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선 (r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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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선
榛接線 / Jinjeop Line

파일: 진접선 임시 노선도.jpg
파일:4호선_4084.jpg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소유자
파일:대한민국정부상징_좌우.svg
국가철도공단이 위임
운영기관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시설 운영 및 유지보수
파일:남양주도시공사 CI.svg
역사 시설 운영 및 유지보수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열차 운행, 차량 정비
노선번호
324
노선명
진접선 (榛接線)
종류
간선철도, 광역철도
영업거리
14.9㎞
궤간
1435㎜
역 수
4[1]
기점
당고개역
종점
진접역
전기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신호
US&S[2] ATC
선로최고속도
90km/h[3]
선로 수
2
개업일
2022년 1월 28일
운영노선
수도권 전철 4호선

1. 개요
2. 역사
2.1. 추진 배경
2.2. 추진 경과
2.3. 역명 확정
4. 운영
4.1. 운영사
4.2. 열차 운행과 배차간격
6. 공사 중 사고
6.2. 지지대 붕괴 사고
7. 역별 승하차 통계
8. 연장 논의
9. 여담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진접선노선도.jpg


진접선 소개 영상
진접선 당고개 → 진접 전 구간 주행 영상
진접선 진접 → 당고개 전구간 주행 영상

서울특별시 노원구 당고개역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역을 잇는 철도 노선이다.


2. 역사[편집]




2.1. 추진 배경[편집]


오남진접지구에서는 경춘선사릉역이 그나마 가깝기는 하였지만 너무 멀었고[4], 경춘선이 상봉역에서 끊기면서 전철에서도 환승이 필요하고, 배차간격이 나쁜데다 서울 도심 접근성도 좋지 않아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노선을 고민하였다.

한편 서울특별시노원구는 노원구 중심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 있던 서울교통공사 관할의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차량사업소 이전을 계획했으나, 서울 내에는 마땅한 부지가 없어 고민이었다. 이에 2003년포천시가 차량사업소를 포천시에 유치하고 대신 4호선을 포천까지 연장하는 제안을 했으나, 타당성이 처참하여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노원구는 그 대안으로 2006년 8월창동차량사업소를 택지개발계획이 있던 남양주시 별내동(당시 별내면)으로 이전한 계획을 세웠다. 남양주시는 처음에 해당 제안에 크게 반발했고 전철 뺏기게 생긴 포천시도 강력히 반발했다. 그러나 포천 이전에 비하면 훨씬 비용이 싸게 들었던 남양주 이전은 서울시와 노원구에 매력적인 대안이었고, 이에 남양주시와 협의해 차량기지를 별내동 대신 택지지구로 개발되던 진접읍에 두고, 진접까지 4호선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렇게 구상된 것이 바로 진접선이다. 진접선 계획은 2010년에 한국개발연구원예비타당성조사에서 B/C 1.21, AHP 0.629를 기록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기사


2.2. 추진 경과[편집]


2012년에 진접선은 국가시행 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일산선, 과천선 등과 함께 국유철도로써 국가철도공단이 공사를 주관하며, 간선철도, 일반철도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다른 간선철도와는 달리 4호선과의 직통을 위해 도시철도처럼 직류 1,500V에 우측통행을 한다.

2013년 12월 19일 정부가 '진접선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안)을 확정, 고시하였다.# 진접선 복선전철은 현재 당고개역까지 운행한 지하철 4호선을 경기도 남양주시까지 연장한 사업으로 2015년부터 공사에 착수해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 1조 3,322억 원을 투입해 연장 14.5㎞, 3개 정거장, 1개의 차량기지를 신설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운행 간격은 출퇴근시간대 10분, 평시 20분이다. 이 중 창동차량기지 이전(진접차량기지) 비용 3,693억 원은 도시철도 사업으로써 서울특별시가 전액 부담하며, 나머지 9,629억 원에 대해서는 광역철도로써 당시 대광법 시행령에 따라 국비:지방비=75:25로 부담한다. 지방비는 서울시가 317억 원,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공동으로 2,090억 원을 분담하는데 그 분담비율에 대해서 경기도(50:50 요구)와 남양주시(경기도 70, 남양주시 30 요구)가 다투다가 결국 경기도의 광역철도 사업비 분담 원칙에 따라 50:50으로 부담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구간이 지하 및 산악터널 구간이다. 주변 인구밀도가 높지 않아 지상 고가철도도 고려했으나, 지상 고가 철도일 경우 한창 발전하고 있는 진접 및 오남의 도시의 확장이 어려워진단 장기적인 안목에 의한 결정이었다. 다만 왕숙천 구간은 교량으로 연결된다. 이에 따라 철도가 지나가 토지 수용을 바라던 진접읍 연평리 일대의 농민들이 분노했다는 후문이 있다.[5]

