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스테이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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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A의 중상경주. 경주명의 플로라(Flora)는 로마 신화의 꽃과 풍요를 관장하는 여신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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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스의 트라이얼 경주로, 2착까지 우선출주권을 부여한다.
제일 먼저 출주를 노리는 3세 암말이 집결 2021년 오크스를 제압한 유버레벤은 이 플로라S에서 3착으로 패해 오크스의 우선출주권을 따내지 못했지만, 수익 상금 순으로 출주가 이뤄진 '본방'에서 동세대 경쟁자들을 일축하며 가시여왕 칭호를 거머쥐었다.또 2020년 오크스에서는 같은 해 플로라S의 승마 윈마릴린이 2벌에 들어갔다.소질마가 모이는 트라이얼 경주를 제압하고 4주 후 화려한 무대에 말을 진행하는 것은 어떤 말일까.이번에는 지난 10년의 레이스 결과로부터 호주마에 공통된 포인트를 분석해 보고 싶다. 1, 2코너 안쪽에 마련된 인입선부터 시작하여 코너를 3개 돌고 골을 노린다.첫 번째 코너까지의 거리는 길지 않지만 커브 자체는 넉넉해 속도를 줄이지 않고 돌 수 있다.윗급 레이스가 되면 빠른 랩이 백 스트레칭 중반의 오르막길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언덕을 넘으면 3코너 중반까지는 완만한 하행으로, 서서히 속도를 올리면서 직선을 목표로 한다.골 앞의 직선은 525.9m. 직선 입구 부근에서 높낮이 2m의 언덕을 오르고, 다 오른 뒤로는 거의 평탄한 구간을 300m 달려 골에 이른다.두 번의 언덕 넘기가 있는 터프한 코스지만 빠른 페이스에 대응할 수 있는 속도도 호주의 필수조건이 된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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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오크스의 트라이얼로서 3세 암말 한정 정량 부담에 의한 중상 경주 '산케이 스포츠상 4세 암말 특별(오크스 트라이얼)'의 명칭으로 창설되었다. 2001년에 마령 표기의 기준 변경에 따라 현재의 레이스명인 산케이 스포츠상 플로라 스테이크스(오크스 트라이얼)'로 개칭되었다. 1990년까지는 5착까지 오크스의 우선출주권이 주어졌으나 1991년부터 3착, 2018년부터 2착 이내로 변경되었다. 창설 이후 한동안은 도쿄 경마장의 잔디 1800m에서 행해지고 있었지만, 잔디 2400m에서 행해지는 오크스의 트라이얼로서의 위상을 명확히 하기위해, 1987년부터 잔디 2000m로 연장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4. 역대 우승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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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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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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