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서울경부-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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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계동을 잇는 고속버스의 노선으로 동부고속, 중앙고속이 공동 배차로 운행한다. 원주혁신도시 노선도 1일 2회 고속터미널에서 연장 운행하다가, 혁신도시 노선에다가 원주기업도시 경유를 추가하고 문막 경유를 폐지하면서 운행 계통을 분리했다.[2]
2.1. 역사[편집]
- 1972년에 (구)원주고속터미널이 우산동에[3] 문을 열자 원주측 터미널이 개방을 동시에 동부고속이 합류했다.
- 1978년 03월에 서울종합터미널[4] 터미널이 문을 열자 서울측 시종착 터미널이 변경되었다가 07월에 그레이하운드가 한국에 철수하면서 해당의 운행 분을 중앙고속으로 흡수되었다.
- 2000년에 서울측 터미널이 현재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옮겨졌고, 경부고속도로 진입경로가 변경되었다.
- 2002년에 단계동으로 이전하면서 원주측 터미널이 이전하였다.
- 2021년 06월 30일부터 원주고속터미널의 소유주가 22년 02월에 바뀌었고 터미널의 새 주인이 재개발을 이유로 퇴거를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2022년 6월, 터미널은 폐쇄되었고 버스승강장 형태의 임시승강장이 세워졌다. 원주고속터미널의 폐쇄로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의 시외/고속 종합터미널 지정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외측에서 통합 운영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와서 당분간 임시승강장으로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할 것으로 보였으나, 극적으로 합의가 완료되어 2022년 12월 13일 이후로 기존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변경된 원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운행하게 되었다.
3. 특징[편집]
- 일반은 중고생 할인이 적용된다.
- 운행횟수가 많다 보니 차급 복불복이 다소 있는 편이다. 동부고속의 경우에는 그랜버드를 제외한 유니버스는 단거리 노선이다보니 주로 10~12년식 초기형 노블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며, 반대로 중앙고속은 정규차 가운데 유로6 뉴그랜버드 실크로드 2대[8] 와 유로6 뉴그랜버드 선샤인이 2대 있으며, 이외에 2010~2014년식 뉴그랜버드 선샤인이 투입된다.
- 교통 상황(정체)에 따라 직통(중앙고속도로)의 시간도 문막 경유 편이랑 동일하게 문막IC ↔ 42번 국도 ↔ 원문로의 경로로 진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혁신도시의 노선하고 마찬가지로 인가상 문막의 경유지에서 하차가 불가능하다.
- 으레 생각하기로는 문막 경유 노선이 직통 노선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릴것 같지만, 의외로 두 노선의 운행소요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다. 직통 노선의 만종JC 루트가 거리상 살짝 더 돌아가기도 하고, 문막 경유 노선의 경로가 지름길로 자주 사용되는만큼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면 대략 5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실제로 원주 터미널에서 5분 먼저 출발한 문막 경유 차량과 후행 직통 차량이 문막IC에서 만나 같이 서울로 가는 광경을 드믈지 않게 볼 수 있다.
4. 주의사항[편집]
- 서울 → 혁신도시의 출발하는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LED의 행선 판을 확인 후 탑승해야 한다.
- 일반 및 우등은 현 상황으로 인해 날짜마다 미운행하는 시간도 존재하기 때문에 KOBUS(고속버스 티머니(원주고속) 또는 티머니GO(원주종합)의 앱을 통해 날짜 별로 조회하는 방법밖에 없다.
- 야놀자의 앱을 통해서 발권시 KOBUS(고속버스 티머니) 및 티머니GO의 앱하고는 별개로 취급 = 연동이 안되기 때문에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마일리지의 적립 및 사용조차 불가능하며, 당겨태우기도 불가능하다.
5. 운임표(요금)[편집]
- 어린이의 50% 및 중고생의 20% 할인이 적용되고 우등 및 프리미엄도 아동 50%의 할인이 적용된다.
서울경부 ↔ 문막(선택정차) ↔ 원주
※2022년 11월 기준
6.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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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부 : 11, 중앙 : 9[2] 이는 대전복합 ↔ 대전청사의 노선하고 마찬가지다.[3] 현 강릉시외(출발하는 시간에 따른 직통, 직행, 완행으로 나뉨)(동일 노선의 강릉고속(대원고속)은 2021년 11월부터 결행 중이었다가 2022년 12월 13일부터 원주시외로 통합을 했기 때문에(현 종합) 중복으로 판단 하에 사실상 폐선으로 보면 된다. → 고속버스 원주-강릉 참조.), 속초시외 등 ↔ 종합터미널의 경유지[4] 현 센트럴시티.[5] 당연히 세월이 흐를 수록 일반의 배차가 축소되었다.[6] 제천의 경우 2021년 06월 14일부터 10% 할인 적용되었을 뿐더러, 유일하게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걸로 확인되었다. → 단, 추후에 미적립 및 금~일/공휴일의 정상 요금으로 재조정될 수도 있다. 이로써 유일하게 이 노선이 호구가 된 셈이며, 평일의 월~목을 한정으로 언제 할인이 적용되는 지는 미지수다.[7] 당연히 일반 및 우등의 시간이 축소되었다.(단, 수원-삼척의 노선이 유일하게 (전회)우등의 시간이 축소가 아닌 새로운 시간으로 추가되었다(5회(우등) → 7회(우등 : 5회 + 프리미엄 2회)).[8] 프리미엄[9] 서울행의 중앙고속이 들어가는 목적지 중 청주고속과 같이 122km로 가장 짧다. → 고속버스 서울경부-청주 참조. 외 더 짧은 노선은 전환시외의 노선인 대전 ↔ 전주고속(대전청사 및 호남제일문 경유)로, 92.4km다. → 전환시외 대전복합-전주 참조.[10] 프리미엄 차량과 일부 우등차량은 원주 연고지의 고참 승무사원이 운행한다.