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즈미 시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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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호즈미 시즈쿠
자신이 있을 곳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마법소녀.
좋아하는 것, 장래의 꿈 등,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내질 못하는 고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품고 있다.
찻집의 외동딸답게, 조용하고 얌전하다.
2. 성능[편집]
속성: 라이트
타입: 어택
MP 수급: 공격 100%, 방어 80%
스테이터스
★2: HP 9,990 (+3%), ATK 4,160 (+6%), DEF 3,219 (+2%)
★3: HP 12,658 (+4%), ATK 5,270 (+7%), DEF 4,080 (+3%)
★4: HP 16,657 (+5%), ATK 6,930 (+8%), DEF 5,367 (+4%)
★5: HP 20,660 (+6%), ATK 8,600 (+8%), DEF 6,664 (+4%)
디스크 구성
★2: Accele +4%, Blast +2%, Charge +4%
★3: Accele +5%, Blast +3%, Charge +5%
★4: Accele +6%, Blast +4%, Charge +6%
★5: Accele +7%, Blast +5%, Charge +7%
커넥트: 내가 이어줄 테니까
★2
효과 1: 주는 대미지 UP (1턴) [25%]
효과 2: 확률로 추격 (1턴) [40%]
★3
효과 1: 주는 대미지 UP (1턴) [30%]
효과 2: 확률로 추격 (1턴) [50%]
★4
효과 1: 주는 대미지 UP (1턴) [35%]
효과 2: 확률로 추격 (1턴) [60%]
★5
효과 1: 주는 대미지 UP (1턴) [40%]
효과 2: 확률로 추격 (1턴) [80%]
※추격 - 추격 대미지 배율은 0.8배.
마기아: 미리아드 메제(Myriad Meese)
★2
효과 1: 랜덤으로 적 1체 대미지 2회 [495% + 495%]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전체/3턴) [10%]
★3
효과 1: 랜덤으로 적 1체 대미지 2회 [528% + 528%]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전체/3턴) [20%]
★4
효과 1: 랜덤으로 적 1체 대미지 4회 [280.5% + 280.5% + 280.5% + 280.5%]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전체/3턴) [30%]
★5
효과 1: 랜덤으로 적 1체 대미지 4회 [297% + 297% + 297% + 297%]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전체/3턴) [30%]
효과 3: 공격력 UP (자신/3턴) [30%/32.5%/35%/37.5%/40%]
※크리티컬 - 크리티컬 대미지 배율은 2배.
암흑 2성의 카노코와 유사하게 빛 2성의 어택을 담당하는 캐릭터. 전반적인 구성은 염가판 마사라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육성하면 스테이터스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유사한 감각으로 굴릴 수 있다. 디스크의 구성마저도 동일하므로 마사라가 없다면 써도 좋다. 차별점이 있다면 마기아가 무작위 공격인데다 아군 전체에 크리티컬 기회를 끼얹는다는 것.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편집]
4. 전용 메모리아[편집]
4.1. 밝음의 뒷면[편집]
5. 도플: 바유(Vayu)[편집]
효과 1: 랜덤으로 적 1체 대미지 5회 [622.2% + 622.2% + 622.2% + 622.2%+ 622.2%]
효과 2: 확률로 크리티컬 (전체/3턴) [35%]
효과 3: 공격력 UP (자신/3턴) [50%]
부랑배의 도펠. 그 모습은 풍천.
이 감정의 주인은 자신처럼 아무리 빨리 뛰어다녀도 결국 바다를 넘지 못하는 도펠의 능력에 실망하고 있다.
이 도펠은 발밑에 닿은 것을 금세 풍화시킬 수 있지만 가만히 있으면 사막화된 땅에 자신이 묻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뛰어다녀야 한다.
그래서 바람 같은 속도로 뛰어다니지만 하늘을 날 수는 없다.
또 이 도펠이 나타나면 주인은 도펠과 함께 달아나지만 발자국처럼 풍화한 흔적이 남아 뒤쫓기는 쉬운 것 같다.
