 두 번 우승했으며 음바페는 월드컵을 단 두 번밖에 안 나왔는데 처음 나온 2018년 월드컵에서 우승, 두 번째 나온 2022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월드컵 두 번 나와 우승 1회와 준우승 1회를 달성했다. 이는 내로라하는 축구강국의 슈퍼스타들도 어지간하면 이렇게는 못 한다. 결국 음바페는 2023년 1월 1일 축구선수를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월드컵에 한해선 메시, 펠레, 마라도나와 비슷한 커리어를 가진다.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스폰서 촬영을 보이콧 했었는데,
자신이 동조하지 않는 스폰서 옆에 자신의 이름이 붙는 것은 수락하지 않는 음바페는 이 협상을 통해 지난 2010년에 체결된 프랑스 축구협회와 선수들 간의 선수 초상권 사용에 대한 규약이 변경되기를 원합니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 협회장 노엘 르 그라에는 이 규약으로 선수들이 더 이상 A매치 이외 다른 활동으로는 보너스를 받지 않으며 초상권 금액이 각 소집마다 23명의 선수들에게 균등하게 분배되도록 했습니다. 현재는 경기당 20~25,000유로에 해당됩니다.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이 자신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 더 큰 발언권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는 자신이 동조하지 않는 스폰서 옆에 자신의 이름이 붙는 것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특히, 아동 영양 관련 브랜드와 손을 잡고 있는 음바페는 레블뢰의 일부 브랜드들에겐 불편함을 느낍니다.
ㅡ 2022년 3월 로익탄지 기사 중 일부 #
킬리앙 음바페의 측근들은 AFP에게 "이번 마케팅 활동 참여 거부는 특히 협회 스폰서들과의 의무에 대한 초상권 계약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 위함이었다. 이 계약의 조건은 더 이상 가치적으로 있어 축구의 이미지는 물론이고 대표팀 각 선수의 이미지도 발전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하지 않는다" 고 컨펌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거부가 반항은 전혀 아니며, 희망 사항을 재표명하고 변화를 요청하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은 없었다. 이 에피소드는 음바페의 레블뢰에 대한 애착과 헌신에는 결코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며, 이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역할만 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ㅡ 2022년 3월 RMC 기사 #
ㅡ 2022년 3월 RMC 기사 #
음바페가 협회에게 원하는 두 가지 1)자신이 개인 스폰서로서 계약을 거부했거나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는 브랜드와의 활동은 강요하지 않기 2)이러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교외와 시골의 아마추어 축구 팀들에게 기부하기
ㅡ 2022년 3월 르파리지앵 기사 #
ㅡ 2022년 3월 르파리지앵 기사 #
그리고 명확히 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음바페가 자신의 초상권으로 생성된 돈에 대해선 단 한 푼도 요구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연맹과 진행하고 있는 이 분쟁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초상권의 일관성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특히 그가 이 분야에서는 가장 수요가 많은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음바페와 그의 측근들은 단 한 번도 연맹 예산의 경제적 운영을 판단하거나 통제하게 해줄 것을 요구한 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궁극적으로, 오늘날 음바페가 보여주는 유일한 열망은 그의 초상권 사용과 이 초상권이 생성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공식적인 틀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사적으로, 그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번 돈은 전부 다 자선협회들에 기부합니다.
ㅡ 2022년 3월 풋메카르토기사 #
이후 프랑스와의 새로운 협정이 체결되었다.
ㅡ 2022년 3월 풋메카르토기사 #
이후 프랑스와의 새로운 협정이 체결되었다.
프랑스 축구연맹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모든 선수들이 만장일치로 요구한 바에 따라 기존의 대표팀 선수 초상권 계약을 새롭게 개정합니다.
ㅡ #
- 2023년 1월 미국으로 휴가를 갔을때는 희귀병에 걸려 미국에서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팬을 방문하였다.#
- 2022년 1월 11일 중병에 걸린 카밀이라는 아이가 트위터에 “파리와 프랑스에는 당신을 좋아하는 수백만 명의 팬이 있습니다. 나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그러니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오래오래 꿈을 꾸자. 킬리안,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대표팀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트윗을 올리자 거기에 많은 레알팬들이 비난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음바페는 직접 카밀을 응원하는 트윗을 남겼다. # 이후 2022년 8월 음바페와 PSG는 카밀을 홈구장으로 초대했고 카밀을 만나 같이 사진을 찍고 선물을 증정하며 시간을 보냈다. #
- 음바페 어린이 팬들이 음바페에게 편지와 사진을 보내자 그들을 홈구장에 초대하기도 하였다. #
- 2020년 암투병을 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직접 영상 메세지를 보내 응원해주기도 하였다. #
- 2021년 어린이 병원에 방문하여 아이들과 놀아주었다.
