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든/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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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포든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맨체스터 시티 FC 이달의 선수 : 12월, 2월
2023-24 시즌: 44경기(선발 39경기) 21골 10도움[1]
지난 시즌 후반기에 부상 여파로 다소 부진하며 주전에서도 밀린 만큼, 다시금 반등이 필요한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포든을 다시금 중앙 미드필더나 3선 메짤라로 기용할 의향이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유스 시절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고 1군에 자리잡은 이후 메짤라 자리에서도 뛰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적응에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든 본인도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희망한다고 한다.
후반 58분 그릴리쉬와 교체 투입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키커로 나서지 않았으며 아스날에게 승부차기 합산 4대1로 패배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포든이 선발 출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위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음이 알려졌다.
특히 알바레즈가 포든이 중앙 침투 등을 시도할 때 동선이 겹치는 상황이 빈번하게 있었으며, 포든 본인의 폼도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서서히 경기 흐름에 적응하면서 자력으로 탈압박 후 반대쪽으로 전환하는 플레이가 점점 잘 통하게 되었고, 기세를 이어가 후반전에는 골까지 기록해냈다.
포든은 이날 세 가지의 포지션에서 역할을 수행했는데, 교체 투입된 직후에는 중앙에서 미드필더처럼 활동하다가, 훌리안 알바레스가 교체로 나간 후에는 중앙 공격수, 베실바가 빠지고 난 뒤에는 우측 윙 역할을 수행했다.
이런 와중에 포든은 중원의 로드리와 더불어 몇 안 되게 눈에 띄는 활약을 해 주며 고군분투하는 선수였다. 다행히 후반전에는 다른 선수들 또한 심기일전하고 경기 흐름을 되찾으며 동점골까지 기록했다. 이후 65분 루턴의 후방 빌드업을 알바레스가 끊은 것이 포든에게 갔고, 그걸 다시 건네준 후 알바레스가 올린 크로스를 그릴리쉬가 마무리하는 양상으로 역전골의 기점 역할을 해주었다. 이후 팀이 리드 굳히기에 들어가며 93분 아칸지와 교체되었다.
득점 외에도 경기 전반에 걸쳐 간결하고 빠른 기동성 있는 몸놀림으로 시티의 공격을 지휘하며 답답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기여했고, 팀은 3대1로 승리를 기록했다.
팀은 리드를 잘 지키며 2대0으로 승리했고, 포든이 한 경기 내에서 2개 이상의 도움을 기록한 3번째 경기가 되었다.
UEFA 슈퍼컵 세비야 FC전 선발 출전해서 120분간 출전했으나 영향력이 아예 제로에 가까웠다.
처음 선발 명단이 공개되었을 때는 포든의 펄스 나인을 예상했으나, 베르나르두 실바가 그 역할을 맡고 포든이 우측으로 출전했다. 상대가 우라와인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포든의 컨디션은 좋았고 가벼웠다. 4번의 기회 창출을 기록하고, 64분 훌리안 알바레스와 교체되었다.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고 훌리안 알바레스의 패스를 받아 팀의 3번째 골을 넣었으며 이후 알바레스의 멀티골에 기여했다. 이 둘의 맹활약 덕에 맨체스터 시티는 클럽 월드컵 우승에 성공하며 5관왕을 달성하였다.
1. 개요[편집]
필 포든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업적[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이달의 선수 : 12월, 2월
2023-24 시즌: 44경기(선발 39경기) 21골 10도움[1]
3. 프리 시즌[편집]
지난 시즌 후반기에 부상 여파로 다소 부진하며 주전에서도 밀린 만큼, 다시금 반등이 필요한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포든을 다시금 중앙 미드필더나 3선 메짤라로 기용할 의향이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유스 시절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고 1군에 자리잡은 이후 메짤라 자리에서도 뛰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적응에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든 본인도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희망한다고 한다.
4.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후반 58분 그릴리쉬와 교체 투입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키커로 나서지 않았으며 아스날에게 승부차기 합산 4대1로 패배하였다.
5. 프리미어 리그[편집]
5.1. 전반기[편집]
- 1R VS 번리 FC (원정)
- 2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중앙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훌리안 알바레스와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 점점 가벼운 모습을 보이면서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었고, 홀란드에게 여러개의 키패스를 줬지만, 홀란드의 아쉬운 슈팅으로 홀란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31분 코바치치에 전진패스를 받고 수비를 끌어당긴뒤 간결하게 알바레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면서 공을 주었고, 알바레스에게 도움을 기록하였다.
