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GMT360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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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T360 Platform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에서 생산했던 자동차 플랫폼이다.
2. 연혁 및 특징[편집]
2002년부터 제조되어 2009년까지 적용되었으며, 쉐보레 S-10 블레이저 기반의 GMT330 플랫폼을 대체하였다. GM의 중형 SUV 라인업에 적용되었으며, 3세대로 분류되는 듯 하다. GM 역사 상 최초로 픽업트럭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SUV 전용 플랫폼으로 캐나다 등 일부 시장에서는 이전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과 함께 2005년까지 병행생산되기도 했었다.
제너럴 모터스의 플랫폼 중에서는 광범위하게 사용된 편인데, 캐딜락과 새턴 버전을 제외한 모든 북미 GM 라인업에 대응하는 차량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제휴 관계에 있던 이스즈에도 적용되었으며, 올즈모빌 브랜드의 폐기로 인해 뷰익과 사브 버전까지 라인업 확장이 이루어졌다. 라인업은 주로 SUV가 있었지만, 특이한 방식의 지붕을 가진 SUV
360 라인업은 미국 오하이오 주 모레인 공장에서, 370 라인업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 공장에서 제조되었다. 368 플랫폼이 적용된 쉐보레 SSR만 미국 미시간 주 랜싱에 위치한 공장에서 제조되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360 라인업이 2,870mm, 368 플랫폼은 2,946mm, 305 및 370 플랫폼은 3,277mm였다. 기본적으로 후륜구동이 적용되었으나, 파트타임 4륜구동 및 AWD가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및 멀티링크 서스펜션의 조합이 이루어졌으며, 오토 레벨링 에어 서스펜션이 일부 차량에 적용되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은 GM 아틀라스 엔진 계열의 볼텍 4200으로 알려진 4.2L LL8형 DOHC I6 엔진이 탑재되었다. 일부 차종[1]에만 쉐보레 콜벳 및 폰티악 GTO에 탑재되는 6.0L LS2형 V8 엔진이 탑재되기도 했다. 2003년부터는 5.3L 볼텍 V8 엔진이 옵션으로 적용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4L60-E형/4L70-E형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바디-온-프레임 방식의 GMT361 플랫폼 역시 개발이 이루어졌지만, GM의 파산으로 인해 양산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2008년 12월 23일을 끝으로 마지막 차량이 생산되며, GMT360 플랫폼은 퇴역했고, 360 라인업은 GM 세타 플랫폼 SUV들이, 370 라인업은 GM 람다 플랫폼 적용 차량들이 이어나갔다.
2.1. 리콜 논란[편집]
2012년과 2014년에 리콜 논란이 있었는데, 2012년의 경우 제너럴 모터스와 이스즈 측에서 화재 유발 가능성이 있는 파워 윈도우 및 도어락 스위치 때문에 총 258,000대 정도의 차량들을 전량 회수조치를 단행했으며, 미국[2] 및 캐나다 시장에 판매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브 9-7X, GMC 엔보이, 뷰익 레이니어, 이스즈 어센더 2006년형~2007년형이 이 대상이었다.
2014년의 경우에는 제너럴 모터스에서 헤드 램프 드라이버 모듈의 문제로 인해 로우 빔 헤드 램프와 주간 주행 램프가 일시적으로 또는 영구적으로 오작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3] 316,357대에 대한 리콜을 단행했는데, 2006년형~2007년형 GMC 엔보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뷰익 레이니어와 2006년형~2008년형 사브 9-7X와 이스즈 어센더가 리콜 대상에 포함되었고, GMT360 차량 이외에는 2006년형~2009년형 뷰익 라크로스도 이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3. 적용차량[편집]
3.1. GMT305 플랫폼 적용 차량[편집]
3.2. GMT360 플랫폼 적용 차량[편집]
3.3. GMT368플랫폼 적용 차량[편집]
3.4. GMT370 플랫폼 적용 차량[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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