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보라매/개발 일정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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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사업추진 배경과 개념 연구 단계
2.2. 개발 일정
2.3. 개발 현황
2.4. 시제 1호기 출고
2.5. 시제 1호기 출고 이후
2.6. 초도비행 및 비행시험
2.6.1. 2022년
2.6.2. 2023년


1. 개요[편집]


KF-21 보라매의 개발 일정 및 현황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상세[편집]



2.1. 사업추진 배경과 개념 연구 단계[편집]


2000년 11월 3일 KT-1 훈련기 출하식, 2001년 3월 20일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늦어도 2015년까지 최신예 국산 전투기를 개발할 것” 이라고 선언한 것이 KF-X의 시작이었다. # # # 그래서 당시 통칭은 'KF-2015'.

앞선 사례를 보면, 전두환 정부 때인 1982년 출고된 KF-5(제공호)의 경우는 미국의 F-5 전투기 생산면허를 받아 국내에서 조립한 전투기로, 1978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1980년대 중반에는 전자 병기와 항공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 능력을 키워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 개발의 단초로 인용되고 있다.# 이후에는 노태우 정부가 추진한 한국형전투기사업(KFP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측과 면허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1992~2004년 KF-16 전투기 140대를 국내에서 조립생산하게 되었다.# 이후의 김대중 정부는 노후 전투기 퇴역에 따른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차세대 전투기 사업인 FX 사업에 착수했고, 이 가운데 국산 전투기 개발 추진(KF-X)을 공표했다.

바로 뒤이어 2001년 8월 20일 김동신 국방장관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공군본부에 국산 전투기 개념 및 구체적인 개발 계획 등 마스터 플랜을 작성할 것을 지시했다"며 "2015년께 실전배치를 목표로 2003년부터 국산 전투기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이 완료되면 공군이 운용중인 구형 전투기들을 대체할 것"이라면서 "국산 전투기가 개발될 경우 동남아시아 등 저강도 분쟁국가를 비롯 F-16기와 같은 저성능 항공기 생산 국가에도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지속적으로 국산 전투기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함에 따라 2002년 11월 제197차 합동참모회의에서 장기신규소요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노무현 정부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2003년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추진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항공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국제 공동개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개념연구 수행 이전 단계이기 때문에 사업비 추정 작업은 진행되지 못했다.

한편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2004년 7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전투기 설계기술 연구를 추진하여 전투기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고, KIDA는 보라매사업 국내개발 추진전략 연구를 통해 국제공동개발과 국책사업화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2007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보라매 개발사업 타당성 분석' 연구 보고서를 통해 소요비용 대비 산업파급효과가 4~5조 원으로 상대적으로 적고, 현 개발계획은 과다한 비용이 소요되어 직구매 대비 사업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현재의 계획으로는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도출되면서, 사업 추진 여부는 불투명화되었다.

그렇게 무산되는 듯하던 국산 전투기 개발사업은 2009년 3월 6일 한-인니 전투기 공동개발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2009년 10월 건국대학교에서 '보라매 사업 타당성 분석' 연구 보고서를 통해 타당성 검토 결과 경제성, 기술성 및 산업파급 효과 등을 고려할 때 연구개발이 직구매보다 타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다시 탄력을 받게 된다.

이후 2010년 1월 21일, 제6차 항공우주산업개발 정책심의회에서 탐색개발 착수가 승인되었으며, 4월 6일에는 제4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탐색개발은 정부주도사업으로, 체계개발은 업체주도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보라매 사업추진기본전략이 승인되었다. 뒤이어 7월 15일 한-인니 전투기 공동개발 협정서(MOU)가 체결되었고, 12월 23일 탐색개발기본계획서가 승인되었다. 그리고 2011년 6월 13일에 탐색개발실행계획서가 승인되면서 KF-X 탐색개발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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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 탐색개발 과정에서 윙테일 형상(C100 계열)과 카나드윙 형상(C200 계열)이 도출되었다. 체계요구도 검토(SRR) 회의를 통해 3차례의 반복설계가 수행되었고, 탐색개발 종료 시점에서는 C103과 C203이 되었다. 엔진은 추력 18,000 lbf 이상으로, F404 / M88 / F414 / EJ200 엔진이 후보로 언급되었다.

3차 FX 사업으로 결정될 협력업체를 염두에 두고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록히드마틴·보잉 사의 F-35, F-15SE 전투기가 선정될 경우 윙테일 형상을, 유로파이터 유한회사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가 선정될 경우 카나드윙 형상을 채택할 예정이었다.

