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전설노래자랑/일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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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특징[편집]
기본 카드를 제외하면 카드 개봉으로 얻을 수 있는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에 속한다.
기본 카드와 달리 카드 개봉으로 얻는 카드들은 가루를 추출할 수 있고 황금카드 제작이 가능하다.
- 황폐한 아웃랜드 확장팩 이후부터는 모든 일반 카드를 뽑지 않는 이상 중복 일반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
2. 카드[편집]
2.1. 1 코스트[편집]
2.1.1. 거슬리는 팬[편집]
소환: 요요요요요요요요! (Yo, yo, yo, yo, yo, yo, yo, yooooo!)
공격: 요! (YOOOOO!)
사망: 요... 오... (Yo! ...ugh...)
자세한 내용은 안녕로봇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에어 기타리스트[편집]
소환: 우~ 귓가에 음악이 울려! (Whoo, music to my ears!)
공격: 이 곡을 들어봐! (Listen to this!)
유일한 무기 내구도만을 올려주는 카드. 과거 해적의 은닉품이 너프당했을 때 내구도만을 올려주던 시절이 있었어서 아쉽게도 최초는 아니다. 설계상 아예 내구도 버프만을 목적으로 나온 카드로는 최초가 맞다.
2.1.3. 주파 발진로봇[편집]
소환: 제 재생목록 들어보시겠습니까? (Wanna hear my playlist?)
공격: 빨리감겠습니다! (Fast forward!)
비주류이긴 하지만 기계 기사와 기계 법사는 두 장씩 넣는 카드.
2.2. 2 코스트[편집]
2.2.1. 구르는 돌[편집]
소환: 가속한다! (Picking up pace!)
공격: 여기로 떨어진다! (Here's the drop!)
모티브는 영국의 유명 록밴드 중 하나인 롤링 스톤스.
전형적인 템포플레이용 카드. 2코스트에 칼같이 잡히지 않더라도 3코스트에 1+2코스트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저코스트 위주의 덱에선 필드를 잡는 데에 용이할 듯 하다.
1코스트가 필드에 없으면 상당히 구려지므로 투기장에서는 기피된다.
2.2.2. 스테레오 토템[편집]
소환: <마이크 켜지는 소리가 나며 「Power of the Horde」가 재생된다.>
공격: <「Power of the Horde」가 재생된다.>[1]
사망: <「Power of the Horde」 재생과 동시에 삐 소리> <부서지는 소리>
효율이 떨어지는 단일 버프 하나 때문에 2코 0/3을 내는 플레이는 별로 좋지 않고 토템술사에도 어울리는 효과가 아니다. 그나마 짬통 전사가 토템이라는 점을 활용해, 이 카드와 심해의 융합체를 사용해 융합체 밴드를 확정적으로 서치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야생 짝수술사도 전혀 쓰지 않는데 특히나 버프가 겐 그레이메인로 갈경우 말 그대로 마나를 버린 셈이 된다.
2.2.3. 악기 수리원[편집]
소환: 완벽한 조율이야. (Toned to perfection!)
공격: 망가뜨리지 말라고! (Don't break it!)
전설노래자랑에서 악기 무기가 추가되면서 같이 추가된 무기 서치 하수인. 전사에게는 이미 무기 전문가가 있으므로 채용 가능성은 낮지만 다른 직업들은 악기 무기를 비롯한 무기들 성능에 따라 채용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저들 취향에 따라 이 카드를 무기 서치용으로 쓰고 무기 전문가는 무기 강화용으로 쓰는 식으로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다.
한편 야생에서는 도적에게는 동굴 반짝이탐지꾼, 주술사에게는 우리 결투 관리자가 있어 이 카드는 채용 가능성이 낮지만 드루이드는 이 카드로 세계수의 가지와 예지의 구슬를 찾아올 수 있어 벌써부터 걱정하는 유저들도 나오고 있다. 그나마 다행히(?) 비용이 2로 저렴해서 참나무를 방해해서 이전에 레나탈 덱처럼 안쓰거나 대신 참나무가 빠져서 명치보호가 안될수 있다. 또한 이미 사장된 큐브 흑마법사에게도 고코스트 악마 하수인들을 빠르게 불러내기 위해 꼭 필요한 만아리의 해골을 찾아오는 용도가 되어줄 수 있다.
