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마기아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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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올가
어느 부족 수장의 딸이었던 마법소녀.
일족이 피오르에 있는 마을 '이스비크'의 일파에 멸망당해서 여동생 건힐드와 함께 잡혀가지만 쾌활함을 잃지 않고 여동생을 격려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
2. 성능[편집]
속성:
아쿠아타입: 어택
MP 수급: 공격 100%, 방어 80%
스테이터스
★4: HP 24,087 (+5%), ATK 8,284 (+8%), DEF 7,172 (+4%)
★5: HP 29,737 (+6%), ATK 10,226 (+9%), DEF 8,854 (+5%)
디스크
★4: Accele +4%, Blast +8%, Charge +4%
★5: Accele +5%, Blast +9%, Charge +5%
커넥트: 잔을 나누자!
★4
효과 1: Blast 데미지 UP [60%]
효과 2: 데미지 UP [20%]
효과 3: 아쿠아 속성 공격력 UP [5%]
★5
효과 1: Blast 데미지 UP [70%]
효과 2: 데미지 UP [25%]
효과 3: 아쿠아 속성 공격력 UP [10%]
마기아: 왈큐레의 섬기창
★4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40%/350%/360%/370%/380%]
효과 2: 아쿠아 속성 공격력 UP (아군/3턴) [15%/17.5%/20%/22.5%/25%]
효과 3: 방어력 UP (아군/3턴) [33.8%/36.3%/38.8%/41.3%/43.8%]
효과 4: 디버프 1회 무효 (아군/3턴)
효과 5: HP 회복 (아군) [17.5%]
효과 6: MP 회복 (자신/1턴) [30MP]
★5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40%/350%/360%/370%/380%]
효과 2: 아쿠아 속성 공격력 UP (아군/3턴) [20%/22.5%/25%/27.5%/30%]
효과 3: 방어력 UP (아군/3턴) [41.3%/43.8%/46.3%/48.8%/51.3%]
효과 4: 디버프 1회 무효 (아군/3턴)
효과 5: HP 회복 [20%]
효과 6: MP 회복 (자신/1턴) [35MP]
정신강화
애슐리, 암나기에 이은 액1/4블 디스크 구성의 마법소녀다.
다만 자기 동생이나 암나기, 하무라, 심지어 애슐리에 비하면 순수 공격력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고 노정강, 정강, 육성풀 전체를 따져도 열 손가락에 들지않아서 스탯은 양심적인 편이다.[1]
디자이너가 같은 타루토 Ver. Final 물속 버전으로 Blast로 MP를 빨리 채우는 방식이다. 일단 뽑으면 유용한 마법소녀.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편집]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보러 가기
4. 전용 메모리아[편집]
4.1. 결단의 창[편집]
그 창이 있는 것은, 가혹한 운명의 문을 연 그 앞
그 창을 지닌 자는, 하늘을 달려나가 전란의 종지부를 찍는 전사
그 창이 꿰뚫는 것은, 업보에 농락당한 헤매는 영혼.
그 창이 나타내는 것은, 현세에 나타난 전처녀의 결의
5. 도플 : 드레카 미니(Drekka Minni)[편집]
효과 1: 적 전체 속성강화 데미지 [869%]
효과 2: 아쿠아 속성 공격력 UP (아군/5턴) [40%]
효과 3: 방어력 UP (아군/5턴) [58.8%]
효과 4: 디버프 2회 무효 (아군/5턴)
효과 5: HP 회복 [33%]
효과 6: MP 회복 (자신/1턴) [64MP]
손실(喪失)의 도펠
그 형태는 텅빈 배
이 감정의 주인은 쌍수(双樹)와도 같이 자란 여동생을 잃고 공허한 마음을 안고 있다. 그리고, 없어진 반신을 찾아, 몹시 방황하고 있다. 도펠은 그런 주인을 목적이 있지만 목적이 존재하지 않는 무한한 여행으로 데려간다. 승선하는 것은 주인만으로, 배에 접근하는 사람이 있으면, 금방 마음은 파도에 빠져 버려, 도펠의 뒤를 망령과 같이 단지 따라가게 된다.