그러던 중 2012년 10월, KIDA는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 타당성 연구보고서를 통해, 건국대학교의 타당성 연구는 실제 실험평가 없이 전문가 설문에만 의존하여 이루어졌고, 설문자들도 이해당사자들이었으며, 소요기술의 87%를 확보하고 있다는 주장은 우리가 더이상 획득할 기술이 없다는 뜻으로 기술파급효과도 그만큼 적을 수밖에 없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등에서 KF-X 사업의 성공 가능성 및 사업타당성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2013년 국방예산에서는 체계개발에 필요한 예산 299억 원이 전액 삭감되었고, 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45억 원의 예산만이 반영되었다.

2013년 11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는 ‘보라매체계개발사업 계획 타당성 재검토‘ 연구 보고서를 통해, 군 요구성능 미충족, 전력화시기 지연, 비용의 불확실성, 해외기술협력업체(Technical Assistance Company) 미선정, 국제공동개발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현시점에서 본격적인 체계개발 진입 타당성은 확보되지 않았으나, 향후 체계개발 진입을 위해 주요쟁점에 대한 선결과제 확인이 필요하며, 직구매 방안은 이미 구축한 인프라를 매몰비용화하고, 단절 이후 재구축 시 상당한 시간과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시점에서 최적대안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렇게 타당성 재검토로 흔들리던 와중, KAI에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과거 C102 설계안에서 검토되었던 C102E 단발 형상과 유사한 KFX-E(C501)라는 설계안을 제안하면서 또 다시 논란이 커지게 된다. C501은 FA-50 활용 설계안으로 29,000lbf 이상급 단발 엔진을 채용했는데, 무장 탑재량 16,000lb[1], 최대이륙중량 46,000lb으로 C103보다 작은 전투기였다.

본래 T-50과 유사한 1개의 수직미익을 가진 전투기였지만 옵션으로 V형 수직미익이 제안되었고, 엔진은 F100-PW-229, F110-GE-129, F110-GE-132를 후보로 두고 있었다. KAI에서는 이러한 단발 설계안이 미국의 F-35보다 작기 때문에 해외 수출시장에서 F-35와 경쟁할 수 있는 요건을 최소화한다는 이점을 제공한다고 주장했으나, ADD 측에서는 C103/203 형상만이 공군 요구성능에 충족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공군은 KF-X사업의 장기성과 지속성을 고려하여 쌍발 형상이 단발 형상보다 추력중량비[2]와 같은 기초 능력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한다.[3]이후 2013년 11월에 3차 FX 사업에서 F-35가 사실상 유일한 후보로 남게 되면서 카나드윙 형상인 C203이 탈락하고, 2014년 7월 18일, 제290차 합동참모회의에서 핵심 쟁점이던 엔진 형태를 쌍발로 결정하고, 작전요구성능(ROC)을 수정하면서 단발 설계안이었던 C501은 폐기되고, C103 설계안이 채택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C103 설계안으로 개발을 추진한다는 결정이 내려진 후, 12월 29일 방위사업청(DAPA)에서 체계개발 사업을 담당할 업체 선정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 KAI는 록히드마틴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참여할 것을 밝혔고, 대한항공(KAL)도 에어버스와 함께 경쟁에 동참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했다.

본래 KAL은 보잉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었지만, KC-X(공중급유기) 사업에 집중한다는 명목으로 보잉이 불참히면서 무산되었다. KAI-록히드마틴 컨소시엄은 T-50 고등훈련기 등의 여러 국산 기체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국내 제일의 완성기 업체로서의 강점을 갖추고 있었고, 결국 큰 이변 없이 2015년 3월 30일, 제8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AI-록히드마틴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2015년 12월 28일 KAI와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체계개발 단계로 진입하게 되었다.


