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동계올림픽 스포츠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GOAT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미정 문단에서 은퇴-현역선수의 병기 추가를 금지하고 비교 대상이 있더라도 상징성을 인정하여 GOAT로 서술할 수 있다(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편집]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GOAT 목록이다. (임시 종목과 폐지된 종목은 제외.)


2. 바이애슬론[편집]



올레 레이나르 비욘달렌
(Ole Einar Bjørndalen)

비욘달렌은 노르웨이의 바이애슬론 선수이다. "바이애슬론의 왕"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선수이다. 비욘달렌은 동계올림픽 역대 메달 개수 순위에서 마리트 비요르겐(15개)에 이어 역대 2위(13개)의 매달 개수를 가지고 있고 역대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이다. 비욘달렌은 2013 러폴딩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그의 전설을 시작했다. 월드컵에서 1997-98시즌 우승을 달성한 이후 2008-09시즌 까지 총 6번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고 이는 마틴 포케이드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순위다.[1][2] 또한 총 95개로 역대 가장 많은 월드컵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였는데 이는 2,3위를 제외하고 누구보다 최소 2배는 많은 횟수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의 기록 또한 대단한데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8개,은메달 4개,동메달 1개를 가지고 있고 세계선수권 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20개의 금메달과 은 14개,동메달 11개를 가지고 있는등 압도적이다 할 만한 기록을 써내렸다. [3][4] 주니어 시절부터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모두 크게 성공한 커리어를 가진 비욘달렌이 바이애슬론의 GOAT다.


3. 스케이트[편집]



3.1.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편집]


세계 대회에서 34개의 금메달과 총 55개의 메달을 수상한 독보적인 쇼트트랙 선수. 그 중 올림픽 금메달만 무려 6개를 보유하고 있다. 쇼트트랙 역사상, 가장 완전체로 평가받는다. 쇼트트랙의 지배자로 불리며 전 세계 쇼트트랙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압도적인 수상기록 커리어와 함께 지능적인 경기운영, 기술력, 안정성은 세계 스케이터들 사이에서 롤모델과 경외의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5] 무엇보다도 올림픽에서 유일한 '전종목 금메달 수상자'이다. 또한 '세계선수권 6회 우승'(이 중 5번은 무려 '5연패' 기록이다)의 기록을 가지기도 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에 연루되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에 금지되었으나 메달과 기록 박탈로 이어질 물증을 찾지 못했으며, 그의 메달과 기록들은 그 이후에도 모두 그대로이다. 올림픽 참가 금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던것에 반해, IOC 위원장 발레리 푸르네이론은 반드시 선수가 도핑을 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는 애매한 결론을 내렸다. 이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아무 문제 없이 코치로 참가했다.[6] 그리고 빅토르 안 또한 2022년 3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도핑 문제를 일으켰다면, 그동안의 쌓아온 국제대회 입상기록이 모두 무효화 되었을것이라고 단정지어 말했다.[7]

2022년 IOC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2022년 빅토르 안을 As a six-time gold medallist, Victor An is the most decorated short track speed skater of all time! 이라 GOAT라 소개하였다.

여자 선수 중 최고의 선수로는 주로 쇼트트랙의 유일무이한 기록인 세계선수권 6연패를 보유한 양양(A)가 거론되지만 올림픽 금메달이 단 2개 뿐인지라 양양보다는 여자 선수로는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보유한 왕멍[8]이 많이 언급되기도 하며 올림픽 공식 채널에서는 실제로 왕멍을 꼽은 바가 있다. 허나 인성과 스포츠맨쉽 관련해 논란이 많은 선수라 팬들에게 평가가 좋지 않다. 비매너 플레이를 하는 밉상 선수로 찍히기도 했지만, 왕멍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진선유의 부재가 컸다.[9]

3.2. 스피드 스케이팅[편집]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의 다섯 종목을 전부 우승하며 동계올림픽 역대 최고의 임팩트를 남긴 선수. 기록만을 놓고 보면 현재의 현역 선수들에 비해서 평범해 보일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볼 때 단거리와 장거리를 불문하고 전종목을 석권한 업적은 전무후무일 가능성이 높으며,[10] 다섯 종목 모두 당시의 올림픽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했으니 아직까지도 화자가 될 만한 인물이다. 이 때 미국이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메달 순위 3위에 올랐는데 그 중 5개를 이 선수가 땄으니 마이클 펠프스 이전에 등장한 국가 단위 선수이기도 했다.

