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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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사. 영화 배급사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보통은 영화를 수입한다.
주소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나루터로15길 37-13 (잠원동, 잠원동주택)이며, 네이버 지도의 로드뷰로 보면 집 대문에 그린나래미디어의 로고가 걸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 자택을 인수하여 회사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같은 주소를 사용하는 영화사가 2개나 더 있기 때문이다. 채리스튜디오, 월드베스트드라마라는 두 영화사가 같은 주소에 입주해 있다.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과 수도권 전철 3호선의 환승역인 신사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가는 역세권이다.
2. 상세[편집]
2012년 이후 예술영화 수입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기사 주로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 출품된 작품을 싹쓸이로 한국에 가져와서 개봉시키기로 유명하다.
영화 수입을 주로 하고 영화 배급사로 직배를 잘 안 하는데, 주로 배급대행을 CJ CGV(CGV 아트하우스)에 맡긴다. 2017년의 원더의 경우는 이렇게 그린나래미디어 수입-CGV 아트하우스 배급, 패터슨은 직배이다.
플레인 아카이브와 협업이 많다.
3. 비판과 논란[편집]
연기되거나 늦게 개봉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2019년 11월 7일 국내 개봉한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에서 성우가 아닌 키즈 유튜버 마이린 TV가 더빙을 맡아[2] 더욱 안좋은 결과를 냈으며 " 키즈 유튜버 홍보를 위해 영화를 가져왔냐"고 말할 정도로 비판받았다. 본래 대사가 없는 애니메이션인 만큼 캐릭터들의 엉뚱한 행동으로 재미를 주고 내용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배급사가 이러한 작품의 고유한 매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질이 떨어지는 더빙을 넣는 바람에 일각에서는 "작품 훼손"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4. 주요 수입작[편집]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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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례로 셀린 사이마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수입했다고 그린나래 쪽에서 밝혔을때, 댓글 중 하나가 미뤄지지 않겠죠?였을 정도다.[2] 애초에 더빙이 필요없는 작품이다![출처] https://www.unifrance.org/film/43397/le-livre-d-image 이 링크에서 한국(Corée du Sud)의 배급사 정보를 보면 그린나래미디어(Green Narae Media Co., Ltd.)를 확인할 수 있다.[3] 국내에서 정식 개봉되지는 않았지만,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국립현대미술관 필름앤비디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되긴 하였다. 장뤽 고다르의 초기 대표작 중 하나로 잘 알려져있는 비브르 사 비가 정식 개봉 후 관객수가 3천명대를 기록한 것을 감안한다면, 시네마테크 및 영화제 등지에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올릴 목적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