2.2. 개발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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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에는 체계 개발(Block-I, '15~'26) 일정만 적혀 있지만, 총 사업 일정에는 추가 무장 시험(Block-II, '26~`28)까지 포함된다.
첫 시제기는 4월에 출고된다.[4] 그 뒤로 지상 시험[5]이 진행되며 22년 7월 첫 비행으로 비행 실험이 시작되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는 전제하에 2026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2023년 4월 7일, 방위사업청에서 생각보다 순조로운 개발에 따라 정부에서 예산을 배정받는다면 2024년부터 양산계약을 맺을수도 있다고 보도되었다.#

2.3. 개발 현황[편집]


그런데 2018년 11월, 안규백 국방위원장이 KFX, 2023년부터 전력화 가능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단 KF-X 개발진이나 군에서 정식으로 발표한 것도 아니고, 안 그래도 경험이 모자란 한국에서 개발하는 전투기라 10년도 짧은 기간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은데 거기서 3년을 더 단축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무리가 가는 일이기에 그냥 "국방위원회에서 저런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개발이 순조롭다"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자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아무리 시제기가 2019년에 나온다 해도 각종 시험 등을 4년 만에 끝내야 하는 건데, 예정대로 2020년 정도에 나온다면 시험기간은 더 줄어든다. 제작경험이 풍부한 미국이나 러시아도 시제기의 초도비행 후 5~8년 정도는 시험기간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신형 엔진 등이 엮이면 더 늘어나기도 한다)이란 걸 생각하면 너무 짧은 게 사실이다. 여기에 국산 명품무기라고 자랑했던 물건들 중 상당수가 개발이 순탄해서 일찍 전력화 되었다가 그 시험기간 부족 등의 문제로 실제 배치 후 꽤나 고생을 했고, 현재도 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런 무기들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전투기의 전력화 시기를 3년이나 앞당긴다는 것은 불안 요소일 수밖에 없다.

2019년 2월 14일 본격적인 시제기 조립을 위해 전방동체 벌크헤드[6] 가공에 착수했으며 향후 2021년 4월에 시제기가 출고될 예정이다.#

2019년 9월 초에 KAI에서 최신 홍보영상으로 KF-X 및 차기 군단급 무인기 영상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아직 제식 명칭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KF-70이라는 명칭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KF-70이라는 명칭이 가능성이 있는 게 1999년 10월에 공군 50주년 기념으로 당시 훈련기 명칭으로 명명된 것이 T-50 골든이글이다. 게다가 2013년 KARI 홍보 영상에는 이미 KF70이라는 제식명이 나온 적이 있다.

2019년 9월 26일 방위사업청에서 상세설계 검토 과정이 끝나 시제기 제작을 시작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20년 6월 5일 KAI는 제너럴 일렉트릭으로부터 F414-GE-400K 엔진 15개를 인도받았다. 이는 테스트용 기체에 장착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져있다.[7]

2020년 7월 KAI 사보에 조립중인 KF-X 시제기의 동체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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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5일, 국방과학연구소 설립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공개된 주요 국산 과학기술 성과에 KF-X의 AESA 레이더 시제품도 포함되었다. 이틀 후인 7일에는 경기도 용인의 한화시스템 연구소에서 첫 시제품의 출고식이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의 참석 아래 거행되었다.


현재 AESA 레이더는 하드웨어에 이어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며, 국방과학연구소가 보유한 레이더 기술역량을 활용해 공대공·공대지·공대해 모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공대공 모드에 대해서는 지상시험 중에 있다.[8]

2020년 9월 3일 시제기를 공개한다라는 소식을 올렸다. 본래 이날에 계획된 것은 시제 1호기 최종조립 착수행사로, 공지 내용상으로는 엔진만 올라갔고 레이더와 항법 프로그램등은 탑재되지 않은, 쉽게 말해 껍데기만 완성된 상태에서의 공개로 보인다. 즉, 실질적으론 시제기 공개가 아니라 중간 보고 정도의 상태라고 할 수 있을 듯.


예정대로 2020년 9월 3일에 KF-X 최종조립체 조립과정형태를 공개했다. 오밀에서 보도한 대로 최종조립된 형태로만 공개됐다. 하지만 보도한 것과 달리 레이더가 장착되어있는 반면, 엔진은 아직 조립되지 않은 듯 하다. KF-X 사업이 워낙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사업인 만큼 "지금도 문제없이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라는 홍보용으로 완성된 동체 만이라도 선공개를 함으로써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분담금을 내지 않고 기술이전을 놓고 마찰을 빚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압박 목적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조립 착수 영상을 공개하고 난 후, 현지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곧 분담금을 낼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9]

2020년 9월 29일 국방TV를 통해 KF-X의 명칭 공모전을 연다고 알렸다. KF-X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유추된다. 공모 결과는 21년 2월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시제기 출고식에 맞춰 4월로 미뤄졌다.