- 2016-17 시즌 UCL에서 팀이 유벤투스와 맞붙으면서 잔루이지 부폰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부폰은 음바페가 태어나기 1년 전에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골키퍼다. 부폰은 경기 종료 후 음바페에게 먼저 와서 유니폼 교환을 제안했는데, 자신이 어릴 적에 상대 선수들에게 무시당한 경험 때문에 음바페에게는 그런 나쁜 기억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후에 이 둘은 같은 팀 동료가 되었다.
- 2009년에 첼시 FC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디디에 드록바를 만나 사진을 찍기로 약속했지만 경기 후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경기가 하필이면 드록바가 "Fucking disgrace!"를 외친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 경기라 팬들은 거절해도 인정한다는 반응이다. 이후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드록바와 재회하였는데 드록바는 음바페를 시상식으로 불러 2009년에 못찍은 셀카를 찍었다.
- 2018년 월드컵 이후 독보적인 차세대 축구 스타로 주목받다, 2019-20 시즌 챔스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1살 어린 엘링 홀란과 엮여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메호대전에서 착안해 음란대전(...)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홀란은 국적빨이 안 받쳐줘서 월드컵 성적은 기대할 수 없다.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동료들이 애칭으로 '키키(Kiki)'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어린 시절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우상으로 삼을 정도로 호날두의 광팬이다. 오죽하면 어린 시절 본인 방 안을 호날두의 사진으로 도배를 할 정도였으니, 또한 경기 중 호날두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인 적도 있다. 성인이 된 후에도 호날두에 대한 애정은 여전했다. 대표적으로 유로2020에서 호날두의 포르투갈팀과 만나 경기를 치른 후 호날두를 만나 친목을 다졌는데 이후 본인의 sns계정에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의 우상, 왕, GOAT[41]를 상징하는 이모티콘들을 올리며 여전히 호날두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이후에도 메시와 함께 팀 동료로 뛸 때에도 본인의 우상이 누구냐는 질문에 변함없이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대답을 내놓기도 하였다. #
- 음바페 어머니가 인터뷰를 할 때 음바페와 메시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그는 매우 행복합니다! 지난 주에 그는 유니폼을 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올 여름 PSG가 그를 지키기로 결정한 후, 그는 저에게 '엄마, 내가 누구랑 뛰는지 봤지? 라고 말했습니다.'"이라며 대답했고#,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는 "나는 이제 메시와 함께 뛰고 그는 나의 영광이자 자부심이다. 메시? 그는 레전드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를 매우 잘 구사한다. 불어야 모국어니 당연하다치고 어릴 때부터 영어와 스페인어를 배워왔으며 파리 생제르맹의 라커룸 주요 언어가 스페인어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페인어 구사 능력이 완벽에 가까우며 원어민들에 따르면 스페인어를 영어보다 더 잘한다고 한다.[42] 덕분에 상대방이나 언론사에 따라 자유자재로 언어를 바꿔가며 말한다
- 2019년 6월 15일 MLB 다저 스타디움에서 경기 전 시구를 하고 다저스 선수들과 사진도 찍었다.
- 2019년 12월 21일 리그앙 경기에서 산타 모자를 착용한 어린이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했는데, 음바페는 웃으면서 어린이를 안아주었으며, 책에 사인을 해주었다. 이외에도 암 투병을 하는 어린이를 직접 찾아가 도와주고 추모해 주기도 하였으며 어린이 병원에 방문에 아이들과 놀아주는 등 팬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이다.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 찍기도 굉장히 잘해준다.
- 두상이 드러나는 매우 짧은 검은색 머리를 고수하다가 매년 12월마다 한 번씩 특이한 색으로 염색하는데 2019년에는 하얀색, 2020년에는 파랑색으로 염색했다. 그 이후로는 염색을 하지 않고 있다.