더 놀라운 점은 불과 21세의 나이에 올림픽 전관왕을 달성한 재능을 가졌음에도 더 이상 스케이팅에서 이룰게 없다고 느꼈는지 그 해에 은퇴를 선언했고, 원래부터 사이클을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후에는 사이클 선수로서 전념을 했다. 스케이팅만큼은 아니지만 그는 사이클에도 재능이 있었다. 1985년에 전미 대회를 우승했고, 1999년에는 미국 자전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여자 선수 중에는 이레인 뷔스트가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 6개, 은 5개, 동 1개 총 12개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남자부, 여자부 모두 통틀어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이자 동시에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11]


3.3. 피겨 스케이팅[편집]


여자 피겨 스케이팅 유일한 올림픽 3연패, 남녀 피겨 스케이팅 유일한 세계선수권 10연패를 달성한 선수이다. 연속 우승 자체도 엄청난 기록이지만 3번과 10번의 연속 우승으로 현재까지도 올림픽, 세계선수권 최다 우승자로 남아있다.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전성기를 가장 길게 보낸 선수.

그녀가 최고의 선수가 된 건 단지 올림픽 3연패나 세계선수권 10연패 같은 결과만 놓고 말하는 게 아니다. 빙판 위에서 곡예 부리기에 그쳤던 초기 피겨 스케이팅에 발레의 유연하고 부드러운 표현을 접목시키고 극적인 손짓, 몸짓, 표정을 더해 피겨 스케이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으며 스키의 빠른 움직임을 더해 피겨 선수들의 활동반경을 은반 전체로 넓혀 피겨 기술에 혁신을 가져왔다.

현재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경기장에 착용하는 달라붙는 미니스커트 형식의 드레스 또한 그녀가 처음으로 도압한 것이다. 이전의 선수들은 펄럭이는 긴 치마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는데 이런 복장의 변화로 인해 더욱 역동적인 연기가 가능해졌다. 결국 현대 피겨 스케이팅의 큰 원형은 소냐 헤니가 닦아놓은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 스키[편집]



4.1. 노르딕 복합[편집]



에릭 프렌젤
(Eric Frenzel)

에릭 프렌젤은 독일의 노르딕 복합 선수이다. 올림픽 메달 금 3개,은 1개,동 2개 총 6개의 메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월드컵 경력은 총 43번의 개인 타이틀로 역대 2위이고 5번의 전체 우승으로 역대 1위이다(2013~2017 5연패). 팀으로서도 11번의 월드컵 타이틀을 따냈다. 올림픽도 소치까지 금메달 1개였지만 2018 평창올림픽에서 2관왕을 하면서 금메달 3개가 되면서 펠릭스 고트발트,삼라 파주넨과 함께 유일한 올림픽 금메달 3개 노르딕 복합 선수가 되었다. 세계선수권도 금 7개,은 7개,동 3개를 획득하였는데 이는 노르딕 복합 선수중 총 메달 개수와 금메달 모두 에릭 프렌젤이 가장 많다.

사실상 올림픽,월드컵,세계선수권 모두 가장 뛰어난 선수이다. 따라서 노르딕 복합의 GOAT는 에릭 프렌젤이 가장 어울린다.


4.2. 스노보드[편집]


하프파이프 스노보드의 최강자이자 스노보드의 아이콘.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인 X게임에서 13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양 대회 모두 스노보더로서는 최다 우승이다. 그리고 그는 종목을 불문하고 동계올림픽 최고의 스타이기도 하다. 실제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를 누르고 최고의 상품 가치를 가진 선수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2006년, 2010년 동계올림픽을 여유 있게 우승했던 때와 다르게, 시간이 지날 수록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과 함께 종목이 상향평준화되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4위에 그치며 빈손으로 돌아가야 했다. 위기감을 느낀 그는 연습에 더욱 진지하게 임했고, 그러다 평창 올림픽을 3달 앞두고 얼굴을 다쳐 바늘을 꿰매기도 했다. 그 결과, 일본의 신동이자 소치 대회의 은메달리스트인 히라노 아유무가 역대 최초로 2연속 4회전 기술 (백투백 1440)을 성공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2연속 4회전을 시전하며 자신의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경기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 말했었고, 최종 4위로 마무리하며 은퇴하게 되었다.


