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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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킬리안 음바페
2022-23 시즌

파일:Mbappe_22-23.jpg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 (리그 1 우버이츠)
등번호
7

VC

경과
(시즌 종료 기준)
파일:리그 1 로고.svg

선발 32경기 교체 2경기
29득점 5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7경기 교체 1경기
7득점 3도움

파일:Coupe de France 2021 logo.png

선발 1경기
5득점 1도움

파일:Trophée des Champions 2021.png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합산 성적

선발 40경기 교체 3경기
41득점 9도움

개인 수상
2022-23 리그 1 득점왕
2022-23 리그 1 올해의 팀
2022-23 리그 1 올해의 선수
2022년 FIFA 올해의 선수 (2위)
2022년 UEFA 최고 득점자
2022 발롱도르 6위


1. 개요
2. 프리시즌과 이적설
2.1. 2022-23 시즌 이후
3.1. 전반기
3.2. 후반기
5.1. 조별리그
5.2. 토너먼트
6. 총평



1. 개요[편집]


킬리안 음바페의 2022-23 시즌의 활약을 서술한 문서이다.


2. 프리시즌과 이적설[편집]


2022년 5월 28일 칸 영화제에 참석하였다.

2022년 6월 20일 모로코로 하키미와 휴가를 갔다.

2022년 7월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다 6일 파리로 돌아왔다.

2022년 7월 23일, 우라와 레즈와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2022년 7월 25일, 감바 오사카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며 2-6 승리에 기여했다.

2022년 10월 11일, 뜬금없이 르 파리시앵과 마르카 등 다수의 언론들이 음바페가 PSG를 이번 겨울에 떠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유는 보드진이 재계약 때의 감독급 권한을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큰 배신감을 느꼈기 때문. 네이마르의 방출을 비롯해 스트라이커 영입을 요청했는데 0입으로 끝나면서 이적 시장이 본인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팀 내 포지션도 윙어로 뛰고 싶다고 했는데 계속 스트라이커를 시켜서 인스타와 국대에서 포지션 불만을 언급했다. 논란이 커지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통해 루이스 캄포스가 사실무근이라고 직접 반박을 했고, 파리 구단 측에서도 겨울에 이적시킬 계획은 절대 없다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리그앙 1티어 RMC에서 음바페와 파리의 관계가 끝났고 1월에 레알로 가고싶다고 하면서 다시 이적설에 불이 붙었다. 하지만 마르카에서 이미 배신당한 레알 마드리드 CF는 음바페를 다시는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했는데, 다른 스페인 언론들은 배신보다도 음바페의 바이아웃이랑 연봉이 너무 비싸서 FA로 풀렸을 때만 영입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리고 파리도 레알과 관계가 나빠지면서 레알로의 이적만큼은 막겠단 입장이다. 하지만 계약종료는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재정이 좋은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시티 FC리버풀 FC의 링크도 많다. 한편 PSG가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음바페를 악이용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당연히 PSG는 즉각 부인했다.

10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겨울 음바페가 스스로 다른 구단에게 역제의 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예상 이적료는 €200M.

그런데 10월 17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적설은 거짓말이고 PSG에서 행복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적 요청을 한 적도 없는데 이적설을 보고 놀랐다고.

2022년 12월에 다시 레알과 링크가 뜨고 있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의 관계가 나빠지기도 했고, 페레즈 회장이 음바페 영입에 대해 회의적인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 음바페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것도 결승에서 원맨쇼를 펼치며 골든 부츠를 수상한 만큼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금 관심을 가질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월드컵 스타를 영입해왔고, 최근 추아메니 정도를 제외하면 큰 이적료 지출이 없었기 때문에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 말에 음바페가 레알로 역제의할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파리가 2시즌 연속 챔스 16강 탈락하면서 역시나 레알 이적설로 핫하다. 프랑스 현지 기자들도 탈락한 음바페에게 곧바로 이적에 관련된 질문을 하면서 기사가 쏟아지는중. 다만 본인은 리그앙 MVP 시상식에서 PSG에 잔류한다고 하였다.


2.1. 2022-23 시즌 이후[편집]


2023년 6월, 레알 마드리드 CF가 벤제마가 떠났기 때문에 대체자로 고려되었으나 이번 여름은 영입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2023년 6월, 레키프에 의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음바페는 본인에게 주어진 2025년 6월까지의 계약 연장 옵션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곧, 음바페의 현재 계약은 2024년 6월에 만료된다는 이야기이며, 이에 따라 올해 6월에 음바페가 이적하거나 내년 6월에 음바페가 자유계약으로 이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팀은 역시 레알 마드리드. 특히 이번엔 작년 여름과 달리 벤제마의 알 이티하드 이적이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 레알이 영입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로마노 또한 음바페가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것이며, 이에 PSG는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이번 여름에 판매할 것이라고 컨펌하였다.