아니나다를까, 확장팩 발매 후 야생전에서 램프 계열 드루이드가 세계수의 가지와 예지의 구슬을 빠르게 찾아올 수 있게 되어 램프 드루가 5턴, 6턴에 가지-예지로 10마나를 얻고 마나 차이로 게임을 순식간에 뒤집어 버리는 경우를 너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도적 또한 왕의 파멸을 키워나가는 왕파도적이 기존의 동굴 반짝이탐지꾼과 함께 이 카드까지 두 장 꽉꽉 채용해서 왕의 파멸을 찾는 용도로 사용한다. 앞에서 언급한 두 덱은 이 카드의 존재로 덱의 안정성이 올라가서 확장팩 극초반 야생 메타를 지배하는 중.[2]
그밖에 해적 어그로 도적, 기뢰 도적, 큐브 흑마 등 무기가 중요한 덱들이 취향에 따라 쓰기도 한다.
2.2.4. 음악 치료사[편집]
소환: 치유의 비트를 느껴봐! (Feel the healing beat!)
공격: 신나게 달려보자고! (Step to this!)
루시우의 패러디로, 이와 관련된 요소가 외형과 플레이버 텍스트 그리고 힐을 해주는 효과 등에서 나타난다. 심지어 성우와 연기톤도 루시우와 같다.
피날레로 발동시 2코 2/3의 생흡, 속공 하수인으로 흉포한 비늘가죽의 상위호환이 된다.
투기장에선 2코 2/3 속공만으로 준수한 2코하수인 합격이다.
2.2.5. 파티광[편집]
민물악어에 전함으로 종족마다 하나씩 +1/+1 버프를 주는 효과가 추가로 붙은 상위호환. 순도 관리인을 채용하는 성기사는 순혈과의 컨셉이 충돌해서 안 쓰고, 그나마 컨셉에 맞는 짬통전사는 망해버려서 안 쓰이고 있다.
투기장에서는 좋은 카드라는 평가를 받는다.
2.2.6. 힙스터[편집]
소환 1: 난, 포스트팝 고블린 코어가 끌리더라. (I prefer post-pop goblin core.)
소환 2: 칼림도라 팔루자가 더 좋았어. (Kalimdora Palooza was better.)
소환 3: 타우렌 그런지가 내 취향이지. (Tauren grunge wave is more my vibe.)
소환 4: 포세이큰 스컬 메탈 한 번 들어봐. (Give forsaken skull metal a chance, man!)
소환 5: 이제 아나이힐란 로파이가 유행할 거야. (Annihilan lo-fi is on the come up.)
소환 6: 프로그레시브 노움 펑크는 진국이야. (Prog gnome funk is real music.)
소환 7: 난 정예 타우렌 족장이 듣보일 때부터 들었다고. (I listened to E.T.C. before he was cool.)
공격: 너답게 행동해! (Keep it real.)
야생에 있는 판다렌 수입상과 비슷한 카드. 내 직업이 아닌 상대편 직업의 카드를 발견하기에 기존의 훔치기 도적과 결이 비슷하다.
다만 상대편의 덱에 없다는 의미는 그만큼 메타에 쓸만한 카드가 아닐 가능성이 높기에,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린다. 장기전을 바라보는 컨트롤덱이 간간이 채용하며, 특히나 사적이나 훔치기 도적 등 타직업의 카드에서 시너지를 얻거나 훔치는 것 자체가 목적인 도둑놈들이 적극 채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개 저코스트로 상대 직업의 카드를 가져오는 카드의 경우에는 무작위성이 짙은데 비해, 힙스터는 훔친 카드간의 시너지는 기대할 수 없을지언정 2코스트에 발견을 통해 꽝 확률이 적은 카드를 노획할 수 있기 때문. 판다렌 수집상이 2코스트 1/3시절에도 각종 컨트롤덱에 투입된 걸 생각하면 그 계보를 잇는 중립 발견하수인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힙스터라는 명칭과 너무나도 절묘하다는 평이 있다. 영어 플레이버 텍스트인 “Oh, so you like _? Name every _.”은 외국 밈중 하나로 누가 무언갈 좋아한다고 말하면 찐인지 확인해보게 그 대상에 대한 정보를 다 대 보라는 밈이다.