4.3. 스키점프[편집]


마티 뉘캐넨은 핀란드의 국민영웅이자 전설적인 스키점프 선수이다. 음주로 인한 잦은 사고와 폭행사건으로 자주 구설수에 올라 비판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전•현직수들은 그를 역대 최고의 스키점프 선수이자 GOAT라 여긴다. 1981년부터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마티 뉘캐넨의 지배가 시작했다. 마티 뉘캐넨은 선수생활동안 대부분의 메이저 대회에서 큰 족적을 남겼고 세계기록도 무려 5번이나 갱신 했는데 이는 마티 뉘케네가 유일하다.

5개의 올림픽 메달(금4,은1)[12],세계선수권 금메달 5개,월드컵 역대 타이틀 횟수 2위(46회)[13],종합우승 4회(역대 최다)[14]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주요 대회인 포 힐스 토너먼트,스키 플라잉[15] 세계선수권 에서 각각 1번씩 우승했다. 자국 대회인 핀란드 선수권에서는 14번이나 우승했는데 이는 아무리 핀란드 한정이라지만 핀란드도 스키종목 강국인 만큼 기라성 같은 선수들 사이에서 마티 뉘캐넨의 우승 14회는 그의 격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4.4. 알파인 스키[편집]



마르셀 허셔
(Marcel Hirscher)

마르셀은 오스트리아의 알파인 스키 선수이다. 월드컵 타이틀 67회[16],세계선수권 7번 우승[17],올림픽 메달 3개[18]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마르셀은 선수생활 동안 엄청난 지배력을 구사한 선수이다. 마르셀은 그의 동료들과 경쟁자들에게 존경 받았으며 마르셀의 라이벌 중 한명은 그를 "왕 중의 왕"이라 불렀다. 마르셀은 역대 2위의 월드컵 타이틀 회수[19],가장 많은 세계선수권 우승 회수[20]와 올림픽 금메달도 2개나 된다. 마르셀의 이러한 기록들을 보면 부족한 점들도 있지만 그를 알파인 스키의 GOAT라 부를만 하다.

CNN도 다른 역대 레전드들이 우세한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goat에 제일 가까운건 마르셀이라 한다.

여자 알파인 스키 GOAT로는 Janica Kostelic가 있으며 올림픽 금메달 4개와 세계선수권 5회 우승을 달성했다.


4.5. 크로스컨트리 스키[편집]



비요른 델리
(Bjørn Dæhlie)

비요른 델리는 노르웨이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이다. 비요른 델리는 올림픽에서 총 8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21] 비요른 델리는 역대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며 세계선수권 메달도 상당히 많이 획득한 선수이다.[22] 세계선수권은 페터 노스구보다 부족하지만 올림픽 기록은 비요른 델리가 훨씬 좋기에 비요른 델리가 GOAT라 불릴 자격이 있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노르웨이의 마리트 비에르겐(Marit Bjørgen)이라는 선수가 이견이 없는 goat라 불린다.[23]


4.6. 프리스타일 스키[편집]



미카엘 킹스버리
(Mikaël Kingsbury)

올림픽 공인 모굴의 왕이자 모굴의 GOAT
캐나다 일간지 네셔널 포스트는 그를 모굴스키의 우사인 볼트이자 웨인 그레츠키라 불렀다.

킹스버리는 캐나다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이다. 그의 주종목은 모굴이며 자신의 주종목은 물론 프리스타일 전체를 봐도 현시대 가장 뛰어난 선수이자 역대를 통틀어서도 GOAT라 불릴만한 선수이다. 킹스버리는 월드컵에서총 9번의 시즌 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는 9연속 우승 기록이며 최다기록이다. 또한 65번의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이역시 최다기록이고 한번은 13연속으로 우승하면서 궤를 달리하는 폼을 보여주었다. 킹스버리는 또한 세계선수권 또한 압도적인데 킹스버리의 금메달 개수는 총 6개로 역대 1위 인데 이는 2위 선수보다 2배는 많은 개수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결국 금메달을 획득하며 커리어에 빈틈이 없어졌다.

