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일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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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5월 23일,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내각총리대신 간 정상회담이다.
2. 회담 과정[편집]
2022년 5월 21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진 바이든 대통령이 5월 22일 일본으로 이동했다.
5월 23일, 도쿄 미나토구의 영빈관에서 미일 두 정상은 오전 11시 넘어서 통역사만을 대동한 채 단독회담을 시작했다.#[1]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온 공동성명에는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에 대한 한미일 긴밀 협력 확인, 대만에 유사상황 발생 시 군사개입[2], 일본의 방위력 강화 및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지 표명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이날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의 출범을 공식선언하면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 억제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초점을 맞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20:01:18에 나무위키 2022년 미일정상회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앞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단독회담이 열리지 않아서 대비가 되었다.[2]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대만을 방어하기 위해 군사개입을 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예스(예). 그것이 우리의 약속"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