- 3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원정)
경기가 끝난 후 포든이 선발 출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위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음이 알려졌다.
- 4R VS 풀럼 FC (홈)
- 5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원정)
- 6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홈)
- 7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
- 8R VS 아스날 FC (원정)
- 9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홈)
- 10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특히 알바레즈가 포든이 중앙 침투 등을 시도할 때 동선이 겹치는 상황이 빈번하게 있었으며, 포든 본인의 폼도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서서히 경기 흐름에 적응하면서 자력으로 탈압박 후 반대쪽으로 전환하는 플레이가 점점 잘 통하게 되었고, 기세를 이어가 후반전에는 골까지 기록해냈다.
- 11R VS AFC 본머스 (홈)
포든은 이날 세 가지의 포지션에서 역할을 수행했는데, 교체 투입된 직후에는 중앙에서 미드필더처럼 활동하다가, 훌리안 알바레스가 교체로 나간 후에는 중앙 공격수, 베실바가 빠지고 난 뒤에는 우측 윙 역할을 수행했다.
- 12R VS 첼시 FC (원정)
- 13R VS 리버풀 FC (홈)
- 14R VS 토트넘 홋스퍼 FC (홈)
- 15R VS 아스톤 빌라 FC (원정)
- 16R VS 루턴 타운 FC (원정)
이런 와중에 포든은 중원의 로드리와 더불어 몇 안 되게 눈에 띄는 활약을 해 주며 고군분투하는 선수였다. 다행히 후반전에는 다른 선수들 또한 심기일전하고 경기 흐름을 되찾으며 동점골까지 기록했다. 이후 65분 루턴의 후방 빌드업을 알바레스가 끊은 것이 포든에게 갔고, 그걸 다시 건네준 후 알바레스가 올린 크로스를 그릴리쉬가 마무리하는 양상으로 역전골의 기점 역할을 해주었다. 이후 팀이 리드 굳히기에 들어가며 93분 아칸지와 교체되었다.
- 17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홈)
- 19R VS 에버튼 FC (원정)
중앙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에버튼의 골망을 흔들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에서 먼저 선제골을 실점하며 암운이 깃든 전반전이었다. 후반전도 좀처럼 쉽게 득점을 하지 못하던 상황에 후반 52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니어 포스트를 강력한 왼발 중거리로 노렸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의 혈을 뚫어주었다.
득점 외에도 경기 전반에 걸쳐 간결하고 빠른 기동성 있는 몸놀림으로 시티의 공격을 지휘하며 답답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기여했고, 팀은 3대1로 승리를 기록했다.
- 20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홈)
팀은 리드를 잘 지키며 2대0으로 승리했고, 포든이 한 경기 내에서 2개 이상의 도움을 기록한 3번째 경기가 되었다.
- 이달의 선수 (12월)
12월 동안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구단에서 선정하는 12월 맨체스터 시티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5.2. 후반기[편집]
- 21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VS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
- 22R 맨체스터 시티 FC VS 번리 FC (홈)
- 23R 브렌트포드 FC VS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
- 24R VS 에버튼 FC (홈)
- 25R VS 첼시 FC (홈)
- 18R VS 브렌트포드 FC (홈)
- 26R VS AFC 본머스 (원정)
- 27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홈)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더비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좌측의 제레미 도쿠가 번번히 공격히 막히는 모습에 비해 포든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1대0으로 끌려가던 전반전 결국 득점 없이 마무리되었다. 이후 후반전 55분 엄청난 중거리슛으로 팀의 동점골을 만들었다. 동점골을 넣자마자 도쿠가 알바레즈로 교체되었고, 베르나르두 실바와 자리를 바꾸어 중앙으로 포지션을 옮겼다. 그렇게 79분 알바레즈와 좌측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하며 팀의 역전골까지 기록하면서 이번 맨체스터 더비의 주인공이 되었다.
포든은 이날 2골을 기록하면서 MOM에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포든이 완벽히 포텐에 터진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보내고 있다. 더불어 홀란드, 도쿠, 그릴리쉬가 주춤하고 있는 이번 시즌, 맨시티 공격진 중 최고의 폼을 뽐내며 그야말로 팀을 먹여 살리는 중. 또한 이번 경기 멀티골로 팀의 레전드 다비드 실바와 맨시티 소속 득점 동률(77골)이 되었다.