여담으로 X Games의 종목 중에 프리스타일 스키가 있어서 X Games 또한 선수들의 커리어에 중요한 대회로 취급 된다. 단 현재까지 X Games와 올림픽 둘다 성공한 선수는 별로 없다.[24] 그 이유는 일단 서로 종목이 다르고[25] 두 대회를 모두 준비하기에는 선수 본인의 부담이 증가되 힘들기 때문이다. X Games도 규모가 큰 메이저 대회인 만큼 X Games 선수들도 올림픽 선수들 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X Games 프리스타일 스키의 GOAT를 따로 매기자면 X Games 공식사이트에서 순위를 매겨서 1위를 차지한 샤라 버크와 역대 금메달 개수 1위(7개) 태너 홀이 있다.[26]


5. 썰매[편집]



5.1. 루지[편집]



펠릭스 로흐
(Felix Loch)

펠릭스는 독일의 루지 선수이다. 펠릭스는 루지의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한 선수이다. 올림픽 싱글 2연패,세계선수권 우승 13회,유럽선수권 우승 6회, 월드컵 우승 7회 등 그의 커리어를 보면 GOAT라 부를 이유가 있다. 펠릭스의 기록을 보면 어느 하나 부족한점이 없다. 펠릭스는 18살때 세계선수권을 우승하면서 최연소 기록을 갱신했다. 올림픽 또한 최연소 기록을 가지고 있다. 펠릭스의 우승 13회는 역대 1위 기록이다. 올림픽 금메달 개수도 총 3개로 역대 2위고 유럽선수권은 3위, 월드컵도 5위다. 즉,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비교하면 펠릭스 보다 뛰어난 점이 있는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따져 보면 펠릭스의 커리어가 가장 뛰어나다. 그러니 펠릭스가 루지의 GOAT라 할수있다.

더블 런(2인승)에는 패트릭 라이트너와 알렉산더 레슈, 스테판 크라우스와 얀 베렌트, 안드레아스와 울프강 링거, 노버트 휴버 등이 GOAT 후보로 있다.


5.2. 봅슬레이[편집]



안드레 랑게
(André Lange)

안드레 랑게는 독일의 봅슬레이 선수이며 올림픽 3연패의 전설이자 봅슬레이의 GOAT다. 안드레는 5개의 올림픽 메달(금 4개,은 1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올림픽 봅슬레이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개수다.[27]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각각 금메달 8개,금메달 9개 이다. 유럽선수권도 금메달 8개로 가장 많다. 각종 국제 대회에서 총 5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28] 그의 동료들인 케빈 쿠스케와 카스텐 엠바흐 그리고 엔리코 쿤은 안드레의 선수생활 동안 항상 함께 했던 선수들로 그의 팀 동료들인 만큼 3명 모두 레전드 선수들로 취급 받으며 그중에 2인 봅슬레이 메이트 였던 케빈 쿠스케도 봅슬레이 역사상 손가락에 꼽을만한 선수이다.

한시대를 풍미한 선수이자 독일의 자랑이라 할수있는 그가 봅슬레이의 GOAT이다.


5.3. 스켈레톤[편집]



마르틴스 두쿠르스
(Martins Dukurs)

마르틴스는 라트비아의 스켈레톤 선수이다. 세계선수권,유럽선수권,월드컵 세대회 무도 역대 최다 우승자이다. 세계선수권 금메달 6개,유럽선수권 금메달 11개,월드컵 우승 10회 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29] 월드컵 나라별 우승 횟수를 보면 총 10회로 라트비아가 3위인데 이는 순전 마르틴스가 채운 횟수이다. 즉 개인 혼자서 나라 하나와 맞먹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봤을때 마르틴스가 역사상 최고의 스켈레톤 선수 GOAT이다. 단 그에게도 흠이 있다면 올림픽 금메달이 없고 아직 은메달 2개만 있다는 점이다. 대신 다른 부분이 워낙 압도적이라 GOAT라 부르기에는 충분하다.