BBC마저 PSG가 음바페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련의 소식들이 쏟아지자 음바페가 직접 AFP에 보낸 성명을 통해 PSG와 재계약에 대한 의논 자체를 한 적이 없으며, 보드진에게도 이미 작년 7월에 2024년 이후로 계약기간을 늘리는 일은 없을거라고 통보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또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레알 마드리드로의 합류를 원한다는 르 파리지앵의 트위터를 리트윗하며 "전부 거짓말이며, 나는 다음 시즌까지 파리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지금까지 상황으로는 PSG 구단측은 음바페가 연장 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음바페를 팔고 싶어하는데 PSG가 레알 마드리드에게만큼은 음바페를 팔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이자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원하는 것이 확실해 보이는 음바페 쪽에서는 음바페가 내년에 fa로 떠날 수 있는 것을 빌미로 PSG가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게 자신을 팔도록 압박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한 발언으로 인해 르파리지앵 등 프랑스 언론에서는 음바페를 FA로 내보내긴 싫고 음바페가 맨유를 원하지 않으니[1] PSG가 음바페를 레알 마드리드에 판매할 용의가 생겼다는 기사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페레즈는 음바페 영입 질문에 대해 그를 영입할 것이나 이번 여름에는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로마노는 음바페가 페레즈에게 작년 여름 이적 통수에 대해 사과했고 2024년 여름에 이적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파리에 다음 시즌까지 남아 있을거라는 음피셜과 음바페를 내년에 영입할 것이라는 페레즈의 입장, 재계약을 안할거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여름에 나가라고 했다는 파리의 입장이 딱딱 맞아 떨어진다.

6월 14일, 메트로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예정처럼 만약 카타르에게 인수된다면 PSG가 맨유에게 이적 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음바페가 맨유로 가길 원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한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언론사를 통해 이번에도 음바페가 프랑스에 잔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6월 23일, 리오넬 메시가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이제 더 큰 프로젝트를 위해 팀을 떠날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라몬 알바레스에 따르면 음바페에 대한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에 음바페가 올것이라고 믿고 있고 프리시즌 전에 음바페 영입을 완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풋 메르카토는 음바페가 PSG에 1년 더 머무르려는 이유를 보도했다. 매체는 9월에 그를 위한 9000만 유로(약 1283억원)의 로열티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7월 5일,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킬리안 음바페를 2024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보내주는 일은 없을 것이며 음바페가 PSG에 남기 위해서는 재계약을 해야한다고 인터뷰하였다. 이전에 음바페 스스로가 팀을 자유 계약으로 떠나지 않을 것을 구두로 약속했지만 지금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는 것을 원한다는 사실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1~2주안에 팀과의 재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만약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 시에는 이적의 문이 열려있음을 언급하였다.

7월 7일 레퀴프의 보도# 에 따르면 음바페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의 최후통첩을 무시, 2023-24 시즌을 PSG에서 보내고 24년 여름 FA로 나갈 것이라고 한다.

종합하자면 PSG는 재계약을 할 것이 아니라면 팀을 떠날 것을 원하고, 음바페는 내년에 FA로 떠나길 원하고 있어 갈등의 골이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PSG는 1~2주 안에 결정하라며 최후 통첩을 한 상황이지만, 음바페는 이를 거부하고 있고 그나마 음바페에 관심이 있는 다른 팀들도 2,80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감당할 자신이 없는 상황이다. 리버풀이 2,800억 원 비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엘 치링기토의 보도#가 있기는 하나 워낙 공신력이 낮은 언론이기에 현재로써는 잔류가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이다. 결국 PSG가 음바페의 이적료를 낮춰서라도 이번 여름 어떻게든 판매에 성공하거나, 음바페가 극적으로 재계약에 동의하거나, 잔류 후 FA로 나가는 경우의 수밖에 없는데 잔류 후 FA가 가장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음바페가 끝까지 잔류 후 24년 여름 FA로 나가겠다고 버틸 경우 PSG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2]

이렇게 재계약-이적 사가가 진행되는 와중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가 문제가 되었는데, "내 생각에 파리에서 뛰는 것은 내 활약을 강조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이게 물론 논란을 불러일으키겠지만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또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난 신경쓰지 않는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하였으며, 또한 팀의 약점에 대한 질문에 "PSG에 무엇이 부족한지 모른다"라고 말하면서 기자들에게 "팀을 만들고 이 클럽을 구성하는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넘긴다."라고 말하며 구단과 음바페의 갈등의 골이 상당히 깊어졌음을 시사했다.