6. 작중 행적[편집]
6.1. 마법소녀 스토리[편집]
- 1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댈 곳
- 2화 운명 공동체
- 3화 여행의 계속
시즈쿠는 평소부터 자신의 장래와 현재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다. 부모님, 친구, 선생님, 이웃 뭐하나 문제 없지만 그러함에도 발 밑이 발을 내딛으면 맥없이 빠져 버리는 트럼펄린 같다는 불안감과 막막함을 느끼고 있었고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해도 마음 속 어디에선가 그런 자신을 냉정히 관찰하는 또 다른 자신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이때문인지 현실에서 붕 뜬거 같다, 발 밑이 없는 거 같다는 막막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그녀의 가족이 운영하는 찻집에 자주 오는 떠돌이 카스가이[1] 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그가 차분하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장소를 찾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희미한 공감을 품으며 그에게 "떠돌 오빠" 라는 별명을 마음속으로 붙여주며 그와 이야기 하는 시간만이 그러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그러던 와중에 카스가이에게 막막한 심정을 말하자 카스가이는 그렇다면 자신과 함께 있을 곳을 찾아보지 않겠냐며 같이 여행하자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시즈쿠는 둘이 함께라면 이 불안감도 좋다. 아직 장래에 안개가 낀 거 같은 느낌은 안들지만 함께 미지의 땅을 여행하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며 기뻐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카스가이가 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이 날아오게 된다. 그 사실에 경악하고 카스가이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려고 생각하지만 혈연 관계도 아닌 남에게 그렇게 함부로 깊게 빠지지 말라며 아버지는 시즈쿠가 나가려는 것을 막는다. 그 와중에 큐베가 나타나 그녀에게 소원을 묻는데 카스가이가 사고가 당했다는 소식에 냉정함을 잃은 시즈쿠는 꿈이든 환상이든 뭐든 좋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좋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떠돌 오빠가 있는 곳으로 자신을 보내달라는 소원을 빌게 된다.
그 결과 그녀는 카스가이가 입실한 병동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카스가이의 임종을 보게 된다.
그 외에 마도카의 마법소녀 스토리에도 짤막하게 출연하는 데 그때도 자신이 있을 곳을 여전히 찾지 못했다 느끼는지 그에 대해 고민하지만 마도카에게 '자신이 있을 곳을 스스로 만들면 된다' 라는 말을 듣고 뭔가 느낀 바가 있는지 희망을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리고 오리코 마기카 조의 스토리에 꽤 중요하게 나오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마미&쿄코와 알게 된 듯하며, 두 사람이 키리카에게 죽을 뻔 했을 때 구해주기도 했으며, 유마가 실종된 사실을 쿄코에게 알려주며 유마의 수색에 협력하기도 한다.
6.2. 이벤트 스토리[편집]
6.2.1. Whereabouts of the feather ~ 날개의 행방 ~[편집]
아즈사 미후유의 권유로 마기우스의 날개에 관심을 가졌다가 기억 뮤지션의 세뇌효과로 마기우스의 날개에 들어오게 된다. 마기우스들이 시즈쿠의 공간융합 능력을 눈여겨 보고는 다소 강경적인 수단을 통해서 부하로 만든 것인데, 미후유는 이에 반감을 가지고 미도리 료, 마키노 이쿠미에게 시즈쿠의 멘토를 맡기면서 동시에 그녀들에게 시즈쿠가 도망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세뇌의 효과 때문에 마기우스의 날개가 자신이 그렇게 찾아다니던 "있을 곳"이라고 굳게 믿은 상황에서 자신을 도와주려는 료와 이쿠미가 자신을 쫓아내려고 한다고 오해하고는 그녀들과 적대까지 하게 되지만 그녀들과의 대화를 떠올리며, 그리고 결정적으로 소원해졌던 아야카의 진심이 담긴 문자를 보고서는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마기우스의 날개가 아니라고 떠올리고는 세뇌를 이겨낸 후 마기우스의 날개를 탈퇴한다.
6.2.2. 2019 할로윈 이벤트[편집]
단짝 마리코 아야카와 함께 할로윈에 만담 개그를 하려고했던 쿠미 세이카가 지병으로 결석한 바람에 대타로 참여하게 되었다. 반응은 대성공. 관련 내용이 메모리아로 수록되었다. 참고로 전 마기우스 동지인 료와 이쿠미와 원래 아야카와 세이카가 입을 의상을 상의 끝에 골랐는데 세이카가 빠지는 바람에 대타로 나가는 자신이 입을 의상으로 아야카가 빨간 두건 의상으로 골랐다.
6.2.3. 푸엘라 히스토리아[편집]
알 짱의 호출을 받고 만년 벚꽃의 소문으로 모인 마법소녀 중 하나로 나온다.
6.3. 메인 스토리[편집]
6.3.1. 1부[편집]
8장에서 깃털에게 습격받아 유이 츠루노, 미츠키 펠리시아의 도움으로 조정사로 피난해간다.
10장에서 본인의 고유 마법으로 조정사와 밖의 공간을 융합하여 미타마가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도록 한다.
