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2XX 플랫폼

GM D2XX Platform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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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 플랫폼이다.

2. 플랫폼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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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개발은 제너럴 모터스의 전 자회사 중 하나였던 독일 오펠의 뤼셀하임 연구소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개발 비용으로 약 2억 2,000만 달러[3] 정도가 투입된 것이 특징.

2014년에 중국 사양 쉐보레 크루즈에 최초로 탑재되었고, 이후 GM 내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에 적용되고 있다. 전륜구동을 기초로 한 플랫폼이며, AWD 설계도 가능하다. 준중형급 세단/쿠페/SUV/크로스오버/MPV 등 다양한 장르의 차량에 대응이 가능하다.

친환경 트렌드도 고려해 설계되었다. 다운사이징 흐름을 반영해 기존의 1.6L I4 N/A 엔진, 1.8L I4 N/A 엔진 대신 1.4L I4 터보 엔진, 1.5L I4 터보 엔진, 2.0L I4 터보 엔진이 주로 얹어지며, 이후 등장한 VSS-F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GM의 '트리플 제로'[4] 전략에 따라 E-TURBO 기술을 반영, 시장에 따라 I3 1.3L 터보 엔진도 이 플랫폼과 맞물린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역시 적용 가능하다. 레인지 익스텐터(EREV) 파워트레인인 볼텍(VOLTEC) 시스템과도 호환된다. 2022년을 기점으로 GM의 전사적인 전동화 정책에 따라 사용이 중단됐지만 유로 6에 대응한 SCR 방식의 1.6L I4 터보 디젤 엔진 역시 탑재됐었다.

후륜 서스펜션은 토션빔과 멀티링크 두 가지 모두 대응이 가능하며, 토션빔 적용 차량의 경우 GM의 Z링크 기술까지 반영할 수 있다.

세단 계열의 경우 기존 GM 델타 II 플랫폼을 대체하는 포지션이며, SUV 차량 계열에선 기존의 세타 플랫폼을 대체한다. 2020년에 범용성이 넓은 VSS-F 플랫폼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4세대 쉐보레 이쿼녹스와 4세대 GMC 터레인에 적용되며 명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파생형으론 전반적인 구조를 D2XX 플랫폼보다 더 단순화한 개발도상국용 플랫폼, GM PATAC-K 플랫폼이 있다.

3. 적용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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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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