- 모자를 굉장히 자주 쓴다. 사복 차림의 사진들 중 절반 가까이는 모자를 쓰고 있을 정도. 2021년부터는 시계도 자주 차는 편인데, 사실 패션의 대부분이 자신이 광고하는 기업 의류들이다. 나이키의 주력 모델인 만큼 옷과 신발 등 사복 패션은 주로 나이키 및 조던을 매칭하는 편이고[43], 디올의 모델로 발탁된 후에는 디올의 옷도 자주 입고 hublot 시계 모델을 한 이후에는 시계를 자추 차는 식이다.
- 2020년 UEFA 네이션스 리그 조별예선 경기를 위해 프랑스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다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음바페는 코로나 감염으로 2020-21 시즌 3R 까지 출전하지 못하였고 4R에 복귀하였으며 결국 경기력을 찾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전반기에 비교적 부진하였다.
-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비행기에 타 있는 상황에서 노트북으로 풋볼 매니저를 하고 있는 그리즈만이 뉴캐슬로 5관왕을 했다고 자랑한다. 이어 음바페에게 너를 뉴캐슬로 거액에 영입했다고 하자 음바페는 "뉴캐슬이 어디야? 별로 따뜻하지 않은 곳 아니야?"라고 말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어떤 팀인지 모른다는 것이 밝혀졌다.#
뉴캐슬 지못미그리고 PSG는 23/2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뉴캐슬에게 4:1로 도륙당했다. 음바페가 선발로 출전했음에도.
- 2018년에 엘 클라시코를 보느라 파리 생제르맹 팀 미팅에 지각한 적이 있다.
- 생테티엔전 살인태클로 챔스 토너먼트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는데 생테티엔이 사과를 하자 쿨하게 받아주었다.#
- 파리 생제르맹 홈 경기장에서 몇분 떨어져있지 않는 주택에 거주한다. 600m²에 옥상에는 대형 테라스와 야외 자쿠지가 있으며 에펠탑의 야경이 보이는 곳이라고 한다.
- FM 2019, FM 2020, FM 2021, FM 2022에서 고정포텐 196이라는 매우 사기적인 성능으로 유저들에게 치트키로 불렸다. FM 2022에서는 어빌도 186을 받으며 전체 선수들 중 2번째로 높았으며 FM 2023에서는 어빌 188 고정포텐 197을 받으며 어빌 전체 1위에 올랐다.
- FIFA 22 레이팅에서는 91을 받으며 전체선수 중 공동 3위에 랭크됐다. FIFA 23에서는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피파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강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23에서도 성능이나 가격이나 넘사벽급인 펠레와 호나우두를 제외하면 다비드 지놀라와 함께 게임 내 가장 강력한 스트라이커로 꼽히고 있다.
- 2021년 4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인터뷰에서 음바페 관련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음바페에 대한 또다른 면모를 알 수 있다.
그는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종종 영국에 대해서도 묻곤 합니다. 영국의 축구, 사고 방식, 문화는 어떤지를 말이죠. 그는 영국과 프랑스는 물론이고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독일의 경기도 매일 볼 겁니다. 그는 22살이지만, 매우 성숙하고 자신의 재능에 자신감이 있으며 개방적입니다. 그의 영어와 스페인어 실력은 완벽합니다. 저는 그와 영어, 스페인어로 이야기해요. 빈도는 영어가 더 높습니다. 저는 얼마 전 그에게 말했죠: '너와 함께하려면 내가 프랑스어를 연습해야겠다.' 그러자 그는 ‘물론 그렇긴 하지만, 저는 감독과 영어로 대화하는 게 더 나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그는 다른 언어를 연습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바르셀로나 1차전 전날, 저는 킬리앙에게 바르사를 이긴 건 에스파뇰 시절 한 번이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매우 진지하게 말했죠: '좋아요, 그럼 내일이 두 번째가 될 거에요' 저는 말했습니다: '확실해?' 그러자 그는 '네,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이길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그는 경기가 끝나고 웃고 있었고, 경기장에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거봐요, 제가 말 했잖아요, 했잖아요, 했잖아요!'