2021년 1월 22일, SBS의 단독보도로 마무리 조립에 들어간 사진과 정부에서 인도네시아를 사업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일단 조립공정 자체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며, 그간 많은 밀덕들이 원하던 인도네시아 배제 검토 역시 반길 만한 소식이라는 의견이 많긴 하지만, 하필이면 이를 보도한 기자가 악명 높은 그 사람이라 기사 내에 무언가 숨은 행간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의견도 있다. 이 사람이라고 마냥 악의적, 왜곡 보도만을 쓰는 건 아니지만, 약 9개월 전만 해도 얼토당토 않는 내용으로 KF-X(정확히는 거기에 탑재되는 AESA 레이더)를 까던 사람이 단독 보도를 올린 것인지라 아무래도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수밖에 없을 듯하다. 해당 기사 보도 후 1시간여가 지난 후 뉴스 1의 기사는 방사청 공식 보도자료를 인용해서 인도네시아 배제 검토 뉴스는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방사청을 통해 자료가 공개되었다는 것은 어쨌든 마무리 조립에 돌입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월 1일에는 개발 임직원들이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

2.4. 시제 1호기 출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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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9일 출고된 시제 1호기의 출고식 당시 모습
시제기의 출고는 2021년 4월[10], 초도비행은 2022년 7월로 계획되어 있다. 만약 이때 초도비행에 성공한다면 적어도 5년간의 개발 전반부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2021년 4월 첫째주 중으로 시제기 출고식이 거행될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금요일인 4월 9일이 유력하다.[11] 이번 출고식 행사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이 참석하기 위해 4월 7일 입국했다. 출고식 행사에 참여하며 한-인니의 사업비 분담에 관한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21년 4월 7일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이 시제기 출고식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2021년 4월 9일 출고식이 거행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고위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출고식 직전 하현우가 섭외가수로 공연했다. 또한 출고식에서 명칭을 'KF-21 보라매'로 공식 확정했다. 참고로 보라매는 참매의 새끼를 지칭하는 단어로, 맹금 자체는 공군에서 많이 쓰는 명칭이고(F-15 이글 등), 1952년부터 사용되어왔기 때문에 공군 창설 시기 때부터 사용하던 뼈대있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명칭은 공모전을 통해 나온 이름 중에서 결정되었는데, 그 중에서는 피스메이커, 블루문있었다고 한다.[12]버닝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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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식과 함께 언론을 통해 사진 몇 장도 추가로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공군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기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전현직 공군참모총장 11명이 출고식에 참석하였다.

한편, KAI는 KF-21 보라매 양산에 스마트 팩토리 방식을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출고식에 등장한 시제 1호기가 출고식 한 달 만에 다시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는 중앙일보의 보도가 있었으나 # 이에 대해 방사청에서 '개발 점검 과정에서 장비 및 부품을 탈거했다가 조립하는 건 일반적인 일'이라고 해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KF-21 보라매/논란 및 사건 사고#중앙일보의 1호기 출고식 후 분해설 허위사실 유포 참고.[13]


2.5. 시제 1호기 출고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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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부터 시제기는 지상시험에 착수했으며 2호기 제작 역시 진행 중이다. 2021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2022년 7월에 초도 비행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2022년 1월 5일에는 동년 있을 시제기의 초도 비행시험을 앞두고 시험 비행을 주도할 시험비행 조종사 2명과 기술자 1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미군 시험비행학교 과정을 거치며 많은 종류의 전투기들을 경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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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3일 현재 시제기 총 6대 중 4대가 이미 조립완료되었고, 시제 5호기와 6호기가 조립 중에 있다. 2월에는 엔진 시험, 봄에는 활주로 고속 주행 시험을 거친 뒤 당초 예정인 7월보다 앞당겨진 6월 말부터 비행시험을 시작한다고 한다.# 문화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초도비행시험은 현충일이 낀 6월 둘째주에 시행된다.#


2022년 3월부터 더 본격적으로 항전장비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29일 KF-21 AESA 레이더 시험항공기(FTB)의 모습을 언론 인터뷰을 통해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인터뷰에 의하면 AESA 레이더의 비행시험은 2023년 4월까지 총 50여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62개의 항목을 테스트 하게 된다. 주로 공대공 모드의 탐지, 추적 기능 등을 시험하지만 KF-21 블록2에 들어갈 공대지, 공대해에 대한 탐지 기능 및 전자전 능력등도 시험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KF-21 AESA 레이더 개발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개발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게 된다. 또한 AESA 레이더 책임 담당자 의하면 현재 F-16V에 탑재한 AN/APG-83 AESA보다 동등하거나 그 이상을 목표로 상정하며 개발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2022년 4월 22일 KAI 내부에서 KF-21 최초 엔진 시동을 기념해 떡을 돌렸다고 한다.# 그러나 대외비 유출이었는지 원글은 금세 삭제되었다. #[14] 이후 기사가 올라오면서 공식적으로 사실이 확인되었다. 당초 2월에 예정됐던 엔진 시동이 2개월 늦춰진 것이라 그런지, 시험비행도 상기 6월에서 7~9월로 미뤄질 것으로 전해진다.