6.3.2. 2부[편집]
2부에는 4장에서 등장하였다. 유니온과 Promised Blood의 협상할 때의 일부러 동료인 시즈쿠의 가게가 있는 곳으로 나왔으며 여기서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미도리 료가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곧바로 Promised Blood의에게 노려지는 마법소녀 중 한 명으로 나왔다.
하지만 노려지는 순간 감정들의 만들어 낸 결계 덕분에 구해지게 된다. 여기서 감정의 결계에 들어갔으면 감정이 말한 조건 중 하나가 자신들이 만든 결계에 있는 자들이나 혹은 해당 이야기를 듣고 있는 마법소녀 중 한 명이라고 말했지만 이 야아기는 듣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감정전 선발 멤버에서 빠지게 되었다.
7장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와의 마지막 싸움에선 공간결합으로 유니온+토키메 일족을 구해내고 프로미스드 블러드에게 일격을 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2부 12장 전반에서 도펠에 침식되어 이로하를 가로막는 마법소녀 중 한 명으로 나온다.
12장 후반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상태였으나 귀환한 토우카와 네무에 의해 소문이 씌여져 부활하며 인피니트 이로하랑 같이 거울의 저택으로 돌입해 거울의 마녀와의 결전에 참여한다. 이 때 네오 마기우스의 리더인 아이카 히메나와 대화를 하는데 마기우스의 날개였던 시절이 있다보니 자신도 깃털이었던 때가 있다고 언급한다.
6.4. 애니메이션 2기[편집]
6화에서 흑깃털 로브를 입고 짤막하게 등장했다.
7. 코스튬[편집]
8. 여담[편집]
2성에 변신 씬도 뭔가 성의 없고, 변신 씬 BGM도 빛 속성 공용 BGM이라 간과하기 쉽지만, 의외로 원작 및 마기레코 주역들과 가장 많은 접점을 갖고 있는 캐릭터다. 묘사만 보면 어째서 메인 캐릭터가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 아마 마기우스의 날개의 일원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사야카를 제외한 본편 레귤러 전원(마도카, 호무라, 마미, 쿄코)과 안면을 텄으며, 특히 쿄코와는 쿄코 쪽에서 먼저 유마에 대한 얘기를 꺼내서 대화할 정도로 친밀한 관계로 묘사된다.
마기레코 주역 5인방들과도 야치요의 집에서 같이 살기 직전까지 갔을 정도로 특별한 사이. 다만 쿄코와는 달리, 어느 날 함께 외출했다 돌아오는 5인방을 보고는 스스로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이곳의 그림은 다섯 조각으로 이미 완성되어 있다'며 소외감을 느끼고 본인 쪽에서 먼저 왕래를 끊었다. 정작 그 외출은 본인 환영회를 하기 위해 주역 5인방이 재료를 사러 간 것이었다는 게 아이러니. 결국 오해 때문에 관계가 끊긴 셈인데, 야치요가 유달리 시즈쿠에게 신경을 쓰는 것을 감안하면 추후 관계 회복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
추후 나온 도플은 사자같은 것이 튀어나오는 형태로 매우 기괴한 편이다.
마기우스의 날개 활동 당시 멘토 중 한 명이었던 미도리 료와 마찬가지로 F4사무라이의 설정관리가 개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인과도 같은 캐릭터다. 시즈쿠는 며칠 정도 미카즈키 장에 체류했는데[2] 시즈쿠가 미카즈키 장에 들어왔을 때 야치요가 이로하를 부르는 호칭은 "타마키 양"이 아니라 "이로하"였다. 야치요가 이 호칭이 바뀐 시기는 6장 후반부이며 자연스럽게 시즈쿠는 6장 이후 미카즈키 장에 왔었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당시 미카즈키 장에 6장에서 이탈하고 7장에서 합류한 츠루노, 펠리시아, 사나가 있었으니 시즈쿠의 미카즈키 장 체류는 7장 이후가 된다. 문제는 메인 스토리 7장에서 8장 사이 비어있는 텀은 고작 이틀 뿐이고, 이 사이 시즈쿠가 미카즈키 장에 왔었다고 보기에는 묘사상 무리가 있다.
거기에 메인 스토리 8장에서 시즈쿠가 마기우스의 날개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고, 이벤트 스토리에서 시즈쿠가 마기우스의 날개에 가담한 것은 기억 뮤지엄의 세뇌 효과 때문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기억 뮤지엄의 소문은 6장에서 이로하가 퇴치해버렸기 때문에 시즈쿠가 마기우스의 날개에 가담한 것은 메인 스토리 6장 이전이어야 한다.
9. 대사[편집]
9.1. 통상[편집]
9.2. 2019 할로윈 의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8:03:29에 나무위키 호즈미 시즈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