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미야 하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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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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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01_size62.jpg

이름
후카미야 하야토
富加宮(ふかみや隼人(はやと
현지화명
전인준[1]
성별
남성
소속
소드 오브 로고스 노던 베이스 → 원더 월드
가족
후카미야 켄토 (아들)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세이버
변신체
''''''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처음에, 불꽃의 검사가 있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에피소드 1)[2]
마지막 등장
열명의 검사, 세계를 걸고.
(가면라이더 세이버 에피소드 45)
배우
카라하시 미츠루[3]
한국판 성우
이상범[4]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평가
5. 기타
6. 틀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소드 오브 로고스의 어둠의 검사. ‘암흑검 쿠라야미’를 휘두르는 역전의 검사이자 ‘가면라이더 칼리버’로 변신한다. 이래봬도 처자가 있다.

- 별책 가면라이더 세이버 만화 가면라이더 버스터 2화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등장인물. 선대 어둠의 검사인 가면라이더 칼리버이자 후카미야 켄토의 아버지로 15년 전, 어느 전투에서 동료였던 소드 오브 로고스의 라이더들을 배신해 그들을 습격했고 이후 메기도와 행동을 함께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용하는 성검은 암흑검 쿠라야미.


2. 상세[편집]


어둠을 다루는 성검 암흑검 쿠라야미에 선택받은 가면라이더 칼리버의 변신자. 현 노던 베이스의 최고참인 오가미 료보다도 더 이전부터 활동해온 베테랑 검사로, 오가미가 토호검 게키도를 다루고 가면라이더 버스터가 될만한 자격이 있는지 시험한 적도 있다.

가면라이더 칼리버로써 동료들과 함께 세계를 수호하며 아들 켄토에게는 존경받는 아버지였으나, 어째서인지 15년 전에 돌연 얼터 라이드 북을 훔쳐서 메기도들과 손잡고 사건을 일으켰다. 사건 이후 오랜시간 종적을 감추었으나 예언된 시기인 '세계의 매듭이 풀리는 해'에 메기도들과 함께 다시 모습을 드러내 토우마를 비롯한 검사들을 위협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방해를 한 거냐. 이게 세계를 구할 유일한 길인데!

사실 하야토는 15년 전 사건에서 사망했고 지금의 칼리버는 그를 쓰러트린 선대 세이버이자 전 동료였던 카미죠 다이치가 암흑검 쿠라야미를 계승한 모습이다. 단, 15년 전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하야토가 맞다.

하야토의 암흑검 쿠라야미에는 파멸의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 있었고 이를 통해 세계가 붕괴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쿠라야미는 파멸의 순간을 예지할 뿐이지 그 과정까지 설명하는 능력은 없었기에 하야토는 막아낼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채 세계가 파멸하는 광경을 2년간 무력히 지켜만 볼 따름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처음으로 세계가 이미 멸망한 풍경이 아닌 마스터 로고스전지전능의 서로 세계를 멸망시키는 장면을 예지한 하야토는 그 길로 마스터 로고스를 심판하러 떠났다. 그러나 마스터 로고스는 이전부터 "끝없는 싸움을 끝내기 위해 전지전능의 서의 힘으로 세계를 한번 멸망시킨 후 전쟁이 없는 세계로 재창조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음을 밝히며 쿠라야미가 본 광경은 완전한 끝이 아니라 그 계획의 일부에 불과했다며 설득했고, 이에 넘어간 하야토는 그를 도와 예지한 미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전지전능의 서를 부활시키는 데 협조하기를 택했다.

하야토는 마스터 로고스의 계획에 따라 메기도들을 해방시켜 이변을 일으키고 검사들을 이용해서 목차록을 부활시키기 직전까지 갔으나 카미죠 다이치가 막아내면서 실패로 돌아가고, 본인도 카미죠가 입힌 치명상에 사망한다.

7화에서 토우마가 자료조사를 하던 장면에서 '가면라이더 칼리버'를 암시하는 듯한 마왕의 동화책이 나오는데, 그 동화책에 적힌 문자를 해석해보면 "사악한 마왕의 꼬드김에 넘어가 동료들을 배신한 검사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는 후카이먀 하야토를 암시하는 이야기였던 것.


3. 작중 행적[편집]



3.1. 별책 만화 가면라이더 버스터[편집]


1부에서 19년 전에 오가미 료를 지켜보며 그가 조직에 들어올 자격이 있는지 시험하는 선배 역할로 등장한다.