유튜버 프로파일럿 채널에서 사천의 지상시험 현장을 공개했다. 시험비행 조종사인 KAI 진태범 수석의 인터뷰도 진행했는데, 해당 인물은 41기 공군사관학교 수석 입학#과 동시에 수석 졸업을 달성한# 최우수 조종사 출신으로, 경력에 나오는 대로 이미 F-4, F-16, F-15를 전부 조종한 경험이 있다.

2022년 6월 셋째주부터 지상 활주시험을 진행하며, 첫 시험비행은 2022년 7월 중순에 있을 예정이다.#


2022년 6월 27일 엔진점화 시험도 성공적으로 끝났다. 사실상 지상 실험은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이제는 시험비행만 남은 셈이다.


2022년 7월 8일 지상 주행 시험 영상이 공개되었다.


2.6. 초도비행 및 비행시험[편집]



2.6.1. 2022년[편집]





KF-21 보라매의 비행시험은 약 2천여 회 이상으로 예정되어 있다. 초도 비행 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2022년 7월 19일 15시 40분부터 16시 13분까지 약 33분간의 첫 비행에 성공했다. 조종사는 대한민국 공군 제52시험평가전대 소속의 테스트 파일럿 안준현 소령이었다. 이후 방위사업청은 공식적으로 비행 성공을 발표했다. 초도비행은 200노트 정도(약 400km/h)의 속도로 비행하였다.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랜딩 기어를 접지 않고 그대로 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도 비행을 할 때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일부러 랜딩 기어를 접지 않는다. 이런 이유도 있어, 기체와 랜딩 기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약 200노트의 저속으로만 비행하였다.

초도 비행 중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초도비행으로는 이례적으로 미티어 미사일의 더미 4기를 동체 하부에 반매립식으로 장착하고 비행을 진행했다. 해당 더미는 기폭장치만 제거한 상태로, 실제 무장과 거의 비슷한 중량에서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함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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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9일 두 번째 비행도 성공하였다. 첫 번째 비행에서 랜딩 기어를 접지 않은 것과 달리 접은 상태로 39분간 비행했다고 한다.

시험비행에 문제가 있다는 일부 기사와 달리 KF-21 시제기는 2022년 9월 초까지 초도 비행을 포함해서 총 7회의 비행 시험을 수행했다고 한다.# 장마 때문에 비행 시험을 많이 수행하지 못한 것이다. 다만, 전체 일정에 문제가 생길 정도는 아니라고 하며, 이 기간 중 초기 구조 건전성 시험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또한 비행 시험 중 사천을 벗어나 남해 상공까지도 비행하였다고 한다.

2022년 9월 28일 랜딩기어 수납 후 비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2022년 사천항공우주엑스포에서 3호기가 일반 대중에 최초로 실기체가 전시되었다 .#

2022년 11월 10일 시제 2호기가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


2.6.2. 2023년[편집]


2023년 1월 5일, 시제 3호기가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

2023년 1월 17일, 시제 1호기가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소속 이동규 수석이 조종하는 KF-21 시제 1호기는 오후 2시 58분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 남해 상공에서 고도 약 4만ft로 비행하면서 처음으로 음속(마하 1.0, 약 1천224㎞/h)을 돌파했다. 화면에 표시되는 텔레메트리 정보에 따르면 받음각 AOA [math(\angle{4.7})] 정도의 상승각으로 양쪽 엔진의 애프터버너를 20% 정도 켜고 비행하면서 39,190ft에서 39,363ft로 상승하는 상태로 마하 0.98에서 마하1.02로 음속을 돌파했다. 슈퍼크루징 상태는 아니다.

KBS 뉴스에서 스트리밍한 영상정보에 따르면 마하 1.05까지 가속한 후 엔진 출력을 내려 다시 마하 0.98로 떨어트리고 다시 가속하는 화면을 계속 보여준다.

