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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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경기고등학교(67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와 1974년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1][2] 검사로 임용됐고, 대구고검장, 광주고검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19대 총선에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광주 북구 을 지역구에 출마해서 당선되었으나 이후 탈당하여 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바른미래당 창당 과정에서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였다.
2018년 9월 21일 새벽 4시경 서초동 남부순환로에서 무단횡단 중 사망했다.[3] 사고 지점이 8차선 한복판이었고 시간도 새벽 4시라 아주 어두운 상황이라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4] 운전 당사자는 사건당시 26세 청년이었다. 이 사고로 인해 파산, 신용불량자가 되었으며 금고 6개월, 집행유예 2년이라는 실형까지 선고 받았다.
2. 약력[편집]
2.1. 학력[편집]
- 1965년: 광주중앙초등학교 졸업
- 1968년: 광주서중학교 졸업(46회)
- 1971년: 경기고등학교 졸업(67회)
- 1975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2.2. 경력[편집]
- 1974년: 제16회 사법시험 합격
- 2003년 ~ 2004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 2004년 ~ 2005년: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 2005년 4월 ~ 2006년 2월: 법무연수원장
- 2012년 5월 ~ 2016년 5월 29일: 제19대 국회의원 북구 을(광주)
- 2013년 5월: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 2016년: 국민의당 법률위원장
- 바른미래당 송파구 갑 공동지역위원장
3. 논란[편집]
- 2013년 7월 16일 일부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에서 기자들에게 "서부 총잡이가 죽는 것과 붕어빵이 타는 것, 처녀가 임신하는 것의 공통점이 뭔지 아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어 "답은 ‘너무 늦게 뺐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여성 기자들도 있는 자리여서 성희롱 발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 이런 문제로 탈당 이전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받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며, 국민의당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본인은 공천 면접에서 막말 논란이 언론의 선정적 보도와 일부 세력의 음모 탓이며 안철수 대표에게 이해를 구한 사안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이나, 결국 떨어졌다. 이후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다가 잔류하기로 했다. 김승남 의원을 비롯한 경선 탈락자들이 출마가 불가능함에도 탈당에다가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돕겠다고 선언하는 행보를 보여서 평이 좋다.[5] 게다가 만약 탈당했다면 수십억의 선거보조금이 날아갔을테니 국민의당 입장에서도 매우 감사할 듯.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대책본부장에 취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를 늙은 하이에나라고 과격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4. 선거 이력[편집]
5. 소속 정당[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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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6회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자는 우창록 변호사(1953년생. 법무법인(유) 율촌 설립자)이나, 임 의원도 꽤 젊은 나이에 합격했다.[2] 제16회 사법시험 수석 합격자는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이다.[3] 이 기사 댓글에 누리꾼 중 한명이 16-19대 광주 북구 을 국회의원은 재임 후 몇 년 안돼서 모두 사망했다.고 달았는데 사실이다. 단, 16-17대는 연임이므로 실제 고인은 3명.[4] 유족들은 저혈당 쇼크가 원인이라고 주장하나 근거가 없으며 무단횡단이 맞다.[5] 하지만 김승남은 이후 민주당에 복당해서 21대 국회의원이 되었고, 국민의당 출신들은 국민의힘으로 나른 이용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의원직을 잃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김승남이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한 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