- 2019년 챔피언스에서 맨유에게 탈락했을때 방에서 나오지도 않았고 2kg이 빠졌다고 한다. #
- 2024년 파리 올림픽에 매우 참여하고 싶어하며 2020 도쿄 올림픽에도 나가고 싶어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유로 2020과 겹치며 못나가게 되었다. 고로 이적을 하거나 재계약을 맺을 때 파리 올림픽 차출 조항을 반드시 삽입할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5월 재계약 후 인터뷰에서 올림픽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 클럽과의 계약에서 논의하였다고 답했다. via RMC Sport News
- 2019년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아자르의 레알 입단식 당시 현지 팬들은 "음바페를 원한다! 음바페를 원한다!" 라는 구호를 외쳤다. #
아자르 지못미
- 음바페의 계약이 1년 남은 2021년 8월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에게 오퍼했던 금액은 2억 유로로 당시 한화 약 2,700억원이었다. 본래 1억 8천만 유로(한화 약 2,400억원)까지 오퍼했다고 알려졌으나, 이후 페레즈 회장이 약 2억 유로라고 밝혔다.# 허나 파리는 거절했고, 2022년 기어코 음바페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팀 내 지위는 처음부터 확립되었습니다. 네이마르는 프로젝트의 중심이며, 저는 그를 돕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성장을 원하지 않는 오만한 아이같은 캐릭터와는 거리가 멉니다. 저는 그가 처음에 저를 어떻게 도왔었는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리를 찾는 데 있어 곁에 최고의 선수가 있으면,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ㅡ 2021년 2월 인터뷰 #
"음바페는 메시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모나코에서든, 프국대에서든, 파리에서든 항상 자신이 존경하는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며 그들을 보좌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듯이, 오늘날엔 메시와 함께함으로서 그의 이야기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비록 당시 본인이 지금과 같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음바페는 2017년 파리에 처음 왔을 때도 네이마르를 섬기는 데 자신을 바쳤었습니다."
ㅡ 2021년 12월 르파리지엥 기사 중 일부 #
ㅡ 2021년 2월 인터뷰 #
"음바페는 메시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모나코에서든, 프국대에서든, 파리에서든 항상 자신이 존경하는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며 그들을 보좌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듯이, 오늘날엔 메시와 함께함으로서 그의 이야기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비록 당시 본인이 지금과 같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음바페는 2017년 파리에 처음 왔을 때도 네이마르를 섬기는 데 자신을 바쳤었습니다."
ㅡ 2021년 12월 르파리지엥 기사 중 일부 #
- 2022년 6월 엔터테이먼트 회사 Zebra Valley를 설립하였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스포츠, 음악, 문화, 기술 그리고 비디오 게임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한다. 설립한 이후 NBA와 파트너십을 채결하였으며 다년간 컨탠츠 제작 예정이라고 한다. #
- 2016년에 프랑스 대학시험 바칼로레아에 합격하였다. 2018년 프랑스 월드컵 스쿼드 23명중 음바페를 포함한 바칼로레아 합격한 선수는 7명이다. 2016년 바칼로레아 시험은 6월달에 있었는데 이미 음바페가 모나코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었을때였다.
- 2021-22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훈련에서 게예의 태클로 음바페가 부상을 당하고 게예가 음바페를 부상입히는 장면이 유출되자 # 음바페는 인스타 스토리로 게예를 격려하였다. 아래는 그 인스타 스토리.
- 좋아하는 가수는 Tiakola이다.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5점으로 득점선수를 달리는 것은 물론 최연소 최다골 기록도 경신, 새로운 축구 황제 등극을 예약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 어린이 팬들을 위해 술과 도박사이트 광고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버드와이저 상표가 찍힌 카타르 월드컵 MOM컵도 상표를 가리고 찍었다.
- 축구계의 우사인 볼트라고도 불린다. 스프린트 속력이 대단히 빠르기 때문.
- 음바페가 일본 기자의 질문의 답변으로 이강인을 칭찬했으며 일본 선수에 대해 모른다고 한 인터뷰 장면이 쇼츠에 떠돌아 다녔는데 이는 가짜뉴스로 평범한 음바페 인터뷰 영상과 AI 목소리를 섞어만든 조회수 빨이용 기사이다. 실제로 음바페는 이강인을 전혀 언급한 적이 없다. (프랑스 출신 스트리머의 해설 #, 프랑스 공영방송 프랑스 24의 보도 # 참조) [44] 여담으로 해당 인터뷰는 원래 A매치 기간 프랑스 국대에 소집된 음바페에게 기자가 PSG 관련 질문을 하자 음바페가 ‘나는 지금 프랑스 국대로 여기 나와있기 때문에 국대에 관련된 이야기만 하겠다’라고 답변하는 내용이다.