2023년 2월 20일, 시제 4호기가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 시제 4호기는 기존의 1~3호기와 다르게 복좌형이다. 최초 비행에서는 테스트를 위해 후방석은 비워두고 전방석에만 테스트 파일럿이 탑승하였다.



2023년 3월 4일, 시제 3호기에 국내개발 KF-21 AESA 레이더를 탑재하고 첫 비행시험에 나섰다.#


2023년 3월 9일, KF-21 시제 3,4호기가 야간비행 시험을 실시했다.[15]


2023년 3월 28일, KF-21 시제 2호기와 시제 3호기가 각각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시험탄의 무장분리 시험과 기총 사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23년 4월 5일, 대한민국 공군 공식 유튜브에서 시제 2호기가 단거리 적외선 미사일인 AIM-2000을 실사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2023년 5월 16일, 시제 5호기의 최초 비행이 성공하였다.#


또한 동일 날짜에 방위사업청이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였음을 밝혔다. 내년부터 양산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


2023년 5월 24일, 무기 장착 시현 현장 영상을 공개하였다.


2023년 6월 28일, 시제 6호기의 최초 비행이 성공하였다. 4호기와 동일한 복좌기 형식이었으며, 이번에는 최초 비행에 조종사 2명[16]이 모두 좌석에 탑승한 채 진행되었다. 그리고 6호기가 비행시험에 성공하면서, 사전 계획되었던 KF-21의 시제기 6대가 모두 시험비행에 성공하였다. #


이후 2023년 7월 11일, KAI에서 모든 시제기 6대의 최초 비행을 요약한 영상을 공개하였다.


2023년 10월 16일, 방위사업청에서 2023 ADEX를 기념하여 시제 3, 4호기의 편대비행 영상을 공개하였다.



[1] 정작 KF-X C109의 무장탑재량은 17,000lb으로 고작 1,000lb가 더 높다.[2] 항공기 무게에 대한 엔진의 최대 추력의 비율[3] 당시 사업실무자였던 김보현 예)준장이 기존 공군이 C501형상에 대해 찬성했다는 내용을 정면 반박하였다. 해당영상 https://youtu.be/jyFP0RHaTXU?t=502 [4] 원래는 위 사진처럼 첫 시제기는 5월 출고 예정이었다.[5] 이 비행기가 하늘에 떠도 문제가 없는지 여러 시험이 지상에서 진행된다.[6] 고속비행 시 발생하는 압력으로부터 항공기의 변형을 방지하기 위한 뼈대 역할을 하는 주요 구조물.[7] 시제기 6대 +a로 추측된다.[8] 지난 3일에 ADD가 안흥시험장으로 기자단을 초대했을때도 이 AESA레이더의 내부만큼은 보안문제로 보여주지 않았다. 레이더 내부 소자의 모습이나 간격들이 공개될 경우 타국의 전문가들이 그 성능 및 구성을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보안을 지켜야 한다는 설명이 뒤따랐다.[9]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도네시아의 경제상황이 좋지 못해 언제 낼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10] 기본설계가 진행 중이던 2017년에 제시된 계획보다 1개월 앞당겨진 것이다.[11] 4월 8일 현재, KBS 홈페이지 TV프로그램 편성표에 보면 9일(금) 14:30~15:20 특별생방송(802회) 한국형 전투기 KF-X 출고식이 편성되어 있다.[12] 참고로 피스메이커를 별칭으로 쓴 항공기는 이미 있다. [13]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중앙일보에서 5명(취재 3명, 촬영 2명)이나 되는 기자가 사천을 방문했으나, 보안상의 이유로 공장 내부 촬영이 불허되자 박용한, 김상진, 이철재 기자가 감정적으로 작성한 것이라고 한다. # 기사가 주장한 것처럼 랜딩기어를 빼버렸다는 등의 일은 없었고, 다른 부품들의 분해 조립도 지상시험에서는 수없이 일어나는 당연한 일이다. 해당 언론은 정정보도 없이 배를 째고 있고, 이를 인용한 일본을 비롯한 해외언론들이 '비행능력 전무'등으로 허위사실을 떠드는 등 해외에서의 이미지 실추 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14] 최초 작성 글뿐 아니라 해당 글을 게시한 블로그가 통째로 폭파되었다(...) 며칠 후 블로그는 다시 살아났으나 이미지가 포함된 원글은 복구되지 않았다.[15] 복좌기인 4호기엔 두명이 탑승.[16] 전방 좌석에는 공군 이철수 소령이, 후방 좌석에는 KAI 고휘석 수석조종사가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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