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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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2. 도로
2.1. 고속도로
2.2. 국도
2.3. 지방도
3. 버스
3.2. 시외버스
4. 택시


1. 철도[편집]


철도경전선이 군의 중심을 관통하며. 2010년대 복선전철화되면서 직선화로 인해 산인역은 완전히 폐역되고 함안역군북역만 남았다. 특히 함안역경전선의 마산-진주 연선 구간 가운데 수요가 많은 철도역 중 하나다. 2012년 12월 5일 경전선의 전철화로 KTX진주역 연장과 함께 서울역진주역을 오가는 KTX가 1일 왕복 2회 함안역에 정차했지만, 이용객수가 너무 저조하여 2015년 4월 2일 자로 없어졌다. 다만 이 함안역 정차 KTX가 정치의 산물이기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함안역 참조. 여기에다가 배차간격이 너무 긴 문제 때문에 상행 열차를 이용할 경우 마산역까지 가서 타는 경우도 많다.


2. 도로[편집]







2.1. 고속도로[편집]


남해고속도로가 경전선과 나란히 군을 동서로 관통하며, 군북IC, 장지IC[1], 함안IC가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군의 동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칠서IC에서 진입이 가능하다. 관내 동부의 일부 지역만을 지나긴 하지만 산인JC에서 분기하는 남해고속도로제2지선도 있다.

지금은 모두 폐쇄식 나들목으로 개조되어 있지만 남해고속도로는 왕복 4차로로 확장 개통된 후에도 한동안 군북IC ~ 동마산IC까지는 무료 고속도로 역할을 했다. 지수톨게이트부터 동마산톨게이트 사이에 군북IC, 장지IC[2], 함안IC, 산인IC[3], 서마산IC, 동마산IC로 진출입이 가능했기 때문이며 특히 군북IC는 마산에서 의령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이었다.[4]


2.2. 국도[편집]


5번 국도79번 국도가 지나간다.

  • 5번 국도: 창원시에서 넘어와 칠원, 칠북, 칠서를 거쳐 낙동대교를 통해 낙동강을 넘어 창녕군으로 들어간다. 원래 칠원-칠서-남지로 이어지는 구간이 5번 국도였으나, 전구간 왕복 4차로로 개량되면서 바뀌었다. 오히려 중부내륙고속도로보다 선형이 더 좋은 상태다.
  • 79번 국도: 의령군에서 정암교를 통해 남강을 넘은 뒤 군북, 가야, 함안, 여항을 거쳐 진고개를 넘어면서 창원시 진북면으로 넘어간다. 의령의 관문인 군북IC와 연결되기 때문에 의령~군북IC 구간은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으며, 또 가야에서 창원시 구간도 개량되어 있다. 다만 이 구간의 통행량이 많지는 않다.

이 국도들 외에 30번 지방도의 통행량이 적지 않은데, 창원(마산)을 이어주는 도로이기 때문이다.


2.3. 지방도[편집]


30번 지방도, 60번 지방도, 67번 지방도, 1021번 지방도, 1029번 지방도, 1040번 지방도, 1041번 지방도가 있다.


3. 버스[편집]



3.1. 농어촌버스[편집]


동일익스프레스에서 운영하며, 농어촌버스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마산시외버스터미널[5]마산합포구 해운동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까지도 운행한다. 그리고 창원시 시내버스가 칠원읍의 아파트 단지로까지 운행 중. 다행히 시계외요금은 받지 않지만, 번호 체계가 창원시의 것을 완벽하게 따라했기 때문에 초반에는 혼란이 컸었다.[6]

3.2. 시외버스[편집]


시외 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함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발착하는 시외버스 행선지가 마산, 부산서부, 의령, 진주[7] 방면밖에 없었다가, 2013년 12월 27일에 서울남부터미널로 가는 노선이 1일 4회 신설되었다.[8] 따라서 웬만한 시외 지역으로 가려면 옆 동네인 창원시로 일단 넘어와야 한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로 환승하거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내서JC/농산물시장 근처에 위치한 중간 승하차장인 내서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로 환승해야 한다.[9] 일단 내서고속버스터미널을 세운 취지 중 하나가 함안군민들의 시외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창원시에 의존적인 생활 패턴 때문도 크지만, 밀양시처럼 과거 철도 교통이 의외로 좋았던 지역이라는 것도 한몫한다. 1970~1980년대만 해도 서울(용산역)-서대전-익산(당시는 이리역)순천-진주-마산을 거쳐 경부선을 타고 서울로 다시 올라가는 일명 '순환열차'가 있었고(통일호였는대 그 당시는 특급이었다.) 철도교통에 의존하던 것이 21세기가 되며 철도 인프라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해 악순환으로 이어진 것이며 무엇보다 경전선은 선형이 불량했고 개량도 늦었다.


4. 택시[편집]


다른 지역에 비해 택시가 많이 비싸다. 기본 요금 2km 5500원에 거리운임 133m당 150원, 15km/h 이하 주행시 시간운임 34초당 150원이며, 심야에는 20% 할증, 시계외에서는 30% 할증이 붙는다. 기본요금도 비싸지만 할증 없이 한번에 올라가는 요금 단위가 다른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00원 단위가 아닌 150원 단위이므로 다른 지역에서 탈때보다 택시비 많이 나올 각오를 하고 이용해야 한다. 대충 옆동네인 창원시 택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읍면간 이동 복합할증(40%)이 적용된 가격으로 이용한 것과 비슷한 요금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철도교통에 의존하던 과거 교통이용 패턴과 그에 따른 농어촌버스 감소, 그리고 함안군 특유의 골짜기마다 들어서 있는 소규모 취락과 노인층 인구 증가까지 복합적으으로 작용한 결과로 택시가 독과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 그래도 가평군처럼 따불 요금 달라고는 안 해서 다행이다 또한 함안지역은 한국에 차량이 많지 않던 1970년대말부터 이미 택시 이용이 활발했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군내에는 '통일택시'란 커다란 업체도 있었고 심지어 면 단위마다 소규모 택시 업체도 장사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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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안휴게소 포함[2] 다만 장지IC는 왕복 2차로 시절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 도로가 당시는 비포장길 우마차로였기 때문.[3] 왕복 2차로 시절 H자 모양 평면교차로였다. 옛 산인역 하행방면에서 굽어지는 길목에 있었다.[4] 군정 출신 정치인인 정동호의 정치적 기반은 함안과 의령이었고, 이후 이 지역에서 8년간 국회의원을 역임한다. 이 때문에 한국도로공사 사장 시절 정동호의 영향력 덕에 이 지역이 상당 기간 무료 고속도로 혜택을 보았다고 보기도 한다.[5] 시간대에 따라 의창구 팔용동의 창원종합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6] 여러 노선들이 유사 경로로 지나는 창원시 노선 번호를 사용한다. 버스 도색이 확연히 다르고 BIS에 안 뜬다는 점 때문에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하다.[7] 1일 2회에 불과하다.[8] 칠원을 경유한다. 칠원에서 탈 경우 이 글을 참고하자.[9]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직결되는 윗동네 대구광역시창녕군도 함안군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