- 독일 래퍼 Farid Bang, Capital Bra, Kontra K가 합작해 "음바페"라는 제목의 노래를 공개하기도 했다. #
- 몸에 문신을 전혀 하지 않았다. 보통 유럽 선수들은 우승[45]을 하거나, 그 외의 특별함을 기억하려고 문신을 하지만 음바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9.1. 골 셀리브레이션[편집]
<-2> {{{#!wiki style="margin: -5px -10px"
}}} ||- 골을 넣은 직후 가볍게 점프를 하면서 손을 겨드랑이에 끼는 것이 대표적인 세레머니. 이는 자신의 동생이 콘솔 게임(FIFA 시리즈)에서 본인을 상대로 이길 때 하는 세레머니를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46] 2018 러시아 월드컵 전후로 이 유명세가 널리 알려져 FIFA 19에도 수록 되었다. 기사 큰 경기나 극적인 상황에서 골을 넣었을 때는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경례하는 세레머니를 자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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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투병을 하는 어린이팬을 위한 세레머니를 해주기도 하였다. 암투병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상편지를 써주기도 하였다.#
- 절친 아슈라프 하키미와 함께 여러가지 세레머니를 같이 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경기가 끝난 후 서로 유니폼을 교환하고 입으며 경기장을 돌아다녔다.
9.2. 인간관계[편집]
윌프리드 음바페
음바페의 아버지로 카메룬에서 프랑스로 이민을 와서 축구 선수 생활을 한 뒤 AS 봉디 청소년팀 코치를 하다 음바페를 낳고 음바페를 어린 시절부터 코칭하였으며 현재도 개인 훈련을 같이 하는것으로 보인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다고 한다. 2021년 12월 에단 음바페가 프랑스 국가대표팀 유스팀에 발탁되면서 자신의 아들 3명 모두가 프랑스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이 되었다. 음바페의 발롱도르 시상식에 매년 동참하며 음바페의 모든 경기를 거의 직관간다. 아내, 변호사와 함께 음바페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파이자 라마리
음바페의 어머니로 알제리 출신의 디비전 1 AS 봉디에서 뛰었던 핸드볼 선수이다. 포지션은 오른쪽 윙이었다고 한다. 12-13살때 까지는 농구도 하였다고 한다. 남편, 변호사와 함께 음바페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으며 협상에도 직접 참여한며 음바페의 거의 모든경기를 직관간다. 음바페의 이적설이 한참이던 2021년 9월 음바페의 아버지는 파리에 남길 원하고 음바페의 어머니는 레알로 가길 원한다는 말도 돌았으나
에단 음바페그런 걸 바로 프레임을 씌운다고 하는 겁니다. '아버지는 그가 남길 바라고, 어머니와 변호사는 그가 떠나길 바란다' 이러는 거요. 우리 셋 중 그 누구도 결정하지 않습니다. 킬리앙이 무엇을 원할 때, 그가 그것을 할 것입니다
ㅡ 2021년 10월 인터뷰 #
음바페의 친동생으로 2006년생으로 나이 차이는 8살로 많은 편이며, 12월 29일생으로 음바페와의 생일이 9일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PSG 유스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나이키와 스폰서 계약을 채결했다. 2021년 12월에 프랑스 U-16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2022년 7월에는 15세 나이로 U-19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동해 12월에는 PSG 1군으로 콜업되어 훈련을 시작했고, 성인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지레스 켐보 에코코
1988년생 10살 위인 음바페의 의붓 형이다. 주로 중동과 튀르키예 쉬페르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은퇴했다. 음바페에 비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하고 조언도 많이 듣는 것으로 보이는데
"킬리안은 자주 밖에 나가거나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드는 타입이 아닙니다. 어쨌든, 평일엔 그러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항상 집에서 계산됩니다. 그는 큰 소년이지만, 그의 부모님은 여전히 그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ㅡ 음바페 측근이 2021년 2월 프랑스 풋볼과 한 인터뷰 중 일부#
아슈라프 하키미
동갑인 하키미와 엄청나게 친하다. 단순히 친하다 라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이다. 사석에서 틈만 나면 같이 시간을 보내며 휴가때도 같이다니고 경기장에서 세레머니도 같이하며 훈련사진등을 보면 매번 같이 붙어있다. 2022년에는 하키미의 국가인 모로코[47]에 같이 휴가를 갔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16강 전이 끝난뒤 휴식일에 같이 시간을 보냈으며 서로에게 토너먼트에서 이긴후 축하글을 트위터에 남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둘은 4강까지 진출하며 서로를 상대하게 되었다. 경기 후 둘은 유니폼 교환을 하면서 우정을 나누었다. 2022년 크리스마스에도 같이 시간을 보냈으며 음바페의 어린시절 부터 절친과 함께 3명이서 휴가를 같이 가기도 한다.