고블린 메기도의 얼터 라이드 북 반응을 감지하고 추적하던 도중, 카미카와에게 훈련을 받던 오가미 료를 발견하고 마침 일전 오가미에게 얻어터지고 앙심을 품은 불량 학생들이 덤벼들자 암흑검 쿠라야미를 땅에 살짝 찔러넣어 발생시킨 충격파로 학생들을 단번에 날려버리면서 난입한다. 베테랑 검사답게 덤벼드는 학생들을 두들겨 패 내쫓아버리고는 오가미와 대면하면서 토호검 게키도를 휘두를 각오가 되어있는지 물음을 던졌고, 이에 대한 대답을 듣고 만족하며 검을 거두고 사과하는 한편, 만약 오가미가 검사가 된다면 검사가 되고자 하는 자신의 아들에게 힘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5]

그날 밤, 노던 베이스로 복귀해 상황을 보고하는 한편 오가미가 어땠냐는 소피아의 질문에 소질은 있어도 계승은 시기상조라고 답한다.[6] 한편 얼터 라이드 북 자체는 발견해 회수했으나 소환된 메기도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고 보고했는데, 어째서인지 다음날 그 얼터 라이드 북은 하루카가 주웠다가 고블린 메기도에게 납치당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사건에서 오가미는 게키도를 다루고 버스터로 각성할 힘을 일깨워 고블린 메기도를 쓰러트릴 수 있었는데, 사실 이는 하야토가 오가미를 버스터로 각성시키기 위해 일부러 하루카 주위에 얼터 라이드 북을 떨어뜨려 고블린 메기도를 유인했던 것이었다.[7]


3.2. 스핀오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 - 전편[편집]


카미죠, 미래는 바꿀 수 있는 걸까?


파멸의 미래는 바꿀 수 없는 것인가!!!!

그가 조직을 배신한 과정이 상세하게 그려지며, 사실상 초반부 주인공. 17년 전 암흑검 쿠라야미를 통해 파멸의 미래를 보고 갈등을 하게 된 하야토는 이 미래를 다른 동료들에겐 차마 말할 수 없어 15년 전까지도 내내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 그나마 카미죠와의 대련에서 미래를 바꿀 수 있냐고 물으며 본인의 심적 갈등을 조금은 드러냈고, 카미죠는 동료들과 함께라면 바꿀 수 있다고 격려를 해주어 기운을 차리나 싶었지만, 그 말을 들은 직후 바로 카미죠가 자기를 베어 죽이는 미래를 목격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마스터 로고스가 전지전능의 서에 손을 대 세상이 멸망하는 미래를 보게 된다. 그래서 마스터 로고스를 베려고 하지만 제압당하고, 오히려 그의 감언이설에 넘어가게 된다. 그 내용인 즉슨, '쿠라야미가 보여주는 건 파멸의 미래 뿐이고, 그 이후의 미래를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 자신이 이 힘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는건 사실일지라도 멸망시키는 것만으로는 끝내지 않을 것'이라면서 '싸움의 역사가 계속 반복이 되니 차라리 성검과 원더 라이드 북이 없는 세상으로 다시 탄생시켜 평화를 불러오는게 어떻겠냐'는 말. 처음에는 하야토 역시 의심했지만 파멸의 미래를 몇번이나 보면서 피폐해진 정신+평소에 마스터가 현명한 인물이었다는 점+소중한 아들과 세상을 구하고 싶다는 조급함이 합쳐져 그 일을 일으킨 것이었다.

파일:Daichi_slays_Hayato.png

미안하다, 켄토... 나는 세계를 구하지 못했어...

이후 메기도들이 봉인된 얼터 라이드 북과 원더 라이드 북 몇개를 빼돌려 메기도들을 해방시키고 루나를 이용해 원더 월드와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려[8] 본편, 검사 열전에서 나온 15년 전의 사건을 일으키나 카미죠에게 저지당하고 자신을 쫓아온 카미죠와 일기토를 벌이나 초반부에서 카미죠에게 베어 죽는 미래대로 카미죠에게 목숨을 잃게 된다. 그리고 카미죠는 암흑검 쿠라야미가 보여준 파멸의 미래와 하야토의 행적에서 추리해 하야토를 부추긴 조직의 배신자를 찾기위해 잠적한 뒤 본편의 칼리버로 활동한다.


