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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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건힐드
올가의 여동생인 마법소녀.
내성적이지만 두뇌가 명석하고 담력이 있으며 신체능력도 뛰어나다.
사랑하는 언니를 북돋우는 것이 자신의 삶이라 생각하고 언니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세력 확대를 꾀한다.
2. 성능[편집]
속성:
플레임타입: 밸런스
MP 수급: 공격 90%, 방어 90%
스테이터스
★4: HP 25,031 (+6%), ATK 8,731 (+6%), DEF 8,047 (+6%)
★5: HP 30,885 (+7%), ATK 10,785 (+7%), DEF 9,927 (+7%)
★5(정신강화 MAX) : HP 37,741 (+6%), ATK 13,120 (+7%), DEF 13,566 (+7%)
디스크
★4: Accele +8%, Blast +4%, Charge +4%
★5: Accele +9%, Blast +5%, Charge +5%
커넥트: 목적은 동일하게
★4
효과 1: 공격력 UP [37.5%]
효과 2: 플레임 속성 공격력 UP [22.5%]
★5
효과 1: 공격력 UP [42.5%]
효과 2: 플레임 속성 공격력 UP [27.5%]
마기아: 마나가름의 압착 송곳니
★4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속성강화 데미지 [315%/325%/335%/345%/355%]
효과 2: 공격력 UP (아군/3턴) [5%/7.5%/10%/12.5%/15%]
효과 3: 플레임 속성 공격력 UP (아군/3턴) [5%/7.5%/10%/12.5%/15%]
효과 4: 데미지 UP 상태 (아군/3턴) [5%/7.5%/10%/12.5%/15%]
효과 5: 가하는 데미지 UP (아군/3턴) [5%/7.5%/10%/12.5%/15%]
★5 [레벨 1/2/3/4/5]
효과 1:적 전체 속성강화 데미지 [335%/345%/355%/365%/375%]
효과 2: 공격력 UP (아군/3턴) [10%/12.5%/15%/17.5%/20%]
효과 3: 플레임 속성 공격력 UP (아군/3턴) [10%/12.5%/15%/17.5%/20%]
효과 4: 데미지 UP 상태 (아군/3턴) [10%/12.5%/15%/17.5%/20%]
효과 5: 가하는 데미지 UP (아군/3턴) [10%/12.5%/15%/17.5%/20%]
정신강화
불속성 공격력 1위지만 디스크 구성은 악마 호무라짱과 같은 액3, 블2이며 도플 쿄코처럼 빠르게 MP를 채워 마기아를 난사하는 타입이다.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편집]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보러가기
4. 전용 메모리아[편집]
4.1. 격정의 쌍도끼[편집]
그 도끼가 있는 것은, 꿈으로 이어지는 소원을 내건 앞
그 도끼를 지닌 자는, 전장의 앞뒤를 가리지 않고 한결 같이 싸워나가는 전사
그 도끼가 베는 것은, 각오의 길을 가로막는 적
그 도끼가 나타내는 것은, 한 때 함께 이야기하던 자매의 미래
5. 도플 : 블로트(Blot)[편집]
효과 1:적 전체 속성강화 데미지 [869%]
효과 2: 공격력 UP (아군/5턴) [25%]
효과 3: 플레임 속성 공격력 UP (아군/5턴) [25%]
효과 4: 데미지 UP 상태 (아군/3턴) [35%]
효과 5: 가하는 데미지 UP (아군/3턴) [35%]
이간(離間)의 도펠
그 성질은 부서진 배.
이 감정의 주인은 쌍수(双樹)와도 같이 자란 언니의 마음이 떨어져 나가 버린 탓에 정신의 균형이 현저히 무너져 있다. 도펠은 그 불균형으로부터 태어난 파괴 충동에 호응해, 접근하는 것이 있으면 균일하게 치고, 파괴해 간다. 일단 출현하면, 그 어둠 깊은 정동이 헤어질 때까지, 오로지 먹이를 찾아 어두운 바다를 달려다 본다. 그러나 그 앞에는 결코 안식은 기다리고 있지 않다.
6. 작중 행적[편집]
6.1. 푸엘라 히스토리아 - 비크의 왈큐레 편[편집]
아버지인 아르네와 그의 여명 전사단이 이스비크 일파에게 몰살당하고 같이 살아남은 언니 올가와 함께 이스비크의 마을에 끌려와 노예로 살고 있었다. 노예 생활에 딱히 불편함은 없었지만 언니 올가가 신화 속 이야기를 믿고 드넓은 세계로 나가고 싶어한다는 꿈을 품고있단 것을 알고 자신이 언니의 꿈을 이뤄줄 수 있다면 어떤 댓가는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후 아르네에게 과거 신세를 졌던 에베와 곰발톱 전사단이 이스비크 마을을 찾아오자 이스비크 일파를 한곳에 유인하는 작전으로 이스비크 일파를 몰살시키고 자신과 언니를 갓난아기때부터 기억하고있던 에베와 재회, 그와 휘하 전사단을 올가와 자신의 밑으로 포섭시키고는 자매의 전사단을 결성하고 이스비크 마을을 이스보르로 변경하고 자신들의 근거지로 삼는다.