2014년 10월 19일에 공사를 시작했다. 동시에 10월 21일, 노원구청에서 차량기지 부지 활용방안 공청회가 열렸다. 2015년 10월 28일, 서울시는 차량기지 건너편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인 '서울아레나'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

파일:진접선 기공식.jpg
진접선 기공식 모습(2014년 10월 19일)

기공식은 2014년 10월 19일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내각대교 인근에서 이뤄졌다.#

2015년 12월 기준 진접역 부근 환승 주차장과 관련해서 진접읍 주민들과 남양주시청이 마찰을 빚었다. 시청은 타당성 부족이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진접 시민들은 환승 정거장이 없을 시 진접역 부근은 불법주차의 천국이 될 것이라며 재검토를 요청한 듯하다.# 또한 진접역 접근성이 떨어져 장현, 부평, 내각 지역 시민들은 우회도로 터널을 요청했지만 거절하여 현재는 서명 밴드를 만들었다.#

2020년 7월, 개통을 9개월 가량 앞둔 시점에서 당고개역별내별가람역 사이의 비상차량 대피용 보조선로 신설을 두고 남양주시와 서울시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만약 설치를 하게 된다면 최소 7개월 가량 늦춰질 것으로 보여 지역구 국회의원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주민들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결국 남양주시가 대피선 설치를 받아들이면서 진접선의 개통은 2021년 11월 2일로 7개월 연기되었다.

2021년 8월 6일 국토교통부에서 철도거리표상에 진접선을 고시했다.# 그런데 여기에 따르면 2022년 3월로 한 차례 더 개통시기가 연기되었다.[6] 주된 사유로는 긴급차량대피선의 공사가 완벽하게 마무리 되지 않았다는 점, 안전한 개통을 위해 법정시운전기간을 적용해 개통 일정을 부득이하게 미룰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있다.지역 언론 보도

2021년 6월 말에 사전 점검을 끝내고 시설물 검증시험에 들어갔다. 12월 18일부터 2021년 11월 17일까지 영업시운전을 했다.[7]

2022년 1월 27일, 오남역, 풍양역에서 개통식이 진행되었고, 2022년 1월 28일 오전 5시 31분 당고개역, 32분 진접역에서 각각 상행, 하행 첫차가 출발하여 운행이 개시되었다.

진접선 추진을 견인한 진접차량기지 이전사업은 2025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은 창동차량기지를 유지한 채로 진접까지 운행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진접차량기지의 부지 선정이 주민의 반발로 크게 지연되어 2018년에야 착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2.3. 역명 확정[편집]


  • 2019년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장래신설역인 풍양역을 제외한 신설역 세 곳의 역명을 공모로 받았다. #



  • 2021년 8월 6일, 국토교통부 고시로 확정된 역명이 재확인되었다. 노선명칭과 노선번호도 같이 확정되었다.#


3. 차량[편집]



진접선 개통을 위한 증차분으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3차분 차량인 R481~R485편성이 도입되었다.

