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타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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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그룹이 도쿄역 니혼바시지구의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인 도쿄 토치 (TOKYO TORCH) 프로젝트의 일부로, 2027년에 완공예정인 도쿄의 랜드마크 빌딩.

2. 도쿄 토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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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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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토키와바시타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常盤橋タワー
토키와바시타워

A동은 2021년 6월 30일에 완공된 212m 높이의 사무용 건물이다.

2.2. B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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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ーチタワー
토치타워

B동은 2027년 완공 예정인 390m 높이의 호텔 및 건물이다.

2.3. C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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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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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水道局
하수도국

2022년 3월 31일 완공되어 도쿄도 하수도국이 입주한 공공 시설이다.

2.5. 토치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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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ウキョウトーチパーク

TOKYO TORCH Park는 건물 외부에 조성된 규모의 공원이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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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부터 도쿄도 하수도 펌프와 관련된 시설이 있던 부지를 일부 남겨놓고 재개발 하기 때문에 하수도국이 입주할 9층 규모의 빌딩도 함께 개발한다.

2015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에 5877억엔의 매출을 거둔 미쓰비시지소는 도쿄역 주변 마루노우치 지역에 30여개의 건물을 가지고 있어 ‘마루노우치의 대가(大家)’라고도 불린다. 이 지역에서만 빌딩 임대수익 전체의 60%를 얻고 있다. 이는 지난 2002년부터 마루노우치 지역에 집중하며 고층건물과 쇼핑몰 등 복합건물을 설치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나 직접 수입이 증가하지 않고 있고 최첨단 빌딩을 투입한 데 비해 수익성이 낮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최근 들어 미츠이부동산 등 경쟁업체들이 몸집을 불리고 있는 만큼, 존재감을 높이는 기폭제가 필요했다는 분석이다. 이데일리

우선 1960년대와 70년대에 지어진 건물 두 채를 헐고 토키와바시타워의 착공에 들어갔다.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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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개방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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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5조 원이 들어가는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가 직접 국가전략지구로 지정한 곳에서 미쓰비시 그룹이 허가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MICE 지구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한국의 COEX와 주변을 연결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사업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보니 토치타워 1층에서 8층으로 이어지는 2km 길이의 공중 산책로와 끝에 연결되어 있는 옥상정원만 약 8,000㎡가 넘는다. 야외에 있는 토치파크는 20,000㎡. 연면적만 해도 740,000㎡가 넘는 건물이다보니 한 건물의 크기도 다른 마천루의 4배 규모라고 한다.

4.2. 외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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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동의 외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횃불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디자인 하였다. 일본을 밝게 비추는 건물이 되겠다는 의미다. 따라서 횃불을 뜻하는 영단어 토치에서 가져와 토치타워라고 이름을 지었다. 건물의 외관 뿐만 아니라 지역 이름인 도쿄 토치 역시 같은 맥락이다. 모든 컨셉의 시작은 "등불"이며 지속적인 도전과 열정과 불꽃 자체를 상기시키며 옛날 일본에서 건축 자재로 사용되어 온 구리와 연관된 색상을 대표 색상으로 삼았다. 그래서 도쿄 토치의 로고 타입은 적동색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토치타워의 고층 호텔 로비 층은 구릿빛으로 빛나는 모습이 되도록 디자인되어있다.#

안전을 위하여 지진이나 강풍에 대비하기 위해 흔들림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설계를 도입했다. 건물 전체를 껍질처럼 감싸는 아웃 걸림쇠를 효과적으로 이용한 외피 제진 구조를 채용한 것이다. 또 유사시 재해 복구 활동의 거점 기능을 담당하기 위한 대형 비전, Wi-Fi 환경 등의 각종 설비를 구현하였는데 대규모 홀을 귀가 곤란자 위안 시설, 전천후 임시 체류 공간 등으로도 활용한다.#

4.3. 페이스 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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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그룹은 얼굴로 게이트를 패스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타워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현금없이 결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미 직장인들로 붐비는 점심 시간에는 전자화폐나 신용카드, 스마트폰 결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정하고있는 점포도 있을 정도. #

5.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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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전망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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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3층은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도쿄만도 보인다고.

5.2. 고급 호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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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1층은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고급 호텔이 들어선다. 객실은 100여 개다.

5.3. 오픈 스페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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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홀과 호텔의 오픈 스페이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에 대응 하기 위하여 추가 된 시설로, 2020년 9월 17일에 개최 된 기자 간담회에서 공개 되었다.

5.4. 사무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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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층은 사무실로 사용된다.

5.5. 기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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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층은 기계실로 사용된다.

5.6. 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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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층은 현대의 소극장을 모티브로 하고 토치타워부터 토키와바시타워까지를 연결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약 2000석 규모의 대형 홀이 들어선다.

6.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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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마치역과 직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