6. 아이스하키[편집]


아이스하키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미국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도 MLB재키 로빈슨, NBA빌 러셀 과 함께 단 3명뿐인 NHL 전구단 영구결번의 주인공.[30] 이전부터 농구에 조던이 있다면 아이스하키에는 그레츠키가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31] 아이스하키에서의 그레츠키의 위상은 말이 필요없을 수준이다. 커리어로만 봐도 4번의 스탠리 컵 우승과 2번의 플레이오프 MVP, 9번의 정규시즌 MVP라는 압도적인 커리어를 자랑한다. 그 중에 더욱 놀라운 커리어는 바로 미국 프로 스포츠 리그 최초이자 유일한 8년 연속 정규시즌 MVP. 심지어 88년에 마리오 르미외의 대활약이 없었다면 10년 연속 MVP라는 전대미문의 업적을 달성할 뻔했다. 이외에도 최다 득점, 최다 어시스트에 관한 모든 기록은 그레츠키가 다 가지고 있고 누적 공격 포인트는 2위 선수와는 천 단위 자리부터 다른 위용을 자랑한다. 누적기록까지 압도적이다보니 논란이 생기는 마이클 조던과는 달리 논란조차도 없다. 심지어 별명도 The Great One이다.


7. 컬링[편집]


케빈 마틴은 캐나다의 컬링 선수이자 컬링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역대 최고의 컬링 선수로 평가받는다. TSN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남성 컬링 선수이자 기자 및 방송인과 최상위 컬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TSN 설문조사에서 역대 최고의 스킵[* 컬링에서 주장에 해당하는 포지션]으로 선정 되었다. 케빈 마틴은 선수 생활 동안 총 18번의 그랜드슬램[32] 타이틀을 따냈다. 그 외에도 캐나다 선수권(브라이어) 4번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지고 있다. 케빈 마틴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8회 우승은 경이로운 기록이다. 그는 스킵으로서 항상 팀의 전략을 맡고 있는 만큼 팀의 승리는 항상 케빈에게 달려 있었다. 케빈 마틴은 단순히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컬링이라는 스포츠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발전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여러 논평가와 전문가, 선수들은 대부분 그를 역대 최고라 여긴다.CBC 스포츠 야후 스포츠 위니팩 프리패스 컬링 전문 기자 밥 위크스