카림 벤제마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친한 선수는 카림 벤제마이다. 유로 2020에서 벤제마가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하면서 만났는데 이후로 계속 해서 붙어다니고 국가대표팀 소집일 마다 굉장히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21-22시즌 음바페가 이적 링크가 강하게 뜨던 레알의 뒤통수를 치고 파리에 잔류하자,[48] 벤제마가 은근히 음바페를 돌려까는 SNS를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감히 통수를 쳐?' 벤제마, SNS로 음바페 저격→"할 말 없다"그러나 바로 치뤄진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둘이 계속해서 붙어다니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
그리즈만과 지루와도 사이가 좋은 듯하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리즈만과 플레이스테이션을 같이하고# 지루와는 같이 식사를하고 훈련에서도 서로 붙어있는다고 한다.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할때도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10. 음바페에 대한 언사[편집]
He can be my successor; it's no joke. I see myself in his ability to play fast. He is an attacker who thinks quickly. When the ball arrives at him, he already knows where to go and how to orient the game. Mbappé is also quick in his races and dribbling like I was.
그는 내 후계자가 될 수 있다; 이건 농담이 아니다. 빠르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그의 능력에서 나 자신이 보였다. 그는 빠르게 생각하는 공격수다. 공이 그에게 도착하면, 그는 이미 어디로 가야할지와 어떻게 경기를 조율할지를 안다. 음바페는 또한 내가 그랬듯 속도와 드리블도 빠르다.
For me Mbappe is the revelation of football. He seems to me that he can be better than lots of players.
음바페는 나에게 있어 축구의 계시다. 내가 보기에 그는 많은 선수들을 능가할 것이다.
When I saw Mbappé for the first time I said - 'it's Pelé'
내가 음바페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 나는 이렇게 말했다. '이건 펠레야.'
Mbappe has qualities to be the successor to Cristiano Ronaldo and Lionel Messi, but he still needs to refine things a little.
음바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가 될 능력을 가진 선수지만, 아직 약간 더 다듬을 필요는 있다.
I have known some aliens, I think this is the first time I have met a young alien. Normally I meet extraterrestrials when they are 25, 30 years old. At the World Cup, I met one under the age of 20.
내가 외계인들을 좀 아는데, 어린 외계인을 본 건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내가 만난 이들은 25살, 30살의 나이었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에서 20세 미만의 선수를 만났다.
Even if Neymar is galactic, the real star of PSG is Mbappe.
비록 네이마르가 대단하다 하더라도, PSG의 진정한 스타는 음바페다.
About Mbappe, everybody knows he's a really good player, he's like (Thierry) Henry a few years ago.
음바페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모두들 그가 훌륭한 선수임을 알고 있다, 그는 몇 년 전 티에리 앙리 같다.
This guy is going to take over the throne from Messi and Ronaldo when they’re done with it.
음바페는 메시와 호날두의 경력이 끝이 나면 그들로부터 왕좌를 가져올 것이다.
Kylian is a phenomenon. He has the potential to become one of the best players in history. To have him as a team-mate is a huge honour.
킬리안(음바페)은 경이롭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잠재력을 지녔다. 그와 같은 팀인 것은 크나 큰 영광이다.
Mbappe is the future and the present. He's a fantastic player, very fast, and he will be the future.
음바페는 축구의 미래이자 현재이다. 환상적이고, 매우 빠르며, 축구의 미래가 될 것이다.
Right now my favourite is perhaps Mbappé, who stands out above all the rest.
현 시점에서 모든 선수들 보다 위에 있는 음바페가 아마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일 것이다.