2.3. 3 코스트[편집]
2.3.1. 난폭한 팬[편집]
소환: 예아, 시작한다! (Yeah, let's go!)
공격: 앵콜! 앵콜! (Encore! Encore!)
조건부 3코스트 4/5스텟이라는 파격적인 지원. 거기에 공격력 4는 필드를 잡았을 때 기준으로 즉발 4딜로 사용할 수 있다. 당장 필드에 나가서 활약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밥값은 하는 카드. 각종 어그로덱, 템포덱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투입되고 있다. 여군주 스테노를 사용하는 주문 악사들도 4공이 붙으면 폭발력이 3배로 뛰어오르기 때문에 잊지 않고 챙긴다.
결국 26.0.4 패치에서 전투의 함성으로 부여하는 공격력이 3으로 너프되었다. 전술했듯 스테노와의 연계가 너무 좋을 뿐더러 사실상 4딜 돌진이나 다름 없는 게 문제였다.
2.3.2. 워낭 솔로[편집]
소환: 다같이 큰 음메로! (Let's raise the hoof!)
공격: 워낭소리가 부족해요! (Needs more cowbell!)
영문판 플레이버 텍스트는 크리스토퍼 워컨이 게스트로 참여한 SNL 스케치를 패러디한 것이다.
2.3.3. 의상 재봉사[편집]
소환: 마음에 쏙 들게 꾸며드리죠. (You're gonna love the way you look!)
공격: 빠져드세요! (Bedazzling!)
기본적으로는 3코 2/2에 전함으로 +2/+2 버프를 주는 하수인이지만 떡대 버프나 덱 버프 등을 통해 능력치를 올리면 버프량도 그만큼 늘어난다.
하스스톤에서 능력치를 부여한다는 것은, 하수인에게 그만큼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일 뿐, 원래 객체에게서 그만큼 능력치를 '주고 자신은 그만큼 잃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초보자들은 이 하수인의 능력치만큼 아군 하수인에게 능력치를 부여하고 이 하수인은 그만큼 잃을 것으로 생각하여 오역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았으나, 이는 오역이 아니다.
2.3.4. 재편 음악가[편집]
소환: 기타 필요한가? (Need a guitar?)
공격: 내가 치고 있네! (I'm strumming!)[3]
소환: 하프 필요한가? (Need a harp?)
공격: 내가 현을 뜯고 있네! (I'm plucking!)
소환: 오르간 필요한가? (Need a organ?)
공격: 내가 연주하고 있네! (I'm playing!)[4]
소환: 장치 필요한가? (Need a doohickey?)
공격: 내가 도와주고 있네! (I'm helping!)
소환: 드럼 필요한가? (Need a drum?)
공격: 내가 두드리고 있네! (I'm drumming!)
투기장용 카드. 언제나의 3코+새로운 효과의 조합이다. 질풍을 제외하면 추가 효과의 가성비가 좋긴 하지만 결국 랜덤이고 무엇보다도 아무 시너지도 하다못해 종족값도 없는 놈으로 한 턴을 보내는건 아무 의미도 없다.
2.3.5. 파파라치[편집]
소환: 이쪽이야, 이쪽! (Excuse me, over here!)
공격: 눈을 감았잖아요! (You blinked.)
같은 비용에 빛나래와 유사한 전투의 함성을 가져서 그런지 "빛나래 의문의 1패"라는 평가를 받는 카드. 빛나래와 차이점이 있다면 파파라치는 종족이 없고, 타직업의 전설을 가져올 수 없다는 점 정도가 되겠다. 하지만 무작위 생성보다는 발견하는 쪽이 훨씬 유용하다.