여자 선수 중에서는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그랜드슬램 15회 우승을 달성한 캐나다의 제니퍼 존스가 최고로 꼽힌다. 올림픽 커리어로 한정하면 남녀 통틀어 유일하게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스웨덴의 아네테 노르베리가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9-22 21:01:55에 나무위키 GOAT/동계올림픽 스포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준우승까지 집계하면 비욘달렌이 더 많다.[2] 1997-98,2002-03,2004-05,2005-06,2006,2007-2008,2008-09[3] 1998 나가노현,2002 솔트레이크시티 4관왕, 2010 벤쿠버,2014 소치 2관왕[4] 1998 호흐필젠,2003 한티만시스크 2관왕,2005 호흐필젠 4관왕,2007 안톨즈/안텔셀바 2관왕,2008 외스터순트,2009 평창 4관왕,2011 한티만시스크 2관왕,2012 러폴딩 2관왕,2013 노베메스토,2016 오슬로[5] 이는 여러 논란, 도핑의혹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언급되었으며, 쇼트트랙계 에서의 그의 위치를 확인시켜주는것이라 볼수 있다.[6] 언론에서 예상한 징계수위는 무려 올림픽 영구 퇴출이었지만 그렇게되지 않았다.[7] 실제로 그의 메달을 박탈시킬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러시아 올림픽 최다 금메달 리스트라는 이유로, 정치적 목적으로 들어갔을 거라는 의혹도 당시 해외에서 제시되기도 하였으며, 업계에선 그 이후로 확실한 어떤 증거, 도핑양성반응도 나오지 않았기에 국가적 차원에 의한 의심 명단에 들어간것으로 보아 GOAT로 인정하고 있다. 단, 그 또한 그 스스로 러시아를 선택했기에 일어난 일이니, 그가 쇼트트랙을 포기하지않는 한 짊어져가야할 몫이다...[8] 왕멍과 빅토르 안 안현수는 20년 지인이며, 왕멍의 추천으로 베이징 올림픽 중국 코치를 하게된다. 한국 네티즌들이 빅토르 안을 비난 하니, 한국은 그를 비난할 자격이 없으며, 자신은 한국이 아니라 러시아에서 그를 데려왔다며, 빅토르 안을 감싸기도 했다.[9] 실제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진선유는 3관왕을 차지하며 왕멍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년 뒤,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왕멍의 중국 팀 동료인 멩 샤오쉬에에게 반칙을 당해 큰 부상을 입었다. 그렇게 진선유는 부상 후유증으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고 조기 은퇴를 해야 했다. 팀 동료가 경쟁자를 지워버린 뒤, 왕멍은 밴쿠버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10] 그 이전에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 스케이터인 리디야 스코블리코바가 전관왕을 달성하긴 했으나, 당시 여자 장거리 종목은 3000m 밖에 없었으며, 5000m와 10000m를 달려야 하는 남자 종목에 비해 장거리로 보기 애매했다. 현재는 5000m가 여자 종목에도 추가되었다.[11] 그전에 독일의 클라우디아 페흐슈타인과 금메달 개수가 동률이었지만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타이 브레이크를 성공했다. 그리고 이선수는 도핑이 적발되어 2년 징계를 받은 전적이 있다.[12] 1994 사라예보 개인 라지힐,1998 캘거리 3관왕 유일한 올림픽 3관왕[13] 1위는 그레고르 슐리에렌자우어 53회[14] 아담 말리즈와 공동 1위[15] 스키점프힐이 185m 이상이다.[16] 회전 32회,대회전 31회,슈퍼대회전 1,평행 회전 3회[17] 2013 슐라드밍 2관왕,2015 비버크릭 2관왕,2017 생모리츠 2관왕,2019 오레 슬라롬 [18] 금메달 2개,은메달 1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관왕 [19] 1위는 스위스의 잉에마르 스텐마르크 총 86회[20] 오스트리아의 토니 세일러와 동률이다. 은메달 까지 포함하면 마르셀이 우위이다.[21] 1992년 알베르빌 3관왕,1994년 릴레함메르 2관왕,1998년 나가노 3관왕[22] 남자 선수 중 가장 많은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페터 노스구라는 선수이다. 비요른 9회,페터 13회[23] 올림픽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세계선수권 금메달 18개,은메달 5개 올림픽 세계선수권 둘다 최다 기록[24] 킹스버리는 X Games에서의 성적이 아예 없다.[25] 슬로프스타일 만 공통이고 다 다르다.[26] 샤라 버크는 태너 홀 보다 금메달 개수(4개)가 부족하지만 대신 영향력과 업적이 뛰어나 1위로 뽑힌 듯 하다.[27] 1위는 팀 동료 케빈 쿠스케 6개(금 4개,은 2개). 금메달은 케빈 쿠스케와 공동 1위.[28] 올림픽 5개,세계선수권 14개,유럽선수권 19개,월드컵 21개[29] 우승 기록을 보면 세계선수권은 3위의 2배,유럽선수권은 2,3위의 3배,월드컵도 2배 차이난다. 유럽선수권은 전체 메달수도 가장 많다.[30] 이 두명은 기록도 기록이지만 인종차별을 타파한 공로도 있었지만, 웨인은 순전히 압도적인 기록으로 받은 차이점은 있다.[31] 그레츠키가 캐나다인이고 전성기 시절 소속팀도 캐나다 팀이기 때문에, 캐나다에서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조던을 농구계의 그레츠키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32] 마스터즈, 내셔널, 오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투어 챌린지, 챔피언스 컵. 그랜드슬램 초창기부터 있었던 앞의 4개 대회는 따로 메이저라 불린다. 케빈 마틴은 마스터즈 1번, 내셔널 4번, 오픈 5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8번 우승했다. 즉 메이저에서 모두 우승해본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