7월 11일, 르 파리지앵[3]은 카타르 국왕은 음바페의 행동에 격분했고, 그를 즉시 매각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PSG는 연봉 지급 중단이라는 초강수까지 고려하고 있다. 르 파리지앵은 "PSG는 음바페의 막대한 급여는 원래 합의한 대로 재계약 또는 판매 시에만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1년 뒤면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PSG는 그를 공짜로 잃고 싶지 않다"라고 전했다. # #

3. 리그 1[편집]



3.1. 전반기[편집]


내전근 부상으로 결장하였다.
-
전반 23분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오른쪽을 노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실축하였고, 39분 골대 앞 강한 패스로 자책골을 만들었다. 후반 63분에는 코너킥에서 낙하지점을 잘 포착하여 감각적인 백힐 슈팅으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팀은 5-2로 승리였지만 그와 별개로 음바페의 태도에 관해 논란을 빚고 있다.

경기 중 팀의 역습에서 자신에게 패스가 오지 않자 달리던 것을 멈추고 화를 내는 모습이 보여 비난받았다. 선수들이 세리머니 축하해줬는데도 무시했다는 말도 있으나 아래의 사진처럼

네이마르의 PK 골에서 달려와서 축하해주었으며, 네이마르의 2번째 골에서도 네이마르를 비롯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였다.

또한 자신의 골에서도 네이마르와 하이파이브하며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빠른 속도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리오넬 메시의 침투 패스를 상대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킥오프 8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4] 43분에는 볼을 흘려주며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첫 번째 골에 기여했다. 이후 66분과 87분에 네이마르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으며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오늘 경기로 에딘손 카바니의 138골을 넘어 139골을 넣으며 21세기 리그 1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또한 8초만에 넣은 선제골로 리그 1과 PSG 역사상 최단기간 골 기록을 세웠다. 본인의 통산 13번째 해트트릭이자 PSG 소속으로 9번째 해트트릭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8개 해트트릭을 넘어선 PSG 역사상 최다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다.

이날 MNM은 과연 정말로 불화가 있기는 할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았다. 호흡만 잘 맞는 것도 아니었다. 경기에서 총 6골을 합작한 메시와 네이마르, 그리고 음바페는 득점이 터질 때마다 서로에게 달려가 함께 부둥켜안거나 미소 띈 얼굴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지난 시즌에 복합적인 문제와 컨디션 난조로 팬들이 기대하던 MNM 라인이 예상만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부진을 씻어내고 음바페, 네이마르와의 엄청난 득점력에 힘입어 파리는 리그 3경기 17골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전반전 막바지에는 골문이 빈 상황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에게 pk를 양보해주었다.
갈티에: "1순위는 킬리앙, 2순위는 네이마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얘기를 나누었고, 네이가 차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킬리앙은 아주 기쁜 마음으로 네이를 축하해주었습니다."
로익 탄지: 갈티에는 일본 투어에서 네음메에게 음바페가 PK 1순위, 네이가 2순위 키커가 될 거라 발표했지만 시즌 도중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고 말함

37분에는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골에 기점 역할을 했고, 50분에는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골을 넣었다. 이후 90분에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았고, 튀어나온 볼을 후안 베르나트가 골을 넣었다. 경기는 PSG의 3:0 완승.



이날 챔피언스리그 대비로 네이마르가 빠지고 리오넬 메시파블로 사라비아와 선발 호흡을 맞췄다. 전반 18분에 역습 과정에서 메시가 내준 공을 잡아낸 뒤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선제 득점을 터트렸다. 이후 후반 10분에 다시 메시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했고, 네이마르와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는 파리의 3:0 완승.

선발로 나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체력 안배를 위해 78분에 교체 되었다.


선발 풀타임 출장하여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팀은 네이마르-메시 콤비네이션으로 승리했다.

부상으로 인하여 벤치로 시작한 후 팀이 1:1 동점으로 고전하자 59분에 교체로 들어왔고, 83분에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네이마르와 함께 리그앙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날은 메시의 부상 이슈가 있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내내 끌려다녔고 무득점 무승부가 나왔다.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하여 전반 추가시간에 마르코 베라티의 패스를 원터치로 돌려서 네이마르 주니오르에게 연결해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이 골로 네이마르는 리그 200골을 달성했다.[5]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었으며 멋진 백힐로 메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82분 멋진 쐐기골을 넣었다.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77분 PK를 성공시키며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상당히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팀이 역전골을 넣자마자 교체되었다.

