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트로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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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경마장에서 열리는 NHK 마일 컵의 트라이얼 레이스. 3착까지 우선출주권이 주어진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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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1코너 안쪽 인입선에서 시작하여 외근 코스를 돌고 쭉 뻗어진 직선은 골 앞뿐이라는 독특한 형태이다. 스타트 지점부터 첫 번째 코너까지는 240m 정도로 짧아 필연적으로 박진감 있는 선행 경쟁을 볼 수 있다. 2코너부터는 계속 내리막 경사이고, 3코너도 커브가 완만하다. 마지막 직선은 310m이고 직선 중반에는 고저차 2m를 넘는 가파른 언덕이 기다린다. 골 앞 언덕에서 선행마의 다리는 둔해지나 짧은 직선으로 내달리려면 단숨에 가속할 수 있는 순발력이 필요하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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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뉴질랜드의 베이 오브 프렌티 레이싱 클럽(Bay of Plenty Racing Club, 현 Racing Tauranga)으로부터 컵을 기증받아 행해진 '베이 오브 프렌티 레이싱 클럽상 그린 스테이크스'가 전신으로, 1983년에 3세(구 표기 4세) 말 한정 정량 중상 경주 '뉴질랜드 트로피 4세 스테이크스'가 되었다. 창설 당시에는 5월부터 6월 사이의 도쿄 경마장 잔디 1600미터에서 행해지고 있었다.[1] 후, 춘계 3세마 마일 왕 결정전 NHK 마일 컵이 1996년에 창설됨에 따라, 같은 해부터 NHK 마일 컵의 트라이얼로서 4월 후반으로 앞당겨져 거리를 잔디 1400미터로 단축, 우선 출주권이 주어지게 되었다. 현재의 나카야마 경마장으로 개최 장소가 옮겨진 것은 2000년으로, 동시에 개최 시기가 4월의 전반으로 앞당겨져 거리가 잔디 1600m로 되돌아갔다.

4. 역대 우승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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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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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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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승하면 트로피를 수여하는데, 그 트로피의 형상이 상당히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링크
• JRA G2 경주 중에서도 레이팅이 매우 낮은 경주라 G3 강등 위기에 처해있으나[2]
  2022년 직전까지의 통계만 보면 바로 강등 당해도 할 말 없는 레이팅이 나왔다. 이후 코로나 시국 등의 특수 사유로 강등은 면했다.
  2023년 기준 작년의 유지 기준을 충족해 G2로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