기본적인 사양은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4차분 열차와 동일하지만 교류 관련 기기가 추가되고 LZB/ATO 대신 ATC/ATS가 탑재되었으며 기존 2호선 4차분 전동차와는 다르게 영속도 회생제동, 객실 내 연결통로 LED 안내기가 달려있지 않고 구동음이 다른 등의 차이가 있다.[8] 발주한 전동차 5편성 모두 교직겸용인데, 사당 이남 구간 배차의 유연성을 높이고 배차간격을 약간이나마 좁히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직류전용차들을 개조한다면 ATS와 교류 대응 장비를 붙여야 해서 전동차를 새로 뽑는 가격과 같다. 전두부는 서울교통공사 2호선 4차분과 동일하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2016년 5월 발주한 전동차 제작설명서에는 진접선이 한국철도공사 소속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오류로 보인다. 최종적으로는 서울교통공사가 발주 및 관리를 모두 주관할 예정이다.


4. 운영[편집]




4.1. 운영사[편집]


건설 당시에는 역사운영 업무를 서울교통공사에 위탁할 예정이었으나 서울교통공사의 4조 3교대 근무로 인한 과도한 인건비를 이유로 무산되고, 그 대신 남양주시는 역무를 직영하기로 했다. 남양주도시공사가 역사 운영 및 유지보수를 맡기로 했고 이 과정에서 경기교통공사와 협력한다. 그 외 진접선 시설의 유지보수는 한국철도공사에서 담당하며 열차운행은 서울교통공사가 전담한다. 역사운영, 열차운행, 유지보수 주체가 모두 달라지면서 운영 비효율 및 사고 대처능력 저하 등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 기사

시설물은 기존의 디자인서울 양식을 이용했고, 7호선 인천교통공사 구간처럼 진입 안내방송은 한국철도공사의 진입 안내방송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9] TTS를 사용하는 역도 있다. 홍보 영상은 남양주시가 아닌 서울교통공사가 제작했다.

진접선 구간의 스크린도어 LED와 스크린도어, 노선도 등의 안내시설물은 서울교통공사 디자인을 사용하였으나 모니터에는 남양주도시공사 로고가 출력된다. 개폐음은 여타 노선들과 다르게 발빠짐 주의 안내방송이 없다. 아무래도 진접선 구간들이 서울교통공사가 아닌 남양주도시공사가 직영하는 데다가 모든 역이 직선 승강장이라서 굳이 발빠짐 주의 음성을 사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인 듯 하다.


4.2. 열차 운행과 배차간격[편집]


공사 당시에는 진접행과 당고개행의 비율은 1:3이 되리라 예정했다. 이후 개통과 함께 평시 15~20분, 첨두 10~15분 정도의 배차간격으로 열차가 투입되고 있으며, 당고개행 착발 열차와의 비중은 1:2~1:3 정도 된다. 평일 74회, 토요일과 공휴일은 57회가 운행되며, 대략 수도권 전철 1호선양주행, 천안행,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 비슷한 간격이다.

진접선 구간에서는 사당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만 들어오며,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동차는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약에 의하여 입선하지 않는다.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라 하더라도 정기운행에서는 3차분 열차[10]를 제외한 기존 교직겸용차는 입선하지 않는다.[11]

진접선은 평소에 사당역 착발열차만 들어가며, 따라서 진접선 구간에는 오이도행 없이 사당행만 존재한다. 막차시간에 서울역행, 당고개행 열차가 운행하고, 드물게 당고개발 진접행 열차가 운행한다.[12] 사당역 이남 구간에서는 진접행 열차를 볼 수 없다.[13][14] 그러므로 진접선 구간에서 남태령역 및 경기 남부 구간으로 가려면 당고개~사당 구간에서 열차를 갈아타야 한다. 각 역에 설치된 LCD 전광판에서는 "오이도 방면"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사당역까지 밖에 가지 않는다. 진접선 구간에서 출발하는 승객일 경우 도심으로 진입해서 혼잡도가 증가하기 전에 당고개역[15]에서 미리 갈아탄 것을 추천한다.