월드컵 마지막 경기. 누누 멘데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5:0으로 대승했다.

월드컵 결승전이 끝나고 3일만에 조기복귀하여 선발 출전 하였다. 네이마르가 퇴장당한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 본인이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극장골로 팀이 승리하는데 일조하였다. 2022년 56경기 56골 1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22년 최다 득점,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네이마르와 메시가 부재인 상황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휴가로 인하여 출장하지 못하였다

휴가를 복귀하여 벤치로 시작하였으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0대0인 가운데 55분 교체 투입되었지만 팀은 1대0으로 패배하였다.


3.2. 후반기[편집]


부진한 경기력이었고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라모스가 얻어낸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왼쪽으로 찬 공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몽펠리에 선수들이 차기 전 박스 안으로 들어왔기에 재차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오른쪽으로 찬 공이 골키퍼의 손에 스친 뒤 골대에 맞았고, 튕겨 나와 자신 앞에 굴러온 리바운드 찬스마져 하늘위로 날려버렸다. 이후 전반 21분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3주 결장이 예상되는데 일정에 챔스 16강 1차전이 포함되어 있기에 파리 입장에서는 비상이다.

부상으로 결장했다.

부상으로 결장했다.

선발 출전하여 전반 11분 단 두 번의 패스로 좌측면에서 공을 받아 2명이 협력 수비를 펼쳤지만, 헛다리로 타이밍을 제더니 공을 다리 사이로 통과시켜 돌파해 마무리로 환상적인 선제골을 넣었다. 팀이 3-2로 역전 당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돌파로 고군분투했고, 87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팀의 4-3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 전체 슛 4개를 모두 유효 슈팅으로 기록했으며, 2골을 넣었다. 또한 드리블 성공률 100% (6/6), 지상 볼 경합 성공률 89% (8/9) 등 스텟 상으로도 매우 훌륭했다.

2골 1도움으로 리오넬 메시와 3골을 합작하는 맹활약으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PSG 통산 200골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득점자인 에딘손 카바니와 동률을 이뤘다.

후반 60분 수비 2명을 앞에 두고 정확한 크로스로 다닐루의 역전 헤딩골을 도왔고,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뜨리며 PSG의 4:2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음바페는 PSG 통산 201번째 골을 기록하며 에딘손 카바니의 200골을 넘어 PSG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경기 후에는 최다골 기념행사를 매우 성대하게 하기도 하였다.

1:1 동점이던 후반 90분, 추가시간 돌입 직전에 메시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결승골을 기록했다.

메시에게 여러번 패스를 받았으나 좋지 못한 결정력으로 무득점에 그쳤고, 팀도 2-0으로 패배했다. 이 경기 이후 2월 리그에서 3경기 5골 1도움으로 리그 앙 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풀타임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도 졸전끝에 1-0으로 패배했다.

풀타임을 뛰었으나 막판에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상황에서 슈팅이 뜨며 골찬스를 놓쳤다. 팀은 2-0으로 승리했지만 3경기에서 부진한 폼을 이어가고 있다.

전반 31분, 박스 안에서 비티냐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모나코 시절을 제외한 PSG 소속으로 리그앙 통산 139호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138골의 에딘손 카바니를 제치고 PSG 소속 리그앙 최다 득점자에 올라섰다. 이후 전반 40분에는 메시와의 연계에서 환상적인 힐패스를 넣으면서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팀은 3-1 승리.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끔과 동시에 리그앙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메시의 선제골을 도움했다.




4. 쿠프 드 프랑스[편집]


32강 페이 드 카셀 원정에서 무려 5골을 폭격하고 여기에 1도움까지 팀의 7:0 대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팀은 음바페가 부상으로 결장한 사이에 16강에서 마르세유에게 2:1로 패하며 탈락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5.1. 조별리그[편집]



전반 5분에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수비 뒷공간으로 올려준 로빙 패스를 그대로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22분에는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아슈라프 하키미의 리턴 패스를 빠른 타이밍에 슛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그렇게 괴물같은 결정력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두 골 모두 원터치로 골을 넣으며 클래스를 입증하며 POTM에 선정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연소(23세 260일)로 35골을 득점한 선수가 되었다. 기존 기록 보유자는 리오넬 메시로 23세 308일이었는데, 이를 48일 앞당겼다.


전반전, 측면에서 리오넬 메시의 동점골에 관여했고 후반 22분에는 메시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넣으며 엘링 홀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챔스 득점왕 공동 1위에 올라섰다. 동시에 PSG 역대 UCL 최다득점 공동 1위로 등극했다.[6] PSG는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쐐기골까지 더해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MNM 모두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처음이다.