몇 번이나 그의 슈팅을 막아냈지만 마지막 동작에서 재능과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그것이 그가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이유다.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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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경기 중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져 상황을 중단하기 위해 고의로 공을 내보내면, 다시 그 팀에게 공을 넘겨주는 것이 관행이다.[34] Alba to Mbappe yesterday: "You're getting too big for yourself." Alba: "This kid is learning. He is learning."[35] 경기중 상대 선수에게 트래쉬 토크를 하고 다투는 것은 굉장히 자주 있는데 자세한 대화가 모두 공개된 적은 몇 없지만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경기여서 관중 소리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대화 내용이 공개되었다.[36] 정작 2018-19 시즌에 네이션스 리그가 처음으로 실시된 그 순간부터 대회가 가진 낮은 권위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줄곧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 해당 대회의 목적이 UEFA와 거기 가입된 국가 가운데 축구 실력이 중하위권에 속한 국가들의 금전 확보와 실력 향상을 위한 것임을 생각하면 수준 높은 대회 운운하는 음바페의 발언은 어불성설이다. 더군다나 음바페가 속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2-23 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졸전을 계속 치르는 바람에 리그 B 강등 직전까지 몰렸다가 5~6차전에 오스트리아가 연패를 당하면서 간신히 잔류했다. 만일 2022-23 네이션스 리그 당시 프랑스가 죽음에 조에 걸렸다면 면피성 발언이라도 될 수 있었으나, 전력 차이가 유의미할 정도로 나는 덴마크 및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와 묶인 덕분에 다수의 축구인들이 결선 토너먼트에 무난하게 진출할 것으로 예측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A 참가국 가운데 제일 먼저 결선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이후 겨우 잔류하는데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음바페가 네이션스 리그를 수준 높은 대회라고 띄워주어봤자 비웃음거리밖에 안 된다.[37] 결정적으로 네이션스리그 때문에 UEFA 가맹국들은 비유럽 지역의 축구 국가대표팀이랑 경기를 치뤄볼 기회를 모조리 놓치는 바람에 그동안 유럽 국가들에 대항할 만한 선수들과 전술을 갖춰놓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팀들에게 일격을 당하고 패배하는 UEFA 소속 팀들이 줄줄이 생겨나게 되었다. 당장 프랑스도 조별리그 3차전에서 튀니지에게 1:0으로 패하면서 3전 전승의 기회가 박살나버린 것은 물론, 호주의 득점력이 조금 더 좋았다면 조 2위까지 내려앉을 뻔 했다. 거기다 결승 상대였던 아르헨티나 상대로는 후반 막판까지 끌려다니다가 음바페 덕분에 승부차기까지 갈 수 있었다. 만약 UEFA가 네이션스 리그 대신 일반적인 친선 경기를 가지도록 나뒀다면 프랑스 쪽에서는 남미의 축구팀들을 상대로 경기를 가지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을 테고, 그렇게 된다면 월드컵 결승전 당시 아르헨티나에 경기 막판 직전까지 끌려다니지 않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다.[38] 레알 마드리드 CF 다음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많이 우승 한 (7번) 팀이다.[39] 참고로 음바페와 함께 차세대 축구스타로 꼽히는 엘링 홀란도 왼손잡이이다.[40] 결국 살라는 음바페의 바람과는 반대로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41] 염소 이모티콘[42] 프랑스인은 유독 영어를 할 때 모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음바페의 영어를 들어보면 프랑스어 특유의 억양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랑스인들보다 영어 발음이 또렷하며 이해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43] 경쟁사 옷을 입는 모습이 포착되면 스폰서 이미지 타격과 계약 연장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스폰서를 최대한 노출시키는 차원에서의 매너이기도 하다.[44] 이게 더 악질인 것은 당연히 이게 구라인 것을 아는 사람들이 속은 사람을 위해 이는 가짜 뉴스라고 말해준 답글이나 댓글을 유튜브 댓글 삭제 기능을 이용해 다 지워버려 이게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분도 못하게 만들었다. 조회수가 1000만회가 넘는 영상의 댓글이 고작 300개에 불과하다면 의심부터 해보자[45] 그 우승컵을 문신으로 다리 부분에 새기곤 한다.[46] 그래서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little brother'라고 불리기도 한다.[47] 하키미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이며, 국적은 부모를 따라서 모로코[48] 이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리그앙에 메가 클럽을 만들고 싶던 대통령 포함 프랑스 사람들의 염원을 음바페가 받은 것이라고 보는게 가장 맞을 것이다. 실제 음바페는 2020년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리옹이 맨시티를 잡자 리그앙을 양학 리그라고 무시하던 사람들을 비꼬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기도 했고, 2021년 6월 한 인터뷰에서는 "나는 프랑스 선수로서 리그앙의 성장을 도울 책임이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리그앙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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