3.3. 본편[편집]


이미 고인이기에 1부에서는 15년 전 사건의 회상으로만 몇번 등장한다. 칼리버의 정체를 속이는 서술트릭으로 현재도 그가 칼리버인 것처럼 연출되지만 10화에서 스토리우스의 기습 공격에 휘말려 칼리버의 변신이 풀리면서 정체인 카미죠 다이치가 드러난다. 하지만 다이치는 지금은 자신이 칼리버지만 15년 전의 배신자는 하야토가 맞다고 못을 박고, 이에 혼란을 겪은 아들 후카미야 켄토가 폭주하는 원인이 된다.

15화에서 카미죠 다이치의 입으로 15년 전 사건의 일단을 밝히는데, 카미죠와 일기토를 벌이던 도중 '이 계획대로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그 분도 그렇게 말씀하셨어!!!'라고 통렬히 외친 탓에 다이치는 하야토가 본인의 독단만이 아니라 소드 오브 로고스의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이를 수행하려 들었음을 깨닫고 조직에서 탈주해 진상을 밝힐 방법과 힘을 찾아 메기도와 손잡은 것이었다.

이 사실이 토우마에게 전해지면서 토우마 또한 조직의 진의를 의심하는 힌트가 되지만, 신다이 레이카가 역으로 노던 베이스 검사들을 이간질함으로써 카미죠처럼 조직에게 쫓기는 수배범 신세로 전락시키고 만다. 하지만 검사들이 점차 토우마의 말을 믿고 합류하고 결정적으로 후카미야 켄토가 칼리버로 부활해 암흑검 쿠라야미의 예지 능력을 밝히면서 하야토의 전말이 밝혀지게 되었다.

한편 카미죠에게 베였을 때, 그를 눈여겨 보고 있던 원더 월드의 수호자가 죽어가던 하야토의 영혼만을 몰래 거둬들인 덕분에 '빛의 새'의 모습으로 구사일생하며 태슬의 전령으로서 활동해 왔었다. 그 힘으로 켄토가 쿠라야미의 어둠 속에 갇혀있을 때 바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거나 31화에서 태슬이 마스터 로고스에게 당해 육체를 잃었을 때 유리에게 상황을 설명해주는 등의 활약을 벌였다.

파일:Kento_Reunites_With_Hayato.png
빛의 새가 된 하야토는 마스터 로고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홀로 고뇌하던 켄토의 앞에 나타나 모든 내막을 밝히고 15년 전의 사건을 벌여 켄토를 혼자 남겨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15년 전처럼 머리를 쓰다듬어주다가 키가 많이 컸다며 이제는 자기보다 커졌다고 감탄하면서도 어찌해야할지 몰라하는 켄토에게 자신의 기분을 따라가면 된다며, 자신은 아들인 켄토를 믿기에 켄토 본인이 믿고자 하는 길을 나아가라고 조언해주며 이말에 깨달음을 얻은 켄토가 뇌명검을 들고 토우마에게 달려가자 언제나 아들의 미래에 행복하기를 빌고 있다며 중얼거리며 사라진다.

이후 검사들이 집결한 자리에서 암흑검을 들고 합류,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만드는 데 일조한 뒤 한계에 다다른 것인지 쿠라야미가 부상할 때 빛과 함께 모습을 감추었다.

그 후 39화에서 태슬의 육체가 회복되어 돌아왔을 때 빛의 새의 모습으로 켄토와 재회했음을 알린 후 떠난다.

그러다 45화에서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와의 결전을 앞두었을 때 가면라이더 칼리버로 변신한 소피아가 고전하자 다이치와 함께 태슬의 전령으로서 등장해, 소멸해가던 소피아의 육체를 유지시켜주고는 암흑검 쿠라야미를 들고 소피아를 도와 시미들을 쓰러뜨린다. 싸움이 끝나고 15년 전 자신이 저지른 짓에 대해 사과하고는 다이치와 함께 성불한다.

이후 증간호에서 켄토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했다.


4. 평가[편집]


하야토 본인은 올곧은 검사이자 켄토의 아버지로서 좋은면이 있지만 15년 전 메기도와 손을 잡고 동료들을 배신해 전지전능의 서를 완성시키려 했고 이로인해 평이 엇갈린 적이 있다.

26화 이후에 새로운 칼리버의 장착자를 통해서 공개된 사실은 암흑검 쿠라야미의 소유자는 파멸의 미래가 보인다는 것이다. 여타 검사들도 메기도의 위협을 막으며 세상을 구하는 중이긴 하지만 실제로 멸망하는 세계가 가시화되어서 보이는 칼리버의 특성상 다른 검사들보다 절실하게 세계를 구하고 싶어했을테고 그것을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고 부추겨진 결과 소드 오브 로고스를 등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3화에서 후카미야 하야토를 부추긴 것은 마스터 로고스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후카미야 하야토는 세계를 구하고 싶다는 절박감으로 인해 마스터 로고스의 계획에 놀아나게 된 것이다. 다만 아무리 그 뜻이 옳아도 방식은 잘못되었기에 아들인 후카미야 켄토는 아버지의 세계를 구한다는 뜻은 이해해도 그 방식은 잘못되었다고 선을 그었다.