네이마르-메시와 패스 플레이로 메시의 선제골에 기여했지만 그것빼고는 경기 내내 눈에 띄지 않았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안 베르나트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외의 찬스들에서는 골로 연결짓지 못했고, 62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팀은 1:1로 비겼다. POTM으로 선정되며 현재까지 4경기중 3경기에서 POTM을 받았다. PSG 소속으로 챔스 통산 31득점을 기록하며 역대 PSG 챔스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전반 19분 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지자 수비의 시선이 쏠렸고, 그 사이 음바페가 리오넬 메시에게 패스를 전했고, 메시가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전반 32분에는 박스 안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포를 가동했고, 이어서 44분에는 또 다시 메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4-2로 앞서던 후반 19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정확한 크로스를 받아 박스 안쪽에서 오른발로 감아 골망을 가르며 7-2 승리를 이끌었다.

이렇듯 음바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메시와 함께 2골 2어시로 맹활약하였다. 이번 경기도 왼쪽으로 나왔다.

여담으로 네이마르는 압둘라예 세크가 음바페의 돌파를 저지하기 위해 위험한 태클을 하자 곧바로 달려가 밀치면서 말다툼을 벌이는 등 격하게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경고를 받았다. 불화설과 의혹을 잠시나마 잠재웠다.


전반 13분 리오넬 메시의 전진 패스를 받아 드리블을 시작했고, 페데리코 가티의 견제와 마누엘 로카텔리의 태클을 피해낸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포스트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원더골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24분에는 스루패스로 누누 멘데스의 2번째 골도 어시스트를 했다. 2-1 승리를 이끈 음바페는 올 시즌 UCL에서 7골 3도움째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공격포인트 10개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그리고 이날 득점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40번째 골(23세 10개월 13일)을 넣었으며 리오넬 메시의 기록[7]을 갱신했다. 챔피언스리그 40골은 티에리 앙리카림 벤제마에 이어 프랑스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이번 경기도 POTM에 선정되며 조별리그 6경기중 4경기에서 POTM을 받고 조별리그 득점왕도 되었다.

5.2. 토너먼트[편집]



5.2.1. 16강 VS FC 바이에른 뮌헨[편집]


  • 1차전 (홈)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하루 전에 훈련에 복귀하였고, 선발은 무리였는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팀이 선제골을 허용하자 57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교체로 출전했음에도 존재감을 보이며 두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두 골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결국 팀은 득점에 실패하며 1-0 패배를 당했다.

  • 2차전 (원정)
메시와 함께 투톱으로 나섰다. 하지만 비티냐-베라티-파비안 루이스 중원 조합의 호러쇼와 더불어 본인 역시 대표팀 동료인 다요 우파메카노의 수비에 거의 지워지다시피 당하며 팀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전반전에 찾아온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 본인의 존재감을 달리 뽐내지 못했고 80분경 중원까지 내려오며 볼 배급을 하려고 했으나 역부족이라서 팀의 0-2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이로써 음바페와 PSG는 2년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6. 총평[편집]


리그앙 5연속 득점왕 수상과 함께 쥐스트 퐁텐의 프랑스 선수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8]을 65년만에 갱신하고 2022년 올해의 UEFA 최다 득점자에 오르는# 등 맹활약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음바페가 그렇게도 원하던 빅이어를 들지 못한 채로 챔스 16강에서 탈락한 시즌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엘링 홀란드트레블을 하면서 음바페는 마음이 더욱 착잡해지게 되었다.

[1] 만약 음바페가 맨유를 원한다고 한들 맨유의 구단 인수이슈로 인한 FFP 문제로 인해 맨유로 가는것은 불가능하다.[2] 물론 구단에서 초강수로 이번 여름에 나가지 않으면 2군에 박아버린다는 협박을 할 수도 있긴 하나, 파리의 경기력에서 음바페가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무엇보다 음바페는 프랑스의 불세출의 스타인데 2군에 박아버린다면 현지 여론도 상상 이상으로 험악해질 수 있다. 프랑스인 입장에서는 아랍인들이 자기 나라의 주장의 커리어를 망치고 있다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3] LVMH가 소유한 파리의 지역 일간지이지만, 프랑스 전국에 배포되며 그 영향력이나 공신력은 르몽드르 피가로에 버금가는 정론지이다.[4] 이는 리그 1 최단시간 득점 기록이다.[5] 산투스에서 54골, 바르셀로나에서 68골, PSG에서 78골을 기록했다.[6] 에딘손 카바니.[7] 24세 4개월 8일[8] PSG: 41골,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1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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