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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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0년 재단법인 체신복지회로부터 시작되어 2012년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세상 연결로 국민행복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 우체국물류지원단”
전국 우편물 운송의 100%, 우편물류센터[12] 운영의 34%, 우체국소포 배달의 45% 그리고 국제우편항공주선의 100%를 담당한다.
2. 연혁[편집]
1980.08.26 법인설립 (재)체신 복지회
1981.03.01 수도권 우편물운송 수탁 개시
1982.07.01 부산권 우편물운송 수탁 개시
1983.04.04 편지쓰기장려사업 시행
1983.07.01 대구권 우편물운송 수탁 개시
1987.07.01 명칭, 조직 및 기능 개편 (재)우정사업진흥회
1992.08.01 대전권 우편물운송 수탁 개시
1994.06.01 광주권 우편물운송 수탁 개시
2002.01.01 대구 및 광주권 우편물운송업무 (주)코트랜스로 이관
2002.11.01 소포위탁배달사업 시행
2003.01.01 부산, 충청, 강원 및 제주권 우편물운송업무 추가 이관
2006.07.28 제3자물류 수탁 개시
2007.04.02 공공기관 지정(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2008.08.11 소포우편물 발착수탁 개시(서서울우편물류센터)
2009.01.01 한국우편물류지원단으로 기관명칭 변경
2011.07.01 (주)코트랜스와 기관통합[13]
2012.01.01 우체국물류지원단으로 기관명칭 변경
2013.04.01 국제물류 항공운송 수탁 개시
2016.01.01 우정종사원 교육사업 시행
2018.07.01 전국 소포배달사업 직접수행
2019.11.25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운영에 따른 우편물 운송망 개편
2021.04.01 국제물류 항공운송 통합 시범운영 시행
2022.01.01 국제물류 항공운송 통합 본운영 시행
2022.11.11 제주출장소 신설
3. 사업[편집]
국내우편물 운송
우편물 운송사업은 전국 3,400여개 우체국 접수된 일평균 약 100만 통의 우편물을 2,200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우편집중국과 광역우편물류센터를 거쳐 전국 각지의 우체국까지 전국으로 안전·신속·정확하게 운송하는,우리 몸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전국 9개 지방우정청으로부터 우편물운송을 수탁 현재(2022년 기준) 6개 지사 23개 사업소 1개 출장소를 중심으로 1일 평균 4,339편 이상의 운송편을 운행하며 우편물류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통해 국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소포배달
우체국에서 접수 된 소포 중 이륜차 배달이 어려운 고중량·고부피 위주의 소포우편물우체국소포을 위탁 받아 1톤 이상의 화물 트럭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배달하는 사업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스마트 공공물류 전문기관으로서 민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도서·산간·섬지역까지 보편적 우편물류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집배원은 주로 오토바이나 소형 전기차를 이용해 통상우편물(편지, 등기)과 저중량, 저부피 소포우편물을 위주로 배달한다.)
우편물류센터 운영
물류센터 운영사업은 전국 우편집중국 및 수도권 4개 물류센터에 도착한 소포 우편물을 행선지별로 효율적인 구분 및 발송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2008년 8월 사업 개시 이후, 현재 수도권 4개의 우편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우정사업본부가 취급하는 국제우편물(EMS, 국제소포 등)을 인천공항에 위치한 국제우편물류센터(IPO)에서 인수받아 항공기를 이용하여 안전, 신속 정확하게, 해외 국가로 운송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국내에서 발생하는 국제 우편물의 100%를 지원단에서 운송하고 있으며, 가장 신속하고 안전한 국제우편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 운송지역 확대, 항공운송료 적정성 검증, 항공운송 장애극복 및 신규 서비스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물류 혁신 연구·신사업
ICT 기반 기술의 발전과 물류 산업의 가파른 성장에 따라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주요사업 효율성 향상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물류 혁신 신사업 기획 및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우편물류서비스에 적용하는 실증사업 추진을 통해 우편물류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4. 외부링크[편집]
* 우체국물류지원단 공식 웹사이트
* 우체국물류지원단 공식 블로그
* 우체국물류지원단 안전블로그
* 우체국물류지원단 공식 유튜브
*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5. 기타[편집]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심의•의결하는 202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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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서울우편집중국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2] 본사와 같이 위치해 있으나, 2023년 광진우체국으로 이동 완료[3] 안양우편물류센터와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4] 부산우편집중국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5] 대전우편집중국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6]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내 사무실: 대전광역시 동구 안골로 11[7]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의 영향으로 사업소 매각에 따라 2023년 11월 9일자 영업 종료[8] 광주우편집중국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9] 대구우편집중국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10] 우정사업(우편뿐 아니라 우체국보험, 우체국예금,우체국쇼핑 등등 포함)은 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우정사업법)에 의하여 특별회계로 취급[11] 우정사업(우편뿐 아니라 우체국보험, 우체국예금,우체국쇼핑 등등 포함)은 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우정사업법)에 의하여 특별회계로 취급[12] 2019년까지 대전교환센터도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운영하였지만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가 신설되면서 우정사업본부(충청지방우정청 소속)가 직접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13] (주)코트랜스를 한국우편물류지원단으로 흡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