출시 후 투기장의 사기카드로 군림하였다. 3코 3/4만으로 나쁘지 않은데, 투기장에서는 카드 뽑기보다 발견이 선호되는데 이 카드는 발견이며, 그냥 발견도 아니고 무려 전설 발견이니 보이는 족족 집어야하는 카드.
2.4. 4 코스트[편집]
2.4.1. 기념품 상인[편집]
소환: 한정판입니다, 한정 소량! (Exclusive merch, limited quantity.)
공격: 터무니없는 건 너야! (No, YOU'RE overpriced!)
적의 드로우와 인양을 방해하는 데에 특화된 카드. 하지만 쓸 수 있는 주문을 줄 경우 오히려 지뢰가 될 수 있다.
투기장에서는 그냥 4코 3/5다. 어차피 상대덱은 구리기 때문에 방해 의미가 매우 적다.
2.4.2. 불꽃 기술자[편집]
소환: 불꽃놀이요? 하, 불장난은 화끈해야죠! (Fireworks? Heh, I sure hope they do.)
공격: 불꽃을 더, 화약을 더! (More fire! More powder!)
어떻게 보면 사제의 전설 라이라랑 비슷한 카드지만, 라이라도 쓰이지 않는 메타에서 쓸 덱이 보이지 않는 게 문제.
전설노래자랑 당시에는 불꽃 기술자 업적 깨기 용도 외에는 쓰이지 않았다가 황야의 땅 결투에서 괴수 타디우스, 커버곡 가수와 같이 미라클 드루이드 덱에서 쓰인다.
2.4.3. 양초 응원객[편집]
소환: 나 양초 흔든다! (Me sway candle!)
공격: 불빛 아름답다! (Pretty light.)
성기사 카드인 험악한 거리 경호원을 리메이크한 듯한 하수인. 정규전보다는 하수인 싸움이 주가 되는 투기장에서 꽤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어렵기는 하지만 4턴에 피날레를 성공시켜서 두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줄 수만 있다면 사실상 게임을 이기게 된다. 물론 그러지 않고 4턴에 하수인 하나에게만 버프를 줘도 이득이다.
게임 성능 외의 특징은 그 동안의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최초로 정식 시리즈에 나온 '여성 오우거'이다.
2.4.4. 집착하는 팬[편집]
소환: 허억~ 방금 나 바라봤어! (<gasp> We just made eye contact!)
공격: 사하하하랑해요! (I love you!)
후에 이 하수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밴드 대전이라는 선술집 난투가 만들어졌다.
2.5. 5 코스트[편집]
2.5.1. 유령 작사가[편집]
소환: 여태 쓴 곡 중에 최고로 잘 쓰였어! (This may just be my best song yet!)
공격: 걸작이야! (Masterpiece!)
출시 초기에는 혈죽이나 컨사제 등이 욕심보를 위해 채워넣기도 했으나, 2장 발견을 위해 5코 4/4를 내는 것이 별로 좋지 못하고 이게 아니더라도 다른 생성 카드가 워낙에 많아 도태되었다.
일러스트의 노움은 별난 주문각인사다.
영문명은 대필작가(ghostwriter)의 언어유희다.
2.6. 8 코스트[편집]
2.6.1. 공연 고취비룡[편집]
영능만 한번 쓰고 바로 내도 딱코라 효과를 보기는 쉽다.
확장팩 선 공개 시점에서는 스톰윈드의 키워드인 교환성이 붙어 있는 것으로 교환성이 늑대의 해부터 정식 키워드로 편입되는 것을 예고했다. 정규전에서는 피고인 실바나스의 하위호환이므로 전혀 쓰이지 않지만, 투기장에서는 빅 하수인이 나옴과 동시에 상대 하수인을 저격할 수 있으므로 나쁘지 않은 픽 중 하나이다.
2.7. 10 코스트[편집]
2.7.1. 확성기 엘레크[편집]
높은 비용에 비해 효과가 미묘하므로 모든 덱에서 안 쓰인다. 손패에 잡히면 꽝인지라 야수 소집냥에서도 쓰지 않는다. 높은 비용때문과 10코치고 낮은 성능때문에 투기장에서도 그렇게 좋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