사실 이때부터 건힐드는 언니를 수장으로 하는 전사단 결성이라는 소원으로 큐베와 계약을 한 상태였다. 그때부터 올가는 상냥했던 여동생이 언제부턴가 자신을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않는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건힐드는 대해로 나가기위한 자금을 확보할 방법으로 당시 잉글랜드 침공을 계획한 노르웨이 국왕 하랄 3세 하르드라다의 휘하에서 공을 세우는 방법을 제시했고 이에 자매의 전사단은 하랄의 휘하로 들어가게된다.
1066년 9월 25일 스탬퍼드 브리지 전투가 벌어지고 런던에서 요크셔까지 단 4일만에 도착한 잉글랜드 군의 기선 제압으로 노르웨이 군이 열세에 몰리게되고 에베가 먼저 전사하고 건힐드도 적 병사들의 창칼에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소울 젬이 본체라는 점을 믿고 버텨내 싸웠다.[1] 하지만 죽은 전사들은 발할라로 간다는 신앙에 심취했던 하랄은 가호를 받아서 죽지않는다는 건힐드의 말에 오히려 사람이 아니라고 매도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군대가 밀리는 이유도 발할라에 갈 수 없는 건힐드의 존재 자체를 저주라고 치부하고 올가와 함께 죽이려했다. 언니의 꿈을 이루고자 왕의 힘까지 빌리려했던 건힐드는 하랄의 비인간적인 배신에 분노하여 하랄과 휘하 병사들을 도륙하였다. 그리고 유일한 가족인 언니 올가앞에서 자신은 발할라로 갈 수 없고 사람조차 아니다는 현실에 절망하고 언니의 꿈을 이루지못한것에 미안해하며 끝내 마녀화한다.
사실 그리프 시드만 있으면 건힐드의 마녀화를 제지할 수 있었지만 히이라기 네무의 충고로 이 시대에 온 PROMISED BLOOD는 역사대로 흘러가는 것을 방관만 할뿐, 크게 개입하지않았다.
난파선의 마녀. 그 성질은 미몽(迷夢)
전방위에 시야를 갖고 인식한 대상을 단지 오로지 삼키려고 한다. 삼켜진 끝의 후방은 갈라지지 않고, 거기에는 무한하다고 생각되는 허무가 퍼지고 있다. 이 마녀의 행동의 >근간에는 “고갈”이 있어, 안에 삼킨 자의 꿈이나 희망이라고 하는 자신의 삶에 기대하는 감정을 흡수하는 것으로 갈증을 달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끌어들인 곳에서 >굶주림에 끝이 없기 때문에, 바다에 떠있는 낙엽처럼, 오직 오로지, 의지하지 않고 방황하는 것을 계속한다.
결국 마법소녀=발키리가 된 언니 손에 마녀가 된 건힐드는 안식을 맞이하게된다.
6.2. 마법소녀 스토리[편집]
건힐드가 올가보다 먼저 마법소녀가 된 경위가 밝혀졌다. 자매가 이스비크에서 노예 생활 하던 시절에 언니와 함께, 아버지와 여명 전사단, 신화 속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했다. 올가는 지난번에 우연히 본 하얀 생물을 신화에 나오는 필기야라고 생각했고 건힐드는 그때만 해도 잠꼬대 하는건가 생각했다. 어느날 밤, 올가가 자고있을 때 그 하얀 생물이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자 하얀 생물을 쫓아 야밤에 숲속으로 나갔다. 그 하얀 생물은 스스로 큐베라고 밝히고 건힐드에게 마법소녀와 소원에 대해 이야기하자, 건힐드는 큐베가 마치 로키처럼 속임수를 쓰는 악마같은 정령이라고 생각하고 신뢰하지않았지만 언제까지 노예 생활할 수 없었기에 언니와 자신의 꿈을 이룬다는 목적으로 계약하고 힘을 얻게된다.
언니에겐 비밀로 숨기는 동안, 이스비크 일파를 전멸시키고 이스보르에서 기반을 구축하는 중에도 마법소녀의 사명인 마녀 퇴치는 안중에 없었다. 처음엔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기적에 믿기지않았지만 점차 그 힘에 매료된 건힐드는 전사단 내에서도 최강의 전력으로 인정받게되었다.