오가미가 고교생이던 시절 어중간한 각오로 성검을 손에 넣는다면 가차없이 베어버린다고 경고한 것, 그리고 어린 켄토에게 다정하게 대했던 것으로 보아 생전의 그는 검사로서는 냉정하지만 아버지로서는 다정한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악행을 벌였으나 어째서 그 일을 벌였는지에 대한 당위성은 후반부에서 채워진 케이스'. 이부분에서는 친우이자 2대 칼리버인 카미죠 다이치와 유사하다. 세상을 지키는 조직의 수장인 마스터 로고스가 그토록 사악한 인물일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결국 하야토 역시 조직의 검사라는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5. 기타[편집]


  • 1부 시작부터 칼리버의 현 장착자가 하야토가 맞는지 의문을 품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애초에 정체가 드러났다고는 하나 공식 사이트의 관계도에서도 켄토와는 반대로 칼리버측에서는 동일인물?로 표기되어 있었고, 정체가 밝혀진 5화 시점에서도 목소리가 여전히 변조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거기다 아들이 직접 추궁할 때도 칼리버는 입도 뻥긋 안해서 더욱 의문이 커져갔고, 또 7화에서 변신을 하는데 빛으로 얼굴을 가리는 연출에다 얼굴을 검은색으로 가리는 연출, 그리고 오른손에만 장갑을 낀 연출까지 사용했다.

이렇다보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작중 칼리버는 다른 누군가가 연기하는 것이고 진짜 하야토는 사망했거나 납치 당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으나 스핀오프 검사 열전 1화에서 15년 전의 사건을 일으킨 칼리버는 하야토가 맞다고 회상으로 나와 혼란을 더더욱 가중시켰다.

  • 아들인 켄토가 번개의 검사였기에 그가 본래부터 어둠의 검사였는지 아니면 번개의 검사였지만 15년 전 사건 당시 어둠의 검사가 되었는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별책 만화 가면라이더 버스터에서 암흑검 쿠라야미를 들고 등장하면서 처음부터 어둠의 검사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 슈퍼히어로 전기에서 아스모데우스의 계략으로 히어로의 이야기가 사라졌을 때 루나, 켄토 등과 함께 평범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6. 틀 둘러보기[편집]






[1] 후카미야에서 '후카'의 표기인 전과 하야토(隼人)를 거꾸로 한 人隼(인준)에서 따온 듯하다.[2] 과거 회상에서 변신체로 등장, 변신을 푼 모습의 첫 등장은 5화의 과거 회상, 38화에서는 빛의 환영으로 등장.[3] 가면라이더 555에서 카이도 나오야,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미야모토 무사시를 맡았다. 이외에도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 후와 쥬조를 맡기도 했다. 특히 신켄쟈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우메모리 겐타의 배우가 여기서 악역이고 본인은 선역인 것도 재밌는 부분.[4] 가면라이더 아기토 극장판에서 미즈키 시로, 어둠의 힘을, 가면라이더 류우키 극장판 한정으로 아사쿠라 타케시를,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이케스 이치로를 맡았다. 그리고 본편에서는 원더 라이드 북성검 소드라이버의 더빙도 맡았다.[5] 켄토가 번개의 검사로 선택받았을 때 검사로서의 의무를 다하라며 배려하는 한편 본편에서 종종 그를 격려하는 모습이 나온 것은 바로 이런 연유에서였다.[6] 이때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굳은 표정으로 쿠라야미를 보는데 이때부터 쿠라야미가 보여주는 최악의 미래에 시달리고 있던듯하다.[7] 이때 조금 시험해 본거라면서 암흑검 쿠라야미가 포커싱 되는데 정황상 쿠라야미의 미래 예지로 오가미가 버스터로 각성하는 미래를 보고 이를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8] 이로인해 카미죠가 하야토를 찾아나섰고 다른 동료들은 메기도와 싸웠는데 신센 쿄이치로카가미 아마네데자스트에게 기습을 당해 사망했고 나가미네 켄신즈오스와 싸우다 목숨을 잃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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