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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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홍보수석비서관은 대통령비서실 소속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비서실에서 홍보(대언론 분야)를 담당하는 수석비서관이다. 보통 언론인 출신 인사[1]나 정무감각이 좋은 대통령의 측근 정치인들이 주로 임명되는 편이다.
박정희 정부 시절 공보수석비서관으로 처음 창설되었으나, 홍보수석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된 참여정부 이후로는 홍보수석비서관으로 명칭이 고정되었다.[2]
홍보수석비서관의 중요도는 대통령의 복심이자 대통령비서실 내의 참모를 총괄·지휘하는 대통령비서실장, 국회와의 관계를 조율하고 여야 원내대표와 교섭하는 정무수석비서관, 국가 정책(비경제)의 컨트롤 타워를 맡은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경제부총리와도 비견되고 국가 경제정책의 컨트롤 타워를 맡은 경제수석비서관보다 낮게 평가된다. 그러나 국정동력을 확보해주는 대통령 지지율을 신경 써야 하고 국정운영에 있어 언론이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므로, 대언론 분야를 담당하는 홍보수석비서관 또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대변인직의 정점이라고 여길 수 있다.
2. 역대 홍보수석비서관[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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