향후 진접차량사업소가 완공되어 창동차량사업소가 폐쇄되고 창동기지 배속 열차들이 전부 진접기지로 넘어오기 전까지는 이러한 운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당고개-진접 구간 완주 시에는 15분이 소요되며, 진접역에서 동대문역까지 43분, 명동역까지 49분, 서울역까지 52분이 소요되어 남양주 북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진접선 구간은 역마다 거리가 상당하기에 4호선 직류전용 열차들이 매우 고속으로 운행을 한다. 그래서 평소에는 들을 수 없었던 직류전용 차량의 고속 주행음을 선명히 들을 수 있다. 특히 별내별가람 ~ 오남 구간은 거리가 7.7km에 달하는 데다 커브구간도 없어서 이 구간을 7분 만에 주파한다. 하지만 당고개 ~ 별내별가람역 구간은 가운데 당고개역 회차선을 크게 돌아서 터널 내 급커브 구간이 많아서인지 속도가 느리고[16] 선로 마찰음도 크다.


5. 역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접선/역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공사 중 사고[편집]




6.1. 가스 폭발 추정 붕괴 사고[편집]


2016년 6월 1일 오전 7시 27분쯤, 남양주시 진접선 공사 현장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링크


6.2. 지지대 붕괴 사고[편집]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0년 11월 20일 오후 11시 50분쯤 남양주시 오남읍 지하철 4호선 연장구간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매몰되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 지하터널(약 60m)에서 떨어질 위험이 있는 암벽과 토석을 정리·제거한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매몰된 작업자가 터널 입구에서 20m 가량 더 안쪽으로 들어가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함께 일하던 동료 3명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터널을 받치고 있던 지지대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7. 역별 승하차 통계[편집]




8. 연장 논의[편집]


  • 장기적으로 진접읍 연평리에 역을 신설할 계획이다. 가칭은 풍양역이며 2026년 경에 개통될 예정이다.

  • 경기도 포천시에서 진접선 구간을 포천시 내촌면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이 된다면 향후 도봉산포천선 대진대역과 연결예정이다. 경기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라인업 완성 또한 지리적으로도 포천시 남부는 의정부시, 양주시, 남양주시에 인접해 있어 불리하지만은 않고 개발도 차차 이루어지고 있다.[17] 그러나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지는 못했다.


9. 여담[편집]



  • 진접선이 개통되면서 인근 지역의 노선버스가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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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양역 개통 시 5개이다.[2] #, #, #, #[3] 영업최고속도 80km/h[4] 버스를 타고 적게는 20분 길게는 40분 가까이 타야만 사릉역에 도착한다.[5] 그 일대는 절대농지라서 농사 이외의 다른 행위가 불가능했는데, 현재는 왕숙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6] 이번 연기까지 총 4차례 지연이 되었으며 최초로 고시되었던 2019년 12월에서 약 2년 3개월 가량 늦어졌다.[7] 시운전 기간 동안 미개통 상태임에도 레츠코레일 등에서 2021년 10월 28일부터 적용되는 진접선 포함 4호선 운행시간표의 확인이 가능했다.[8] 코레일 1호선 4세대 차량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다대포 연장분 VVVF전동차구동음을 섞은듯 한 소리가 난다.[9]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타는 곳 안쪽으로 한걸음 물러나주시기 바랍니다."[10] 3차분 열차도 진접선보다는 당고개~오이도 구간에 투입되고 있다.[11] 2022년 3월 27일 직교류겸용차인 452편성이 진접역까지 운행한 적 있다.[12] 당고개 착발열차는 당고개역 종착 후 새로 만든 회차선에서 주박하는 열차다.[13] 다만 양방향에 딱 한 편성씩 예외가 있어서, 남태령역에서 05:30경 발착한 진접행 첫차와 진접역에서 22:47경 발착한 남태령행 열차만이 사당역 이남 구간을 경유한다.[14] 2022년 7월 1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인해 100분이 넘는 지연이 생기자 오이도행의 배차를 맞추기 위해 진접에서 출발한 직교류겸용 차량을 오이도행으로 전환시켜 운행하면서, 수도권 전철 4호선 역사상 처음으로 진접발 오이도행 열차가 탄생하게 되었다. #[15] 노원-창동만 가도 만석이 흔한게 4호선인 만큼 웬만하면 당고개역에서 환승해야 앉아갈 확률이 높다.[16] 4.4km를 주행하는 데 6분 가까이 걸린다.[17] 경기도 포천시, 송우리 탄약고 이전부지에 아파트 3000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