아이슬란드어로 드레카(Drekka)는 마시다/마실거리, 미니(Minni)는 기억, 추모, 회상 등의 뜻이다. 즉 조합하자면 누군가를 추모하기 위한 한 잔 이라는 의미로써 그 누군가와 마찬가지로 도펠 이름부터가 스토리에 대한 암시.
6. 작중 행적[편집]
6.1. 푸엘라 히스토리아 - 비크의 왈큐레 편[편집]
아버지인 아르네와 그의 여명 전사단이 이스비크 일파에게 몰살당하고 같이 살아남은 여동생 건힐드와 함께 이스비크의 마을에 끌려와 노예로 살고 있었다. 노예 생활에 딱히 불편함은 없었지만 자신은 발할라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신화 속 이야기를 믿고 드넓은 세계로 나가고 싶어한다는 꿈을 품었다. 그러나 이스비크 일파가 그것을 용납할 리 없었고 그럴 수록 초조함을 느낀 건 바로 옆에 있던 건힐드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네에게 과거 신세를 졌던 에베와 곰발톱 전사단이 이스비크 마을을 찾아오자 이스비크 일파를 한곳에 유인하는 작전으로 이스비크 일파를 몰살시키고 자신과 여동생를 갓난아기때부터 기억하고있던 에베와 재회, 그와 휘하 전사단을 자신들의의 밑으로 포섭시키고는 자매의 전사단을 결성하고 이스비크 마을을 이스보르로 변경하고 자신들의 근거지로 삼는다.
사실 이때부터 건힐드는 언니를 수장으로 하는 전사단 결성이라는 소원으로 큐베와 계약을 한 상태였다. 그때부터 올가는 상냥했던 여동생이 언제부턴가 자신을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않는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건힐드는 대해로 나가기위한 자금을 확보할 방법으로 당시 잉글랜드 침공을 계획한 노르웨이 국왕 하랄 3세 하르드라다의 휘하에서 공을 세우는 방법을 제시했고 이에 자매의 전사단은 하랄의 휘하로 들어가게된다.
1066년 9월 25일 스탬퍼드 브리지 전투가 벌어지고 런던에서 요크셔까지 단 4일만에 도착한 잉글랜드 군의 기선 제압으로 노르웨이 군이 열세에 몰리게되고 올가는 같이 고군분투하던 에베가 먼저 전사하는 걸 보고 건힐드에게 알리지만 이때 건힐드도 적 병사들의 창칼에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소울 젬이 본체라는 점을 믿고 버텨내 싸우고 있었고 그때, 죽은 전사들은 발할라로 간다는 신앙에 심취했던 하랄은 가호를 받아서 죽지않는다는 건힐드의 말에 오히려 사람이 아니라고 매도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군대가 밀리는 이유도 발할라에 갈 수 없는 건힐드의 존재 자체를 저주라고 치부하고 올가와 함께 죽이려했다. 언니의 꿈을 이루고자 왕의 힘까지 빌리려했던 건힐드는 하랄의 비인간적인 배신에 분노하여 하랄과 휘하 병사들을 도륙하였다. 그리고 유일한 가족인 언니 올가앞에서 자신은 발할라로 갈 수 없고 사람조차 아니다는 현실에 절망하고 언니의 꿈을 이루지못한것에 미안해하며 끝내 마녀화한다.
사실 그리프 시드만 있으면 건힐드의 마녀화를 제지할 수 있었지만 히이라기 네무의 충고로 이 시대에 온 PROMISED BLOOD는 역사대로 흘러가는 것을 방관만 할뿐, 크게 개입하지않았다.
큐베는 처음부터 건힐드가 아닌 올가를 계약시키려고했으나 건힐드가 제지를 하고 자신이 먼저 언니의 소원을 이룬다는 소원으로 계약을 했기에 스탬퍼드 브리지까지는 올가가 계약하지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건힐드가 언니와 자신의 꿈을 이루지못해 마녀화하고 마녀의 결계에 휘말린 올가는 끝내 큐베와 계약하여 왈큐레가 되어 자신의 손으로 동생에게 영원한 안식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싸운 전우들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올가는 석양을 바라보면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신은 살아남아 발할라에 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6.2. 마법소녀 스토리[편집]
비크의 왈큐레 편이 끝난 후 홀로 이스보르로 돌아온 올가가 건힐드와의 지난 날 추억을 회상한 후 앞으로 살아나가기로 다짐하는 이야기다.