- 이달의 선수 (2월)
구단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 2월 후보에 포든, 홀란드, 스톤스가 있었으나 포든이 선정되었다. 포든은 2월 동안 리그 5경기, 챔스 1경기를 치렀으며 총 6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 28R VS 리버풀 FC (원정)
- 30R VS 아스날 FC (홈)
- 31R VS 아스톤 빌라 FC (홈)
우짤라로 선발 출전했다. 로드리와 함께 시티 공격의 본체로 활약했다. 전반전 11분 하프 스페이스로 수비수를 당기며 사이드로 침투해 들어가는 도쿠에게 패스를 내주며 로드리의 선제골에 기여를 했으며 전반 추가시간 획득한 프리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1대1로 비기고 있던 상황에 역전골을 기록했다. 거기에 끝나지 않고 후반전 62분, 69분에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 날 포든의 컨디션은 최고조 였으며 시티의 모든 위협적인 찬스에 포든이 관여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활약했다. 80분 오스카 밥과 교체되었으며 포든은 MOM에 선정되었다.
- 32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6.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6.1. 조별리그[편집]
- MD1 VS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
- MD2 VS RB 라이프치히 (원정)
1대1로 비기고 있는 상황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후반전 77분 주말에 치를 아스날과의 경기를 대비해서인지 훌리안 알바레스와 교체되었다. 그러나 교체로 들어온 알바레스와 도쿠가 서로 1골 1도움씩을 기록하면서 3대1 승리를 기록했다. 포든의 좋았던 활약을 반영해서 POTM에 선정되었다.
- MD3 VS BSC 영 보이즈 (원정)
- MD4 VS BSC 영 보이즈 (홈)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초반부터 컨디션이 좋아보이더니 전반전 시티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전반전 종료직전 추가시간 그릴리쉬의 반대전환 패스를 이어받아서 기가막힌 터치에 이은 밸런스를 이용한 드리블 거기에 파포스트로 감아차는 마무리까지 완벽한 골을 기록했다.
- MD5 VS RB 라이프치히 (홈)
리코 루이스와 파트너를 이루어 중앙으로 선발 출전했다. 좌측 메짤라 롤을 부여받으며 짤라 들어가는 움직임, 슈팅이든 패스든 바로 가져가게끔 볼 터치들을 기가막히게 해냈다. 전반전에는 팀 전체가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면서 2골을 헌납했다. 0:2로 뒤져 있던 후반,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역전승을 이끌면서 POM에 선정되었다. 특히 동점골이였던 포든의 골은 그바르디올의 강한 패스를 기가막힌 첫터치로 잡아놓고 간결하고 침착하게 마무리한 멋진골이었다.
- MD6 VS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원정)
6.2. 토너먼트[편집]
6.2.1. 16강 VS FC 코펜하겐[편집]
- 1차전 (원정)
- 2차전 (홈)
6.2.2. 8강 VS 레알 마드리드 CF[편집]
- 1차전 (원정)
60분경 크로스를 받아 깔끔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 2차전 (홈)
7. UEFA 슈퍼컵[편집]
UEFA 슈퍼컵 세비야 FC전 선발 출전해서 120분간 출전했으나 영향력이 아예 제로에 가까웠다.
8. 카라바오컵[편집]
- 32강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
9. FIFA 클럽 월드컵[편집]
9.1. 4강 VS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편집]
처음 선발 명단이 공개되었을 때는 포든의 펄스 나인을 예상했으나, 베르나르두 실바가 그 역할을 맡고 포든이 우측으로 출전했다. 상대가 우라와인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포든의 컨디션은 좋았고 가벼웠다. 4번의 기회 창출을 기록하고, 64분 훌리안 알바레스와 교체되었다.
9.2. 결승 VS 플루미넨시 FC[편집]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고 훌리안 알바레스의 패스를 받아 팀의 3번째 골을 넣었으며 이후 알바레스의 멀티골에 기여했다. 이 둘의 맹활약 덕에 맨체스터 시티는 클럽 월드컵 우승에 성공하며 5관왕을 달성하였다.
10. FA컵[편집]
- 64강 VS 허더즈필드 타운 AFC (홈)
- 32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 16강 VS 루턴 타운 FC (원정)
- 8강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11.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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