하지만 큐베는 처음부터 자신이 아닌 올가를 노리고 있었고 스탬퍼드 브리지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한차례 벌어진 전투를 마친 후, 큐베에게서 마법소녀의 육체는 소울 젬이 깨지지않는한 죽지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자신이 더는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자각했다. 그렇기에 마법소녀의 짐은 오로지 자신만 짊어지고 언니까지 손대게하지않겠다는 극단적인 생각에 취하게되지만 큐베의 계략으로 올가는 상징의 마녀의 결계에 휘말리게되고 언니에게 마법소녀란 사실을 들키게된다. 올가는 건힐드 혼자 희생하게두지않겠다며 큐베에게 자신도 계약할 것을 부탁하지만 건힐드는 큐베를 죽이고(물론 큐베에게는 개체 하나가 죽었다고해서 아무런 손실없다.) 올가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다짐한다. 자신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언니의 꿈을 이루고싶었으나 이후 내용은 전술한대로 잔혹한 현실에 사로잡힌 건힐드가 마녀화하고 올가가 마법소녀가 되어 동생이었던 마녀를 안락사시키는 슬픈 결말이 되고 말았다.
7. 코스튬[편집]
8. 여담[편집]
- 이름의 모티브는 군느힐드 코눙가모디르로 보인다.
- 전편의 에보니가 이집트 신화와 관련이 있었다면 군힐드는 북유럽 신화와 연관성이 있는데 마기아의 마나가름이 있는데 이는 북유럽 신화의 늑대 괴물인 하티 흐로드비트니손의 별명이다.
- 디자이너는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의 작가로 가장 유명하며, 작가가 역사 덕후인가 싶을 정도로 건힐드 역시 꽤 역사적인 고증을 지킨 부분이 많다. 이것과는 별개로 팬아트로서 건힐드에게 카미하마 교복을 입힌 버전에선 안경을 꾸준히 씌어주고 있다.
- 에보니와 마찬가지로 노출이 많은 편이다. 에보니는 클레오파트라 7세와 메투의 장로의 의지에 놀아만나다가 결국 그들을 손절하고 자유를 되찾는 해피엔딩이 되었으나 건힐드는 믿었던 주군인 하랄 3세에게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하랄을 죽이고 절망에 빠져 마녀화하여 언니 손에 안식을 맞는 배드엔딩이 된 게 차이.
-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마법소녀가 되지않게 막으려했다는 점에서 아케미 호무라와도 겹친다.
- 언니와 대조되는 외형인데 언니는 금발/녹안/단발/물속인데 이쪽은 흑발/적안/장발/불속이다. 물속이 불속에 상성상 우위라는 점, 건힐드의 행보를 감안하면 언니 손에 안식을 맞이하는 것은 예정된 운명이었던 셈.
- 노예 의상은 이벤트 상점에서 판매하며 변신 전은 노예 신분에서 해방 후 전사 신분이다. 이는 언니 올가도 동일.
- 마법소녀일때는 늑대가죽을 두른 바이킹이지만 마녀화는 바이킹과 동떨어진 앵무조개 껍질, 용머리의 대포가 달린 심해의 괴물을 연상케한다. 도플 시전시에는 용머리의 대포만 나올 정도로 본래 마녀 사이즈는 거대하며 이벤트 스토리 후반 마녀전은 화면에 들어갈 정도로 상당히 축소시켰다. 그리고 건힐드의 도펠/마녀 이름인 블로트(Blót)는 노르드인들이 거행했던 희생 의식을[2] 의미하는데, 비크의 발키리편 스토리에서도 실제로 건힐드가 올가의 눈 앞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결과적으로는 자기를 희생해 본인의 언니를 마법소녀로 탄생시킨 제물 같은 최후를 맞이했음을 생각해 보면 도펠 이름부터가 그녀의 운명을 암시하던 이름인 셈.
- 마법 소녀 복장에 두르고 있는 늑대 가죽에 대해서 작중 별다른 언급이 없다. 2D 배틀 스프라이트는 늑대 가죽이 생략되었는데, 이미 노출이 많은 복장에 늑대 가죽마저도 없으니 꽤나 횡하다. 그리고 늑대가죽에서 이어진 것인지 늑대 꼬리가 있는데, 디자이너인 마스기츠네는 늑대 꼬리가 오히려 건힐드 측에서 난 것이라는 컨셉을 밀고 있다.#
9. 대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9:32:52에 나무위키 건힐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당장 본편의 마미만 봐도 소울젬은 파괴되지 않았는데 머리가 잘려서 그대로 사망했다. 아무리 소울젬이 본체라 해도 회복하지 못하는 치명상을 입으면 소울젬이고 뭐고 필요가 없어진다.[2] 스노리 스튀르들뤼손이 묘사한 바에 의하면 구체적으로는 주로 노르드인들이 전투에서의 승리와 풍성한 전리품 수확 그리고 평화를 기원하며 치루던 의식이다. 하지만 정작 비크의 발키리편 결말은 이러한 기원들과는 완전히 정 반대였다는 점이 아이러니. 사소한 캐릭터 구성요소 하나하나가 죄다 언니 가슴에 대못박는데 특화되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