7. 코스튬[편집]
8. 여담[편집]
- 동생 건힐드가 언젠가 드넓은 바다로 나가겠다[2]는 언니의 오랜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 좀 과하게 수단 방법 안 가린다 싶을 정도로 노예 신세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버지 지인들과 합류하여 반역을 일으키고 전사단을 조직해 일거리를 물어 오는 등의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올가를 전사단의 수장으로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밀어붙이는 반면, 정작 올가 본인은 노예 생활 시절에도 꽤나 낙천적이고 느긋한 성격이었고 서로가 뺏고 빼앗기는 싸움을 지극히 싫어하는 평화로운 성격이었다. 그렇기에 정식으로 마법소녀가 된 것도 일이 최악의 방향으로 꼬여서 건힐드가 뒤통수를 맞고 끝내 한계에 몰려 마녀화되는 최후를 맞는 후반부에서였고, 그나마도 전쟁터에서 적군과 치고 받고 싸울 목적이라기 보다는 죽은 동생의 장례를 치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법소녀가 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그 이후에는 정말 전사단이고 혈육이고 아무것도 안 남은 채 건힐드와 발할라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는 목적으로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결말을 맞았기에 현재까지 나온 푸엘라 히스토리아 마법소녀들 가운데에서는 그 끝이 가장 비극적인 캐릭터.[3]
- 북유럽 신화에 상당히 심취해 있는데, 사실 비크의 발키리편의 무대인 11세기 쯤이면 대부분 북유럽 지역이 기독교로 개종했으므로 그 시대 주류 종교 기준으로 보자면 올가는 이교를 믿고 있는 셈이 된다. 북유럽 신화가 주로 당대 음유시인들이 멋지게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방식으로 구전되었기 때문인지 올가의 미수록 대사 중에도 "나는 전사! 어디로든 튀어나가기로는 속사! 언제나 승리하는 승부사! 오늘도 맛있는 밥을 취사! (あたしは戦士(せんし)！ どこまでも突進(とっしん)！ いつだって勝利し！ 今日も美味しいよ飯(めし)！)" 라고 제법 라임을 타는 시(?)를 플레이어블 모뀨에게 선물로 주는 대사가 있다. (말이 필요없으니 직접 들어보자)
- 디자이너가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의 작가로 유명하다보니 타루토 발키리 버전에 가깝다. 타루토의 행보 역시 헤루카처럼 자신의 희생으로 조국과 동료를 지켜냈다는 점에서 올가와 정반대.
9. 대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4:59:26에 나무위키 올가(마기아 레코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스포일러] 여동생을 발할라로 보내주고 싶다[1] 건힐드는 밸런스로 나왔는데도 4블어택인 언니보다 우수한 스탯으로 불속 공격력 1위다.[2] 다양한 곳을 탐험하며 보물을 손에 넣는다는 그 시대 바이킹들이 흔히들 가졌을 로망인데, 아버지 에르네가 생전에 드넓은 바다를 호령했다고 자랑하는 내용의 대사가 자기소개 대사로 있고 탭 대사 중에는 바다를 건너 온 상인에게서 온 천지에 모래밖에 없는 나라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는 대사도 있다. 종합해 보면 아직 아버지가 바이킹으로써 멀쩡히 살아 있던 시절에 받은 영향.[3] 이와 반대로 헤루카는 스스로를 악녀로 몰아넣으면서까지 티베트를 몽골 제국으로부터 지키려했고 비록 그 자신은 세간에 악녀로 기록되었으나 친우였던 도르마의 어깨에 기대어 편안한 미소로 죽음을 맞았으며 그녀의 사후에 티베트 니승원은 구원받게되었다. 즉 동생과 동료들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올가와 반대로 헤루카는 자신의 희생으로 친우와 따르는 신도들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 아마류리스 역시 이우니아라는 본래 신분을 지우면서까지 거짓된 신분으로 폼페이 시의 사람들을 재앙으로부터 구한 후 홀로 팍스 로마나의 연인으로 남는 결말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